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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모든 포켓몬의 숫자는 29 마리입니다.
여기서 약체 계열과 중간 계열의 포켓몬의 출현 확률은 30.
강력 계열 포켓몬의 출현 확률은 25.
전설의 포켓몬(파이어, 썬더, 라이코, 스이쿤, 엔테이, 프리저)의 확률은 4.
초대 포켓몬(루기아와 호우호우)의 확률은 2.
레어 포켓몬(뮤와 세레비)의 확률은 자그마치 1/251입니다.
(몬스터 볼 251개를 던져야 하나가 나온다는 소리.)
※참고로 64때 처럼 종이 조각이 아닙니다!! 완벽한 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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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
중간 계열 포켓몬. 스테이지에 등장해서 [손가락 흔들기]를 사용한다.
그래서 나오는 공격들은 다음중에 무작위적으로 하나가 선택된다.
-마르마인의 폭팔을 일으켜서 주변의 캐릭터를 날려버린다.
-주위에 [하이드로 펌프]를 발생시켜서 캐릭터를 위로 올린다.
-주위에 작은 폭팔을 연속으로 발생시켜서 콤보 데미지를 준다.
-[눈보라]를 일정 범위 내에 발생시켜서, 캐릭터를 [빙결] 상태로 만들어버린다.
마르마인(국내판 붐볼)
강력 계열 포켓몬. 등장해서 잠시동안 파워를 모으다가, [자폭]을 사용해서 주변의
캐릭터들을 날려버린다. 파워는 아이템 [봄병]의 1.5배 정도이다.
폭팔하기 직전, 빨갛거나 검게 변했을 때, 아이템 처럼 들 수 있지만, 재빨리 던지지
않으면 폭팔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대량의 화상 데미지를 입힌다.
마타드가스(국내판 또도가스)
중간 계열 포켓몬. 등장해서 공중에 약간 뜬 다음에 주변에 가스를 뿌려댄다.
한방 한방은 약하지만, 연속으로 맞게 되었을 경우에는 순식간에 100%를 넘기니
주의해야 한다. 자신이 꺼냈다면 상대방을 마타드가스쪽으로 유인하자.
럭키
중간 계열 포켓몬.
자리를 잡고 [계란 바다]로 연속해서 배의 주머니에서 컨테이너 아이템인 [알]을 꺼내서
스테이지의 주변에 뿌려댄다. 럭키는 공격해서 날려버릴 수 있다.
트사킨트(국내판 콘치)
강력 계열 포켓몬(대체 어디가).
꽝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 포켓몬. 요염한 소리를 내면서 [파닥거리기]를 사용한다.
아무런 판정도 없으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출현 확률은 의외로 낮지만, 중요한 순간에 나오는 징크스가 있다.
불가사리 맨(국내판 별가사리)
약체 계열 포켓몬. 등장하면 캐릭터들 중 하나를 타겟으로 잡아서 옆을 쫓아다니다가,
캐릭터가 조금이라도 움찔하는 것을 포착하면 곧바로 [스피드 스타]공격을 날려댄다.
상대방을 띄워서 연속으로 공격하며, [10인 상대하기]나, [수수께끼의 100인조 쟈코 군단]
등에는 부적합한 포켓몬. 유도 도중에 상대방이 스매시 당하면 소멸한다.
본체에 약간의 공격 판정이 있다.
카비곤(국내판 잠만보)
강력 계열 포켓몬. 등장하면 자리를 잡고 공중으로 상승한다. 그리고 얼마 후,
몸집이 2배는 커져서 [덮치기]를 사용하며 추락한다.
본체에 강력한 공격 판정이 있으며, 자신이 열었다면 Lucky.
상대방이 열었다면 무조건 도망쳐야 한다.
떳떳하게 맞설 거라면 방어를 해도 좋다(긴급 회피는 어렵다.)
치코리타
약체 계열 포켓몬. 스테이지에 등장해서 한쪽 방향으로 [리프 커터]를 사용한다.
데미지도 낮고, 평지가 아니면 맞기 어렵지만,
귀여우니까 패스하자. (퍽)
몸에 약한 공격 판정이 있다.
히노아라시(국내판 브케인)
약체 계열 포켓몬. 스테이지에 등장하면 공중에 떠서 [화염 방사]를 사용한다.
한쪽 방향으로 밖에 사용하지 않고, 데미지도 낮으므로 위협적이진 않다.
역시 감상용이니 패스하자.
참고로 등장했을 때, 공격으로 날려버릴 수 있다.
토게피
중간 계열 포켓몬. 삐삐와 비슷하게 스테이지에 등장해서 [손가락 흔들기]를 사용한다.
삐삐가 직접적으로 데미지를 주는 공격을 한다고 하면,
토게피는 간접적으로 데미지를 주는 공격을 한다.
다음이 공격 항목이다.
-주변의 상대의 머리 위에 [기생꽃]을 피워낸다.
-주변에 지상에 있는 상대방을 [파묻힘] 상태로 만든다.
-주변에 상대를 [빙결]로 만들어버린다.
-주변의 상대를 [수면] 상태로 만들어버린다.
