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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동산 그리고 소소한 이야기
 
 
 
카페 게시글
삶의 소소한 잡담 장에 채소 팔러나간다 ?
머문자리 추천 2 조회 514 23.05.12 11:05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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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5.12 11:07

    첫댓글 양수리 국밥집 쥑이지 ~~

  • 작성자 23.05.12 11:09

    야 ~

    사랑아 시캬

    이렇게 열심히 사는사람보고

    뭐라구 시캬

    김남국이 생각이 난다고라 ~

  • 23.05.12 11:10

    김남국ㅡ상추
    쑥갓
    조선배추
    들깨싹
    시금치 이 맛난걸 혼자 먹었을까?

  • 23.05.12 11:11

    울 텃밭에는 시금치 꽃핀지 오랜지인디

  • 작성자 23.05.12 11:15

    그거 작년에 심어서 그래유
    늦은 가을에 심은것은 얼렁 뜯어 드시구

    이른 새봄에 다시 뿌려야 되유

    있쟎아유

    지난해 심은 파는 무조건 쫑난다

    쫑나면 존된다 ^^

  • 작성자 23.05.12 11:12

    마 ~

    시간 되거던 법륜스님한테 물어봐라

    강북 썪다리 가 떨어져서 죽을것 같아요
    스님 어찌하면 좋을까요 하고

    그러면 분명히 이렇게 말씀하실거여

    너 손절매 타임이 늦었구나

    그것 끌어앉고 죽어라 ㅋ ㅋ

  • 작성자 23.05.12 11:22

    사실은

    나는 이곳에서 농사를 지어서 옛날에는 이집저집 논아서 먹었는디

    언제부터인가 요즘 사람덜 잘못주면
    쓰레기 준다고 생각할까봐 절대루
    버리는 한이 있더라두 안준다

    주고서 욕 먹으니께

    그러나 아는 지인이 울 곰돌이를 이뻐해서 그 분에게만 드린다

    가끔 곰돌이 간식을 오리모가지 닭발 열비ㅇ어를 한보따리 직접 말려서 가져다 주시곤 한다

    그래서 그분 아파트 정문 경비실에 살짝 놓고 오려고 한다

    연락주고 가면 ?

    이것저것 사서 또 한보따리 주기 때문에 살짝 놓고 마누라가 전화를 때리면
    가져가실것이다

    참으로 착한 할망구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5.12 11:53

    망했시유 ~

    그나저나 어디서 호구 또 데려 왔네유

    유학이 외 2인

    슬슬 군기한번 잡아야 쓰것슈

  • 작성자 23.05.12 12:04

    @조혀 당연 마스크 썻시유

    오늘 장사가 잘 안되네유

    굶어야 되겠슈

  • 작성자 23.05.12 12:11

    @조혀 도매로 싸게 넘기기로 했슈 ~^

  • 작성자 23.05.12 12:13

    @머문자리 나가기 싫어서 배달기사 마누라보고
    와서 배달해주라 했슈 ㅋ

  • 작성자 23.05.12 12:18

    @조혀 코로나 맞아요

    거의 다 낫았나봐요

    난생처음 이런 고통 몸살은 처음 봤다고
    합디다

    저도 계속 감기 기운이 있어 해롱대고 있어요

  • 작성자 23.05.12 12:20

    @머문자리 젊음은 좋아요

    아들시키가 어디서 ~
    근디 아들은 하루 목이 어떻구 하더니
    아무렇지도 않테요

    개시키 ~

  • 작성자 23.05.12 12:24

    @조혀 여기 먹을것도 떨어지고 해서리

    오죽하면 컵라면으로 드리대것슈

    진짜 다른것은 해도 음식은 진짜
    하기 싫어유

    다른것은 손재주가 살벌하니 제까닥 제까닥인디 고 놈의 음식은 에휴 ~

  • 작성자 23.05.12 12:35

    @조혀 사실 어제 난리가 났었시유

    회사일로

    이 시키가 대강대강 하다가 나한테
    딱 걸려 이곳 산장이 떠나가게 전화로

    야 ~~

    개시키야 그러러면 당장 문 닫는다
    하고 난리를 첫더니 집안 분위기가
    살벌했는지 마누라 아들에게 또 한마디 했고 , 아들시키 전화뫄서

