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치고, 또 고치고.덧칠하고, 또 덧칠하고.다시 보고 또 보고...오랜 시간 붙잡고 있었네요.그러다..드디어 오늘, 완성을 알리는 싸인을 했고요.
덩치는 커도 마냥 귀엽고 귀여웠던마루에게 바치는 그림.마루야, 맘에 들었음 좋겠다.
황토방 한쪽 벽에 전시해 놓았습니다.이제 다섯 번째 그림에 도전하기!
첫댓글 우와. 축하드려요. 작품 하나를 완성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손길이 닿았을까요
쉬운 건 없네요.ㅋ
늘 느꼈지만 샘 이목구비가 참 예쁘세요.
에구, 부끄러워라.
첫댓글 우와. 축하드려요. 작품 하나를 완성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손길이 닿았을까요
쉬운 건 없네요.ㅋ
늘 느꼈지만 샘 이목구비가 참 예쁘세요.
에구, 부끄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