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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 날 교통사고로 사망 | ||||
졸업식을 마치고 친구를 만나러 가던 여중생이 무면허 운전을 하던 고등학생이 몰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 낮 1시 반 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서 길을 걸어가던 15살 이 모 양이 모 고등학교 2학년 17살 이 모 군이 모는 아반떼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운전 경험이 없는 이 군은 훔친 아반떼 승용차를 옆으로 옮겨달라는 동네 후배 15살 이 모 양 등의 부탁을 받고 차를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차를 옮겨 달라고 부탁한 이 양 등은 함께 승용차를 훔친 17살 한 모 군 등 3명이 절도 혐의로 지난 13일에 구속돼 승용차를 옮길 수 없게 되자 안면이 있던 이 군에게 운전을 부탁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숨진 이 양은 중학교 졸업식을 마치고 가족과 함께 점심을 먹은 뒤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에 변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지은 기자 |
이런거 정말싫은데....불쌍해서어쩌나요...
부모님 정말 참담하실듯....안습...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네.. 좀 오래된 기사지만 ^^
저 여중생이 제가 다니는 고등학교 와 같은 중학교 학생이라는..... ㅠㅠ
참 안타깝다는..
어버버...TAT
.... 안녕..
심복안녕...이런기사때문에 쩝... 슬프다...;ㅁ;
고인의 명복을..
헐...졸업식날...고인의명복을빕니다 ㅠㅠ
인터넷 개통 축하~~
혹시...나 뒷북친거야?;ㅁ;ㅋ
안습..
17살???--;;; 미쳤구나 아주.......
순간 숨졌습니다를 뒈졌습니다 로 읽고 놀란 나느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