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신장기능검사는 크레아틴, 요산, BUN을 검사하지만, 사구체여과율(GFR)이 신뢰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urea(질소)는 신장배설에 관계하는 신성인자 뿐 아니라 그 체내 생성에 관계하는 전신성인자(식사의 단백질 섭취량, 조직붕괴, 위장관출혈, 혈구의 파괴, 감염 등)나 체내 혈액 순환량이 감소되는 경우(탈수, 혈액농축, 울혈성 심부전, 간경화나 복수, 신증후군 등), 비뇨기계 폐쇄 등 여러 인자에 의해 변동하기 때문에 결과의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
제 경우 위의 질환과 관련된 인자는 없는 것 같아요. 채식 위주의 식생활로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지 않는데. 크레아티치는 0.9mg/dL 정상, 요산은 항상 높고, BUN은 높은 정상치를 유지합니다. 요산은 수치가 높을때 자이로릭 처방해주면 복용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그냥 면역억제제 부작용이라고 생각하고 마음편히 살고 있어요.
저는 고기를 별로 먹지를 않아요, 두유와 두부, 비지등 콩으로 만든 음식을 주로 하는데 갑자기 포타시움이 좀 높아졌다고 그래서 콩으로 된것과 다른 고 포타시움 음식을 몇일 조심헀더니 포타시움은 다시 떨어져 높은 정상, 물을 많이 마시고 어저께 혈액검사, 결과를 봐야겠네요. 지금까지 GFR 는 낮은 정상치보다 조금 낮게 오르락 내리락 하네요.
첫댓글 신장기능검사는 크레아틴, 요산, BUN을 검사하지만, 사구체여과율(GFR)이 신뢰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urea(질소)는 신장배설에 관계하는 신성인자 뿐 아니라 그 체내 생성에 관계하는 전신성인자(식사의 단백질 섭취량, 조직붕괴, 위장관출혈, 혈구의 파괴, 감염 등)나 체내 혈액 순환량이 감소되는 경우(탈수, 혈액농축, 울혈성 심부전, 간경화나 복수, 신증후군 등), 비뇨기계 폐쇄 등 여러 인자에 의해 변동하기 때문에 결과의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
제 경우 위의 질환과 관련된 인자는 없는 것 같아요.
채식 위주의 식생활로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지 않는데. 크레아티치는 0.9mg/dL 정상, 요산은 항상 높고, BUN은 높은 정상치를 유지합니다. 요산은 수치가 높을때 자이로릭 처방해주면 복용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그냥 면역억제제 부작용이라고 생각하고 마음편히 살고 있어요.
혈액검사상 모든 수치가 정상이면 좋겠지만, 간기능검사, 크레아틴수치, 종양수치가 정상인 경우에 몇개 항목의 수치가 나쁘다고 생존율에는 큰 영향이 없으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그동안 수술후 사망하신 분들의 혈액검사치를 비교해 보면요.
항상 해박한 지식과 친절함에 감사를 드립니다. 간이식인이 신장이 망가지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조심하는 겄이고 제 마눌왈 제가 병원에 입원해 링겔을 꼽고 있으면 BUN 이 많이 내려 갔었다면서 물을 자꾸 많이 마시라고 성화입니다.
맞는지 모르겠니다. 프로그랍은 간보호 면역억제재이고 마이렙트는 프로그랍으로 나빠지는 신장을 보호하는거 라고 알고 있는데요 .맞는지요? 제가 어디서 잠깐들었던거 같아서요.
같은 면역억제제고요. 프로그랍보단 신장에 무리를 덜주는 약인듯 합니다. 전 프로그랍만 계속 먹네요.
그렇군요. 저도 퇴원전 잠깐동안 신장 수치가 안좋았던 적이 있어서 걱정이되거든요,
저는 고기를 별로 먹지를 않아요, 두유와 두부, 비지등 콩으로 만든 음식을 주로 하는데 갑자기 포타시움이 좀 높아졌다고 그래서 콩으로 된것과 다른 고 포타시움 음식을 몇일 조심헀더니 포타시움은 다시 떨어져 높은 정상, 물을 많이 마시고 어저께 혈액검사, 결과를 봐야겠네요. 지금까지 GFR 는 낮은 정상치보다 조금 낮게 오르락 내리락 하네요.
신장기능이 좋지 않은 경우에 콩식품 많이 섭취하면 칼륨수치가 상승하여 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