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도 안산 고잔 신도시 홈플러스에서 비오는날 떵콜 열심히 고르다
옆에 우산놓고 기사한명이와 이야기 하다 피댕이 콜만 바라보다 콜잡고
우산찿으니 금새 바꿔 가지고 갔는데...
오늘도 안산 고잔동 홈플러스 사거리에서
우산 옆에두고 콜 열심히 거부하고 있는데
한인간이와 콜이있니 없니 하길래 건성으로 대답하고
전화기만 바라보다 콜잡고 우산찿으니 또 우산 바꿔치기 당했다.
살부러진 비닐우산 남겨두고
아놀드파마 우산 바꿔치기 해서 간 인간아...
앞으로는 우산을 바꿔치기해 갈것이 아니라
니양심이나 바꿔가거라...
앞으로 안산가면 소주한병 사가지고 가서
로데오 광장에서 우산귀신에게 제사좀 지내야겠습니다.
첫댓글 웃으면 안되는데... 짓궂게 웃음이 나오네요 ㅎㅎ... 대리기사에게 우산은 참 애증의 관계죠
에라. 그지같은 대리기사들이도다
워디 혀처먹을게 없어서
우산을 혀처먹냐 찌질이 십딱 개데끼들이도다
우산 바꿔간 기사는 한명일텐데....여러기사들 한테 욕하면 안되오 !!
비닐우산 가저온이가
아무리급해도 주인장 옆에서
메이저 우산을 ?
ㅋㅋㅋ 나보다는 똑똑한편 이내요
우신이라도 있으니, 휴
안산에서는 무슨 프로그램 씁니까? 제가 초본데 콜마너 쓰거든요? 부탁드릴께요...., 감사....., 꾸벅.....,
안산에서는 로지 A.B.에 콜마너면 충분합니다. 좀더 이남으로 내려간다고 하면 아이콘 추가하면 최상의 조합입니다.
@달려라바람돌이 예 감솨합니다..., 대박나세요..., 화이팅!!!
이런 ㄱㅅㄲ 가 거지네
어디할게없어 그런걸 바꿔가냐
어째이런일이 난 차에다 우산 두고 내린적이 많아요
얼마전 비오는 날, 김포 양곡에서 반포까지 모시고 간 손님은 우산 준다고 집에까지 올라가서 한 개 갖다 주더군요.
너무 고마워서 그 우산을 고이 간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