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11일) 새벽 서둘러서 서락 (봉정암) 다녀왔습니다
새벽에 기상하는 습관이되어 어렵지 않게 다녀왔습니다
용대리에서 백땀사 영시암 봉정암 총 8시간 정도 산행 한것 같습니다.
백땀사에서 대청까지 12.9키로 하루 쥥일가야 합니다
계곡에 물이 많아 션~한 감이 느끼어 집니다
길이 평탄하여 오르기는 좋습니다
영시암에 급수터가있어 목줌 적시고 갑니다 공짜입니다.어떤이는 동전한닢놓고가는 사람도있습니다.
영시암에서 봉정암까지 7.1키로 3시간정도..
이름표가 없어서 뭔폭포인지는 몰라도 암튼 멋집니다
이폭포도 이름표가 없습니다 소리만들어도 션~하니 잠시 쉬게합니다.
여긴 구곡담 폭포인가
수해의 흔적이 아직까지 남아있습니다 철재다리가 부러져 물의 힘을 알게 합니다
봉정암 입구 프랑카드.. 많은 사람이 북적댑니다.
사리탑에서본 소청대피소 중청 그리고 끝청이 눈에 들어옵니다
공룡능선 맞이요 머~얼~리 금강굴도 보입니다
중간에 돌하나빼면 무너질것 같지요
용아장성과 귀떼기청이 눈에 들어옵니다.용아장성은 지금은 통제중이고 언젠가는 한번 해봐야지요.
백땀사 만해 한용운 선생의 상입니다.
봉정암에서 만든 사제 이정푭니다.
첫댓글 폭포의 시원함과...동자승의 굽어살핌이 제자리까지 느껴지네요..^^*....먼곳인것 같은데...가까운곳마냥...구경 잘했습니다....^^
암튼 대단하셔~~ 두환이형은 만나보고 오셧나요??
옥이형.......쯧......
폭포 경치가 일품입니다. 설악은 보기는 좋은데 원캉 힘들어서리 엄두가 안나요. 그래도 언젠가는 꼭 한번 가봐야죠 용이빨과 귀때기청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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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거하던곳만 보았시다.
토요일은 다행히 비가 안와서 산행이 좋았겠네요. 8시간이면 아주 느긋하게 다녀오셨군요. 그길은 계속 거의 평탄한 계곡길이라 편안하고 물소리 새소리가 너무 좋지요? 다시 가보고 싶네요. 사진 잘봤습니다.
기회봐서 3인방이 동부인해서 서락을 한번할수있는 기회를 마련합시다. 가을쯤(10월)이 어떨런지요.
인제막걸리 한잔못하고 오셨겠네요?..운전하시느라..얼마전 다녀온 산이라 아직도 눈에션합니다. 날씨도 좋와보이고 계곡에 물많고 좋왔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