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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후 건선과비염도 낳았의며 병원이나 약품에 의존안해도 부모에 헌신적인 노력은 건선이나 아토피도 꼼짝 못합니다
아들 아토피 체험(2013년말 완치후 쓴글/참고만)
초등학교4학년2학기
무렵 아토피가 생겨서
피부과 진료 받고 연고(스테로이드성분함유)바르고 하면
괜찮고 심하면 먹는 약 며칠 복용(스테로이드성분 함유)
3일에서 7일 하루에 두 번 복용하면서
그런대로 생활 했는데
중학교 들어가면서
정도가 약간 심각해져
전신으로 번져버렸어요.
밤이면 특히 11시에서 4시사 이에 가려움 때문에
성격이상증세도 보였을 정도고요 가려워 끌어대는 소리가
마치 북을 날카로운 걸로 후비는 소리처럼
매일 아들 방에서
들리곤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건
손으로 가볍게 문질러 주는 것과 그도 안 되면 냉장고에 넣어놓은 냉수 물(끓여서 식힌물)을 수건 적셔서 찜질해주는 것 밖에 없었어요.
아들이 자고 있으면
저는 옆에서 온몸을 살피면서 가려운곳을
가제 손수건에 물을적셔서
찜질 해주었습니다.
냉수찜질로 아들 몸이 얼음장이 되면 속으로 많이 울었습니다.
보이는 부위가 너무 험하고
진물이 옷에 드러붙고해서
흡수가 잘되는 면소재로 덧대서 교복을 입혔어요.
학교등교 시키고
오전에 잠시 잠을 청하면
아들이 끌고 있는겉 같은
환청 의로 벌떡 깨는 일도 빈번 했어요.
요즘도 어쩌다 깜짝 놀라 깨어서 아들방문을 열어보고
잘자는 것을 보고
픽 웃을 때가 있어요.
걱정과 근심의 나날이었지만 병원이나 한의원을 찿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중2후반기가 되면서
사춘기가 시작되어
신경질이나 짜증스럽고 퉁명스럽게 엄마와 아빠를 대하는 날이 자주 발생되었고
물론 가렵고 진물이 나고 끌어서 피가 흐르고
밥 먹을 때도 입가 딱지상처가 찢어지는 고통으로 제대로 먹지 못하고
병원에선 지금 쓰는 약 이외는 방법이 없다 하시고
외국계(미국회사 약품 사용 피라미드 조직인 듯 합니다. )
약품사용 치료해주는
매니저 도움도 1달 반 정도 받았는데 그 비용이 처음 설명과는 다르고
제 예상액으로 년1천만원정도 액수를 감당하기 어려워
관리를 중단하고
민간요법 즉 주위에서
우리아이는 이렇게 해서 나았어. 하는 방법으로
어성초 끓인 물로 씻어주고 봉숭아꽃잎을 알코올에 발효시킨 물로 씻어주고
탱자지실(구슬만한 것을 그늘에 건조한 것 )끓인 물로 씻어주고
냇가 버들강아지 달 인물에 반신욕도 해주었으나
조금 효과는 볼뿐 별차 도는 없었습니다.
중3이 되면서 아토피가 매우 심해져서 식당에가는것
등교나 하교하는 것도
남을 의식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가 되었습니다.
물론 도시락을 싸가서 혼자교실에서도 먹기도 했고요.
저는 아파트 관리기사
격일제 근무를 하고 있었는데
이대로 아들을 관리하면
인생을 망칠 것 같아서
나름대로 결심 을하고
교대근무자와 관리사무소 허락 하에 1주일 간 휴가를 내서
아들과 우리 부부가 가벼운 여행을 했습니다.
아들과믿음이라는 교감을 같고 싶은 게 제 생각이었고
그래야 앞으로 아토피 관리 과정에서 힘든 일이 닥쳐도
아빠가 나를 무척 사랑 하시는구나 라는 마음에
잘 적응 해주리라 생각해서였고 아내와 2박3일 울릉도 독도
여행 하면서 앞의 로에 방향과 남편에 대한 신뢰를 같기 위한 시간을 보내고
집에 돌아와서 10일뒤에 직장에 사표를 내게 되었고
아들 아토피 관리를 시작 했습니다 .
제가 차로 등교와 하교를 시켜주었는데
애가 너무 가렵고 고통스러워해서 모든 걸 접고
산골생활을 아들에게 권유도 했는데 학교선생님이나 친구들이
놀리지 않고 안타깝게 생각해주니 아빠 뜻에 적극적의로 동조해준다해서
아들을 믿고 음식부터
육식이나 인스턴트 피자 통닭에서 유기농은 아니지만
최대한 신선하고 좋은 것을 골라 조리해서 먹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아빠를 믿고 따라준 계기가 있습니다.
얼굴이나 눈으로 보이는 부위가
너무 험악해서 제차로 등 . 하교를 시키던 어느 날
하굣길에 신호 대기 중
우연히 옆 좌석에 아들 얼굴을 보고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는데
아들이 이 모습을 보고
아빠 왜 울어 하기에
아빠가 너한테 많이 미안해서 그래라고
말한 적이 있었는데
그 뒤로 더 적극적으로
아빠의 뜻에 따라 준 것 같았습니다. 먹이는 음식 예를 들면
비빔 밤을 해주려면
8-10종류야채로
향이강한 제철채소를 선택해서 조리합니다.
