2008 베이징 올림픽 본선 조추첨을 앞두고 본선 진출국의 시드 배정이 확정되었다.
17일 국제축구연맹(FIFA)는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시드배정에 관한 소식을 전하면서 한국을아시아국가들이 모여있는 1번 시드에 배정했다. 또,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우승팀 아르헨티나와 유럽 예선 1위팀 네덜란드가 조추첨에 앞서 A조와 B조에 자리했으며, 개최국 중국 그리고 아프리카 예선 챔피언 카메룬은 C조와 D조에 위치했다.
본선 조추첨식은 오는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치러지게 될 예정이며, 8강전 이후부터 베이징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
다음은 2008 베이징 올림픽 본선 조추첨 시드 배정 결과.
A조(상하이) - 아르헨티나(전대회 우승국)
B조(텐진) - 네덜란드
C조(선양) - 중국
D조(친황타오) - 카메룬
1번 시드 : 중국(C조 배정), 한국, 호주, 일본
2번 시드 : 카메룬(D조 배정), 코트디부아르, 나이지리아, 뉴질랜드
3번 시드 : 네덜란드(B조 배정), 세르비아, 벨기에, 이탈리아
4번 시드 : 아르헨티나(A조 배정), 브라질, 온두라스, 미국
축구공화국ㅣ김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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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대충 우리나라는 카메룬 세르비아 부라자 랑 할것 같은 느낌이 듬. 일본은 뉴질랜드 벨기에 온두라스.
중국은 뉴질랜드 빼고 만만한 나라가 없군.
브라질 네덜란드 나이지리아 호주가 한조면 ㅎㄷㄷㄷ
최상의조는 뉴질랜드 벨기에 온두라스 군..
하지만 아르헨티나 코트디부아르 이탈리아가 된다면?
중국은... 나이지리아-이탈리아-브라질 정도 되길 희망;;;;;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