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무위수석 송년모임

[하늘정원]

2008년 12월 23일 저녁 7시 무위수석의 송년모임이 신대방역 부근의 동해회집에서 있었다.

좌로부터-> 월유봉님, 백두님, 금당님, 우현님, 하늘정원, 화안시님, 자.인.우님, 청심님,
푸름나무님, 정대감님, 여석님, 한솔님, 소헌님, 청파님, 여산님, 한바다님, 사슴님, 범석님, 은초롱님

가족사랑~♡ 자연사랑~♡ 수석사랑~♡ 무위수석!~위하여!~~ ㅎㅎ 올림픽 액션!

점점 분위기는 무르익어 가고..

좌로부터, 여석님, 한솔님, 소헌님, 청파님, 여산님

이런 모습..

저런 모습..

아름다운 모습들..

여산님 & 한바다님

금당님 & 우현님

월유봉님 & 백두님

사슴님 & 범석님

하늘정원 & 화안시님

좌로부터, 화안시님, 자.인.우님, 청심님, 푸름나무님, 정대감님

범석님 & 은초롱님

정대감님..

여석님..

여산님..

한솔님..

여석님께서 일광에서 직접 탐석하신 돌을 목걸이 메달을(18K) 만들어서 은초롱님,
화안시님, 하늘정원에게 선물로 주셨다.

앞으로도 무위수석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여성회원들에게 쭉!~~~
선물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쉽지 않은 일인데 감사히 받겠습니다.

청심님께서도 고급 볼펜을 참석한 모든 회원에게 선물로 주셨다.
끈끈한 무위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 하였다.

오고 가는 석정 속에 밤은 점점 깊어 가고..

2차는 노래방으로...좌로부터-> 자.인.우님, 푸름나무님, 화안시님, 소헌님,
은초롱님, 범석님, 정대감님, 하늘정원, 금당님, 우현님, 백두님
남북 정상회담??..... 아님, 뭘 잘 못드셨남?!~~~~~
잘못하면 얻어 맞겠슈!~~~무서워서리!~~~~~~ㅋㅋ

사슴님, 용감하게(?)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시더니 스타트를..
ㅋ~ 울,사슴님 수석계의 카수로 데뷔해야할 듯! 오~~~빠~~@@~~~

오!~예!~~여산님.....멋져부러!~~~

이런데서 범석님이 빠지면??.....앙꼬 없는 찐빵??.....ㅋㅋ

무위의 마스코트(?) 화안시님의 열창이 메아리로!~~~

백두님과 쿵!~짝!~이 잘 맞고...
나의 영원한 단짝 백두님??.....이리 쉽게 배신해도 되는 것이여?!~~~ㅠㅠ

같은 해병대 출신이라 그런지 소름 끼치는 화음으로!~~~
쥑여줘요!~~~샤방!~~샤방!~~

아이고!~오!~밤은 깊어 가고 우리 차례는 언제나 돌아올지??~~~
이러다 밤 새는 거 아니여??~~@@~~~~~ㅋㅋ

백두님, 혼을 불어 넣는 목소리로.....랄~라~라~라~라!~~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자.인.우님의 끼에 무위님들.....부러버라!~~

앗싸!~~신난다!~~인생은 즐거운 것이여!~~~

열기는 서서히!~~~~아~이~고~오!~~~뜨거운 것!~~~ㅋㅋ

우현님 & 은초롱님.....이런 팀을 보고 환상의 커플??~~

아따 부럽네유!~~~우리도 저런 추억이 있었제?!~~~~ㅋㅋ

정대감님 & 소헌님.....엉덩이에 껌이 붙었나??...대감님??...돌 씹었슈??~~~ㅋㅋ
1시간째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계신다.....놀라운 끈기??...ㅋㅋ

월유봉님의 노래솜씨!~~~끝내줘요!~~~

은초롱님, 화안시님이 안 오셨으면??.....남성회원들??.....울고 싶어라!~~~ㅋㅋ
하늘정원 꾸어다 놓은 보리자루??.....은초롱님, 화안시님 고맙구먼유!~~~

범석님의 개그(김을 이에 붙이고).....!!!!!!!!!!영구 없~다!!!!!!!

소헌님.....아~이~고~오!!~~~ 부러버라!~~~
나도 한 번 망가져봐!~~~~~ㅋㅋ

푸름나무님의 열창에.....소헌님,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다!!!!!
앗싸!~~신난다??!!~~~쿵!~짝!~~쿵!~짝!~~스텝도 쥑여줘요~~~ㅋㅋ

소헌님.....드디어 한 곡조를!~~~~
소름끼치는 환상의 목소리로.....룰!~루~~랄!~라!~~
오늘 참석하지 못한 분들 참으로 애석한 일.....어찌 할까요 잉!?~~~ㅎㅎ
하늘정원 많은 공연장을 찾아 감상했지만 이렇게 소름 돋는 묵소리는 처음!~
임형주님, 조수미님께서 들으셨으면 경끼를 하고 뒤로 넘어졌을 듯...ㅎㅎ
우!~아!~~~~~~~~~~~바리톤의 목소리로!~~~~앗싸!~~

소헌님, 범석님과 뚜엣까정??!~~~ㅋㅋ

콩닥!~콩닥!~~~~화안시님의 지칠 줄 모르는 열정!~~~

노래방 문닫을 시간이 되어가니..
아이구!~머니나!~드디어 대감님께서 납시었네유~~~ㅋㅋ

내일은 일터에 나가야 되고..

분위기는 점점 더워지고.....아~이~고~~오!~~ 뜨거운 것!~~~~

드디어 폭발????????????????~~~~~@@~~~~~!!!!!!!!!!!
사랑하는 무위님들!~~~ 메리~크리스마스!~~~~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지난 2008년 12월 23일 저녁 7시
무위수석의 송년모임이 신대방역 부근의 동해회집에서 있었다.
연말이라 바쁘지만 무위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나 크고도 넓어 멀리서도 한 걸음에 달려와 주셨다.
특히 여석님, 여산님, 한솔님, 바쁘신 가운데 어려운 발걸음을 해
주시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식사 후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며 웃음꽃을 피우고
석정을 더욱 돈독히 쌓는 시간을 가졌고 무위 하나로 어우러지는
모습들이 참으로 사랑스럽고 오래도록 기억 될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3차는 푸름나무님 석실을 방문하여 애장석을 감상하였고
은초롱님, 화안시님께서는 귀한 돌을 선물 받고 함박꽃이 되었다.
개인적인 사정이나 지역적으로 멀어서 참석하지 못한 울님들
따스한 마음으로 동참해 주시고 성원하여 주심을 감사드린다.
다사다난 했던 2008년 무자년도 서서히 저물어 간다.
한 해 계획하셨던 모든 일들 마무리 잘 하시고,
2009년 새 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
다 이루시고 가정가정마다 축복 받는 가정이 되기를 기원드린다.

무위가 탄생하고 지금까지 함께한 소중한 인연들...그리고 시간들...
사랑하는 마음...오래도록 기억 될 것 같습니다.
하늘에는 영광이 땅에는 평화가 충만히 임하는 즐거운 성탄절이
되시길 하늘정원 두 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울님들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자유인]

정답고 멎진 송년회 모습 보기 좋습니다 .......축

[古巖]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네요. 아름다운 무위님들의 송년회에 힘찬 기축년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라면서 하늘정원니 수고 하셨네요. 내년에는 날좀 덜코가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