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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분산 에너지 상생발전 방안 추진:울산광역매일
부울경이 분산 에너지 상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현재 부산 강서와 울산시는 분산 에너지 특구로 선정된 상태다. 이에 따라 경남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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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시컨벤션센터서…‘초광역 경제동맹 에너지포럼’ 개최부울, 분산특구 선정된 상태…정책추진·상생 방안 공유필요
부울경이 분산 에너지 상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현재 부산 강서와 울산시는 분산 에너지 특구로 선정된 상태다. 이에 따라 경남은 특구 지정을 새로 추진해야 하고 부산과 울산은 상생발전 방안 공유가 필요하다.
울산시가 29일 오후 3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 3층 컨벤션홀에서 부산·울산·경남 에너지 분야 관계자와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의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지역별 분산 에너지 정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분산 에너지 활성화·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1부 주제 발표에서 국가 분산에너지 정책·제도 추진방향, 울산 분산 에너지 특화지역 발전 전략, 부산 분산 에너지 특화지역 추진 현황, 경남 분산 에너지 신사업 추진 현황, 분산 특구 사업 추진 현황 및 확대 계획 등이 다뤄졌다.
이어진 2부 패널토론에서는 주제 발표자들이 동남권 분산 에너지 정책 간 연계와 협력 방향과 분산 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울산시는 부산·경남과 분산 에너지 정책과 특화 지역 전략을 공유하고, 에너지 위기에 공동 대응하며 상생발전 방안을 함께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의 역할과 성과를 에너지 분야에서 구체화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울산시는 부울경 경제동맹의 한 축으로서 초광역 협력의 성과를 더욱 확대하고 에너지 분야의 연계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에너지포럼’은 부울경 초광역 발전계획 시행계획의 일환으로 2024년 부산에서 시작해 2025년 경남에 이어 올해 울산에서 순회 개최 중이다.
매년 지역별 주요 에너지 현안을 주제로 관계 기관과 전문가 간 교류를 이어오며, 부울경 공동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협력 기반을 넓히는 논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