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Yao Ming ( Houston Rockets) 14.17
2. Drew Gooden ( Memphis Grizzlies) 13.79
3. Amare Stoudemire ( Phoenix Suns) 12.28
4. Caron Butler ( Miami Heat) 12.16
5. Nene Hilario ( Denver Nuggets) 10.83
6. Jay Williams ( Chicago Bulls) 10.58
드디어 야오밍이 구든, 버틀러를 따라잡았다.
3경기 연속 더블 더블을 기록하는 등 점점 NBA에 적응해 가고 있어
구든이나 버틀러도 신인왕 경쟁에서 더 분발해야 할 것으로 보임...
경기당 시간대비 48분을 환산해 기록을 매기는 Efficiency 수치에
야오밍이 믿겨지지 않는 7위에 랭크... 오히려 팀 던컨이나 게리 페이튼
보다도 효과적인 플레이를 했다는 증거임... 팀 던컨이 매년 이 수치에
수위를 기록하기 때문에 NBA 감독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타일임을
감안하면 야오밍이 현재 NBA에서 얼마나 선전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데이터입니다.
1. Tracy McGrady ( Orlando Magic) 34.87
2. Kevin Garnett ( Minnesota Timberwolves) 34.83
3. Grant Hill ( Orlando Magic) 33.59
4. Dirk Nowitzki ( Dallas Mavericks) 32.47
5. Kobe Bryant ( Los Angeles Lakers) 32.15
6. Jason Kidd ( New Jersey Nets) 31.86
7. Yao Ming ( Houston Rockets) 31.30
8. Donyell Marshall ( Chicago Bulls) 30.77
9. David Robinson ( San Antonio Spurs) 30.18
10. Elton Brand ( Los Angeles Clippers) 30.13
11. Gary Payton ( Seattle SuperSonics) 29.93
12. Tim Duncan ( San Antonio Spurs) 29.92
야오밍이 파울 관리만 제대로 하고 경기당 출전 시간만 더 늘리고
시간당 Efficiency 수치가 아닌 전체 NBA Efficiency 통계에서도
20위권에 든다면 그건 야오밍이 NBA 정상권 선수라는 걸 증명하는
겁니다.
올시즌 의외로 보물을 만났네요... 신인왕 경쟁도 흥미롭고 슬램덩크의
만화원작처럼 야오밍이 성장해 가는 모습이 꼭 강백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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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①』
(≫≪)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