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5구간을 중간에서 시작한다 비슬산을 전체 종주하기 위하여
오늘은 광덕사 -주암산 -최정산-청산 (통점령)-헐티까지
여름이라 초반 치고 오르니 벌써 땀이 흠뻑...오늘의 힘든 여정을 알린다
광덕사에서 물 한 모금 마시고 시작합니다
첫번째 전망대인데 이름이 있을법 한데 ....
2번쩨 전망대 가창댐이 휜히 보입니다 오늘 오전 내내 가창댐을 보면서 산행 합니다
오늘의 홍일점
2번째 전망대 얼마나 더운지 대장님이 웃옷을 벗어 물기를 짜내요
주암산이란 이름을 있게한 배바위 모습... 기도원에서 신도들을 위하여 천막등을 설치 했네요
삼각점이 있는 정상 (좌측 )
최정상은 군부대가 있어 가지 못하고 우회 아스팔트길을 30분 걷다가 ...여기에 왠 사직단이
임도로 가는데 풀이 무성 합니다
정글 속을 헤치고 갑니다 여름에는 길 찾기도 쉽지 않네요
드디어 헐티재 도착 시원한 막걸리 한잔 먹고 ..알탕하려 장소 이동 ...
대림생수에서 보리밥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막걸리와 맥주로 뒤풀이 ..맛있게 먹었읍니다
첫댓글 가마솥같은 무더위에 비슬지맥 한구간주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밀집모자가 일품입니다. 무더운여름날씨에 건강조심하시면서...
산행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