오이 당근 양배추 표고버섯 돌미나리 깻잎 부추 감자 호박 콩나물 굽지않은김을 주로 사용했고요 조리는 냄비에 물을 붓고
소금을 약간 넣고
물이 끓의면 약한 것부터
오이나 호박은 속은 도려내고 양배추 당근 표고버섯
감자는 채 썰어서 데쳐내고
김이나 깻잎은 채 썰어
한쪽에 두고 바닥이 넓은 전골냄비등에 준비된 것을 다넣고 고추 마늘 다시마 멸치 양파를 믹서에 갈아서 넣고
여기에 해바라기씨유 약간에 들깨기루약간 들기름약간 볶은 소금을 약간 첨가해서
냄비가 뜨거워지면
약불 보다 조금 강하게 해서 볶아서 식흰 다음
냉장고에 보관 해서 먹을 만큼 덜어내서
고추장에 후추약간 뿌려서 냄비바닥이 조금 눌을 정도로 해서 먹였음이다.
한 가지 해주는데
요리시간이 2-3시간 걸렸습니다. 김치찌개는 참치를 사용했고
물 약간에 청양고추2개
다시마 새우 멸치 돼지감자 말린 것 약간 넣고
육수를 내서 그물을 조금 붓고 김치를 썰어서 냄비에 같이 넣고 김치가 다익을때까지 볶다가 다익의면
나머지 육수를 마저 붓고
참치와 다진 마늘 파양념과 후추약간 들기름조금 넣고 보글보글 끓여서 먹였습니다.
된장찌개는 위방법의육수에
된장을 넣고 후추약간 양배추, 배추, 콩나물, 버섯을 채나 데쳐서 찢어서. 감자, 양파 ,당근은 약간 데친 것 깻잎은 생의로 썰어서
미나리는 데친 것을 무채를 넣고 끓이다가
감자가 다익의면
마늘파 후춧가루조금 들기름조금 넣고
구운 소금으로 간을 해서 먹였어요. 야채는 딱딱한 순으로 넣어서 끓였네요.
콩나물국은 위의 육수에
무채와 묵은 김치채와 콩나물을 넣고 끓으면
다진 마늘 쪽파 채에 구운 소금으로 간해서 주었습니다.
칼국수는 우리밀을 사용해서 반죽을하고
육수는 생합에 멸치와 다시마 청량고추로 육수내서 감자와호박넣코 양념해서 먹였읍니다.
소고기장조림은
소고기를 물에 담가 피물을 뺀 다음 위육수에 넣고 끓여서
식혀 냉장고에 넣어서
어린기름을 걷어내고
고기를 건져서 남비에 후추가루조금 믹서에 마늘 . 양파 . 청양고추 . 다시마 . 멸치 . 양조간장에 집간장 . 고춧가루약간 넣어간것을붓고 아까삶은 소고기와 올리고당약간에
매실초아주조금 넣고
조리해서 4-5점씩만 먹였 읍니다. 김치나 깍두기 알타리김치 파김치는 일반적방법의로 담근걸주었고요 .
김은 톳 의로된 김을 불에구워
밥에 싸서 양념 간장에 먹도록 했거나
수퍼에서 사온김은 성분을 읽어보고 사다가 먹였고.
두부는 팬에 양념없이 노릇하게구워 양념장 찍어먹고 .
밥은 잡곡과 백미가 50대50의로 섞어서해먹였고 .
등하교길에 배고풀때
삼각김밥 한두개에
물 정도는사먹는건 허락했습니다. 간식은 떡볶이를 원하는 경우 어묵이나 조미료 등등
신뢰가 안가서
저만에 방범을찿아해주었습니다. 떡은 떡집에서
직접하는날 구입해서 보관하다가 해달라하면
팬에 해바라기씨유나 포도씨유를 두른다읍
약불에서 볶다가
올리고당을 한수저넣고
중불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워내서 설탕이 가라않지않은
3년 이상된 꿀에 찍어 먹도록 했습니다.
과일은 한달에 두번씩 큰 찜통에 사과 와 배 는 잘라서
포도는 씻어서 알만따서
밤은껍질째 반토막내서
대추를 넣고
물을 약간 찜통에 5센치아래에 붓고 3시간반정도 달여서
즙의로 먹였습니다 .
1회과일양은 총2상자분량정도넣었는데
1.8리터 3병반정도 나왔읍니다니다 .
먹는물은 뱀딱기풀 건조한것을 끓여서 먹고
장건강을위해 청양고추를 자주 사용했읍니다.