-화면을 캄캄하게 만들어서 스테이지와 캐릭터, 표시판이 보이지 않게 만든다.
일단 상대가 토게피를 꺼내면 멀리 떨어지는 것이 좋다.
화면 전체를 캄캄하게 만드는 것은 비교적 확률이 적지만,
CPU와 플레이할때 사용되면 CPU는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좌우로 구르기 연타! 밖에 도리가 없다.
키레이하나
중간 계열 포켓몬. 스테이지에 등장해서 [수면 가루]를 뿌리면서 춤을 춘다.
상대방이 열었다면 재빨리 점프로 탈출하자.
한번 걸리면 수면 가루에 연속으로 닿게 되어서 계속 잠들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다른 포켓몬들보다 소환 시간이 길다.
마릴
약체 계열 포켓몬. 스테이지에 등장해서 [몸통 박치기]를 사용한다.
하지만 사실은 그냥 걸어다니는 것 뿐. 부딫히면 연타 공격을 받으면서 끌려다니게
되며, 구석에 있을 경우에는 상당한 데미지를 받는다.
점프로 가뿐히 피해주자.
참고로 공격으로 날릴 수 있다.
Unknown(언농, 안농, 언논, 안논 다 맞는 소리다. 마음대로 읽자. 필자는 언농으로 부르겠다.)
최초에는 혼자서만 튀어나오지만, 화면 밖으로 날아간 후
동료들을 불러와서 [언농 허리케인]으로 난무해온다.
64버전의 스피어(독침붕)와 닮았다.
다만 흐르는 방향(위, 아래, 대각선 등등)은 무작위적이며,
지형을 무시하고 날아오므로 피하기 어렵다.
소난스(국내판 마자용)
강력 포켓몬. 보통 포켓몬은 트레이너(꺼낸 캐릭터)에게는 공격하지 않지만,
소난스는 예외로, 트레이너까지 공격한다.
일단 소환되면 스테이지 위에 일정시간 서 있는데,
이 때, 소난스에게 공격(원거리나 근거리 모두)을 날리면 소난스는 [카운터]를 사용해서,
공격을 흡수한 다음에 심하게 흔들흔들거린다.
이 때 소난스에게 가까이 다가가면 흡수했던 공격에 그대로 맞게 된다.
별로 중요한 듯 싶지는 않지만, 상대방을 스매시 시키는 데에 한몫 한다.
핫삼
강력 계열 포켓몬. 직접적으로 말하면 전작의 시와무라(시라소몬)과 엇 비슷하다.
일단 소환 되면 한 방향으로 직선으로 [메탈 클러]를 사용하면서 달려가다가,
어느 한 캐릭터를 타겟으로 잡고, 그 캐릭터 쪽으로 점프한다.
몸에 상당히 강력한 공격 판정이 있어서 등장하면 멀리멀리 떨어져야 한다.
폴리곤 2
강력 계열 포켓몬. [몸통 박치기]를 사용하지만, 마릴의 것과는 다르다.
폴리곤 2는 다른 포켓몬과는 달리, 등장 했을 때의 연출(점프하고, 착지하는 것)이 없고,
무작정 뛰쳐나와서 일정거리를 돌진한다.
파워 면에 있어서는 핫삼을 능가한다.
맞기 어렵지만, 대량의 감전 데미지를 준다.
후시기바나(국내판 이상해꽃)
강력 계열 포켓몬. 지상에 착지해서 [진동파]를 사용한다.
공격 시간이 매우 길지만, 진동파인 만큼 땅에 착지하지만 않으면 무난히 회피 가능.
몸에 강력한 공격 판정이 있다.
리자돈(국내판 리자몽)
강력 계열 포켓몬. 지상에 착지해서 왼쪽, 오른쪽으로 번갈아 가면서 [화염 방사]를 사용.
사실 화염 방사보다는 본체에 공격 판정이 더욱 강력하여,
주변에서 얼쩡거리고 있는 캐릭터를 발견하면 잡아서 리자돈에게 던져주자.
카멕스(국내판 거북왕)
강력 계열 포켓몬. 나오자 마자, 한쪽 방향으로 [하이드로 펌프]를 사용한다.
맞은 상대방은 계속 밀려나면서 맞게 되며,
카멕스도 동시에 수압으로 인해서 뒤로 조금씩 밀려나게 된다.
그래서 낭떠러지 근처에 소환되면 얼마 공격하지 못하고 떨어지기 쉬우므로 주의 필요.
역시 하이드로 펌프보다 본체에 강력한 공격 판정이 존재한다.
프리저
전설의 포켓몬. 일단 등장하면 잠시동안 공중에서 부유한 상태로 있다가,
순간적으로 [콜드 타임]을 사용해서 자신의 주변의 모든 캐릭터들을 무조건
빙결 상태로 만들어 버린다(방어 무시). 얼어버린 캐릭터는 공중으로 치솟아서,
쌓여있는 데미지가 높을 경우에는 그대로 스매시 당할 수 있다.
이럴 때에는 폭스나 팔코등의 낙하가 빠른 캐릭터가 유리하다.
