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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사회]
3·1절
서울 도심서 尹 탄핵 반대 집회
최대 참석 인원
광화문 6만5000명·
여의도 5만5000명
----3월 1일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 일대에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도하는
대국본의 '자유통일을 위한 국민대회가 열렸다.
이날 세종대로엔 경찰 비공식 추산 6만 5000명이
모여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 기각을 촉구했다----
< 장련성 기자 >
----1일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열린 탄핵반대집회----
< 장련성 기자 >
----1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리고 있다----
< 장련성 기자 >
주말인 3·1절을 맞아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 등 도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이날 광화문에 최대 6만5000명,
여의도에 5만5000명(경찰 비공식 추산)
이 모였다.
집회 참가자들은
“즉각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탄핵을
기각해야 한다”
고 입을 모았다.
광화문에선 오후 1시부터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도하는 대국본의
‘자유통일을 위한 국민대회’가 열렸다.
집회 측은
“약 5만명이 참석할 것”
이라고 했고, 이날 최대 약 6만5000명이
모인 것으로 추산됐다.
이들은 대한문부터 광화문역 2번 출구
교보빌딩 앞까지 약 800m 도로 전 차로
(세종대로 1개 차로 제외)를 점거하고 집회
를 열었다.
----1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리고 있다----
< 장련성 기자 >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 일대에서
탄핵반대집회가 열리고 있다. 광화문부터
서울광장까지 인파로 가득하다----
<장련성 기자 >
참석자들은 집회 시작 전부터 삼삼오오
광화문에 모였다.
부산 서구에서 왔다는 김민기(27)씨와
함민재(26)씨는
“나라를 위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3·1절에
서울로 왔다”
고 했다.
서울 용산구에서 아버지와 온 권찬우(27)씨는
“누가 선이고 악인지는 분명하다”
며
“불공정한 선관위와 사법 체계를 향한 분노를
보여주고자 왔다”
고 했다.
서울 서초구에서 친구와 온 직장인 강모(29)씨도
“우리 사회를 바로잡기 위해선 탄핵을
막아야 한다”
고 했다.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참석자들이 헌법재판소를
비판하는 푯말을 들고 있다----
< 김도균 기자 >
경기 광명시에서 가족과 온 직장인
서종서(36)씨는
“전날 광화문 근처 호텔에서 투숙한 뒤
바로 이곳에 왔다”
며
“비상계엄은 거야(巨野) 독재에 맞설 대통령의
최후 수단인데, 이를 내란으로 뒤집어씌우는 건
대통령을 끌어내리기 위한 수단”
이라며
“3·1절을 맞아 탄핵 기각 여론의 힘을
보여줘야 한다”
고 했다.
경기 수원시에서 온 직장인 박모(30)씨도
“대한민국을 내전으로 빠트리고,
대통령 탄핵으로 가장 이득을 보는
야권이야말로 진짜 내란 세력”
이라고 했다.
전남 순천시에서 올라온 70대 여성
허모씨는
‘전남 순천에서 온 애국자를 찾는다’
는 내용의 판넬을 목에 걸고 있었다.
허씨는
“순국 선열을 기리는 심정과 대한민국을
살리려는 심정으로 이곳에 왔다”
고 했다.
모여든 인파로 인해 광화문 일대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부산, 천안, 전주, 안동 지역의 국민의힘
당원들도 왔다.
인파는 집회 신고 지역이 아닌
청계광장까지 몰려들었다.
태극기 등 집회 물품을 받기 위해 몰린
인파가 고성을 지르며 싸우자 집회 측이
제지하기도 했다.
오후 1시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
TOPIS 기준 시청역→덕수궁 16㎞/h
, 시청역→숭례문 13㎞/h,
덕수궁→시청역 14㎞/h로 모두 정체다.
이에 대비해 서울교통공사는 광화문역
지하철 배차를 증차했다.
----1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신교 단체인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국가 비상 기도회에
서 수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여의대로가
붐비고 있다----
< 박성원 기자 >
----1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신교 단체인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국가 비상 기도회에서 수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여의대로가 붐비고 있다----
< 박성원 기자 >
손현보 부산 세계로교회 목사와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주축인
세이브코리아는 같은 시각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국가비상기도회’를 열었다.
