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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좋아여~~~ | |
번호 : 160 글쓴이 : 차차 |
조회 : 43 스크랩 : 0 날짜 : 2006.03.16 00:50 |
웍샵 끝내 놓고..
이틀동안 아프고 오늘에서야 정신차린 차차입니다 .
겨울내내 감기한번 안걸리고 잘 살다.. 이번 마지막 꽃쌤추위에 지대로 몸살이 와서
온몸의 마디마디라는 곳.. 근육 이라고 생긴 곳은 다 아프더이다..
쩝.. 그래서 이제서야 늦은 후기를...
이미 덱스를 오사카에서 허쉬랑 같이 만난적이 있는 터라서.
덱스를 데리고만 오면 정말 많은 스윙어 분들에게 충분한 자극제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지만..
역쉬~~
덱스는 휼륭합니다...
워크샵 내내 수강생들을 압도시키는 그의 춤 사위는 늦은 시간 일수록 지치기는 커녕 오히려
더 강해지는 참으로 이상한 체력의 소유자이며 스텝하나라도 헛트로 밟는 법이 없는
진정한 프로 입니다.
강습내용이야 아래의 후기에서 충분히 이야기를 했기때문에 더 보탤것은 없지만..
그래도 역시 덱스!!!!!
잘 생겼는데.. 귀엽기까지 하고.. 몸매 지대에....그리고 어리기까지..
덱스 좋아여~~~
좋은 댄서과 좋은 선생이 꼭 같을 수 만은 없는 법인데..
이 두가지를 모두 겸비한 덱스야 말로
최고 입니다..
추신 : 어린 덱스를 보면서 생각한거... "지금 나이에서 저만큼인데 앞으로 10년 후면 도대체 어떻게 춤을 추고 있을까???" 무자게 궁금하다..
허쉬야.. 니가 제일 고생이 많았다.. 아직 토요일까지는 여전히 힘들겠지만 그래도 화이팅이여~~~ 참.. 허쉬 너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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