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출출한 시간....집에서 가까우면 살포시 들려서 간단히 요기라고 하기에는 양이 좀 많은 집이지만-_-;;
괜찮은곳인듯 합니다.
간장양념장..
발로 찍어서 흔들 흔들...매운 양념장..진짜 조금만 넣으세요...
같이 주는 깍둑이
메인메뉴 국수~
양념장 살포시 올리고 한컷..
지금은 가격이 1500 --->2천원으로 올랐습니다.
그래도 양 많고 저렴합니다~*
집에서 가까운분들은 축복 받은겁니다...히~ 영도에서 가기에는 넘 멀어요ㅜ_ㅜ
근데 어머니가 끓여주는 국수가 더 맛난건 저 혼자인가요..
집에서는 계란도 넣고, 단무지도 넣고, 김치도 쪼매 넣고... 가장 중요한거!! 부모님의 사랑이 있으니....
그래서 더 맛난거 같습니다~
첫댓글 여기 맛나더군요~~~ㅎㅎ 가격은 보통이 1500원이고요 곱배기가 2처넌인것 같애요~~~태클 걸어봤어요~~~^^
올랐어요 5월 13일 부터...보통이 2천원..곱배기가 2500원..히^^
저는 옥수수를 자주 사먹는데, 운이 좋아야 살 수 있어요..몇번이나 없어서 못사기도 했습니다..^^..단술도 맛납니다..^^
식혜도 아주 멋진 분에게 하나 선물로 받았는데..맛 좋더군요^^
집에서 끓이기엔 할 일들이 많고 지나가는 길에 먹기 좋은집이죠~ 집음식의 사랑과 비교가 되겠습니까 ㅎㅎㅎ 가격은 몇일전에 500원씩 올라서 보통이 2000원 맞습니다.
집에서 먹는게 최고^^!
부추말곤 암것도 안보이는데 그리 맛있단말이죠...ㅡㅡ^
신기하지요?? 근데 다들 배고플때 먹어서 더 맛있게 느껴질겁니다..출출할때 먹어야 제맛을 느낄수 있는 녀석이지요
ㅎㅎ 맛난가봐효~ 자주보이는 국수그릇입니다..국수 무지 좋아라하는데..^^
그러게요.....국수 근데 금방 다시 배고파져서 너무 싫어요 ㅠㅠ
저번주에 갔는데 손님많드라구용..고명이 작아서 맛있겠어? 했는데 넘 맛났어요,,매운양념 좋더군요..옥수수도 넘 맛있었오용
국수는 육수가 좋으면 맛있으니..고명이 별로 없어도 좋겠지요~
국수는`장맛이라..양념장이 맛있는것같네염~!
많지 않은 재료로 좋은 맛을 낼수 있다니 손맛(?)의 진수겠네요... *^.^* 줏대가 없어서리... 맛나 다고 하시니 맛나 보인다는...묵고지비...
국시 먹으러 가야겠네요. ㅎㅎ
국물이 시원해 보이군요 ^&^
여기 사진만 여러번보는데 언젠가 가보구 말테야
국시는 소박할 수록 맛있는것 같아요. 특히 배고플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