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수영장에서 몹시 화가난 생쥐가 풀안에서
수영하는 코끼리를 째려보며 소리를 질렀다
야! 코끼리~~
그러나 코끼리는 듣는척도 하지않고 계속 수영을 했다
생쥐는 더 큰소리로 수영장이 쩌렁쩌렁 울리도록
떠들었다
야! 임마 코끼리 너 이리와~~~
기가찬 코끼리가 피식 웃으며 생쥐에게 다가갔다
왜?
너 이리 나와봐?
코끼리는 어이 없지만 어찌하나 보려고
풀밖으로 나왔다
그러자 생쥐는 코끼리를 위아래로 흘끔쳐다
보더니 말했다
됐어! 들어가봐~~~
코끼리는 화를 꾹 참으며 생쥐에게 물었다
근데 왜 나오라고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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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누가 내 수영복을 훔쳐 갔잖아!
난 또 니가 내꺼 입은줄 알고~~~!!!ㅋㅋㅋ ㅋㅋㅋ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네~~~ㅎㅎㅎ
카페 게시글
🌸껄껄껄😄웃어요
내꺼 아니네
멋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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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41
23.08.23 06:4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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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구
저걸
코끼리 속 터지겠습니다 ㅎ
죽여
살려 ㅋ
ㅎㅎ그러게요
코끼리 무서운줄 모르는 쥐네요
귀엽게 봐주는거겠죠
ㅍㅎㅎㅎ
코끼리왈...
(내가 참는다 ㅋ)
웃고갑니다^^
어서오세요 나나님
맞아요 코끼리가 참는거겠죠
많이 웃으시고 행복한날 되세요
싸이즈가 같은가 봅니다
ㅎㅎ쥐가 까불고 있는거지요
쥐뿔도 모르면서~~
웃고 갑니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더니
쥐가 그런꼴이네요
코끼리가 귀엽게 봐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