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487타고 저도 여수 가는데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헌데 비가 온다는 슬픈 소식이...
여행도 여행이지만 출사의 성격도 있거든요...
암튼 큰 도움이 되었다는 말 다시 한 번 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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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table border cellpadding="10" cellspacing="0" bgcolor="#669966"
bordercolor="white" bordercolordark="white" bordercolorlight="white">
<tr>
<td width="640" align="left" bordercolor="white" bordercolordark="white"
bordercolorlight="white"><p align="center"><font size="4"><B>2002/04/27-28
철도여행기112 여수4(기적기 두 번째 정모 여행)</b></font></td>
</tr>
<tr>
<td width="638" align="left" bgcolor="#999966"><p><font size="2">* 여행기를
읽기 전에......</font></p>
<p><font size="2">여행기를 읽으시다 글씨 색상이 파랗고 진한 것이
보이면 클릭하세요, 해당 그림이 나타난답니다.(이번 여행기는 사진이
거의 없습니다.)</font></p>
<p><font size="2">* 여행기를 시작합니다.</font></p>
<p><font size="2">이번에는 다음 까페 기차여행기를 적는 사람들(</font><a
href="http://cafe.daum.net/traintripwrite"><font size="2">http://cafe.daum.net/traintripwrite</font></a><font
size="2">)에서 한 달에 한 번씩 실시하는 여행 정모입니다.</font></p>
<p><font size="2">교학사에서 나온 한 권으로 끝내주는 최신 전국여행
슈퍼정보(김현각 저)와 여수시청 홈페이지에서 프린트한 여수 시내버스
시간표(향일암, 흥국사, 만성리 해수욕장 등)를 준비하고 그 외에 저의
디지털 카메라와 카메라 배터리, 플레쉬 메모리를 준비했습니다.</font></p>
<p><font size="2">벌써 가방의 부피가 상당히 커지는군요.(무겁기도
하고요, 지도책하고 수첩 때문에......)</font></p>
<p><font size="2">두 번째 정모로서 장소는 전라남도 여수입니다.</font></p>
<p><font size="2">여수라는 곳을 몇 번 가보기는 하였지만 오동도하고
돌산대교를 제외하고는 거의 들린 곳도 없이 스쳐 지가간 가기만 했기
때문에 가보고 싶었습니다.</font></p>
<p><font size="2">이번에 갈 곳은 향일암과 오동도는 필수이고 상황을
봐서 흥국사, 진남관, 만성리를 가려고 하는데 어떻게 될지......</font></p>
<p><font size="2">이 곳을 가기 위해 약간의 고생을 했습니다.</font></p>
<p><font size="2">계속 표가 안나와서......</font></p>
<p><font size="2">가는 표(22:59 영등포->05:10 여수 #487 무궁화호)는
쉽게 구했는데 올라오는 표가 전주 이후로는 거의 나오지 않는군요.</font></p>
<p><font size="2">계속 시도를 하다 결국 16:20분 여수발 서울행 #478
무궁화호를 겨우 한 장을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font></p>
<p><font size="2">이제 정말 여수를 가게 되는군요.</font></p>
<p><font size="2">신난다......</font></p>
<p><font size="2">가는 인원은 저 혼자였는데 광주광역시에 사시는
olive님이 여수에서 합류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저는 그냥 반신반의
했음), 그리고 유덕상(가자 철마야!)님이 가실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요.</font></p>
<p><font size="2">영등포역에 가서 표 예약한 것을 점검하는데 노란색
조끼를 입고 일하시는 분이 제 이름을 보시더니 레일로드, 제 홈페이지
등을 말씀하시면서 저를 아시는 듯.</font></p>
<p><font size="2">그런데 막상 그 분의 정체를 알고 싶은데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시라는......(꼭 알아내고 싶군요, 너무 궁금한 것이......)</font></p>
<p><font size="2">철도회원 창구에서 표를 구입합니다.(열차운임 상승으로
인해 학생할인을 해서 17,900원...... 헉!)</font></p>
<p><font size="2">영등포역에서 22:59분 출발하는 #487 여수행 무궁화호에
몸을 싣고 즐거운 기차여행이 시작됩니다.</font></p>
<p><font size="2">기차에 타면 언제나 승무원이 표검사, 안내방송(정차역,
주의 사항 등......) 똑같은 것이죠.</font></p>
<p><font size="2">프른관광여행사, 청송여행사 등 여행사의 상품으로
여행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이고요.(이런 분들 때문에 기차표 구하기는
더욱 힘들죠, 물론 다른 이유도 있지만)</font></p>
<p><font size="2">일단 밤이니 정상적으로 잠을 자야지요.</font></p>
<p><font size="2">의자를 뒤의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범위 안에서
뒤로 한 후에 잠이 들려고 합니다.</font></p>
<p><font size="2">수원역을 지나는데 갑자기 어떤 분이 저한테 박준규님이
아니냐고 물어보시면서......</font></p>
<p><font size="2">누구 시지?</font></p>
<p><font size="2">아하 가자 철마야!(유덕상)님 이셨습니다.</font></p>
<p><font size="2">인사를 하고.......</font></p>
<p><font size="2">일단 잠을 자야 금일 여행을 할 수 있을 듯 해서
각자 자리에서 잠이 들기 시작합니다.</font></p>
<p><font size="2">헉 그런데.</font></p>
<p><font size="2">제 옆의 할머님들이 약간은 큰 목소리로 대화를 하시는데다
신발을 벗고(나머지는 상상에 맡기겠음), 마지막으로 지갑이 들어 있는
큰 가방을 제 팔 위에 올리고, 선반 위에 이불가방은 선반의 폭보다
커서 언제 떨어질지 불안한......</font></p>
<p><font size="2">아무튼 이런 상황입니다.</font></p>
<p><font size="2">그래도 잠이 들어야 하는 관계로 계속...... 꾸벅꾸벅
하다가 가장 편안한 자세로 자리에......</font></p>
<p><font size="2">잠이 들다 보니 어느새 남원을 지나 곡성역에서 잠이
깨었습니다.</font></p>
<p><font size="2">어떤 남자 분이 남원역 지났냐고 물어보는데 모두
지났다는 이야기에 탄식을 하면서 곡성역에서 황급히 내리고 어떤 여자
분은 계속 자다 깨기를 반복하면서 순천역인지를 물어보시고......</font></p>
<p><font size="2">전라선과 경전선이 갈라지는 순천역을 지나 슬슬
잠이 깨기 시작합니다.</font></p>
<p><font size="2">제 옆의 할머님과 그 옆의 할머님은 여수역에서 내리시나
보군요......</font></p>
<p><font size="2">이런.</font></p>
<p><font size="2">여천역과 미평역을 지나 이제 여수역에 거의 다 오는군요.</font></p>
<p><font size="2">완전히 잠이 깨기 시작.</font></p>
<p><font size="2">가자 철마야님을 뵈러 가는데 헉 문 옆쪽에서 아직도
꿈나라에서 정신 없으신 듯.</font></p>
<p><font size="2">이제 종착역 안내방송이 나오기 시작하고 잠을 깨워야지요.</font></p>
<p><font size="2">세수를 하고 약간의 준비를 하는 사이 마지막 역인
여수역에 도착합니다.</font></p>
<p><font size="2">내려서 먼저 관광 안내 팜플렛을 챙깁니다.</font></p>
<p><font size="2">1. 제 36회 진남제(2002년 5월 3일~6일, 여수시내일원)</font></p>
<p><font size="2">자세한 내용은 </font><a href="http://www.jinnamje.org"><font
size="2">http://www.jinnamje.org</font></a><font size="2">를 참조하시면
됩니다.</font></p>
<p><font size="2">2. 제가 다녀온 곳의 관광안내자료를 여수시청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font></p>
<p><font size="2">A. 향일암(</font><a href="http://www.yosu.chonnam.kr/yeosu/main05/sub02/m7s02-2.htm"><font
size="2">http://www.yosu.chonnam.kr/yeosu/main05/sub02/m7s02-2.htm</font></a><font
size="2">)</font></p>
<p><font size="2">지방문화재 제 40호(1975. 2. 5 지정)인 향일암은
낙산사의 홍연암, 남해 금산 보리암, 강화도 보문암과 함께 한국의 4대
관음기도처 중의 하나이다. '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의 이 향일암은
여수시 돌산읍에 644년(백제 의자왕 4년) 원효대사가 원통암으로 창건하였다.</font></p>
<p><font size="2">기암절벽위에 동백나무와 아열대 식물의 숲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해 수평선의 일출광경이 특히 장관을 이루어 숙종 41년(1715년)
인목대사가 향일암이라 명명하였다.</font></p>
<p><font size="2">또한 주위의 바위들이 거북등처럼 되어있어 영구암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평일도 물론이지만 특히 매년 12월31일~1월1일에는
향일암 일출제가 열려 관광객들이 전국각지에서 이곳 '해맞이 명소'에
몰려든다.</font></p>
<p><font size="2">교통안내</font></p>
<p><font size="2">여수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임포행 버스 101, 111,
111-1, 113번을 이용하면 된다. 소요시간은 50분 정도이다.</font></p>
<p><font size="2">B. 돌산관광안내(</font><a href="http://www.yosu.chonnam.kr/yeosu/main05/sub02/m7s02-2-2.htm"><font
size="2">http://www.yosu.chonnam.kr/yeosu/main05/sub02/m7s02-2-2.htm</font></a><font
size="2">)</font></p>
<p><font size="2">향일암</font></p>
<p><font size="2"> '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을 가진 향일암은
한국의 4대관음기도처 중 하나이며 무성한 동백나무와 아열대식물이