관리시작초 심했을때는
마침 여름 방학중 이어서
반신욕을 하루에 3-5회 5분부터
점차 늘려30분까지
1개월을 개학후는 하교후 30분간 욕조에3분의2정도 물을 채우고 38-40도정도 따끈한물에
석류홍초 250ml 탱자지실물900ml 천연소금크게 한수저 매실액기스500ml를 타서 전신을 톡톡 두드리듯이
물을 끼언즈면서 해주고
물기가 잘안뭍는 얼굴이나 목은 수건의로 싸서
얼굴은 코만 내놓고수건의로 싸서 물을적셔주고
때로는 컵의로 게속 목이나 물에 안잠기는 부위에 끼언즈면서
손의로 톡톡 화장 하듯이 맛사지 해주었고
욕조옆에 과일컵 약간큰것2개 매달아놓고
시원한 과일 2종류를 깍아서
포크와 함께 놔줘서
지루하지 않게 반신욕을 하게 했습니다.
싸워후
물기를 두드리듯이 수건의로 닦고
탱자물을 분무기로 분사해서
톡톡 두드려 자연적의로
물기가 사라질 때까지 해준다음
천연 식물성 보습제를 전신에 발라 주었습니다.
빨래는 겉옷은 일반세제로 속옷은씲아서 식물성 천연세재로 비누도 식물성천연 비누를 사용하고있습니다.
입는옷은 면소재가좋고요 일반세제를 사용할 경우 세탁이 끈난뒤 맑은 물로만
1시간씩 3-5회 헹굼도 권장합니다. 물론 물세나 전기세 그리고 세탁기는 빨리 망가지겠죠.
집안청소와 환기는
매일해야 하구요.
침구나의자등에 게피삶은물을 분무기로 분사해도 좋습니다. 가끔자녀와 둘이
마음을 담은 대화도 중요 합니다. 제아들이 3개월후 90프로정도 완화된 지금은 반신욕은
일본산인데 피부를 부드럽게해준다해서
유노하나 한스푼약간많이
유황소금 한스푼 약간많이
탱자 아주어린열매(지실) 끓인물 900ml
홍초250ml 를사용하고있고 홍삼액기스 물에 타서 조금먹이고 유산균과 식물성지방을 먹이다가 육식을 병행하면서
최근 식물성 지방은 안먹이고 대신 석류홍초 200ml와 7년근 도라지가루를 조 . 석 의로 티스푼의로 한스푼씩 먹이고 있고 .
영양이 부족할까바 비타민류는
관리 시작전부터 먹이고 있습니다. 수제비 라면 국수는
100프로 우리밀로 먹이고 있습니다. 육수는 반지락이나 제첩 육수를 사용 합니다. (청량 다시마등 첨가)
땀날정도 운동이 좋은데
하긴하지만 적극적의로 못하네요. 아토피 관리센터 교육도
최근 받았습니다 .
살면서 제자신을 컨트롤하는 방
법을 알게해줄려고
1박2일에 주2회 4주일일2시간반신욕및 몸 상태 체크와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캠프도 했어요.
이글을 쓰면서 전에 심했을 때 아들 생각에 눈물이 흐르네요.
지금은 주1회 고기 150그램 정도 . 고기 찌개류나 불고기약간씩 먹고있어요 .
먹어봐서 몸에서 12시간 내에 트러블이나 몸에 평소와 다른 반응이오면 양을 줄이시거나
당분간 드시지 말아야 되겠지요. 밀가루나 가공식품은 방부제가 문제고
튀김류나 과자류는 찌든 기름이나 트랜스 지방 등이 문제겠고요, 생선류도 아토피가 심하면
등 푸른 생선, 새우는 먹이면 안돼요. 두부조리많이해주고
된장찌개에 야채 많이 넣어서 샤브샤브처럼 해서
매실초장에 찍어 먹는 것 도권장하고요.
청국장도 좋은데요.
관리하다보면 먹는 거나 하는 게 너무 많아서
저는 찌개나 국 한 가지만 먹어도 몸에 영양이 충분하도록 하려고 노력 했습니다.
그리고 글처럼 꼭 지키려고
혼신을 다해 노력 했으나
조금 어길 때도 어쩌다는 있었습니다.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아토피는 피부질환이 아니라
속병 이라고 주장하고 싶고
음식이나 장관리에 최선을
다 하실것을 권장 합니다.
과일이나 야채류등은
유기농이면 좋겠지만
제경우엔 물과식초가
10대1 비율로희석
20-30분 담가뒀다가
헹궈서 먹이거나
조리해 줬어요.
고기류는 최대한 기름제거가 중요하겠고요 .
튀김류는 삼가해야되고요
무엇보다 본인이 생활 습관을 바로하고
많은 절제력이 중요 하다고
생각 됩니다.
항목별로 요약해서 참고하시고
모든 피부질환에서 자유롭기를
기원 합니다.
2021년 6월 현재
서울 가산 디자털단지내
it관련 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옻닭등 음식이나 물 가림없이 먹고 있의며
완치로 건강하게 생활 하고 있읍니다.
이외에도 3년된 감식초도 물에 희석해서
하루 200미리 한컵씩 먹였고 아로니아 가루 , 강황가루 , 석창포뿌리 가루(매일 한스푼 복용)도 복용 했읍니다
부모에 헌신적 사랑은 하늘도 울립니다
첫댓글 자식사랑 부모랍니다 완치 되셨다니
그동안 수고하신 보람이 있겠군요
앞으로도 관리 잘하셔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