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미국순방 경제분야 주요성과 평가 및 후속조치 계획 - 외투 유치, 에너지협력 공동성명, 경제인 행사 등 - ㅇ 대규모 수행경제인 방미 - 금번 방미에는 경제 5단체장과 삼성ㆍ현대차ㆍLG 등 대기업 대표, 중소ㆍ중견기업 20여명, 여성기업 등 분야별 대표, 문진국 한노총 위원장 등을 포함한 52명의 수행경제인이 동행 - 50여명의 대규모 수행경제인이 동행한 데에는 다음과 같은 의의 ㆍ 대기업, 중소ㆍ중견기업, 분야별 대표, 노동계 등이 미국 순방에 단합된 모습으로 동행함으로써 북핵위기 하에서도 한국경제가 건실하고 이상 없음을 대내외에 알리는 효과 ㆍ 수행경제인들이 창조경제의 현장인 미국에서 한국경제의 역동성과 신뢰성을 세계에 홍보하는 ‘민간 경제외교사절단’ 역할을 수행 ㆍ 중소ㆍ중견기업이 20여명이 포함되어, 중소ㆍ중견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자신감을 확보하고, 동포경제인, 미국기업인 등과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마련하는 데에 기여 - 산업부는 앞으로도 중소ㆍ중견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중소ㆍ중견 기업들의 진출이 유망한 중동 등 신흥 경제권 국가에 경제사절단을 파견하여 진출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해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중소ㆍ중견기업인간 상생할 수 있는 모델들을 마련해 나갈 계획임
ㅇ 산업부는 앞으로도 국내 투자환경을 지속 개선해나가는 한편, 한미 기업인들이 한미 FTA의 실질적인 혜택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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