울창, 금오산 주변의 기암석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남해 수평선의
일출은 천하일경으로 매년 새해 첫날 해맞이 행사로 '향일암 일출제'
행사가 열린다.</font></p>
<p><font size="2">방죽포</font></p>
<p><font size="2"> 200년생의 노송숲 고운 모래사장 등으로 유명한
해변 휴양지이다. 포구가 적고 아담하고 파도가 높지 않아 가족유향지로
적당핟. 숲속은 모래와 자갈 깔린 땅으로서 텐트는 치지 못하나 돗자리를
깔고 취사가 가능하므로 단체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명소다.</font></p>
<p><font size="2">무술목 / 도립 수산 종합관</font></p>
<p><font size="2"> 현재 이곳에는 이충무공 유적비가 세워져 있으며,
몽돌발과 송림 등 주변의 빼어난 경관과 깨끗한 해안선을 따라 무술목유원지가
개발됨에 따라 많은 관광객이 찾아 들고 있다.<Br> 또한 최첨단 시설과
대형수족관이 설치되어 국내에서 보기 드문 해양생태계 환경을 보여주는
도립 수산종합관이 무술목에 위치해 있다.</font></p>
<p><font size="2">돌산대교 야경</font></p>
<p><font size="2"> 1984년 12월 15일 준공된 시장교로서 다도해와
여수항이 한 눈에 바라다 보인다. 주변의 카페와 횟집,그리고 거북선모형이
다양한 즐거움을 준다. 잘 정비된 조명시설은 여수시민 뿐만 아니라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font></p>
<p><font size="2">C. 오동도(</font><a href="http://www.yosu.chonnam.kr/yeosu/main05/sub02/m7s02-1.htm"><font
size="2">http://www.yosu.chonnam.kr/yeosu/main05/sub02/m7s02-1.htm</font></a><font
size="2">)</font></p>
<p><font size="2"># 오동도 소개</font></p>
<p><font size="2">오동도 위치</font></p>
<p><font size="2"> 오동도는 천혜의 미항,여수시 수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토끼모양의 작은 섬이었으나 현재는 긴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고 여수역에서는 1.2㎞, 여수공항에서는 19.7㎞지점임.</font></p>
<p><font size="2">기차로 오시는 길</font>
<table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1" width="100%" class="font12">
<tr>
<td width="40" align="right"><p><font size="2"> </font></td>
<td width="13"><p><font size="2">-</font></td>
<td width="497"><p><font size="2">서울 ⇒ 여수 : 평일 14회,
주말 16회운행(5시간30분∼6시간)</font></td>
</tr>
<tr>
<td width="40" align="right"><p><font size="2"> </font></td>
<td width="13"><p><font size="2">-</font></td>
<td width="497"><p><font size="2">버스로 오시는 길</font></td>
</tr>
<tr>
<td width="40" align="right"><p><font size="2"> </font></td>
<td width="13" align="right"><p> </td>
<td width="497"><p><font size="2">서울 ⇒ 여수 : 40분간격
운행(5시간 30분)</font></td>
</tr>
<tr>
<td width="40" align="right"><p><font size="2"> </font></td>
<td width="13" align="right"><p> </td>
<td width="497"><p><font size="2">부산 ⇒ 여수 : 40분간격
운행(3시간)</font></td>
</tr>
<tr>
<td width="40" align="right"><p><font size="2"> </font></td>
<td width="13" align="right"><p> </td>
<td width="497"><p><font size="2">대구 ⇒ 여수 : 2시간간격
운행(4시간)</font></td>
</tr>
<tr>
<td width="40" align="right"><p><font size="2"> </font></td>
<td width="13" align="right"><p> </td>
<td width="497"><p><font size="2">광주 ⇒ 여수 : 15분간격
운행(2시간 30분)</font></td>
</tr>
<tr>
<td width="40" align="right"><p><font size="2"> </font></td>
<td width="13"><p><font size="2">-</font></td>
<td width="497"><p><font size="2">비행기로 오시는 길</font></td>
</tr>
<tr>
<td width="40" align="right"><p><font size="2"> </font></td>
<td width="13" align="right"><p> </td>
<td width="497"><p><font size="2">서울 ⇒ 여수 : 1일 평일
12편, 주말 10편운항(1시간)</font></td>
</tr>
<tr>
<td width="40" align="right"><p><font size="2"> </font></td>
<td width="13" align="right"><p> </td>
<td width="497"><p><font size="2">제주 ⇒ 여수 : 1일 1편
운항(45분)</font></td>
</tr>
<tr>
<td width="40" align="right"><p><font size="2"> </font></td>
<td width="13"><p><font size="2">-</font></td>
<td width="497"><p><font size="2">유람선으로 오시는 길 (by
boat)</font></td>
</tr>
<tr>
<td width="40" align="right"><p><font size="2"> </font></td>
<td width="13" align="right"><p> </td>
<td width="497"><p><font size="2">공원입구 ⇒ 오동도 : 20분소요</font></td>
</tr>
<tr>
<td width="40" align="right"><p><font size="2"> </font></td>
<td width="13" align="right"><p> </td>
<td width="497"><p><font size="2">돌산대교 ⇒ 오동도 : 30분소요</font></td>
</tr>
<tr>
<td width="40" align="right"><p><font size="2"> </font></td>
<td width="13" align="right"><p> </td>
<td width="497"><p><font size="2">향일암 ⇒ 오동도 : 40분소요</font></td>
</tr>
<tr>
<td width="40" align="right"><p><font size="2"> </font></td>
<td width="13" align="right"><p> </td>
<td width="497"><p><font size="2">광양제철 ⇒ 오동동 : 1시간
10분 소요</font></td>
</tr>
<tr>
<td width="40" align="right"><p><font size="2"> </font></td>
<td width="13"><p><font size="2">-</font></td>
<td width="497"><p><font size="2">공원입장</font></td>
</tr>
<tr>
<td width="40" align="right"><p><font size="2"> </font></td>
<td width="13" align="right"><p> </td>
<td width="497"><p><font size="2">하절기(3월∼10월)-06:00∼22:00</font></td>
</tr>
<tr>
<td width="40" align="right"><p><font size="2"> </font></td>
<td width="13" align="right"><p> </td>
<td width="497"><p><font size="2">동절기(11월∼2월)-06:00∼21:00</font></td>
</tr>
<tr>
<td width="40" align="right"><p><font size="2"> </font></td>
<td width="13"><p><font size="2">-</font></td>
<td width="497"><p><font size="2">동백열차운행</font></td>
</tr>
<tr>
<td width="40" align="right"><p><font size="2"> </font></td>
<td width="13" align="right"><p> </td>
<td width="497"><p><font size="2">하절기(3월∼10월)-09:00∼19:00</font></td>
</tr>
<tr>
<td width="40" align="right"><p><font size="2"> </font></td>
<td width="13" align="right"><p> </td>
<td width="497"><p><font size="2">동절기(11월∼2월)-09:00∼17:00</font></td>
</tr>
<tr>
<td width="40" align="right"><p> </td>
<td width="13"><p>-</td>
<td width="497"><p>각종요금표</td>
</tr>
<tr>
<td width="40" align="right"><p> </td>
<td width="13" align="right"><p> </td>
<td width="497"><div align="center"><table border cellspacing="0"
width="99%" bgcolor="white" bordercolordark="white"
bordercolorlight="#666633" class="font12">
<tr>
<td width="196" align="left" rowspan="2" colspan="2"
bgcolor="#E4E4CB"><p>구분<Br></td>
<td width="53" align="left" rowspan="2" bgcolor="#E4E4CB"><p
align="center">어른</td>
<td align="left" colspan="2" bgcolor="#E4E4CB"><p
align="center">군경, 학생<Br></td>
<td align="left" colspan="2" bgcolor="#E4E4CB"><p
align="center">어린이</td>
</tr>
<tr>
<td width="11%" align="left" bgcolor="#E4E4CB"><p
align="center">개인</td>
<td width="12%" align="left" bgcolor="#E4E4CB"><p
align="center">단체<Br></td>
<td width="13%" align="left" bgcolor="#E4E4CB"><p
align="center">개인<Br></td>
<td width="17%" align="left" bgcolor="#E4E4CB"><p
align="center">단체</td>
</tr>
<tr>
<td width="196" align="left" colspan="2"><p>공원입장료<Br></td>
