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LPGA투어는 마지막까지 접전이 벌어지다 결국은 태극낭자들이 우승하는
드라마가 이어지고 있는데,7월마지막날 이미향이 영국 레이디스 스코티시오픈
4라운드에서도 베테랑골퍼 카리웹을 상대로 6타차를 극복 뒤집기 우승의 감격..
0.연속 뒤집기 3勝
1.7월17일US여자오픈 박성현이 3타 뒤진 4위로 출발하여 역전승
2.7월24일 마라톤 클래식 김인경은 마지막날 8타를 줄이며 대역전승
3.7월31일 레이디스 스코티시오픈 이미향이 카리웹에 6타차 뒤집기로 대역전勝
0.이미향의 우여곡절(악재)
1.골프백=미국에서 비행기 이륙지연으로 예정비행기 갈아타지 못했고,그 과정에서
골프백도 제데로 도착안돼,대회전날에야 자신의 클럽으로 연습.
2.연습장=당시 대회장에는 프로암대회가 열리고 있어,연습할수가 없었는데,운좋게도
선수중 한명이 포기했고,이미향은 대신들어가 9홀 연습라운드 가능.
3.기상= 첫날부터 초속 10M가넘는 강풍에 추위로 대부분 오버파,이미향도 1,2라운드
4오버파,간신히 통과선(5오버파) 넘어,선두와는 9타차.
#이미향言="일이 자꾸만 꼬여서 오히려 마음을 비운것이 승리의 비결이였던것 같다'
0.레이디스 스코티시오픈 성적:톱10에 6명
1위 이미향 -6(282타) 2위 허미정,카리웹(호주) -5(283타) 4위 카를로타(스페인)
크리스티커(미국) -4(284타) 6위 유선영,김세영 -3(285) 8위 이민지(호주) -2(286타)
9위 김인경,마손(독일),조지아홀(영국) -1(287타)로 톱10에 한국인(계) 낭자가 무려
6명으로 즐비하고,이미향도 세계랭킹 49위레서 16계단 수직상승 33위로 점프..
0.LPGA 투어 한국선수 시즌별 우승회수
2006년 11승, 2009년 11승, 2013년 10승,2014년 10승, 2015년 15승(최다) 2016년 9승
2017년 12승(현재)으로 금년우승자는 김인경3승,유소연 2승, 장하나,양희영,박인비,
이미림,김세영,박성현,이미향으로 이날까지 22개대회에서 절반넘는 12승을 거뒀으니
올해 남은대회 12개중 절반만 우승한다면, 최다승 기록갱신은 당연지사...
# 김인경(메이져 퀸)=브리시티 여자오픈(8월6일) -18(270타)로 우승
0.LPGA세계랭킹 (8.1) 톱10
1.유소연, 2.렉시톰슨(미) 3.쭈타누칸 (태국) 4.박성현, 5,리디아고(뉴질랜드)
6.전인지 7.펑산샨(중) 8.양희영 9.헨더슨(캐나다) 10.박인비
세계랭킹 톱10에 한국인 5명,한국게1명으로 반이상을 차지한 태극낭자들이여!!!
# 結 語
태극낭자들의 우승행진에 가속이 붙은 이유는? 우선 2020 도쿄올림픽을 바라보는 낭자
들이 벌써부터 치열한 내부경쟁으로 실력향상이 평준화되어 누구라도 LPGA투어에서
우승할수 있는 실력으로 현재 톱 10에 5명이상이 차지하고 있지만, 올림픽에는 4명만이
나갈수 있어 피말리는 경쟁에서 선발되려면 최선을 다할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