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들어온 꿈입니다
제가 뭘 하려고 욕실문을 여니 뭔가 휑~합니다
정사각형인데 욕실안이 세면만 발라져 있는 상태이고
덩그러히 샤워기하나만 매달려 있습니다
저는 세숫대하나도 없이 어찌 씻지..생각을 합니다
얘들이 학교갈 준비를 하고 제 방 침대에서 뛰어 노네요..
아들(98.12.2음)이 감기 기운이 있다며 물약감기약 판피린을
하나 마시닥 남기길래 다 마시라고 했더니 셋째딸(97.3.22음)이
나두나두...하면서 받아먹어요(실제는 누나인데..유치원생같아요)
침대에 둘째딸 같은데 갓난아이와 잠을 자고 있네요
한쪽에선 뛰고 한쪽에선 자고..이상한 장면입니다
방안 시계가 초침이 있는건데 9시를 가르킵니다(이번주 9시 암시가 두번이네요)
제가 지각이라며 떠미는데 도통 학교갈 생각이 없고(평소엔7시전에 다 나가요)
티비에서 유아프로그램에서 하는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네요
저만 발 동동 거립니다
아기도 자고 있는데 한쪽벽에서 선풍기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좀 작은 벽걸이 선풍기인데 강으로 쌩쌩 잘도 돕니다
제가 끌려고 하니 끄는 장치는 없어서 1단으로 줄입니다
선풍기 날개가 3개짜리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두번이나 9시이니 함 살펴볼라구요~행복한 하루 되셔요~^^
@버터와플 한두번 갖고 점을 치는건,쫌...
@우리가족 만세 제가 야메잖어요~모르셨나봐유 ㅋㅋ
욕실 18. 샤워기 18. 세숫대23약. 감기 12. 약 21. 선풍기 20. 공유 감사합니다
풀이 감사드립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선풍기 바람이 싫어서 끌려고 한건가요,
바람도 필요 하면 33이 나오고 필요하지 않으면 출 하지 않거든요,
이로운 바람이면 출 해로운 바람이면 불출요,
선풍기 돌면 대체로 0끝이 약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요.
20 도 나오지 않구요,
아기추울까봐 끌려고 했는데 끄는버턴이 없었어요
비밀이 20이래서 챙겨봤더니 ...그래서 꾼건가보네요 감사합니당 화목님(^-^)
9끗이 나올때가 되긴했는데 말입니다요~!! 공유 감사합니다. 즐건 하루 보내십쇼!!
네~으셔님 항상 즐거워 보여서 좋으네요 행복한 하루 되셔요^^
감사합니다~
좋은꿈 꾸세요~^^
꿈 공유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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