<td width="53" align="right"><p>1,300<Br></td>
<td width="11%" align="right"><p>600<Br></td>
<td width="12%" align="right"><p>500<Br></td>
<td width="13%" align="right"><p>300<Br></td>
<td width="17%" align="right"><p>250</td>
</tr>
<tr>
<td width="196" align="left" colspan="2"><p>동백열차탑승료<Br></td>
<td width="53" align="right"><p>500<Br></td>
<td width="11%" align="right"><p>400<Br></td>
<td width="12%" align="right"><p> </td>
<td width="13%" align="right"><p>300<Br></td>
<td width="17%" align="right"><p> </td>
</tr>
<tr>
<td width="64" align="left" rowspan="2"><p>유람선<Br></td>
<td width="128" align="left"><p>공원입구→오동도<Br></td>
<td width="53" align="right"><p>2,000<Br></td>
<td width="11%" align="right"><p>2,000<Br></td>
<td width="12%" align="right"><p> </td>
<td width="13%" align="right"><p>1,000<Br></td>
<td width="17%" align="right"><p> </td>
</tr>
<tr>
<td width="128" align="left"><p>돌산대교→오동도<Br></td>
<td width="53" align="right"><p>3,500</td>
<td width="11%" align="right"><p>3,200<Br></td>
<td width="12%" align="right"><p> </td>
<td width="13%" align="right"><p>1,700<Br></td>
<td width="17%" align="right"><p> </td>
</tr>
<tr>
<td width="64" align="left"><p>모타보트</td>
<td width="128" align="left"><p>공원입구→오동도</td>
<td width="344" align="left" colspan="5"><p>5명기준
: 25,000원, 1인초과시 5,000원추가</td>
</tr>
<tr>
<td width="196" align="left" colspan="2"><p>주차요금</td>
<td width="344" align="left" colspan="5"><p>30분마다
소형 : 500원, 대형 : 600원<Br> 하루기준
소형 : 5,000원, 대형 : 6,000원</td>
</tr>
</table></div></td>
</tr>
</table>
<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80%" class="font5">
<tr>
<td><p> </td>
</tr>
</table>
<table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1" width="100%">
<tr>
<td width="29" align="right" class="color12"><p align="right"> </td>
<td class="color12"><p><font size="2">오동도 연혁</font></td>
</tr>
</table>
<table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0" width="99%" class="font12">
<tr>
<td width="40"><p align="right"> </td>
<td><p><font size="2">1933 </font></td>
<td width="413"><p><font size="2">서방파제 시설(연육)</font></td>
</tr>
<tr>
<td width="40" align="right"><p> </td>
<td><p><font size="2">1968.12. 24 </font></td>
<td width="413"><p><font size="2">오동도 부지 매입(국유→시유)</font></td>
</tr>
<tr>
<td width="40" align="right"><p> </td>
<td><p><font size="2">1968.12. 31 </font></td>
<td width="413"><p><font size="2">국립공원지정(건설부고시
제164호)</font></td>
</tr>
<tr>
<td width="40" align="right"><p> </td>
<td><p><font size="2">1969. 1. 21 <Br></font></td>
<td width="413"><p><font size="2">관광지 지정(교통부고시
제2336호)</font></td>
</tr>
<tr>
<td width="40" align="right"><p> </td>
<td><p><font size="2">1981.11. 12 <Br></font></td>
<td width="413"><p><font size="2">공원계획 결정(건설부고시
제413호)</font></td>
</tr>
<tr>
<td width="40" align="right"><p> </td>
<td><p><font size="2">1984. 3. 24 <Br></font></td>
<td width="413"><p><font size="2">오동도 종합상가 준공</font></td>
</tr>
<tr>
<td width="40" align="right"><p> </td>
<td><p><font size="2">1984.12.31</font></td>
<td width="413"><p><font size="2">공원계획 변경 - 선착장
2개소 시설</font></td>
</tr>
<tr>
<td width="40" align="right"><p> </td>
<td><p><font size="2">1985. 9. 16</font></td>
<td width="413"><p><font size="2">공원관리권 위임 (전라남도
→여수시)</font></td>
</tr>
<tr>
<td width="40" align="right"><p> </td>
<td><p><font size="2">1986. 1. 16 <Br></font></td>
<td width="413"><p><font size="2">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관리사무소
설치</font></td>
</tr>
<tr>
<td width="40" align="right"><p> </td>
<td><p><font size="2">1996. 7. 4<Br></font></td>
<td width="413"><p><font size="2">오동도 동백열차 운행(1호차)</font></td>
</tr>
<tr>
<td width="40" align="right"><p> </td>
<td><p><font size="2">1997. 3. 29</font></td>
<td width="413"><p><font size="2">오동도 동백열차 추가운행(2호차)</font></td>
</tr>
<tr>
<td width="40" align="right"><p> </td>
<td><p><font size="2">1998. 5.3</font></td>
<td width="413"><p><font size="2">오동도 관광식물원 개장</font></td>
</tr>
</table>
<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80%" class="font5">
<tr>
<td><p> </td>
</tr>
</table>
<table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1" width="100%">
<tr>
<td width="8" align="right" class="color12"><p align="right"> </td>
<td width="614" class="color12"><p><font size="2">오동도유래/전설</font></td>
</tr>
</table>
<table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0" width="99%" class="font12">
<tr>
<td width="8"><p align="right"> </td>
<td width="610"><p><font size="2">유래 </font></td>
</tr>
</table>
<table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1" width="100%" class="font12">
<tr>
<td width="1" align="right"><p><font size="2"> </font></td>
<td width="15"><p><font size="2">-</font></td>
<td width="614"><p><font size="2">멀리서 보면 지형의 생김새가
오동잎처럼 보이고 옛날에는 오동나무가 빽빽이 있어 오동도라
불리움</font></td>
</tr>
<tr>
<td width="1" align="right"><p> </td>
<td width="623" colspan="2"><p><font size="2">전설1</font></td>
</tr>
<tr>
<td width="1" align="right"><p> </td>
<td width="15"><p><font size="2">-</font></td>
<td width="614"><p><font size="2">고려 공민왕 때 요승 신돈은
전라도라는 전(全)자가 사람인(人)자 밑에 임금왕(王)자를
쓰고 있는데다 남쪽 땅에 여수 오동도라는 곳에 서조인
봉황새가 드나들어 고려왕조를 맡을 인물이 전라도에서
나올 불길한 예감이 들어 봉황새의 출입을 막기 위해 오동도의
오동나무를 베어 버린 전설이 있음.</font></td>
</tr>
</table>
<p><font size="2">전설2</font></p>
<p><font size="2"> - 멀고 먼 옛날 오동 숲 우거진 오동도는 아리따운
한 여인과 어부가 살았는데 어느날 도적 떼에 쫓기던 여인이 벼랑 창파에
몸을 던져 정조를 지키고 이 사실을 뒤늦게 알고 돌아온 남편이 오동도
기슭에 정성껏 무덤을 지었는데 북풍한설이 내리는 그 해 겨울부터 하얀
눈이 쌓여 무덤가에 동백꽃이 피어나고 푸른 정절을 상징하는 신이대가
돋아났다는 전설이 있음 </font></p>
<p><font size="2">전설3</font></p>
<p><font size="2"> -오동도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최초로
연병장을 만들어 수군을 훈련시켰던 장소로 지금 군락을 이루고 있는
신이대는 화살을 만들어 왜군을 무찔렀다고 전해옴</font></p>
<p><font size="2"># 오동도 구경</font></p>
<p><font size="2">수목</font></p>
<p><font size="2">오동도는 남해안 도서지역에서 자생하는 상록 난대성
수종인 동백, 신이대, 후박, 해송 구실잣밤나무등을 관찰할 수 있어
생태학적 임학적 학술가치가 높고 특히 동백나무는 전국최대의 군락지로
3,000여 그루가 자라고 있음 </font>
<table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0" width="99%" class="font12">
<tr>
<td width="17" align="right"><p align="right"> </td>
<td><p><font size="2">분류</font></td>
</tr>
</table>
<table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0" width="100%" class="font12">
