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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저희 부모님 코로나 확진자랑 접촉해서 가족모두 격리치료할꺼 같아요
엘라스틱 추천 0 조회 302 20.02.02 00:54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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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2.02 00:59

    첫댓글 지금 치료제도 안나온 심각한 상황인데 얼마나 걱정이 많으실지 짐작도 되지 않습니다
    저도 출근때마다 조심하려하지만 관광지에서 근무하니 언제 접촉할지 모르고 걱정만 하는중입니다
    부디 양성이아닌 음성결과나오길 바라고
    직접 격으신 일이 아니라면 전염병 지나갈때까지 함께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0.02.02 01:11

    확진자들 이동지역이 저랑 겹치고 가깝고 이러니까 무지 신경쓰입니다. 아예 다른 지방사람들은 멀리서 지켜보는 단계일탠데 어디 부러지고 그런거면 옆에서 간호라도 할탠데 이건 그냥 격리되는거니 애나 와이프가 걸려버리면 무지 골치아퍼지네요. 일도안될태고 현실 직격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2.02 01:16

    가상 시나리오가 그려지니 정말 피하고 싶어집니다

  • 20.02.02 01:12

    꼭 아무일 없으시길 바라며 이해 못하는사람들은 이해를 하려고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 그저 현일에만 집중하시고 꼭 괜찮으시길..

  • 작성자 20.02.02 01:20

    빨리 여름이 오길..저번 메르스때도 막판엔 점심식당가서 먹을바엔 굶기도 했어서 결국엔 흔한 독감수준이였다고 판명났지만 이번엔 더 심각하다하니

  • 20.02.02 01:17

    아.. 안타깝네요
    아직 증상은 없으신거죠?
    부디 아무일 없기를 바랍니다
    기운내시고요

  • 작성자 20.02.02 01:20

    그냥 예로 들었을뿐이예요. 남도 못믿겠고 저도 못믿겠고 그런 상황

  • 20.02.02 01:26

    @엘라스틱 아니군요 다행입니다
    전 그런거 상상도 하기 싫으네요

  • 20.02.02 01:21

    아 깜짝이야

  • 작성자 20.02.02 01:24

    죄송합니다 어떻하면 확 와닿을수있을까해서

  • 20.02.02 01:26

    진짜 본인들이 그런입장 됬을때를 한번 생각해보고 말들 함부러 하지말길...

  • 작성자 20.02.02 01:32

    저보다 그런 환경에 더 노출이 많이 되는사람을 보면 아 나도 신경쓰이는데 저사람은 진짜 지옥같겠다 생각하게되는

  • 20.02.02 01:40

    아이고...아무 이상 없으셔야 될텐데 엘라님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 작성자 20.02.02 01:44

    모두 별일없이 끝나길요

  • 20.02.02 01:41

  • 작성자 20.02.02 01:44

  • 20.02.02 01:42

    혹시 제가 다른글에 쓴 어떤 댓글을 보고
    저격한것이시라면
    한마디 하겠습니다.

    본 글 제목이 우선
    현재 실제 상황은 아니라하시니
    그것은 다행인 일입니다.

    앞서 말했듯
    국내 현재까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 된 사람이 5천만명중 겨우 12명이구요.

    사람이 아무리 나약해빠져도 그런질병에
    쉬이 걸리지않습니다.

    조심은 하되 되려 약하게 마음먹고
    초조해하면 더 안좋은 일이 생기는 법입니다.

    내가 겪어보지 못했으니
    그런말하는거라구요?

    저 예전 신종플루 걸린 혼자사는 친구
    직접 데리고 병원데려갔던 사람이에요...

    주변지역에 확진자가 있건없건
    정신적으로 동요하지마시고
    개인이 지킬것만 잘 지키고
    평소처럼 지내셔도 돼요

  • 20.02.02 01:45

    솔직히
    언론에서 떠들썩하니
    일부 몇명이 호들갑떠는 소리에
    많은 사람들이 쓸데없이
    되레 겁먹는게 사실이에요.

    아직 백신없다해도
    조만간 분명 만들어질거고..

