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과학전시관의 김지훈 천문대장이 촬영한 사진이
’오늘의 천문사진(APOD)‘ 3일자에 실려 화제가 되고 있다.
APOD에 ’오늘의 천문사진‘으로 선정되려면 경쟁률이 엄청나다. 전 세계에서 보내온 수많은 사진 중에 선정되어 소개된 것. 아마추어 천문인들은 이렇게 APOD에 자기 작품을 올리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달 앞을 비행기가 지나는 장면을 찍으려면 상당한 노력과 집중이 필요하다. 정밀한 타이밍과 정확한 노출이 뒷받침되어야 월면의 디테일과 비행기의 선명한 모습을 다 같이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행운도 따라야 한다. 비행기가 월면 앞을 지나는 광경을 포착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장비도 필요하다. 빠르게 연속 촬영 모드가 가능한 카메라와 달을 자동추적하는 장비도 도움이 된다. 위의 절묘한 사진은 2주 전 서울에서 낮 동안 상현달이 떠오를 때 그 앞을 비행기가 지나는 장면을 1/10초 노출을 주어 촬영한 것이다. - 이광식 칼럼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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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합니다.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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