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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시즌 결산 4부 삼성 썬더스 -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는 삼성
골드버그@ 추천 1 조회 1,843 14.04.23 18:33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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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23 20:58

    첫댓글 함지훈이랑 이동준 포지션 랭킹 포워드 5위내에 들어서 삼성의 함지훈 영입이 불가능하다는 말이 있습니다(정확하지 않습니다). 어찌되었든 FA영입은 필수일듯하네요. 특히 보호선수를 잘 짜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상민감독의 경우 팀이 시간을 주면서 기다려 준다면 충분히 좋은 선택일것이라 봅니다. 어정쩡한팀이 아니라 사실상 신생팀과 같은 전면적인 개편이 있을것으로 생각되는데 그런 부분이 오히려 이상민 감독의 농구를 보여주기에 더 나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소 다른 스타일이지만 배구의 김세진 감독이 보여준 모습이 참 인상적이던데 이상민 감독도 자신만의 멋진 모습을 보여줄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14.04.25 12:16

    음.. 함지훈 이동준 포지션 랭킹 이야기는 생각도 못해봤네요.... 이부분에 대한 내용은 사과드리겠습니다.
    여러가지 가능성을 전제하여 쓰다 보니.. 변수에 대한 고려를 하지를 못한것 같습니다.

    이상민 체제로 전폭적인 지지를 천명한 이상 최소 2년간은 삼성에서 푸쉬해 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단.. 얼어붙은 시장에서의 대폭적인 스쿼드 정리나 수정은 좀 어렵지 않나 생각하기도 합니다.
    이상민 감독의 평가는 시즌을 치루어보고 평가해 보고 싶은데... 동 나이대의 대행 코치군들의 발자취를 거슬러 본다면..
    이상민 감독도 기대이상으로 지도력을 잘 보여줄것 같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 14.04.25 14:59

    @골드버그@ 사과하실것 까지는 아닌데...^^글 잘 읽었어요~~~

  • 14.04.23 22:47

    함지는 이동준처분하기힘들고 재계약할거같아 생각안하고있고 누구를 영입하든 박재현 임동섭은 묶고갈거기에 그들의 출혈은 생각안합니다..
    김태술이 아니더라도 김영환 이광재 그리고 보상규정 해당안되는 준척이나 쏠쏠한 노장까지 염두해
    두명이상은 필히 보강되어야겠죠
    이관희 입대와 김승현 황진원이 정리될공산이 높고
    에이스노릇해줄선수와 슈터가 시급한데
    김영환 이광재만이라도 어찌 안될런지모르겠네요
    이광재는 물론 사인앤트레이드일경우만..
    뭐어쨌든 박재현 임동섭지키는 선에서 fa나 트레이드시도하고 이승현이나 김준일을 얻는다면 삼성도 차차 미래를 기대해볼수있다고 봅니다. 당장 5월한달이 무척 중요하겠죠

  • 작성자 14.04.25 12:18

    아무래도 보상 선수 규정에 준용이 안되는.. 문태종,, 김영환.. 등등에게 오퍼는 당연히 넣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광재는 생각해 볼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상 계륵이 되어버린 이광재를 억대급 연봉을 주기에는
    삼성의 스쿼드 대폭 정리가 선결이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황진원 김승현중 정리를 해야겠고,, 이정석도 정리를 해야겠죠,,
    더구나 이광재를 영입할 경우 이시준의 포지셔링이 어정쩡해지는 문제도 고려해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지난해 기대 이상으로 잘해주었던 이시준에게는 아직 메인1번으로써의 무게감은 조금 떨어지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 작성자 14.04.25 12:20

    @골드버그@ 그럼에도 국내 토종에이스의 부재는 몇년간 삼성을 직접적으로 건드려온 아킬레스 일껍니다.
    이런부분에서 이동준과 김동욱의 트레이드가 곱씹을수록 아쉬운 느낌은 있습니다.
    확실한 미들 옵션인 이동중과 전술 코어인 김동욱 모두 확실한 한방이 잇는 선수는 아니었겠지만. 말이죠