<tr>
<td width="17" align="right"><p><font size="2"> </font></td>
<td width="228"><p><font size="2">식물의 종류 : 총 100과
287속 418종</font></td>
</tr>
<tr>
<td width="17" align="right"><p><font size="2"> </font></td>
<td width="228"><p><font size="2">(목본류 194, 초본류 224)</font></td>
</tr>
<tr>
<td width="17" align="right"><p><font size="2"> </font></td>
<td><p><font size="2">성장과정별 : 자생수종 118종, 인공</font></td>
</tr>
<tr>
<td width="17" align="right"><p><font size="2"> </font></td>
<td width="228"><p><font size="2">식재수종76종</font></td>
</tr>
</table>
<table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1" width="99%" class="font12">
<tr>
<td width="40"><p align="right"> </td>
<td><p><font size="2">주요수종의 특징</font></td>
</tr>
</table>
<table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1" width="100%" class="font12">
<tr>
<td width="40" align="right"><p><font size="2"> </font></td>
<td width="13"><p><font size="2">-</font></td>
<td width="497"><p><font size="2">동백나무(차나무과) : 난대림의
대표적인 수종으로 해안가에 잘 생육하며 겨울에 적색으로
피는 꽃이 매우 아름답다.</font></td>
</tr>
<tr>
<td width="40" align="right"><p><font size="2"> </font></td>
<td width="13"><p><font size="2">-</font></td>
<td width="497"><p><font size="2">신이대(벼과) : 뿌리와
줄기는 짧고 가지가 갈라지며, 마디사이가 짧고 크게 자라지
않는다. 임진왜란 때에는 화살로 사용하였다고 함.</font></td>
</tr>
<tr>
<td width="40" align="right"><p><font size="2"> </font></td>
<td width="13"><p><font size="2">-</font></td>
<td width="497"><p><font size="2">후박나무(녹나무과) : 상록활엽교목으로
잎에 광택이 있고 아름다우며 껍질은 향기가 좋고 한약재로
사용됨</font></td>
</tr>
<tr>
<td width="40" align="right"><p><font size="2"> </font></td>
<td width="13"><p><font size="2">-</font></td>
<td width="497"><p><font size="2">해송(곰솔)-소나무과 :
바닷가와 해풍의 영향이 미치는 곳에 자생하는 상록침엽교목으로
남성답게 씩씩하고 기개가 있어 곰솔이란 이름을 갖고 있음
</font></td>
</tr>
<tr>
<td width="40" align="right"><p><font size="2"> </font></td>
<td width="13"><p><font size="2">-</font></td>
<td width="497"><p><font size="2">돈나무(돈나무과) :우리나라에
1과 1속 1종이 자라는 귀한 나무로 봄에 피는 황색 꽃은
향기가 좋아 천리향이란 별명이 있음</font></td>
</tr>
</table>
<p> </p>
<p><font size="2">동백꽃</font></p>
<p><font size="2">오동도의 자랑은 만개(滿開)한 동백꽃이다. </font></p>
<p><font size="2">10월부터 피기 시작해 다음해 4월까지 온 섬을 뒤덮고
오동도 동백(冬栢)은 겨울철에 피어 여타지역에서 봄에 피는 춘백(春栢)과는
다르다. </font></p>
<p><font size="2">코끼리바위, 거북바위 등의 기암절벽과 동백, 후박나무,
신이대들과 자연스런 조화를 이뤄, 보는 이의 감탄을 절로 자아내게
하며, 한번 찾은 이들의 발길을 또다시 이끈다.</font></p>
<p><font size="2">용굴</font></p>
<p><font size="2">오동도 남쪽 암석동굴에는 오백년 묵은 지네가 살고
있었다고 한다. 이 지네는 날씨가 흐리면 기다란 촉각만을 밖에 내놓고
있어 이섬에 해조를 채취하러 가는 아낙네들은 이 동굴을 지네굴이다하여
접근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처음으로 이 섬에 해조를 채취하러
왔던 여인이 이런 사실을 모르고 그 동굴 가까이 접근했다가 머리가
쌀가마니 만한 지네를 보고 비명을 보고 비명을 지르며 실신 절도했다.</font>
<table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1" width="100%" class="font12">
<tr>
<td width="13" align="right"><p><font size="2"> </font></td>
<td width="456"><p><font size="2">이 소식을 듣고 남자들은
배를 타고 몰려가 여인을 구하고 밤낮 사흘동안 불을 피워
연기를 동굴 속으로 흘러 보내 지네를 잡았다고 하는 그후부터는
다시 지네를 볼 수 없었다 한다. </font></td>
</tr>
<tr>
<td width="13" align="right"><p><font size="2"> </font></td>
<td width="456"><p><font size="2">※용굴은 오동도 중간지점
남쪽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유람선을 타고 바닷가에서 보면 완전한 모습의 동굴을 볼
수 있다. </font></td>
</tr>
</table>
<p> </p>
<p><font size="2">등대</font></p>
<p><font size="2">오동도 섬 중심부에 위치한 등대는 높이가 10.5m이고
지리학적 광달(光達)거리가 19마일이다. <Br> 여기에 오르면 여수 돌산도와
경남 남해도가 건너보여 추억과 낭만을 흠미할 수 있다.</font></p>
<p>
<table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1" width="100%" class="font12">
<tr>
<td width="1"><p align="right"> </td>
<td width="625"><table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0"
width="99%" class="font12">
<tr>
<td width="17" align="right"><p align="right"> </td>
<td><p><font size="2">오동도는 남해안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면서도 자연자원외에 볼거리가 없어
이를 찾는 관광객이 점차 감소하고 있어 여수시에서는
오동도에 숨겨진 각종 자원을 자연과 연계,
개발하고 등대고, 테마공원 민속공원을 조성키로
하였다.</font></td>
</tr>
</table>
<p> </p>
<p><font size="2">산책코스의 계절별 특징</font></p>
<p>
<table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0" width="100%"
class="font12">
<tr>
<td width="1" align="right"><p><font size="2"> </font></td>
<td width="615"><p><font size="2">봄에는 동백꽃의
붉은 물결과 후박나무의 그윽한 향기가 가득하고,</font></td>
</tr>
<tr>
<td width="1" align="right"><p><font size="2"> </font></td>
<td width="615"><p><font size="2">여름은 시원한
숲속과 무더위를 식히는 갯바람의 길목으로,</font></td>
</tr>
<tr>
<td width="1" align="right"><p><font size="2"> </font></td>
<td width="615"><p><font size="2">가을은 바다와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자연에 심취되어 마음을
살찌우며, </font></td>
</tr>
<tr>
<td width="1" align="right"><p><font size="2"> </font></td>
<td width="615"><p><font size="2">겨울에는 동백과
신이대의 전설 속에 꿋꿋한 꿈을 키워 간직하는
추억의 길</font></td>
</tr>
</table></td>
</tr>
</table>
<table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1" width="100%">
<tr>
<td width="2" align="right" class="color12"><p> </td>
<td width="619" class="font12"><p>
<table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0" width="100%"
class="font12">
<tr>
<td width="3"><p> </td>
<td width="582"><p><font size="2">동백,신이대,후박나무
등 상록난대림성식물 194여종이 울창하게 자라고
1,720m의 숲 속 산책로는 오동도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아름다운 경관으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필수적으로 거쳐가<Br> 는 코스이다.</font></td>
</tr>
<tr>
<td width="3"><p>-</td>
<td width="582"><p><font size="2">194여종이
울창하게 자라고 1,720m의 숲 속 산책로는
오동도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아름다운</font></td>
</tr>
<tr>
<td width="3"><p> </td>
<td width="582"><p><font size="2">경관으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필수적으로 거쳐가는 코스이다.</font></td>
</tr>
</table></td>
</tr>
</table>
<table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1" width="100%">
<tr>
<td width="29" align="right" class="color12"><p align="right"> </td>
<td class="color12"><p><font size="2">방파제 벽화</font></td>
</tr>
<tr>
<td width="29" align="right" class="color12"><p> </td>
<td class="font12"><p><font size="2">한려해상 국립공원 여수
오동도에는 국내에서 가장 긴 벽화가 그려져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멘트 포장으로 이루어진
길이 766m,목 1~3m인 오동도 방파제를 768m을 새롭게 단장하기
위해 99년 5월1일부터 작업을 시작해 5월30일에 마무리하였다.
