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 : 소비자 보호 원장.
참조 : 분쟁조정2국 일반서비스팀 양종석과장
발신 : 아미가호텔 휘트니스클럽 비상대책위원회 공동대표 김규태, 윤원철
제목 : 아미가호텔 휘트니스클럽 분쟁에 관한 건
1. 소비자 권익보호와 피해구제를 위해 애쓰시는 귀 원의 발전을 기원 합니다.
2. 저는 “아미가호텔 휘트니스클럽 비상대책위원회” 공동대표 입니다.
3. (주)태승이십일(현 임피리얼팰리스호텔, 구 아미가호텔)측에서 귀 원에 2005.8.26일
자로 회신한 “피해구제 청구에 대한 해명”을 접하고, 현재의 휘트니스클럽 상황을
알려 드립니다.
4. 첨부한 휘트니스클럽 회칙 제6조 및 세칙 제3조에, “회원은 무료.유료 시설과 프로그램
및 특전사항을 자유롭고 평등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우선적으로 적용 받는다“라고 규정
하고 있습니다.
5. 그러나 현재 호텔측은, 추가보증금 미납회원들에게 휘트니스클럽 출입만 허용 할 뿐, 일부
시설물 이용에 대해 “납부회원 및 신규회원”과 차별하고, 개보수 전과 다르게 상당한
불편을 아래와 같이 고의적으로 주고 있습니다.
즉, “추가보증금 납부회원 및 신규회원”과 “납부거부 기존회원”을 차별하여 취급하고
있는바, 이는 명백한 회칙 및 세칙에 위배되는 처사입니다.
추가 보증금 미납회원에게는,
① 개인사물함(유료)를 배정해 주지 않아, 출입시 마다 운동화, 화장품, 세면기등을 지참케
하며(전에는 회원들에게 배정해 주었습니다.)
② 전자주차카드(무료)를 교부해 주지 않아, 매번 주차증을 받아 확인도장을 받게 끔 하고
있습니다.(전에 사용하던 전자주차카드는, 기계를 교체하여 갑자기 사용을 못하게 하였
습니다.)
이상과 같은 호텔측의 어처구니 없는 몰상식한 처사가 조속히 시정되어, 정당한 권리가
회복 될 수 있도록 귀 원의 적절한 조처를 기다리겠습니다. 혹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윤원철(02-511-8991,011-382-8991)에게 전화 주십시오. (이 상)
2005. 08. 31
아미가휘트니스클럽 비상대책위원회
서울 강남구 논현동 238-16 유성빌딩 201호
공동대표: 김규태, 윤원철
첨부: 아마가휘트니스클럽 회칙 및 세칙 사본 각 1부 2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회원님 모두 하나가 되어 불합리한 부분을 처리해 나가도록 하지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