  • 14.04.25 15:37

    @골드버그@ 김영환도 보상규정이 해당되는 선수입니다. 그리고 사인앤트레이드로 인한 이광재영입은 반길만합니다.
    삼성은 김승현-황진원 정리하면 샐러리 1억도 또 늘어서 총 7-8억의 여유가 있습니다. 이정석을 억지로 처분하지 않아도 되죠.
    대어에게 6억을 지르고도 보상선수 내주고나면 또 한명 준척을 영입하고도 남는 샐러리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삼성은 물불안가리고 선수영입에 열을 올려야겠죠. 분명 변화가 필요하고 보강이 필요한시기니까요. 핵심 리빌딩코어인 박재현이 자동보호되고 임동섭, 이동준만 지키는 선에서 어떻게든 보강해야죠.

  • 14.04.23 23:50

    포드랭킹 1위 함지훈, 2위 이동준입니다. 즉, 영입 불가입니다.
    삼성은 의외로 어시스트 순위도 높고, 스틸도 많고 한데 턴오버가... 일반적으로 턴오버는 가드진에서 많이 기록되는 걸 보면
    FA시장에 나오기만 한다면 앞선에서의 떨어지는 안정감을 보완하기 위해 김태술 영입가능성이 높겠네요.

  • 작성자 14.04.25 12:21

    이부분에 대한 생각은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ㅋㅋ; 급하게 쓴거라 보니 변수에 대해 고려 못한 제 불찰입니다.

    또한 어시스트나 턴오버의 문제만큼이나 보드장악력의 부재 문제도 보엿던 삼성이 아니었나 회고합니다.
    리그 최하위권의 보드 장악력으로는 다음시즌을 긍정적으로만 볼수 없을것 같아요

  • 14.04.24 09:56

    삼성이 함지훈 원한다면 이동준을 트레이드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삼성으로선 양희종or김영환-함지훈이 가장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14.04.24 16:26

    선수들의 공식트레이드는 6월 1일부터 가능합니다. 즉, 트레이드를 한다고 해도 5월 31일까지는 원소속 구단의 선수이고,
    FA는 5월에 진행되기 때문에 그 이전에 비공식적으로 이동준을 트레이드 한다고 해도 FA영입 기준에 제한됩니다.
    삼성에서 함지훈을 영입할 수 있는 방법은 싸앤트가 유일합니다.

  • 14.04.24 16:48

    @시래.rubio 사인앤트레이드가 좋겠군요. 모비스도 함지훈이 빠진다면 빅맨이 시급하니까요.
    전적으로 선수의 의사가 중요하겠네요.

  • 14.04.24 16:49

    @클래시컬 함지훈을 싸앤트 할 리가 없죠. 아예 못 잡으면 몰라도....

  • 14.04.24 18:39

    @클래시컬 할 이유가없죠 이동준은 유재학감독이 싫어하는 스타일에 노장 고연봉
    리빌딩도 안되고 함지있을때보다 우승확률도줄고
    왜하는거죠..삼팬인데도 말이안된다생각하네요

  • 14.04.25 01:00

    @명가 썬더스 어차피 fa를 앞두고 팬으로써 삼성과 함지훈 입장으로 무한 상상해본것일 뿐이라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팬으로썬 어떤식으로든 fa 움직임이 있어야 즐거운 법이니까요.
    삼성이 정말 함지훈을 원해서 좋은 조건을 제시하고 함지훈 또한 "삼성으로 가길 원한다."
    라고 한다면 모비스로선 빅맨이 없는 상황이라 이동준을 놓고 사인앤 트레이드도 고려해 볼 수 있다는 생각일 뿐입니다.
    현실적으로는 함지훈이 그동안 모비스에서 해온걸 본다면 김효범 같은 경우가 아닌 이상 모비스와 계약할 확률이 가장 높다고
    생각합니다. 제2의 팀으로 간다해도 KT가 오히려 삼성보다 더 유력하겠죠.