그림은 바다 속풍경,물고기 등 사실화 3점과 돌산대교,
무술목, 거북선등 슈퍼 그래픽 11점등 총 14점이 담겨 있으며
예총 여수지부 미술협회로부터 지원과 협조를 받아 여수
출신 현역작가들이 공동으로 작업해 완성하였다. </font></td>
</tr>
</table>
<table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1" width="100%">
<tr>
<td width="12" align="right" class="color12"><p align="right"> </td>
<td width="609" class="color12"><p><font size="2"> 동백열차</font></td>
</tr>
<tr>
<td width="12" align="right" class="color12"><p> </td>
<td width="609" class="font12"><table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1" width="100%" class="font12">
<tr>
<td width="1" valign="top"><p> </td>
<td width="583"><table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0" width="99%" class="font12">
<tr>
<td width="577"><p><font size="2">바다를
가로질러 오동도 다리를 오가는
동백열차의 승차감은 한려해상
국립공원 오동도에서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섬둘레를 빙 돌아
물살을 가로지르는 모타보트의
곡예와 낭만을 부르는 유람선,
바다에서 물길질 하는 해녀들의
모습을 보면서 달리는 동백열차,
환상의 세계를 느껴볼 수 있다.</font></td>
</tr>
<tr>
<td width="577"><p> </td>
</tr>
</table></td>
</tr>
</table>
<table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0" width="99%"
class="font12">
<tr>
<td width="17" align="right"><p> </td>
<td><p><font size="2">오동도 동백열차는 차체길이
27m 4량으로 연결되어 108명까지 탑승가능한데
방파제를 따라 1,200m의 바다를 가르면서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탑승객에게는 즐거움을 더해준다.</font></td>
</tr>
<tr>
<td width="17" align="right"><p> </td>
<td><p><font size="2">충무공의 얼이 서린 이
고장 여수를 상징하는 거북선 모양으로 제작되어
"96. 7. 5부터 운행<Br> 하고 있는데
머리에서는 연기를 내뿜을 수 있고 차내에서는
오동도의 모든 것을 소개하는 <Br> 안내방송이
흐른다.</font></td>
</tr>
<tr>
<td width="17" align="right"><p> </td>
<td><p> </td>
</tr>
</table></td>
</tr>
</table>
<table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0" width="99%" class="font12">
<tr>
<td width="40" align="right"><p align="right"> </td>
<td><p><font size="2">운행시간</font></td>
</tr>
</table>
<table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1" width="100%" class="font12">
<tr>
<td width="40" align="right"><p><font size="2"> </font></td>
<td width="13"><p><font size="2">-</font></td>
<td width="497"><p><font size="2">4월~10월 → 09:00 ~ 18:00(조정운행)</font></td>
</tr>
<tr>
<td width="40" align="right"><p><font size="2"> </font></td>
<td width="13"><p><font size="2"> </font></td>
<td width="497"><p><font size="2">11월 ~ 3월 → 09:00 ~
17:00</font></td>
</tr>
</table>
<table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0" width="99%" class="font12">
<tr>
<td width="40" align="right"><p align="right"> </td>
<td><p><font size="2">운행횟수: 1일 평균 38회(7분소요)</font></td>
</tr>
<tr>
<td width="40" align="right"><p> </td>
<td><p><font size="2">탑 승 료 : 어른(500원) 청소년(400원)어린이(300원)</font></td>
</tr>
</table>
<table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1" width="100%">
<tr>
<td width="29" align="right" class="color12"><p align="right"> </td>
<td class="color12"><p><font size="2">식물원</font></td>
</tr>
<tr>
<td width="29" align="right" class="color12"><p><font size="2"> </font></td>
<td class="font12"><table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1"
width="100%" class="font12">
<tr>
<td width="1" valign="top"><p align="right"> </td>
<td width="583"><table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0" width="99%" class="font12">
<tr>
<td width="1" align="right"><p align="right"> </td>
<td width="566"><p><font size="2">오동도를
찾은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1998년 개관한 관광식물원은 관엽식물
야자류, 향료식물, 선인장 등
227종 6,500본의 열대식물로 가득하고
온실 내 조그만 연못에 비단금붕어도
있어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오동도관광을 기념할
수 있는 근상재배법의 동백분재와
모듬 선인장화분 백도풍란도 판매하고
있다.</font></td>
</tr>
</table></td>
</tr>
</table></td>
</tr>
</table>
<table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1" width="100%">
<tr>
<td width="29" align="right" class="color12"><p align="right"> </td>
<td class="color12"><p><font size="2">모형거북선</font></td>
</tr>
<tr>
<td width="29" align="right" class="color12"><p><font size="2"> </font></td>
<td class="font12"><table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1"
width="100%" class="font12">
<tr>
<td width="1" valign="top"><p align="right"> </td>
<td width="581"><table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0" width="99%" class="font12">
<tr>
<td width="17" align="right"><p align="right"> </td>
<td><p><font size="2">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여수 선소에서
거북선을 만들어 왜적을 물리친
그 거북선을 실물크기의 4분의
1로 만들어 전시하고 있다. </font></td>
</tr>
<tr>
<td width="17" align="right"><p><font
size="2"> </font></td>
<td><p><font size="2">오동도를 찾는
연 100만명 정도의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로 역사학습장으로
기념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font></td>
</tr>
</table></td>
</tr>
</table></td>
</tr>
</table>
<p> </p>
<p><font size="2">오동도 주변시설/행사</font>
<table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1" width="100%">
<tr>
<td width="29" align="right" class="color12"><p align="right"> </td>
<td class="color12"><p><font size="2">종합상가/유람선 선착장</font></td>
</tr>
<tr>
<td width="29" align="right" class="font12"><p><font size="2"> </font></td>
<td class="font12"><table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1"
width="100%" class="font12">
<tr>
<td width="2" valign="top"><p> </td>
<td width="580"><table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0" width="99%" class="font12">
<tr>
<td width="1" align="right"><p align="right"> </td>
<td width="565"><p><font size="2">오동도의
종합상가에는 오락시설, 각종기념품
판매소 등 여러 편의시설과 맛있는
회를 즐길 수 있는 회타운이
조성되어 있다. 그리고 오동도
선착장을 출발하여 돌산대교,
향일암 등 한려수도의 수려한
풍경을 유람선을 타고 마음껏
풍미할 수 있다.</font></td>
</tr>
<tr>
<td width="1" align="right"><p><font
size="2"> </font></td>
<td width="565"><p><font size="2">오동도에서
돌산대교로 유람선이 수시운항하고
있다.</font></td>
</tr>
</table></td>
</tr>
</table></td>
</tr>
</table>
<table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1" width="99%" class="font12">
<tr>
<td width="44"><p align="right"> </td>
<td width="571"><p>요금표</td>
</tr>
</table>
<table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1" width="100%" class="font12">
<tr>
<td width="40" align="right"><p> </td>
<td width="13"><p>-</td>
<td width="497"><p>유람선 </td>
</tr>
<tr>
<td width="40" align="right"><p> </td>
<td width="13"><p> </td>
<td width="497"><div align="center"><table border cellspacing="0"
width="99%" bgcolor="white" bordercolordark="white"
bordercolorlight="#666633" class="font12">
<tr>
<td align="left" rowspan="2" bgcolor="#E4E4CB"><p
align="center">구 간 별<Br></td>
<td align="left" rowspan="2" bgcolor="#E4E4CB"><p
align="center">소 요 시 간<Br></td>
<td align="left" colspan="3" bgcolor="#E4E4CB"><p
align="center">운 임<Br></td>
<td align="left" rowspan="2" bgcolor="#E4E4CB"><p
align="center">비 고</td>
</tr>
<tr>
<td align="left" bgcolor="#E4E4CB"><p align="center">어
른<Br></td>
<td align="left" bgcolor="#E4E4CB"><p align="center">학
생<Br></td>
<td align="left" bgcolor="#E4E4CB"><p align="center">어
린 이</td>
</tr>
<tr>
<td><p>오동도입구↔종합상가옆<Br></td>
<td align="left"><p>20분<Br></td>
<td align="right"><p>2,000원<Br></td>
<td align="right"><p>2,000원<Br></td>
<td align="right"><p>1,000원<Br></td>
<td><p> </td>
</tr>
<tr>
<td><p>돌산대교↔오동도<Br></td>
<td align="left"><p>30분<Br></td>
<td align="right"><p>6,000원<Br></td>
<td align="right"><p>6,000원<Br></td>
<td align="right"><p>3,000원<Br></td>
<td><p> </td>
</tr>
<tr>
<td><p>오동도↔향일암<Br></td>
<td align="left"><p>50분<Br></td>
<td align="right"><p>12,000원<Br></td>
<td align="right"><p>12,000원<Br></td>
<td align="right"><p>6,000원<Br></td>
<td><p> </td>
</tr>
<tr>
<td><p>오동도↔광양<Br></td>
<td align="left"><p>1시간20분<Br></td>
<td align="right"><p>7,300원<Br></td>
<td align="right"><p>6,600원<Br></td>
<td align="right"><p>3,600원<Br></td>
<td><p> </td>
</tr>
</table></div></td>
</tr>
<tr>
<td width="40" align="right"><p> </td>
<td width="13"><p>-</td>
<td width="497"><p>모타보트 : 오동도 입구 ↔ 종합상가 앞
: 5명기준 20,000원이상( ※소요시간 : 15~ 20분 ) </td>
</tr>
</table>
<table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1" width="100%">
<tr>
<td width="29" align="right" class="color12"><p align="right"> </td>
<td class="color12"><p><font size="2">남해안 생선요리 축제</font></td>
</tr>
<tr>
<td width="29" align="right" class="color12"><p> </td>
<td class="font12"><p><font size="2">매년 5월에는 '남해안
생선요리축제'가 오동도에서 개최된다. 여수시 음식업협회
주관의 이 축제는 외지 관광객들에게 여수의 독특한 향토음식을
널리 알려 미항(美港)여수로의 발돋음을 위한 하나의 밑그림이다.
