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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퉁이_부엉이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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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곳 일상 계엄 트라우마
바람숲 추천 0 조회 41 24.12.04 07:5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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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04 09:09

    첫댓글 잘 살려고 발버둥치는 서민들 머리 위에 찬물을 끼얹는 격이네요. 여든 야든 정치인들은 신물이 납니다.

  • 작성자 24.12.04 09:22

    국민들이 제일 성실하고 위대한 나라^^

  • 24.12.04 19:17

    저는 폰으로 인터넷 검색하다
    계엄 글자를 보고도 믿질 않았습니다
    오타인줄 알았습니다

  • 작성자 24.12.04 19:21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어요. 싱숭생숭하여 일이 손에 안 잡히네요.

  • 24.12.04 19:23

    @바람숲 저도 밤새 잠이 안 오더라고요
    분해서요
    어떻게 이룬 민주화이고 선진국인데😭

  • 24.12.05 06:36

    어제 그래도 국회의원들이 신속하게 일을 처리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어제 잠깐 만난 친구가 있는데 부모님이 광주분들이시라고
    계엄령 뉴스에 불안해하고 진정을 못하셨대요.
    그때 광주 사람들. 얼마나 외로웠을까요.

  • 작성자 24.12.06 10:56

    그러니까요. 저는 친한 학부모가 입수한 광주 사태에 관한 비디오를 몰래 봤는데 정말 끔찍했어요.

  • 24.12.06 01:16

    초등학교 4학년때 총 든 군인들이 왔다갔다하고 집에서 이불 뒤집어 쓰고 꼭꼭 숨어 있었지요. 전화도 안 되고.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생각해 대학때 최루탄에 찌들어살면서 뛰어다니고 5.18책도 썼는데.

  • 작성자 24.12.06 10:57

    거꾸로 가는 느낌에 황당, 씁쓸, 어처구니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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