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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디자인의 워킹슈즈 |
▲새롭게 출시되는 대리점 전용 가방 |
▲이번 코리아오픈에서 리총웨이가 사용한 가방
이번 수주회에서 가장 새롭게 출범되는 요넥스 C/S 팀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요넥스는 2012년을 맞아 SMASH라고 명명된 고객서비스 표준메뉴얼을 정립해 더욱 체계적이고 정확한 기준으로 A/S가 가능하도록 했다.
▲C/S 정책 소개 부스 |
▲요넥스의 새로운 C/S정책 설명회 |
▲ 디자인팀 현배영 팀장 |
Q. 이번 의류들은 다양한 소재의 원단을 사용한 것 같은데요? 소재별로 차이가 있나요?
A. 티셔츠에 5가지, 웜업에 3가지, 반바지에 3가지 정도의 다양한 원단을 적용했습니다. 여름만 해도 초여름, 가장 더운 여름, 가을로 넘어가는 여름 등 다양한 여름이 있잖아요. 두꺼운 원단부터 얇은 원단까지 다양하게 적용되어, 온도나 상황에 맞춰 착용하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가령 잘 늘어나는 착용감을 좋아하시는 분, 기능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 등 소비자 층은 다양하잖아요. 다양한 원단으로 이런 부분에서도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화려한 디자인보다는 색감과 패턴으로 기분이 상쾌한 지루하지 않은 의류를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Q.다양한 패턴이 인상 깊은데요. 숫자를 반영한 디자인도 눈에 띕니다.
A.스포츠는 기록이고, 기록은 시간과 밀접한 관계가 있잖아요. 요넥스는 스포츠 브랜드이니, 시간, 숫자와 인연이 깊죠. 숫자를 이용한 패턴은 다양한 종목의 다양한 기록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그런 의미를 부여한 디자인이죠.
Q.가방 같은 경우 일본의 오리지널제품들의 디자인을 채용한 제품이 많습니다.
A.독자적인 디자인은 한국과 일본의 차이점 중 하나인 수납공간에 대한 디자인, 의류에서 코디가 어려워 빠진 제품군 등을 적절하게 배려해 제작하게 됩니다. 특히 큰 라켓 가방 등은 오리지널 제품군을 기준으로 해서 요넥스만의 독특한 느낌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옷은 화려해지는 반면, 가방은 조금 더 차분하게 색상배치를 해서 오랫동안 사용하셔도 질리지 않도록 디자인했습니다.
Q.여성용 반바지의 경우 뒷주머니를 부착하는 등 새로운 시도도 볼 수 있는데요.
A.짧은 반바지다 보니, 여성의 경우 포켓이 없다보면 속옷의 라인이 보일수도 있어요. 품평회 당시 그런 부분들이 지적되어 포켓을 부착하자는 의견이 많았죠. 수납용으로도 좋지만 디자인적으로도 힙업 되어 보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 숫자패턴이 인상적인 커플 티셔츠
▲ 세련된 디자인의 경기용 티셔츠
▲패션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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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델들이 마음에 안들어요.옷도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