또, 남해안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이용한 요리의
진수를 홍보하는데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물론 이
축제기간이 아니더라도 오동도 횟집센터에서는 싱싱한 해삼.멍게.전복등
바다에서 갓 잡은 싱싱한 해산물들을 사시사철 맛볼 수
있다. </font></td>
</tr>
</table>
<table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1" width="100%">
<tr>
<td width="29" align="right" class="color12"><p align="right"> </td>
<td class="color12"><p><font size="2">오동도에 관한 시</font></td>
</tr>
<tr>
<td width="29" align="right" class="color12"><p> </td>
<td class="font12"><div align="center"><table border cellspacing="0"
width="250" bgcolor="white" bordercolordark="white"
bordercolorlight="#666633" class="font12">
<tr>
<td bgcolor="#F2F2E6"><p>
<div align="center"><table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1" width="95%" class="font12">
<tr>
<td width="351" align="left"><p>오동도소곡</td>
</tr>
<tr>
<td width="351" align="right"><p>박보운</td>
</tr>
<tr>
<td width="351" align="left"><p>새소리도
<Br> 졸려 떠러지는<Br> 칼 벼랑에는
</p>
<p>지난밤 <Br> 달빛이 <Br> 쏟아놓은
<Br> 억 만 동백꽃 </p>
<p>남해 줄 산 <Br> 건너던 <Br>
마파람은 <Br> 아침이 꿰어간
<Br> 대숲에 와서 <Br> 연 종일
<Br> 쌍피리를 분다.</p>
<p>사계풍악 <Br> 귀에걸고 <Br>
구름 끝에 앉은<Br> 오동도 </td>
</tr>
</table></div></td>
</tr>
</table></div></td>
</tr>
</table>
<p> </p>
<p><font size="2">D. 돌산대교(</font><a href="http://www.yosu.chonnam.kr/yeosu/main05/sub02/m7s02-8.htm"><font
size="2">http://www.yosu.chonnam.kr/yeosu/main05/sub02/m7s02-8.htm</font></a><font
size="2">)</font></p>
<p><font size="2">여수시 대교동과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사이에 놓여진
길이 450m, 폭 11.7m, 높이 62m의 사장교이다.</font></p>
<p><font size="2">1984년 12월 15일 준공된 이 대교는 주변에 다도해와
여수항이 바라보이는 돌산공원과 횟집 상가, 모형 거북선이 있고,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일대를 운항하는 유람선이 있다. </font></p>
<p><font size="2">임포, 향일암, 방죽포 해수욕장, 동백골 유원지,
전라남도 수산종합관 등 많은 관광 자원을 연결하는 국도 17호선인 이곳은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이다.</font></p>
<p><font size="2">교통안내</font></p>
<p><font size="2">돌산대교가는 시내버스는 시내에서 수시 운행</font></p>
<p><font size="2">E. </font><span class="font13"><font size="2">여수의
특산품(</font></span><a href="http://www.yosu.chonnam.kr/yeosu/main05/sub05/m5s05-2-1.htm"><font
size="2">http://www.yosu.chonnam.kr/yeosu/main05/sub05/m5s05-2-1.htm</font></a><font
size="2">)</font></p>
<p><font size="2">돌산갓, 고들빼기, 돌김 그리고 건어물... 여수의
대표적인 특산물들이다</font></p>
<p><font size="2">특히, 돌산갓은 돌산에서만 나는 엽경체로 일반 갓과는
달리 가시가 없고 섬유질과 매운 맛이 적어 이 고장 명품 중의 명품으로
손꼽힌다. 그리고 특유의 쓴 맛을 내는 고들빼기, 건어물 상가에서 판매되는
쥐치어, 학꽁치, 문어, 멸치, 돌김 등도 빠뜨릴 수 없는 여수의 특산품들이다.</font></p>
<p><font size="2">나머지 팜플렛은 향일암과 오동도 등을 갔다 오면서
소개합니다.</font></p>
<p><font size="2">역에서 나와 박융님이 알려주신대로(역 앞에서 05:30분에
향일암으로 가는 첫 버스가 있다는 말씀)향일암으로 가는 첫 버스를
기다립니다.</font></p>
<p><font size="2">프른관광여행사, 청송여행사 등은 관광버스로 향일암으로
이동, 저희는 버스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립니다.</font></p>
<p><font size="2">아직 어두운데다 바닷바람이 춥기만 합니다.</font></p>
<p><font size="2">게다가 가자 철마야님은 그냥 난방차림의......(정말
추우시겠다.)</font></p>
<p><font size="2">저는 그래도 옷을 하나 더 입고 있는 상태라 다행.(약간은
덜 추운 상태)</font></p>
<p><font size="2">택시들이 보이지만 탑승하는 손님은 거의 없습니다.(하긴
택시를 타고 갈 거리가 아니죠, 택시타면 15,000원은 훨씬 넘을 듯)</font></p>
<p><font size="2">5시 30분 정도 시간이 되어 드디어 101번 버스가
도착.</font></p>
<p><font size="2">101번 버스(오동도->여수역->서시장->돌산대교->청솔아파트->무슬목->방죽포->향일암)</font></p>
<p><font size="2">타는 손님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font></p>
<p><font size="2">1인당 700원.</font></p>
<p><font size="2">버스에서 왼쪽 맨 뒤로 앉았습니다.(향일암 거의
다 도착할 때 왼쪽에 멋진 바닷가가 보이거든요, 지도책 상에......)</font></p>
<p><font size="2">사람들도 그 정보?를 아는지 유독 왼쪽에 많이 앉고요.</font></p>
<p><font size="2">버스를 타고 한 시간 정도를 가야 한다는데......(꽤
먼 거리인 듯-서울시에서 차 막히면서 가는 것과는 다르게 생각해야
함)</font></p>
<p><font size="2">지도책을 보아도 엄청나게 먼 거리로 보이는군요.</font></p>
<p><font size="2">돌산대교 건너기 전부터 대략 23.8km 나오는군요(헉......)</font></p>
<p><font size="2">그러니까 도착해도 이미 해가 떠 있는 상태라 볼
수가 없습니다.</font></p>
<p><font size="2">하긴 지금 날씨가 흐려서 해돋이는 어차피 못보지만......</font></p>
<p><font size="2">그래도 그렇게 멋있다는 향일암에 가고 있다는 그
자체가 즐겁습니다.</font></p>
<p><font size="2">이른 새벽이지만 정거장을 지날수록 타는 사람들이
많군요.</font></p>
<p><font size="2">진남관을 지나 서교동로타리 못 미쳐 야자수들이
도로 중앙에 모여 있는 것이 상당히 이국적인 풍경입니다.</font></p>
<p><font size="2"># 진남관(한 권으로 끝내주는 최신 전국여행 슈퍼정보
-교학사-에서 참조)</font></p>
<p><font size="2">선조 때 통제사 이시언이 건립한 객사로서 우리 나라
목조 건물로는 제일 규모가 크며, 전라 좌수영의 본영으로 사용하였다.
그리고 3도수군의 총사령부로 사용되었고, 수군연병장의 구실과 구국
성지였다.</font></p>
<p><font size="2">돌산대교를 건너가기 시작합니다.</font></p>
<p><font size="2"># 돌산대교(한 권으로 끝내주는 최신 전국여행 슈퍼정보
-교학사-에서 참조)</font></p>
<p><font size="2">여수시와 돌산읍을 잇는 연륙교로서 길이 450m의
사장교이다. 주변의 그림 같은 해상 풍경과 여수항을 내려다보는 조망은
환상적이며 돌산대교 아래 횟집거리가 형성되어 있다. 이순신 장군이
발명한 "거북선"이 실물 모형으로 건조되어 전시되고 있다.
돌산공원에는 돌산대교 준공기념탑이 우뚝 서 있다.</font></p>
<p><font size="2">양 옆으로 절경의 남해바다가 보이는데 날씨가 흐린
것이 아쉽습니다.</font></p>
<p><font size="2">돌산대교를 건너며 관광안내방송까지......(헉!)</font></p>
<p><font size="2">돌산대교를 건너 17번 국도를 따라 질주하기 시작합니다.</font></p>
<p><font size="2">버스는 이른 아침이라 차가 없어서 그런지 엄청난
속도로 달립니다.</font></p>
<p><font size="2">길이 워낙 꼬불꼬불한데다 올라가기와 내려가기를
반복하지만 빨리 달리면서 이리저리 핸들을 돌리는 아저씨(운전 기술이
대단하다는 말 밖에......)</font></p>
<p><font size="2">차량 앞 부분 주의, 중간에 브레이크 작동이라고
적혀있는 것이 계속 불빛이 들어오는군요(브레이크를 밟을 때마다)</font></p>
<p><font size="2">이제부터 돌산도라는 섬입니다.(육지와는 다른 모습입니다.)</font></p>
<p><font size="2">돌산대교라는 것이 섬과 육지를 연결하고 있지만
왠지 섬과 육지의 다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font></p>
<p><font size="2">청솔아파트 우두리, 진모, 굴전 등을 지나가면서
멋진 경치를 놓치지 않기 위해 밖을 바라보았습니다.</font></p>
<p><font size="2">일반 농촌처럼 푸른 논, 밭, 나무 등이 보이지만
무술목을 지나면서 정말 섬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font></p>
<p><font size="2">무술목 약간 못미쳐 잠깐 보이던 곳이 전라남도 수산종합관입니다.</font></p>
<p><font size="2"># 전라남도 수산종합관(한 권으로 끝내주는 최신
전국여행 슈퍼정보 -교학사-에서 참조)</font></p>
<p><font size="2">(061-644-4136)</font></p>
<p><font size="2">무술목에 자리잡고 있으며 1천 6백여평의 규모이다.
