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생긴일'보는거하구요..
그애 문자 기달리는 일이요..ㅡ_ㅡ;;
원래 011하고 019하고 연락이 이렇게 잘 안되나요?
아니면 그애가 문자를 엄청 늦게 보내거나...
어제 '나 너 많이 좋아하나봐'
그렇게 문자보내고 나서
몇시간 후에 문자보내니까 왠지 답장이 한결 정성이 들어가있으면서도
신속하게 오는거같아서 기분이 좋긴했는데..^^;
참,너무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요,
따듯한 밥하고 국이 있는 음식이요..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알고계신 맛집 추천좀...되도록이면 서울쪽으루요..^^;
cf>이 음악 너무 좋아요..모두들 즐감~^^;
출처:장미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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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섭 / My Love [SBS 발리에서 생긴일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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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안되겠니 이생에서 다음 생에선 되겠니
약속한다면 오늘이 끝이라도 두렵지 않겠어 My Love
나는 자꾸 지쳐가 너의 등뒤에서
너는 불러도 다른 곳만 봐 왜 대답이 없어
보내줘야 하는데 나 잘알고 있는데
나의 마음은 내것이 아냐
너의 슬픔이 나를 닮아서 그 외로움 알것 같아서
눈물이 못오게 꼭 안고싶어서
왜 몰라주니 넌 내맘을 아님 나라도 안되니
누군갈 내가 이렇게 간절하게 원한 적 없었어
난 안되겠니 이생에서 다음 생에선 되겠니
약속한다면 오늘이 끝이라도 두렵지 않겠어 My Love
이런 내맘 알겠니 너무도 힘들어
너를 위해선 보내주는 게 더 나을테지만
모든걸 다 잃어도 난 너만을 지킬게
너와 바꿀 수 없는 이유로
너의 슬픔이 나를 닮아서 그외로움 알것 같아서
눈물이 못오게 꼭 안고싶어서
왜 몰라주니 넌 내맘을 아님 나라도 안되니
누군갈 내가 이렇게 간절하게 원한적 없었어
난 안되겠니 이생에서 다음 생에선 되겠니
약속한다면 오늘이 끝이라도 두렵지 않겠어 My Love
첫댓글 아뇨.. 011,하고019하고 문자 금방와요.. ㅋ
명동에있는 명동칼국수드세여..추울때 두분이서 칼국수한개랑 만두하나 시켜서 드시면 밖에나갈때 아주 든든하구 따뜻함을 느끼실겁니다...참고로 밥이랑 사리추가 국물추가등은 공짭니다...가격은 각각5500원이구여..근처에서 영화두 보심이 좋을듯..지나가다가 이쁜티도 9900원에 파는곳많으니 깜짝선물까지.....^^;
명동 칼국수.... 원츄~!!
염장에 지친 솔로부대들, 더이상 꼬릿말을 달지 않다....ㅋㅋ
거의 계속 염장모드이신듯..
염장이면 뭐 어떻습니까 ^^;; 보기좋은데요
부럽습니다..ㅠ,.ㅠ
김치에 마늘 너무 마니 너서 싫어요.........마늘 냄새나니까 마니 먹지 마세요.......^^:;
우와..이노래 좋아서..소리바다가서 바로 다운받았어요..ㅋ그나저나..싹터가는사랑..부럽네요..
마늘냄새요...?? 아~~그래서 후라보노를 주는구나...그게마늘 때문이었나...??고추씨같은것두 있는것 같던데.....암튼 맛있어요 먹을수있어~~~
김밥천국 가서 김밥 시키면 씨레기국도 같이 줍니다~ 짝퉁 김밥나라도 있습니다.ㅡ_ㅡ;; 그리고 문자보단 전화가 대화하는 게 관계를 발전 시키는데 조금 더 도움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