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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세상
 
 
 
카페 게시글
열린 마당 [정모] Re:에구 눈 아포요~~수정해서 올렸습니다(link1004님 정모후기)
가원 추천 0 조회 160 04.08.12 11:5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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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8.11 15:54

    첫댓글 사진속의 인물들을 생각하며 후기를 읽어 내려가는 동안 제 입가에도 미소가 떠날 줄 모르네요.. 성황리에 마친 모임이기에 축하축하 드립니다.!!^^

  • 04.08.11 16:08

    가원님의 세세한 배려에 감탄하네요. 덕분에..깅크천사님의 글 자세히 읽었습니다. 역에서 조금만 더 머물럿으면 재회할 수 있었을텐데..그날의 트위스트 리듬이 압권이셨습니다.절대 경악이 아닌 부러움의 시선이었겠지요.

  • 04.08.11 16:11

    대포잔에 정을 담아 취해보고 노래방에서 여흥을 즐길줄 아는 남자, 바로 당신 천사님이더군요. 같이 했던 시간 즐거웠습니다

  • 작성자 04.08.11 16:17

    link1004님!!~~~왜그리 망설였나요? 오시길 정말 잘 하셨다는 생각이 들지요. 늘 넷상에서 뵈온 분들이라 아마 낯설지는 않으셨으리라 봅니다.일부러 식사 시간 피해서 오셨는데 우리가 늦은 점심이 되었답니다. 함께 드시지 못함 마음 아팠지만 함께 해 주심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천사님의 이미지 매당님께서 말씀 하셨

  • 작성자 04.08.11 16:23

    듯이 당신은 정말 멋진 천사님이셨습니다. 철길 사이에 두고 상행선 님들과의 작별은 영화의 한장면으로 떠오르네요. 다음 정모때 꼭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한번 트위스트 보고 싶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웃음 잃지 마시고 천사님곁에 4500회원님들이 있답니다.용기 잃지 마시고 꼭 이겨 내십시요..당신의 의지를 존경합니

  • 04.08.11 16:53

    아... 갑자기 가슴이 찡하지요.. 선로를 마주하고 이별을 영화처럼 해서 그런가? 가원님 꼬리글 탓인가? 에구 몰라이~~~~~

  • 04.08.11 17:06

    천사님이 계셔서 자리가 빛났습니다. 올라오는 차 안에서 피로해서 잠깐 조는 바람에 대화도 못 나누고... 가을에는 만날날이 있겠지요. 항상 건강관리 잘 하시길...감사합니다.

  • 04.08.11 18:23

    ..용기를내어 링크천사님처럼 가 볼걸..이때다 하고 슬며시 내뺀 이사람 참 부끄럽습니다.무더위 기승에 더 힘드시지 않을가 염려스럽기도 합니다..세세히 올려주신 다정한 글...연당님 말씀처럼 가슴과 코끝이 왠지 찡해집니다..

  • 04.08.11 19:26

    서예세상을 빛내주시는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간간히 들러서 올려놓은 글만 읽는 저인지라 꼬리글 조차도 부끄러워 몇번을 망설입니다.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같은 공간을 공유하고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무척 행복합니다.감사합니다.

  • 04.08.11 21:41

    link1004님 쓰시는 모습이 흡사 누군가와 많이 닮은것 같습니다 ^^* 가원님이 특별 각색하신 휘호하는 장면과 어우러져 섬세하게 내려 쓰신 문장 또한 한편의 드라마를 연상케합니다 정말 감동적입니다

  • 04.08.11 22:12

    꼼꼼하게 기록해 주셔서 잘 읽었습니다.정말 반가웠구요. 다음에 건강한 모습으로 또 뵈요.

  • 04.08.11 23:51

    꼼꼼하고 세세하게 쓰시느라 지각 하셨나 봅니다. 넘 즐겁게 읽었습니다.건강하셔서 날마다 뵙는 행운 있길 바랍니다.천사님 화이팅~~~*^*

  • 04.08.12 08:20

    사랑하는 님,글라디님, 매당님, 가원님, 연당님, 지기님, 현당님, 호월님, 전형재님, 서향님, 현진님 남긴 글 감사드립니다. 님들의 따스한 마음으로 이미 행복합니다. 그리고 가원님 글씨가 작아 보인다는데 제 컴에서는 멀쩡한데 글자호수도 2로 바꾸어도 작게 보이나요? 사진까지 올려 편집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 04.08.12 12:07

    마치 옆에서 본 듯 실감이 나네요. 처음 올리신 글은 정말로 눈이 빠질 것 같아 읽지 못하였는데 가원 님의 수고로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글솜씨도 일품이시네요.

  • 04.08.12 12:13

    link1004님:안녕 하세요? 이곳에 오니 가원님께서 님의 휘호장면에 글을 올려 주셔서 이렇게 늦게 꼬리글을 달아 봅니다. 님의 늦게 오시려고 하셨던 마음을 이제서야 알것 같군요. 식사를 님의 투병생활과 밍접하시기에 그리 하셨음을 말입니다. 이고에서 님의 휘호 하시는 모습을 볼수가 있어서 다행 입니다. 건강에 유

  • 04.08.12 12:16

    념 하시여서 투병 생활에 쾌유를 기원 하겠읍니다.내년에도 만날 수 있는 그런 나날을 빌어 봅니다.님의 활기차신 도우미님으로 선정 되셨읍니다. 건필 하소서...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

  • 04.08.13 12:18

    햬아님 글씨가 그리 작은 줄 몰랐사옵니다. 컴실력이 일천하여 그리 되었으니 양해하여 주세요. 송정님 염려덕분에 날로 기운이 좋아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이젠 마라톤대회 준비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작품도 도전해 보구요. 모든 분들에게 감사 또 감솨합니다.

  • 04.08.18 11:22

    아고......네가 노벨상 주는 사람이라면...난 가원님한테 주겠오.....상이열개면 열개다...............모두...다.. 감사합니다.............여러가지모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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