대형수족관, 어류박제, 수산양식모형 등 생생한 실물자료를 통해 해양수산문화의
전모를 볼 수 있다.</font></p>
<p><font size="2"># 무술목 전적지와 유원지(한 권으로 끝내주는 최신
전국여행 슈퍼정보 -교학사-에서 참조)</font></p>
<p><font size="2">무술목은 충무공이 왜선 60여척과 왜군 3백 여명을
섬멸한 곳이다. 빼어난 경관과 동백꽃, 또한 깨끗한 해안선을 따라 "무술목유원지"가
있으며 주변에 "봉화산" 등 이순신 장군의 유적지가 있다.
겨울철이 되면 "백조와 각종 겨울철새들"이 도래하여 생태관광도
할 수 있다.</font></p>
<p><font size="2">잠깐 옆으로는 향일암에서 나오는 첫 버스가 지나갑니다.(많은
사람들이 타고 있군요)</font></p>
<p><font size="2">둔전, 죽포와 방죽포를 지나면서 왼쪽으로 정말 멋진
드라이브 코스가 펼쳐지기 시작합니다.</font></p>
<p><font size="2"># 방죽포 해수욕장(한 권으로 끝내주는 최신 전국여행
슈퍼정보 -교학사-에서 참조)</font></p>
<p><font size="2">항아리 속처럼 오목하게 자리잡고 있어 파도가 세지
않고, 부드러운 모래와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있다.</font></p>
<p><font size="2">여수에서 향일암행 시외버스나 110, 111번 시내버스
운행 방죽포 하차</font></p>
<p><font size="2">날씨가 흐린 것이 아쉽지만 왼쪽으로 망망대해의
절경이 펼쳐집니다.(방죽포에서 임포까지의 환상의 길을 아직도 잊지
못하는......)</font></p>
<p><font size="2">방죽포에서 소율을 지나 성두(군내)로 가는 길과
갈라지고 임포에 도착하게 됩니다.</font></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41.html" target="_blank"><font
size="2"><B>임포 버스 정류장의 모습</b></font></a></p>
<p><font size="2">5시 30분쯤 출발해서 6시 10분쯤 도착했으니까 40분
정도 걸렸습니다.</font></p>
<p><font size="2">차가 없어서 질주를 하는 등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1시간 가까이 걸린다고 봐야지요.</font></p>
<p><font size="2">말로만 듣던 향일암으로 이제부터 올라가게 되는군요.</font></p>
<p><font size="2">해는 이미 떠오른 듯(해돋이를 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쉬울 뿐)</font></p>
<p><font size="2">날씨가 너무 흐려서 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font></p>
<p><font size="2">주위에 많은 횟집 등이 보이지만 일단 우측으로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합니다.</font></p>
<p><font size="2">우측으로 가파른 경사로를 따라가면 향일암으로 올라가는
입구가 보입니다.</font></p>
<p><font size="2">경사를 따라 올라가는데 주위의 가게 아주머님들이
갓김치, 아침식사 등을 하고 가라고 말씀을 하시는군요.</font></p>
<p><font size="2">갓김치는 여수에서 가장 유명한 특산물 중에 하나죠.</font></p>
<p><font size="2">한 번 맛을 보고 가라는데(약간을 집어서 직접 입에라도
넣어 주시려는 듯) 일단 향일암에 먼저 올라갔다 온 후에 식사를 하던지.......</font></p>
<p><font size="2">입구에 매표소가 보이지만 새벽이라 아직 표를 판매하지
않는 듯.(공짜 입장)</font></p>
<p><font size="2">잠깐 매표소 옆의 </font><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1.html"
target="_blank"><font size="2"><B>향일암 안내 문구</b></font></a><font
size="2">를 읽고 계단을 올라가기 시작합니다.</font></p>
<p><font size="2"># 향일암의 일출</font></p>
<p><font size="2">종무소 061-644-4742 금오산 기암절벽 사이의 동백나무와
아열대 숲 속에 위치한 이 곳은 신라 선덕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한 절로
남해 수평선 "일출 광경"은 천하 제일로 장관을 이루어 "향일암"이라
하였으며, 새해 일출은 장관을 이루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또한 불자들의 관음기도처로 낙산사 홍련암과 쌍벽을 이룬다. 주위에는
"거북바위", "향일암 흔들바위" 등이 있다.</font></p>
<p><font size="2">여수에서 향일암행 시외버스나, 시내버스 111번을
이용.</font></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35.html" target="_blank"><font
size="2"><B>계단일주문</b></font></a><font size="2">을 지나 계속
가파른 돌계단을 따라 올라갑니다.</font></p>
<p><font size="2">헉!</font></p>
<p><font size="2">구두에 회사용 가방이라 등산을 하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그러나 이런 차림으로 등산한 적이 실제로 있었습니다만......)</font></p>
<p><font size="2">여성 분이 하이힐로 등산을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죠.</font></p>
<p><font size="2">아무튼 현재 상황에서 향일암을 올라가야 한다는
생각에 계속 앞으로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합니다.</font></p>
<p><font size="2">계속 돌바닥의 길을 따라가다 겨우 한 사람이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바위가 맞닿아 있는 곳, 바위 계단 등을 열차의 교차운행처럼
차례차례 지나가면서(벌써 올라갔다가 내려오시는 분들도 꽤 보입니다.)</font></p>
<p><font size="2">계속 올라가다 바위가 보이는 곳에 잠깐 쉬면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너무나도 멋진 것 같아 그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바로
위로는 향일암이군요, 워낙 내려오시는 사람이 많아서 잠시 기다릴 겸
휴식)</font></p>
<p><font size="2">그 동안 따라온 길을 보면 등산로가 아닌 돌길이라
일반사람들이 오르기에는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font></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2.html" target="_blank"><font
size="2"><B>잠깐 쉬면서1</b></font></a><font size="2">(제 구두와
왼쪽의 가방을 보시면 크크......, 이런 차림으로 이 곳에 여행오신
사람이 있을까요?)</font></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3.html" target="_blank"><font
size="2"><B>잠깐 쉬면서2</b></font></a></p>
<p><font size="2">잠깐 쉰 후 다시 약간의 산행을 시작, 드디어 향일암에
도착합니다.</font></p>
<p><font size="2">간만에 산행?이라 약간은 다리가...... 그렇게 힘든
것은 아니지만 계속 하던 것을 하는 것을 실시하는 것과 안하던
것을 갑자기 하는 것은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font></p>
<p><font size="2">어쩌면 지금의 케이스는 안하던 것을 갑자기 하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font></p>
<p><font size="2">계단을 다 오르니 정면으로 </font><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4.html"
target="_blank"><font size="2"><B>대웅전</b></font></a><font size="2">이
보입니다.(어느 절이든 항상 있는 중요한 건물이죠......)</font></p>
<p><font size="2">대웅전의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font></p>
<p><font size="2">불교의 선종 계통 사찰에서 석가모니불을 본존불로
모시는 당우(堂宇). </font></p>
<p><font size="2">대웅보전이라고도 하며, 항상 가람의 중심이 되는
전당으로, 큰 힘이 있어서 도력(道力)과 법력(法力)으로 세상을 밝히는
영웅을 모신 전각이라는 뜻이다. ‘대웅(大雄)’은 고대 인도의 ‘마하비라’를
한역한 말로, 법화경에서 석가모니를 위대한 영웅, 즉 대웅이라 일컬은
데서 유래하였다.</font></p>
<p><font size="2">두산세계대백과 EnCyber에서 참조.</font></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5.html" target="_blank"><font
size="2"><B>향일암에서 잠깐 그 동안 올라왔던 길을 내려다 봅니다.</b></font></a></p>
<p><font size="2">푸른 나무와 바다가 정말 잘 어울리는군요.</font></p>
<p><font size="2">아래로 계속 올라오시는 분, 내려가시는 분이 보이고요.</font></p>
<p><font size="2">향일암에서 각자 기념으로 사진을 남겨볼까요?</font></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6.html" target="_blank"><font
size="2"><B>푸른 바다를 보면서1(가자 철마야!</b></font></a><font
size="2"><B>)</b></font></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7.html" target="_blank"><font
size="2"><B>푸른 바다를 보면서2(나)</b></font></a></p>
<p><font size="2">주위를 돌아다 보니(기념품을 판매하는 가게도 보이고,
벌써 많은 연등이 달려있군요, 부처님 오신 날 관련 플랭카드도 보이고요.)
