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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의 범주 |
우울 |
치매 의심 증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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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와 진행 |
짧은 기간(6개월 이전), 급격한 진행, 우울이 인지 장애에 선행 |
긴 시간에 걸쳐 발생(6개월 이상), 인지 장애가 우울에 선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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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곤란함 |
과대평가(인지 장애 호소, 도움 요청) 구체적인 인지 장애 사례 예시 |
과소평가(인지 장애 사소한 것으로 여김, 도움 요청 없음),추상적인 인지 장애 언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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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 |
지속적인 우울, 좌절, 낙담 |
우울감정의 변화, 무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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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가족, 개인 |
자신이나 가족의 우울 병력 빈도가 높음 |
가족이 우울보다는 치매의 빈도가 높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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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
죄책감, 실패에 대한 두려움, 자신감 결여 |
실패를 타인에게 전가, 자기 과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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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
과제 수행에 노력 없음, 모른다 대답, 기억증진을 위한 대체 노력 없음 균일한 단기, 장기 기억 손상 |
과제 수행에 노력, 적극적, 틀린 대답, 기억증진 위해 노력(메모지 사용) 단기 기억의 손상 |
4. 연구 계획
치매 의심 증상과 우울증상이 질적으로 차이가 있다고 가정되는 위의 임상적 특징들이 실증적으로 검증되어 지지될 수 있는지를 검토하는 것을 1차적인 목적으로 한다. 그러므로 초기 치매와 노년기 우울집단을 면접하여 과거 증상 발생 당시의 반응을 검토 할 수 있는 구조적인 인터뷰 검사 문항을 개발하고 목표 집단사이의 가설적인 차이를 검증 할 수 있는 실험설계를 논의하기로 한다.
1) 구조적 인터뷰 검사 개발
본 연구에서 검토하는 주된 변인인 우울증상과 치매 증상을 변별하는 질적인 차이는 구조적인 인터뷰를 통하여 측정 된다. 구조적 인터뷰는 객관성과 신뢰도, 의사소통의 융통성을 가능하게 해 줄 수 있다.
인터뷰는 기초적인 개인 정보(예, 성, 연령, 학력 등)와 우울과 치매의 가설적 차이를 문항으로 작성한다. 인터뷰 내용에 간이 정신검사의 지남력 검사 항목과 일상 생활척도(ADL)와 도구적 일상생활 척도(IADL)의 문항을 첨가하여 일상생활 척도와 치매 의심 증상, 우울증상 사이의 연관성도 살펴본다.
실험 집단의 참가자와 직접 대면을 통한 인터뷰 양식과 실험 참가자의 가족 구성원과의 인터뷰 양식 2 종류의 인터뷰를 개발하여 사용한다.
2) 실험 참가자
◦ 집단 1 : 50세 이상의 남여 노인으로 초기 치매로 진단(다른 심리적 장애 없음)
◦ 집단 2 : 50세 이상의 남 여 우울증으로 진단된 참가자(치매로 진단되지 않음)
◦ 집단 3 : 치매와 우울증으로 진단되지 않고 다른 어떤 심리장애를 보이지 않는 정상집단
각 집단 모두 20명의 참가자를 할당하여 전체 60명이 참가 하게 된다.
초기 치매 집단의 경우 왜곡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가족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이러한 인지왜곡을 통제할 비교 집단이 구성된다. 그러므로 전체적으로 3개의 실험집단과 그 실험집단의 가족 구성원으로 구성되는 3개의 비교집단을 포함하여 모두 6개 집단(N= 120)으로 구성된다(참고 <표 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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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Ⅱ.3>각 실험 집단의 기준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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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집단 |
MMSE * |
GD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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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치매(N=20) |
18-23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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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 우울(N=20) |
>24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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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N=20) |
>24 |
<6 |
* , ** 아래 참조
각 실험 집단은 DSM-Ⅳ를 기초로한 구조화된 진단 인터뷰(참고, 아래)를 사용하여 장애의 기준을 검토하고 각 개별적인 증상을 다음과 같은 검사 도구를 사용하여 확인한다.
3) 치매, 우울 진단을 위한 인터뷰
DSM-Ⅳ의 진단 기준을 중심으로 구조화된 인터뷰 절차를 활용한다(SCID).
4) 간이 정신 검사(MMSE, Mini-Mental State Examination, Folstein, Folstein & McHugh, 1975)
지남력, 주의 집중, 단기 기억, 언어 능력과 실행능력을 평가 하는 문항으로 구성되어 전반적인 정신 능력을 검사하게 된다. 최대 30점으로써 18-23점은 약간의 인지 손상을, 17점 이하는 심한 인지손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간주된다. 본 연구에서 18-23점을 초기 치매 집단의 구분 점수로 활용한다.
5) 노인 우울척도(GDS, Geriatric Depression Scale, Seikh & Yesavage, 1986)
인지적인 우울증상의 문항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총 15점으로 11점 이상은 심한 우울, 6-7점은 약한 우울증상으로 간주 되는데 본 연구에서는 11점을 우울집단의 구분 점수로 활용한다.
Ⅲ. 결 론
본 연구에서는 초기 치매의심증상과 노년기 우울증상의 공통점을 알아보고 초기 치매의심증상과 노년기 우울을 변별하는 특성을 살펴보았다.
Finkel등(1998)은 치매의 “반복적인 질문”이나 “배회” 또는 “우울”과 같은 행동적-심리적 증상이 인지기능장애로 인한 것이 아니라 하나의 독립적인 증상임을 강조한다.
비록 구체적인 증상의 유형은 서로 상이하지만 본 연구에서도 임상적 관찰과 실험연구결과에 의해 초기 치매의심단계와 노년기 우울사이에 나타나는 공통적인 증상들이 질적으로 차이가 있음을 가정함으로써 하위집단으로써 독립적인 또 다른 치매증상을 구성하는 것이 유용한 것인지를 검토해 볼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차이를 환자 자신과 가족 구성원의 면접을 통하여 파악하기 위하여 구조적인 인터뷰 절차가 적절하다는 것이 논의 되었으며 궁극적으로 치매 증상을 단일차원이 아닌 다차원적인 측면에서 보아야 하는지에 관한 논의의 기초를 제공해 줄 수 있다.
김정모 외. (2003). 치매 의심증상과 우울증상의 변별. Journal of Special Education & Rehabitation Science, Vol.42, No.1, p.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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