    현재 확진자도 1200만명이 아니라
    12만명도아니고
    겨우 12명이구
    확진 즉시 병원에서 격리 치료조치 취하고 있는데
    뭐가 두려우신건지 저로서는 이해안됩니다.

    예전 신종플루에 비하면
    전염속도도 현저히 낮아요..

    너무 걱정마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드린 말이니
    오해 안하셨음 합니다.

  • 작성자 20.02.02 01:55

    저격은 아니고 생각을 좀 알리고자 주변에 천하태평이 너무 많아서 그래요. 남에집 애를 내가 걱정해줘야하는 상황 5천명중에 12명이라는게 그나마 빡쌔게 쪼여서 12명이지 끝난게 아니라 계속 늘어나는상황인데 옆나라는 방치하고 뒤늦게 잡아보려다 두달만에 만명으로 늘었자나요. 우린 12명되는데 12일..몇천만명이 호들갑중이라서 12명뿐이라는 생각도 해보셔야 지금 대통령도 걱정말하 했다가 된통 얻어맞고 강력대응하자 이러는데

  • 20.02.02 01:58

    @엘라스틱 그렇다고
    일어나지않은일로 고민하실필요있나요?

    그럼 님은 그게 두려워서 내일부터
    외출 일절 안하고
    집앞 편의점도 안가실거에요??

    교통사고 일어날게 무서워서
    매일매일 버스는 어떻게타고 운전은 어떻게하시죠?

    같은거에요..

    왜 그러시는지 도저히 이해안되는군요

    그냥 개인위생만 잘하고 다녀도
    아무일 없어요

    제가 이렇게 말해도
    천하태평인게 아니라 이게 정상이에요

    뉴스만 잘 확인하고..
    외출 후에 손 잘 씻고 샤워꼭 하고
    개인위생만 잘 지켜서생활하면 돼요

  • 20.02.02 02:03

    @엘라스틱 강력대응은 어차피
    나라에서알아서하는것이니

    우리가할일은 일어나지않은일로
    괜한걱정 불안에 떠는게 아니라

    개인 위생철저하고 일상생활에 그냥집중하는거에요..

    앞전에 다른글에서 썼던 제 댓글은
    우한폐렴 5천만명중 12명 걸린거 때문에
    절친 결혼식에도 안가는 세태 비꼰겁니다.

    그건누가봐도 오버아닌가요?

    님도 말씀하셨다시피
    우리나라 발생 12일만에 겨우 12명입니다..
    로또맞을확률 삐까치는
    확진 확률에 왜케 얽매여서 이런글써서
    우울함과 불안함에 빠져계시는건지..

  • 작성자 20.02.02 02:30

    @초베지터 조심하라하니 평소보다 더 조심하는게 좋죠. 내가 남한테 피해안끼칠려면 또 내가 남한테 피해안받을려면 애있는집은 가족중에 독감한명만 걸려도 온가족이 잠못자고 몇일을 고생하는데 경험해보셨으면 진짜 피하고 싶은일입니다. 결혼식글은 그냥 안타깝죠 내주변에 없는일이라 다행일뿐 사진찍는거 걱정하는게 좀 오바고 가는게 망설여지는건 위험지역라면 이해됩니다. 비올꺼같아서 우산가져갔는데 비안오면 다행이죠. 안올꺼라 생각했는데 비오면 곤란해지는거고

  • 20.02.02 03:39

    곧 회복되실거에요 ㅎ 그리고 내용중에 일부는 예를든거죠?

  • 작성자 20.02.02 08:14

    네..일부는 진짜고 일부는 가짜고

  • 20.02.02 18:05

    @엘라스틱 그렇군요

  • 20.02.02 05:57

  • 작성자 20.02.02 08:14

  • 20.02.02 21:48

    ㅠㅠㅠ

  • 작성자 20.02.02 23:04

    오늘 옆동네에서 문자 엄청옵니다

  • 20.02.03 09:26

    아 깜짝 놀랬습니다. 요즘 세상이 언젠가부터 공감능력이 뛰어나면 오지랖이 되는 세상이 되었더라구요.

  • 작성자 20.02.03 10:21

    중국에 사람전염가능한 조류독감도 돈다던데ㄷㄷ

  • 20.02.03 10:34

    @엘라스틱 진짜 무슨일인지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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