최대 5만5000명이 모였다.
집회에 대비해 경찰은 여의대로 서울교
방면 8개 전(全) 차로를 통제했다.
충남 서산군에서 온 이모(53)씨는
일가족 5명과 이곳을 찾았다.
이씨는
“1919년 3월 유관순 열사가 16세 나이에
길거리에 나온 것처럼, 이번 집회를 통해
국민들이 한 마음 한뜻이 돼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
고 했다.
서울 동작구에서 온 직장인 이모(28)씨는
“나라의 주권을 일제로부터 되찾은
3·1절인 만큼, 중국과 북한 등 반국가 세력에
대항해 목소리를 내는 게 의미가 있다”
고 했다.
오후 1시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
TOPIS 기준 여의도공원 앞→여의도환승센터
4㎞/h, 여의도공원 앞→여의도환승센터 6㎞/h,
덕수궁→시청역 14㎞/h로 모두 정체다.
이날 세이브코리아의 비상기도회에는
전한길씨가 연설을 했다.
국민의힘 의원 일부도 참석한다.
이후 5시 40분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을 행진했다.
경찰은 본래 이들의 국회 행진을 막았으나,
서울행정법원은
“주말이라 국회의 일정이 없다”
는 이유로 세이브코리아 측의 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안준현 기자
김도균 기자
김나연 기자
안태민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청룡6602
숫자를 아무리 줄여도 엄청난 국민이 폭풍처럼
몰려든건 바꿀 수 없다,
그래도 평생 자유우파 집회를 보도하지 않던
조선일보가 큰 화면을 할애해서 대규모 집회
인파를 보도한 건 대단한 사건이다,
언론이 진실을 외면하면 독자들로부터 외면
당한다는 걸 깨달은 결과로 보인다,
언론은 독자(국민)들의 민심을 절대적으로 알고
같이해야만 존재 의미가 있다는 걸 조선이 깨우친 것
같아서 매우 반가운 마음이 든다,
좌파척결
조선일보 정신 못차렸네..
절독 해서 구독자 1만명 미만이 되야됨.
헌재결과에 승복한다는 게 조선일보 논조임.
불법에 끝판 막장 탄핵 사기극, 정권찬탈에
승복한다는 게 보수정론? 풉…
Harriman
이번기회에 입법, 사법,행정부의 기강을 바로 세우고
선량하게 살아가는 국민에 희망을 주기를
기원합니다.!!!@##
진고개
조선일보는 12만이라라고 매일신문은
620만아라 하고 누구 말을 믿어야 하나...
탄핵 반대
국힘당 " 광장 정치 감당할 수 있나,
계몽령, 부정선거, 당장이 지지율 때문에 얹혀 가려다
휩쓸릴 것"
탄핵 반대
집회에 추경호 나왔던데, 이자는 내란 동조
세력아닌가,
국힘 의원 계엄 해제 방해 위해 혼란을 준,
윤셕열 지시대로 움직인 내란 주요 임무 종사자인데,
왜 구속 수사 안하나,
입바른소리
선관위는 법원과 한몸이 되어 조직적으로
선거부정을 저지르며 특정 정치세력을 지원해
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과 결탁 해 국제 부정선거 조직을
운영, 세계 각국의 민주정치를 훼손해 왔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 의혹은 그것 만으로 이미 국내 민주정치에
엄청난 위협이 되고, 대외적으로는 부정선거를
수출하고 세계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나라라는
오명을 우리에게 씌우고 있다.
문명국이라면 이런 상황을 두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검찰은 지금이라도 선관위와 범행은닉에 가담한
모든 관계자의 혐의를 엄정 수사하라.
둥이할머니
어제 광화문 집회에 다 녀왔다.
삼일절이라 독립선언문 낭독도 있었다.
전국에서 탄핵 반대를 외치기 위해 모여든 국민을
보면서 눈물 흘렸다.
사고도 없었다.
우리모두 발디딜틈도 없었지만 서로 도왔고
경찰에도 감사했다.
헌재는 이 부당한 탄핵 재판을 기각으로 답해야한다
생각한다.
이나라는 빨강이들이 세운나라 아니고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국민들이 세우고 지켜온
나라다.
그것을 도와준 나라는 미국등 자유 나라들이지
중국등의 빨강이 나라들이 아니다.