  • 작성자 14.04.25 12:23

    @클래시컬 이부분에 대한 내용은 윗 댓글로 갈음 하겟습니다. 한다면 사인앤 트레이드 겟지만.. 모비스의 전술 코어인 함지훈을 이승준과 트레이드 하기 위해서는 보강 카드가 더 보태져야 하겠죠,,, 사실 이 트레이드는 성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 14.04.25 17:19

    @클래시컬 FA규정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해보시는 게 좋겠네요. 삼성이 정말 함지훈을 원해서 좋은 조건을 제시하고 라는 명제가 FA 사전접촉에 해당하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삼성이 싸앤트에 대해서 모비스에 조건을 제시한다고 해도 모비스에서 납득할만한 좋은 조건이 없습니다. 리빌딩을 원하는 모비스 입장에서
    삼성 선수들도 나이가 적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신인드랩권 1장으로는 절대 받아들이지 않을거구여. 최소 2,3년간의 1라운드 지명권을 내준다면 모를까여
    하지만 삼성도 리빌딩을 해야 하는 시기이기에 2,3년간의 1라운드 지명권을 내줄리가 없죠

  • 14.04.25 17:33

    @시래.rubio 박상오와 장재석도 Sk가 사전 접촉한건가요? 박상오의 kt시절 그러한 상황이
    나올걸 누가 예측했겠나요. 그와같이 전력이 약한 삼성이 어떤식으로든 재미있는
    트레이드를 성사시키는 상황을 무한 상상해본것이라 분명 언급했고요.
    카드는 박재현+이동준이든 구단간의 문제겠죠.
    개인적으로도 분명 함지훈은 재계약 아니면 이적하더라도 Kt가 그나마 가볼만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모비스도 당연히 김승원+김현민+@ 정도의 자원을 받고 함지훈을 내주고 싶겠죠.
    사소한 부분이라 더이상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말그대로 약팀을 위한 팬으로써 엉뚱한 상상
    정도임에 보다 너그러운 시선 바라겠습니다.

  • 14.04.25 17:32

    @클래시컬 박상오, 장재석이랑은 다른 케이스입니다.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박상오가 FA에서 어떻게 계약을 맺었는지...
    박상오는 FA에서 1차 협상에서 박차고 나갔습니다.

  • 14.04.25 18:11

    @시래.rubio 삼성과 함지훈 건은 제 무한상상이고 실 생각은 함지훈 재계약이거나 Kt가 그나마
    유력하다고 했음에도 뭘 더 생각해야 할까요.
    무한상상의 틀을 지적 하시면 언급은 그냥 안하겠습니다.
    그리고 박상오가 왜 1차를 박찼나요.
    무리한 조건을 팀에 바랬고 팀이 그걸 못해주면 그걸 해주는 타팀으로 가려니 그런것이죠.
    함지훈의 요구조건을 모비스가 못채워주고 삼성이 그걸 해줄 유일한 팀이 된다면
    사앤트레이도? 라는 무한상상인데 이건 개인차일 뿐이죠.
    서로 논쟁한들 의미가 있겠나요.

  • 14.04.25 18:16

    @클래시컬 개인차인 건 알겠는데 서로의 요구조건이 맞아야겠죠. SK가 KT에게 박상오를 요구할 수 있었던 것도 KT와 박상오의 연봉문제,
    그리고 자신들이 가진 25%의 로터리픽이라는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면서 나온 트레이드이지만 삼성은 모비스에게 당장 내어줄 게 없죠.
    함지훈이 나가면 당장 리빌딩을 구축해야 하는데 박재현으로는 약하지 않을까여?
    오히려 님 말씀대로 KT가 더 가능성이 높겠죠. 송영진까지 포워드 랭킹 6위가 된 마당에 망설일 게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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