    아빠 아침 먹었어 하데유
    그래서 야 개시키야 너 땜시 안먹었다

    개시키 ~

  • 작성자 23.05.12 12:29

    @머문자리 사실은 새벽에 컵라면 먹었자누 ㅋ

  • 작성자 23.05.12 12:32

    @조혀 무신 농장 ~

    농장이 아니라 공장이유

  • 작성자 23.05.12 12:39

    @조혀 밥하기 싫구 반찬하기 싫구
    반찬은 냉장고에 있지만 ~

    어떤때는 그것 꺼내는 것두 싫을 때가 있슈

    하여간 나는 먹는것은 좋아하는데
    먹는것 준비하고 만드는 것은 제일 싫어요

    그러다고

    막상 만들어 놓으면 솜씨는 쓸만혀요

    진짜유

  • 작성자 23.05.12 12:39

    @머문자리 오죽하면 그 쉬운 계란후라이도 안 만들어 먹을까요

  • 작성자 23.05.12 12:46

    @조혀 사실 라면 별로 안 먹어요

    일주일에 한번 정도

    어제는 오랜만에 육개장 컵라면 먹어보니 맛있어서 두번을 ㅠ

    수십년 신라면만 먹었는디 맛이 변했는지 아니면 제입이 변했는지

    그래서 요즘은 너구리 먹다가
    저번 무슨 칼국수 두번 먹고 질려서
    이번 육개장으로 오랜만에 먹어보니 쓸만합디다

    그러나 그것두 서너번 먹으면 끝 ㅋ

  • 작성자 23.05.12 12:56

    @조혀 진짜루 사람마다 가장 틀린것이 입맛인듯 합니다

    저는 진라면은 느글느글거려서
    아마 일년전 누가 보내준것 그대로 있어요

  • 23.05.12 12:59

    @머문자리 대한민국 군대 배식도 햇반으로 한다던데, 전투식량도 훌륭하고
    햇반 싫으면 밥해서 한공기 짜리 타파통에 담아 냉동실에 차곡차곡 쌓아놓고
    전자렌지 4분 돌려먹으면 금방 한 밥과 같은데.
    그리고 양평 해장국이던 양수리국밥이던 부산 돼지국밥이던
    입맛대로 인터넷 주문해서 하나씩 데워먹으면 세상 간단.

  • 작성자 23.05.12 13:07

    @조혀 그게 앉아쏴 서서쏴 차이랑께

    서서쏴 덜은 냉장고에 있는것 덮여 먹는것두 하기싫어 한당께

    오죽하면 옛날 마누라가 도너스를 맹글어 목에 걸어주고 친정에 오랬동안
    다녀왔더니 칵 뒈져 있답니다

    왠줄아슈

    그것 돌려서 먹기싫어 앞에것만 먹고 뒤졌다고 합디다

    그게 바로 저요

  • 23.05.12 13:13

    @머문자리 언제 때 이야기를
    요즘 독신남들 결혼해서 사는 것보다 더 잘먹고 더 깔끔하게 산다는
    자칫 앉아서 쏴 잘못 걸리면 하수분에다 너저분한 것은 말로 다 못한다는

  • 작성자 23.05.12 13:37

    @설악소라 ㅋ ㅋ

    이제 설악님도 도사가 다 됐시유

    사실 저는 청소는 잘 하는데 고놈의 음식이 문제긴 문제입니다

    울 어무이가 버릇을 잘 못 드려서리 ~

  • 23.05.12 13:51

    @머문자리 부럽네요 난 다 좋은데 청소가 싫다는 특히 화장실 청소.
    근데 딱 예외 상황이 있다는
    뭔가 갈등이 생기거나 근심이 생기면 주변 정리 정돈 부터 한다는 것.
    그래서 아이들은 집이 깔끔하면 엄마 무슨 일 있수로 시작해서 걱정스런 얼굴이 된다는.

  • 23.05.12 13:06

    인터넷 주문 안하는 것은 두부, 콩나물, 우유, 달걀 정도.

  • 작성자 23.05.12 13:09

    콩나무도 돼요
    박스로

    근데 박스로 사서 먹다가 반 이상 버려도 그게 싸답니다

    거의 모든것 다 배달되니 자영업자가 안 망하는게 이상하죠

  • 작성자 23.05.12 13:13

    @머문자리 네트워크 돼 있어서 아마 가까이서 오는듯 합니다

    근디 결정적인 것은 여기는 배달이 안된다는 것에 문제가 있습니다

    되기는 됩니다

    그러나 쥐가 납니다

    먼저번 몇번 인더넷 주문했다가 다른데로 갔다놔서리

    그 뒤로 집으로 주문해서 마누라가 실어 나르냐고 고생하고 있어요

    여기 차도 들어오는디 이상하쥬 ㅠ

  • 23.05.12 13:21

    @머문자리 요즘 웬만한 음식점 다 택배로 보내줍니다.
    특히 지방에 소문난 음식점들은 찾아오는 손님 적어지니 아주 적극적.
    그렇게 안하면 살아남기 힘들다는
    이 없으면 입몸이란 말이 있듯이 오히려 온라인에서 대박치는 집 의외로 많아요.

  • 작성자 23.05.12 13:28

    @설악소라 하여간 그래도 여기는 안됩니다

    그리아세요 ㅋ

    오죽하면 짜장면 배달기키려먼 기본이 세그릇 인디 ~

    요즘은 다섯그릇 으로 올렸다고 하네요

    조기 아래 구멍가게 하나가 있었는데
    몇년전 그것마져 없어져 담배사러 가려면 오분이상 십분 나가야 됩니다

    물론 산속에 절에도 택배 배달 됩니다

    근디 ~

    여기도 되기는 됩니다

    그런데 자꾸만 다른데로가고 쥐 납니다

    이상하쥬 ~~^^

  • 작성자 23.05.12 13:38

    @머문자리 허허벌판 심지어 캠핑카에도 되는데

    여기는 이상하게 안되네요

    참 이상하쥬

    귀신이 곡할 노릇입니다

    청화대도 되고 국개 의사당도 되고하는데 왜 여기는 안되는지 ~

    되기는 돼유

    쥐나유 ㅋ

  • 23.05.12 13:35

    @조혀 홈플러스, 이마트 다 몇만원 이상 단서가 붙어서리,
    혼자 사는 할마시가 딸이 가져다주는 것 먹기도 바쁜데,
    어쨌든 쿠팡 새벽부터 극성 떨더니 몇년 만에 흑자 전환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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