미화원
잡범 이재명이 지금 대통령 행세하고 다니는 꼴
정말 보기싫다.
법원은 당장 구속하여 대한민국 법치가 살아있음을
보여줘야 한다.
송림산인
우리는 시방 세계에서 가장 질서정연한 수십만
인파의 집회를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시방 세계에서 최악의 조잡한 선거 관리
시스템을 개선하고자 모인 사람들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시방 세계에서 가장 후진 우리법에 매몰되어
있는 헌제의 탄핵 기각을 위해 모인 가장 큰
인파를 보고 있습니다.
아! 이게 바로 천년 만년 이어나갈 삼일
정신이었군요.
위대한 국민은 전과자 정치인도 가르치고,
주사파들도 가르치고, 탄핵 전문 국 해도
가르치고, 우리법 헌제도 똑바로 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샤크
전국적으로 100만명이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하였고,
1,000만명이 유튜브를 시청하며 응원하였디.
헌법재판관들이 만에 하나 오판을 한다면 이후에
발생할 소란사태에 분명히 책임져야 할 것이며,
그들의 남은 30년 여생은 숨어서 살아야 하는
기구한 운명이 될 것이고 역사에 신 을사오적으로
기록되며 후손들까지 역적의 멍에를 지울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참여했던 8명의 헌재재판관만
해도, 숨소리 제대로 내기나 하는지 온 국민리
목도하고 있지 아니한가 !!!
당시에도 선동에 의해 온나라가 패닉에 빠져 역사를
10년이나 후퇴시켰지만, 이번에는 잘못하면
역사를 100년을 후퇴시켜 해방전 식민지배를 받는
상태로 급전직하 폭망할 것이다.
역사의 중대한 고비에서 재판관들이 민중의 기대에
합당한 탄핵기각을 결정을 내린다면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의 탄탄한 기반 위에서 재도약하며,
재판관들은 역사의 현인으로 아름다운 이름을
남기리라 !!
그 사람
한눈에 봐도 100만명이 더 되는데 13만명이
말이 되나?
편집장의 눈은 외눈박이인가? 객관적 기준 없이
거짓기사를 써도 되는 것인가?
cjkhan
탄핵반대 대단한 집회였다!
규모에서 놀랐고 자제와 질서에서 더 놀랐다!
남미는 물론 유럽도 부당하고 불법적인 탄핵과
우리와 유사한 범죄자 이재명 민주당 국회
사법부 헌재에 대한 들끓는 분노와 체제유지를
위해서 이런 엄청난 규모로 모였다면 최소
이삼일 폭동으로 변질되어 다 파괴되고 무정부
상태 되고도 남았다! 탄핵 재판 앞둔 헌재와
이재명 재판 앞둔 사법부 이번 3.1절 거사를
똑똑히 보고 듣고 명심하라!
이므쓰
앞으로는 광화문에서 남대문을 채우고 여의도를
가득 배운 인원이 12만 명으로 정의하자
박근혜 탄핵시는 이정도 사진이면 백만 인파
운운하더니 완전히 --
길따라구름따라
광화문에 6만밖에 안되나? 조선의 눈이 삐어있는 거
아닌가?
하긴 많이 눈이 돌아가곤 하지.
언론이 가장 큰 문제이다.
을사년2네
이재명이 왜 재판도 건성으로 나갔다가 안 나갔다가
참석하는둥 마는둥 하고, 대통령 이미 당선된것처럼,
기업인들 만나고, 은행장 만나고, 돈 되는 지역
화폐나 신경쓰고,
코인투기 앞장서는줄 아는가?
우리법연구회 판사들이 요직을 차지해서, 재판
지연시키고, 선관위는 죄다 지들 밥그릇을
자녀들에게 불법으로 물려주고,
가족회사로 운영하니까, 당연히 본인이 이미
대통령이 된것이라고 생각하고, 국민들을
우습게 보는 것이다.
국민들이 안 뽑아도, 그 지역에 공천만 받으면,
자동으로, 도덕성 없고, 국가 보안법 위반한
사범들이 국회에 35명이나 뽑혔다.