타이밍만 맞추면 긴급 회피로 피할 수 있고, 데미지가 낮아서 그나마 안심.
썬더
전설의 포켓몬. 역시 등장하면 잠시동안 공중에 떠 있다가,
일정 범위 내에 [1억 볼트 방전]을 사용한다.
정통으로 걸리게 되면 데미지가 족히 100%는 간단하게 넘어가 버리며,
탈출, 회피, 긴급 회피 불가능에다가, 방어 무시 공격이다.
일단 무조건 튀고 보자.
스테이지 중앙에 소환됬다면 도리가 없다. 그냥 맞자.
다행히도 스매시는 없고, 데미지만 깎인다.
대량의 감전 데미지를 준다.
파이어
전설의 포켓몬. 등장해서 [하늘을 난다]로 상승해서 화면 밖으로 사라진다.
이 때, 몸에 다른 포켓몬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공격 판정이 있으며,
한번만 부딫혀도 약 100% 정도의 엄청난 데미지를 받는다.
자신이 열었다면 주변에서 얼쩡거리는 캐릭터를 잡아서 던져주자.
대량의 화상 데미지를 준다.
라이코
전설의 포켓몬. 등장하면 지상에 착지해서 [슈퍼 전기 쇼크]를 사용한다.
범위는 썬더의 [1억 볼트 방전]의 2배 정도 되지만, 공중에 있으면 공격을 받지 않는다.
지상에 착지해 있을 때, 이 공격을 받으면 감전 데미지와 함께, 공중으로 치솟는다.
방어 불가능이며, 감전 데미지를 준다. 라이코가 전력을 발산하는 [핵심] 부분에 닿으면
강력한 감전 데미지와 함께 위로 날아가 버린다.
엔테이
전설의 포켓몬. 등장하면 지상에 착지해서 [파이어 허리케인]을 사용한다.
이 공격에 말려들면 중앙으로 모이면서 동시에 위로 올라가게 되고,
공격의 가장 윗부분에는 데미지가 최고조인 [핵심] 부분이 있다.
전체적 데미지로 따지면 족히 200%의 강력한 화상 데미지를 준다.
걸린 측에서는 빨리 빠져나가고 싶겠지만,
트레이너 측에서는 조금이라도 더 때려서 데미지를 더 쌓아주자.
스이쿤
전설의 포켓몬. 지상에 착지해서 [눈보라]를 사용해서, 주변을 공격한다.
삐삐의 손가락 흔들기로 나오는 눈보라와는 차원이 다르다.
일단 걸려들면 중앙의 스이쿤이 있는 곳으로 말려들어가게 되는데,
스이쿤이 있는 [핵심] 부분에는 초강력 빙결 판정의 공격이 있다.
이 곳에 걸리면 매우 오래 얼어붙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호우호우(국내판 칠색조)
초대 포켓몬. 등장하면 일단 [날아오르기]를 사용하여 공중으로 떠오른다.
이 때 몸에 강력한 화상 공격 판정이 있다. 그리고 날아올라서 스테이지의 뒷부분으로
향한 다음에, [화염의 분노]를 사용하여 스테이지 전체에 다다를 것 같은 박력의 화염을 퍼붓는다.
피하는 것은 불가능이며, 방어 무시에다가, 말려드는 효과까지 있어서 일단 등장하면
넓은 스테이지가 아닌 이상은, 스테이지의 밖으로 도망가지 않는다면 무조건 걸리게 된다.
트레이너 측에서는 상당히 운이 좋은 것이지만,
반대로 당하는 측에게는 불쌍한 마음이 들 정도.
오로지 네스의 [싸이킥 마그넷]으로만 방어할 수 있다.
루기아
전설의 포켓몬. 일단 등장하면 호우호우와 같이 스테이지 뒤로 날아간다.
그리고 화면 전체에다가 [에어 블래스트]를 사용해서 회오리로 화면을 쓸어버린다.
강력한 감전 데미지를 입히며, 루기아의 몸체에도 강력한 감전 데미지 판정이 있다.
루기아나 호우호우는 모두 몬스터 볼이 떨어진 곳을 기준으로 공격하므로,
몬스터 볼로 부터 최대한 멀리 도망가자.
뮤
레어 포켓몬. 등장하면 [하늘을 난다]로 상승해서 화면 밖으로 날아간다.
하는 행동은 이것 뿐이지만, 나올 확률이 매우 낮고(전설의 포켓몬들의 1/2),
볼 수 있었던 사람은 Lucky.
점수를 따서 최대치로 우승을 결정하는 [보너스 점수 난투]일 때에는,
거의 우승을 했다 싶을 정도의 높은 보너스 점수를 주는 효과가 있다.
세레비
레어 포켓몬. 등장 확률 1/251에다가 등장 조건까지 걸려있다.
(등장 조건 : 모든 히든 캐릭터와 스테이지를 입수한다)
등장하면 [하늘을 난다]로 상승해 올라간다.
역시 뮤보다는 아니지만, 만만치 않게 높은 보너스 점수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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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공략 게시판에 있던 것을 옮겨왔습니다.
첫댓글 뮤를 보면 오늘 하루는 운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