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사단(사단장 위승호)은 6일 오전 사단 연병장에서 박성규 1군사령관으로부터 전군 최우수 수임군부대 대통령 부대표창을 전수받았다.
36사단은 전군의 수임군부대를 대상으로 인원과 물자 동원, 향방 작전, 예비군 훈련, 조직편성과 자원관리, 예비군 관리와 운용 등을 평가한 결과 최고 평가를 받아 최우수 부대로 선정됐다. 이번에 대통령표창은 받음에 따라 36사단은 부대 창설이후 총 12번의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
위승호 사단장은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각자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한 백호부대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첫댓글 우리문중의 자랑입니다. 축하합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