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있는 마당도 있고
애들은 옆에 잔디밭에 뛰어 놀라고 풀어놓고
야외에서 따스한 햇살과 숲 냄새를 맡으며
비오면 비오는대로 비소리를 들으며
운치있게 차나 커피 한잔
지인과 수다를, 혼자 책을 보는 숲속 카페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을 느낄 수 있는 곳
카페 이름도 지어봤어요
카페"숲"
이상 영종도 발전을 위해 고민하는 강남가이였습니다
영상도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즐거운 감상하세요~
https://youtube.com/shorts/z5Kxr5VNUh8?feature=share
첫댓글 그렇죠 ㅡㅎㅎ
그럼대박이죠
카페 생김니다~~
오 대박이네요
지금 중구청에서 만들고 있어요
이심전심을 중구청이 알아주는군요 그저 감사할 뿐
와! 진짜요? 이왕이면 북카페 해주면 ㅎㅎㅎ 생기는것만도 감사죠
와~우
공항신도시가 막 조성되었을때 세평숲엔 길도 없었는데, 지금은 공항신도시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가 되었지요
카페 생겼으면 좋겠어요
강추!!
기다려집니다.
세평숲에 까페 ? 정말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매일 새벽 아침에 세평숲 백년길 한바퀴 도는데 생태 학습관 옆에 공사하고있는데 그쪽에 들어서는 걸까요?
세평숲에서 산책하고 여유롭게 차한잔 할수있는 까페가 생기면 넘 좋지요
전통 찻집&북까페 등등 무엇이든 좋겠네요 ㅎㅎ
처음 왔을때 노루 5마리 있었어요
숲 조성할때 노루 다니던 길 없어져서 노루가 2마리 새끼 길 잃고 다녔는데 7년째 못 보는걸 보면 차에 ~~ 사고 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종이컵 ㆍ프라스틱 안 쓰면 될 듯 싶은데
그냥 없으면 좋겠어요
카페가 워낙 많아서
숲속 카페..
참 낭만적이고 운치가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요
카페가 생기면 상업적인 거리가 되어 여러가지 발생할 문제로 인해 환경오염이 걱정되는군요
그냥 자연을 최대한 보존하고 지키면서 그대로의 모습을 보기만 하면 좋겠습니다
자연 그대로인 세평숲이 좋아요
하나 둘 생기다 보면 세평숲의 자연이 훼손될 거 같아요
그런 우려 충분히 공감갑니다. 저는 세평숲에 소나무나 수령있는 나무들을 자르는게 진정한 훼손이라 생각합니다
외곽 도로쪽에 소나무들이 좀 더 보강되어 도로의 소음을 막아주면 좋겠다고 생각들었어요
조용한 지금이 좋습니다.
촌스럽게.지어서 흉물이 되느니 차라리 안하는게 더 낫습니다
촌스럽게 지으면 그럴 수 있겠네요
저도 지금이 좋아요
쓰레기 많고 지저분한것보다
조용하고 깨끗하니 좋아요
네
저도 지금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