중국에 국적도 쉽게 취득하게 해 주고, 부동산도
마음대로 사고 팔게 해주고 ,한국에 중국인
마을이 여기저기 생기게 하고,
조선족들은 한국 사람들 일자리를 뺏고,
식당이며,제주도 농장에서 일하면서, 과일값
올리고, 양곡법 시행하면, 그 쌀을 중국에 싸게
사고 파는식이지. 한국인들은 민주당에 세금만
내는 존재일 뿐. 민주당 국적은 중국이지.
순곡
썩은 나라이다.
(국회, 헌재, 사법부, 민주당, 의사, 이재명)은
비정상으로 썩었다. 썩은 것은 정신이다.
'나와 너'가 아니라, '나'만의 욕심뿐이다.
범죄는 '나'의 욕심에서 비롯된다.
(국회- 무정책, 운동권, 정쟁갈등, 헌재- 편향성,
사법부- 공수처 해체 무능, 민주당- 해산, 반정부,
의사- 반정부,대화부재, 이재명- 거짓,방탄탄핵)
썩어서 냄새가 진동하고 후진국이다.
썩은 부분을 도려내기 위해 나라를 새로 세워야
한다.
모두 해체하고(新韓國재건추진위원회 발족으로
새나라 재건해야 한다.
국민 대토론으로 여론형성 국민투표-국회해산이
제일 먼저이다.
국가재정낭비, 특혜로 군림하는 귀족)
푸른 하늘
이재명과 민주당을 반드시 역사의 단두대에
세워야 한다.
푸른 하늘
매일신문에서는 매일신문 AI 시스템을 사용하여
확인한 여의도와 광화문 탄핵반대집회에 참석한
인원이 600만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민주당이 주관한 탄핵 찬성집회에 참석한 인원은
1만3천명이었다고 합니다.
600배 차이가 났습니다.
이재명과 민주당과 헌법재판소는 민심이 어디에
있는지, 어떤지 알아야 한다.
more4more
헌재에게 바라는 것이라고는 신속한 선고이다.
평생을 판사로 살아오신 분들 앞에서 헌법이나
법전을 읽어본 적도 없는 분들이 판사를 가르치고
모욕하는 일이 너무 잦고 나라가 망가지는지
모르고 설쳐된다.
헌재가 법에 근거하여 판단을 하지 않고, 어느 편을
들어 판단을 한다면 나라는 바로 망할 것 같다.
모두 심각한 것도 병이다.
해몽
더불어*할당이 시도한 모든 탄핵 기각!
윤통 즉각 석방!
사법부 모두 교체!
헌재/선관위/더불어*할당/민노총/전교조/
우리법연구회 바로 해체!
이것들이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로 영원히
살아남는 유일한 길이다.
성난시민
문제인 정권부터, 국민의 눈과 귀가 가려진
신문방송장악 나라 현실에 그나마 메이저 언론인
조선만이 그래도 국가정의 양심적이다,
나라적화적이 되었지만 그래도 반 이상의
인간 정서적 보수 국민들은 살아있다,
이 기회에 용감하게 정의보수로 전향하면 독자적
언론으로 지지밀집도 높은 헤택을 받을 수 있다.
입바른소리
선관위와 한몸인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서 손을 떼라. 윤대통령이 123 계엄령을
내린 가장 큰 목적은 선관위 개입 선거부정
의혹을 밝히는 일이었다. 대통령 변호인단은
지난 선거에서 발표 투표자 수와 실제 수가
다른 경우도 있었다며 검증을 요청했으나
계엄의 정당성을 입증하기 위해 낸 이 요청을
헌재는 기각해 버렸다.
부정선거를 밝힐 의지가 없음을 드러낸 것이다.
선거 투명성을 확보하자는 국민 요구를 묵살한
헌재의 이런 태도는 8명의 재판관 중 6명의 전직
지역선관위원장을 포함하고도 시치미를 뗄 때
예견된 일이었다.
헌재법은 “ 재판관이 헌법재판소 외에서 직무상
또는 직업상의 이유로 사건에 관여한 경우”
제척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재판관 6명이면 탄핵이든 기각이든 멋대로
결정할 수 있는 수가 아닌가? 재판은 해보나
마나다.
지금의 헌재는 이 사건을 맡을 자격이 없고
처음부터 공정 심판은 없었다. 헌재는 대통령
탄핵 기도를 즉각 중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