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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씨네마 그리고 삶 영화리뷰 우리도 어딘가에 표류하기를... (김씨 표류기/2008)
총아 추천 0 조회 42 09.11.06 18:2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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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06 18:36

    첫댓글 어떤부류의 사람들을 만날때 가장 괴로운게 소통의 부재인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사람이라는 섬을 넘나드는 소통을 발견하는 영화는 참 따뜻해서 좋습니다. 총아님~오랜만이예요~잘 지내셨어요? 가을빛 지천인 오늘같은 날 총아님 글을 만나니 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

  • 작성자 09.11.07 19:26

    늘 분주합니다. 조금 욕심을 버리자니 현실이 발목을 잡고 늘 그렇습니다. 가을이 왔다 가긴 갔다 봅니다. ^^;;

  • 09.11.06 21:22

    총아님, 어찌 지내시는지요? 전번을 분실해서 전화도 못 드리고 무심히 삽니다. 1년 후의 글을 미리 선보이시고... 요즘 근황이 궁급합니다. 아버님의 건강은 어떠신지... 학원은 잘 운영하고 계시는지... 학업에도 여전히 열심을 다하시는지... 함께 길을 가실 분과의 신고식은 준비 중이신지... 올려주신 감상문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09.11.07 19:30

    휴~ 하늘님의 질문이~ 첫째,근황은 정신이 없습니다. 확장하면 확장하는대로 늘 일이 벌어지던데요? 둘째,아버님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와 밉상을 떨고 있습니다. 세째, 학원 운영은 아직 모르겠습니다. 확장한지 얼마 안되서 정신은 없습니다. ^^;; 네째, 학업은 내년으로 다시 복학 예정입니다. 교수님이 다시 받아 주실 지 의문입니다. 돈버느라 너무 정신을 딴데 팔고 살다보니 영~ 책이 가물거립니다. 큰일입니다. 이놈의 박사까지는 언제 마칠 수는 있을지... . 다섯째, 동반자와의 신고식은 해야 하는데 늘 이랗게 제가 바빠서 마땅한 시간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촐하게 할건데도 짬이 나질 않습니다. 이게 사는건지 원... ㅜ.ㅜ

  • 09.11.13 20:13

    총아님, 그러셨군요. 아버님 건강 회복하신 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공부는 평생 하실 것이니 쉬엄쉬엄 하시더라도 결혼은 내년 봄에 꼭 올리시고 미리 연락 주세요. 그리고 학원운영은 지금까지 그래오셨듯이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잘 운영하시길 빕니다. 언제 한번 지나치게 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ㅎ~

  • 09.11.07 01:51

    저야 한국영화는 개봉관에서 보지 못하고 인터넷에서 다운받아야 볼수 있지만 총아님 글을 보니 이 영화도 보고싶어집니다. 정려원씨 연기가 늘었나요? 오래전에 보니 연기는 별로였던것 같았는데..

  • 작성자 09.11.07 19:31

    정려원씨 연기 많이 늘었던데요? 여배우가 그다지 선호하지 않을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썩 잘 해결하는 모습이 이젠 조금 여배우다웠습니다. ^^;; 언제 한번 DVD로 보십시요. 그다지 나쁘지 않았던 영화였습니다.

  • 09.11.18 10:48

    인터넷 통해서 봤는데 내용이 슬로우 하지만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총아님께 감사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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