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가는방법
쌍문역(4호선)→충무로(3호선)→경복궁역(3호선) 5번출구로 나가면 됩니다.
경복궁을 친구들과 함께 다녀왓다. 나는 서울에 살아서 많이 가보앗지만 솔직히 이번이 제일 많이
둘러 본것같다. 다 어렷을때 간거라 기억에도 없엇지만 지금 가보니 우리나라 왕이 살앗던 궁궐을
자세히볼수 잇어다
건청궁앞에서 한컷
홍례문을 지나자 마자 나오는 근정전 여기가 가장 멋진곳 같다
장영실이 만는 자격루
광화문 다음으로 잇는 홍례문
경복궁의 가장 아름다운곳 경회루
경복궁:조선시대 궁궐 중 가장 중심이 되는 곳으로 태조 3년(1394) 한양으로 수도를 옮긴 후 세웠다. 궁의 이름은 정도전이 『시경』에 나오는 “이미 술에 취하고 이미 덕에 배부르니 군자만년 그대의 큰 복을 도우리라”에서 큰 복을 빈다는 뜻의 ‘경복(景福)’이라는 두 글자를 따서 지은 것이다. 1412년 태종은 경복궁의 연못을 크게 넓히고 섬 위에 경회루를 만들었다. 이 곳에서 임금과 신하가 모여 잔치를 하거나 외국에서 오는 사신을 대접하도록 하였으며, 연못을 크게 만들면서 파낸 흙으로는 아미산이라는 동산을 만들었다. 태종의 뒤를 이은 세종은 주로 경복궁에서 지냈는데, 집현전을 두어 학자들을 가까이 하였다. 경회루의 남쪽에는 시각을 알려주는 보루각을 세웠으며, 궁의 서북 모퉁이에는 천문 관측시설인 간의대를 마련해 두었다. 또한 흠경각을 짓고 그 안에 시각과 4계절을 나타내는 옥루기를 설치하였다. 임진왜란(1592)으로 인해 창덕궁·창경궁과 함께 모두 불에 탄 것을 1867년에 흥선대원군이 다시 세웠다. 그러나 1895년에 궁궐 안에서 명성황후가 시해되는 사건이 벌어지고, 왕이 러시아 공관으로 거처를 옮기면서 주인을 잃은 빈 궁궐이 되었다
느낀점:우리 나라의 최고의 궁궐을 보고 내가 느낀점은 정말 경회롭고 웅장하고 우리조상의 얼이 살아잇다는것을 느꼇다. 가장 좋앗던건 고전적인 궁과 앞에는 현대적인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잇는 점이 가장 인상깊엇다. 경복궁에서 광화문으로 나와 이순신 장군 동상이 잇는 광화문 광장을 걸엇을때는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정도로 경복궁은 멋잇엇다
첫댓글 수고했어요. 그런데 '있었다'가 몇 군데서 오타가 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