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부터 소개를 하자면.. 4호차의 맨 끝줄 중간에 앉은 유니콘 입니다.
아침부터 전철이 좀 꼬인듯.. 1시간 넘게 여유를 가지고 출발했는데..
7시 2분전에 도착..그리고서 설레임반,, 긴장반,,으로 출발..
처음 레프팅을 해 보는터라.. 막상 물을 보니 좀 무섭더라구요..
(월래 수영도 못하고, 물을 싫어했던 터라)
저희 6조에 계셨던 분들..참 고생 많으셨던거 같습니다..
출발 하자마자, 돌에 보트가 걸리는 바람에.. 물에 빠져야 했고, 바위에 올라가야 했고,
보트를 빼자마자는 또 타느라 고생하고, 그렇게 바로 앞에서 고생고생 하면서 나와서 힘이 다 빠진 저희팀.. 그래도 신나게 탔습니다,..
바이킹이란것도 해 보고, 비록 모두다 팅겨 나가서 또 올라가느라..고생하구,,
처음에는 물이 차갑다는걸 많이 느껴서 “추워”소리가 입에서 떠나질 않았는데..
몇 번 빠지고 나니깐 적응이 됐는지.. 많이 안 춥더라구요..
조끼리 사진 촬영도 해 보고, 추억이 너무 많이 남았어요..
그리고 나서 다이빙~ 이란것도 해 보고,,
실은 엄청 무서웠습니다..
바위는 일단 올라가긴 했는데.. 발은 떨어지지 않고,
바위에서 뛰긴 했는데.. 순간 그 긴장감..
진짜 뭐라 말을 못하겠어요..
그리고서 도착했는데.. 처음에는 밥을 안 먹겠다던 저희 일행 모두..
진짜 맛나게 점심 먹었답니다.. 그리고 나서의 출발..
자세한 내용은 생략..
다른 차보다 3시간 정도 늦게 도착은 했습니다만..
그래도 즐거웠던 레프팅을 생각하며, 마음을 다듬고, 서울에 상경~
저도 사람인지라.. 그런 생각은 들었습니다..
솔직히 다른 호 차를 탔더라면,,히~
레프팅 끝난 후에 맥주한잔?? ^^의 여유 정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너무 늦게 도착한 터라,, 그런 여유조차 없이 집에 왔다는 사실..
그런데도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레프팅을 하고 싶은 저로써는..
또 가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어제 4호차의 운영자분 너무 수고 많으셨구요,,
기사 하셨던 분도..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던거 같네요..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1호차량에 탑승했던 전체 행사담당입니다. 예상치 못한 일이 있음을 4호차량 담당 스탭이신 재영이님께 모두 전해들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른 3대의 차량은 6시 50분 경에 서울도착했었는데, 내내 걱정되었습니다. 제가 관련 내용을 '바람의전설'컬럼란에 올리긴 했지만, 담에는 더욱 신나는 여정
첫댓글 4호차 진행이었던 재영이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어제 서울 도착도 늦고... 참 많이 힘드셨을텐데... ㅋㅋ 다음에 오실때는 아마 빨리 도착을 할수 있을 겁니다... 푹 쉬시고 다음에 또 참가하시길 바랍니다~~ ^^
많이 힘드셨을텐데 밝은 모습의 후기내용 너무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1호차량에 탑승했던 전체 행사담당입니다. 예상치 못한 일이 있음을 4호차량 담당 스탭이신 재영이님께 모두 전해들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른 3대의 차량은 6시 50분 경에 서울도착했었는데, 내내 걱정되었습니다. 제가 관련 내용을 '바람의전설'컬럼란에 올리긴 했지만, 담에는 더욱 신나는 여정
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바람의 전설님 .. 동영상에 찍힌 저희조 모습 잘 봤습니다.. 찍으시느라 고생 하신듯.. 좋은 하루 보내세요
헌데 9월에도 레프팅이 하는지 궁금 합니다.. 궁금증~ 풀어 주실분...
9월 뿐만이 아니라... 10월에도 합니다... 신청자만 있으면... 11월애도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9월에는 확실히 행사 진행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