맑은 공기를 마시며......</font></p>
<p><font size="2">그런데 아직도 너무 춥군요.</font></p>
<p><font size="2">앞을 보니 이정표가 보이는데 </font><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8.html"
target="_blank"><font size="2"><B>용왕전, 식수 그리고 관음전으로
가는 길</b></font></a><font size="2">입니다.</font></p>
<p><font size="2">일단 힘들게? 올라왔으니 약수를 마셔보아야지요.(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갑자기 이런 문구가 생각이 나는군요......)</font></p>
<p><font size="2">옆으로 </font><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13.html"
target="_blank"><font size="2"><B>약수터</b></font></a><font size="2">가
보이는군요.(날이 흐린 것도 있지만 바위 사이에 있어서 그런지 상당히
어둡게 보입니다.)</font></p>
<p><font size="2">약수를 먹는 곳 옆으로는 </font><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9.html"
target="_blank"><font size="2"><B>이런 것</b></font></a><font size="2">이.</font></p>
<p><font size="2">불상 옆으로 돈도 보이고(우리 나라 사람들은 무엇인가
좋은 것이 있는 곳에 소원을 빌고 그 자리에 돈을 놓습니다.)</font></p>
<p><font size="2">참선을 하는 모습의 불상 이마에는 보석이 끼워져
있고요.</font></p>
<p><font size="2">먼저 </font><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10.html"
target="_blank"><font size="2"><B>가자 철마야님이 약수를 드시고</b></font></a><font
size="2"> 저도 시원한 약수를 한 바가지 들이킵니다.</font></p>
<p><font size="2">약수의 맛은 일반 물 맛하고 똑같지만 시원한 것은
단순히 냉장고에 넣어 놓은 일반 물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font></p>
<p><font size="2">약수를 들이키고 주위를 바라봅니다.</font></p>
<p><font size="2">약수터 아래로는 약수물을 버리지 말라는 문구가
보이고 약수터를 나오면 아래와 같은 곳이 보입니다.</font></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11.html" target="_blank"><font
size="2"><B>저를 보호하면 당신은 아름다워집니다.</b></font></a><font
size="2">(가자 철마야님을 보호하는 사람은 아름답다?, 사실 나무를
뜻하는 것인데 가자 철마야님의 깜찍한 포즈가 정말 재미있습니다.)</font></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12.html" target="_blank"><font
size="2"><B>거북이 쓰다듬기</b></font></a><font size="2">(지난번에는
낙산사에 있는 한 약수에서 동자를 쓰다듬었는데......)</font></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14.html" target="_blank"><font
size="2"><B>범종</b></font></a><font size="2">(한 번 쳐보고 싶군요,
어떤 소리가 날지......)</font></p>
<p><font size="2">이렇게 보이는군요.</font></p>
<p><font size="2">이렇게 살펴보고 난 후에 앞을 보니 </font><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15.html"
target="_blank"><font size="2"><B>이정표</b></font></a><font size="2">가
하나 보입니다.</font></p>
<p><font size="2">원효스님 수도 도량 관음전 가는 길이라는 이정표를
보니 관음전이란 곳이 원효스님이 수도하셨던 곳이 아니가 생각이 들었습니다.(사찰,
수도를 하시는 곳 등을 살펴보면 자연경관이 매우 빼어나고 멋진 곳이
많습니다.)</font></p>
<p><font size="2">약간을 올라가니(관음전 올라가는 길은 </font><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19.html" target="_blank"><font
size="2"><B>바위사이의 길</b></font></a><font size="2"> 등으로
인해 상당히 좁습니다.)바로 관음전과 불상이 보이는군요.</font></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16.html" target="_blank"><font
size="2"><B>관음전 옆으로 보이는 불상</b></font></a><font size="2">(관음상)을
보면 옆으로 무릎을 꿇고 그릇으로 무엇인가를 받으려고 하는 동자의
모습이 보이고 그 반대편에는 싱싱해 보이는 꽃, 정면에는 약간은 어울리지
않는 빈 소주병이 놓여 있습니다.(소주병은 왜 있는 것인지 궁금......)</font></p>
<p><font size="2">불상을 바라다 보고 역시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데
어떤 분이 찍어주신다고 해서(정말 감사합니다.) 드디어 가자 철마야님과
제가 같이 사진이 찍히게 되었습니다.(드디어 단체사진?이군요)</font></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17.html" target="_blank"><font
size="2"><B>가자 철마야님과 저1</b></font></a></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18.html" target="_blank"><font
size="2"><B>가자 철마야님과 저2</b></font></a><font size="2">(그
동안의 사진이 딱딱한 것 같아 무엇인가 변화를 주면서 찍은 사진)</font></p>
<p><font size="2">사진을 찍어주신 분은 수동카메라로 무엇인가 사람들의
기억에 남을 만한 작품을 만드시려는지 열심히 카메라의 렌즈를 맞추며
바닷가를 바라봅니다.</font></p>
<p><font size="2">수동카메라에 비하면 제 것은 장난감이긴 하죠.(그냥
여행사진을 인터넷에 올리고 싶어서 구입한 것인 만큼)</font></p>
<p><font size="2">디지털 카메라는 아무래도 같은 가격대의 일반카메라보다
화질이 좋지 않지만 그래도 일반 사진기와는 달리 스캐너 없이 바로
사진을 인터넷에 올릴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저의 홈페이지에
올릴 목적으로는 안성맞춤이죠, 사실 좋은 디지털 카메라를 사려고
했으나 가격을 보니 장난이 아니라서......, 사실 제 카메라도 거의
40만원 정도하는 것이니 그렇게 저렴한 것은 아니지만, 디지털 카메라라는
관점으로 보면 중저가에 해당됩니다.)</font></p>
<p><font size="2">이제 어디를 갈까 생각을 합니다.</font></p>
<p><font size="2">이미 많은 사람들이 내려가서 그런지 주위는 아까보다
조용하군요.</font></p>
<p><font size="2">이제 어디를 가 볼까 생각을 하는데 문득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 아래에 정상으로 가는 길이라는 조그마한 표시가 보입니다.</font></p>
<p><font size="2">정상이라면 더 높은 곳이 있다는 이야기인데.</font></p>
<p><font size="2">일단 그 표시를 따라서 가볼까요?</font></p>
<p><font size="2">헉 그 표시를 따라가니 아래로 내려가는 길만 보이는군요.</font></p>
<p><font size="2">아래로 내려가기만 하는 길을 따라서 어떻게 정상을
갈 수 있을까?</font></p>
<p><font size="2">그러나 그 의문은 쉽게 풀렸습니다.</font></p>
<p><font size="2">아래로 내려가다 보니 바로 좌측으로 올라가는 길과
함께 다음의 이정표가 보이는군요.</font></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21.html" target="_blank"><font
size="2"><B>금오산 정상(367m) 이정표</b></font></a></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20.html" target="_blank"><font
size="2"><B>금오산 등산로 안내</b></font></a></p>
<p><font size="2">옆으로 금오산 등산로 안내를 보면서 길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고요.(내려가는 길이 향일암쪽 외에, 지금 내려가는
방향으로도 갈 수 있음), 등산로 안내를 보면 제가 흔들바위를 그냥
지나쳐 내려왔다는 사실도 알 수 있습니다.</font></p>
<p><font size="2">다음에 다시 가면 가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font></p>
<p><font size="2">이제부터 올라가는 길은 아까 향일암으로 올라왔던
등산로와는 전혀 다르군요.</font></p>
<p><font size="2">훨씬 가파르고 길이 아닌 약간이나마 바위를 타고
올라가야 하는 구간도 있고, 난간이 없이 아래에 바로 가파른 경사가
있는 곳도 있고요.</font></p>
<p><font size="2">위험한 곳이 있다 보니 이 곳은 등산로 아님 이런
표지판, 또 줄을 잡고 가게끔 해 놓은 곳도 보이고요.</font></p>
<p><font size="2">참! 그런 표지판 있는 곳으로 길이 보여서 가보면
까마득한 낭떨어지입니다.(어휴!)</font></p>
<p><font size="2">저희 외에 올라가시는 분들은 거의 없고 내려오시는
분들도 거의 없습니다.</font></p>
<p><font size="2">그 중에 내려오시는 분이 보이시는데 올라가면 정말
좋을 것이라는 말씀에 저는 더욱 힘있게 오르기 시작합니다.</font></p>
<p><font size="2">그런데 저의 가방과 구두는 등산에 너무나도......(그래도
할 수 없죠, 올라가야지)</font></p>
<p><font size="2">열심히 올라가니 위로 비구니 두 분이 서로 바위
위에서 이야기를 하시는 모습이 보입니다.</font></p>
<p><font size="2">저 곳이 금오산 정상인 듯.</font></p>
<p><font size="2">마지막 힘을 내어 올라갑니다.(정말 바위 그 자체라
바위를 타고 크크......)</font></p>
<p><font size="2">바위에 올라가니 정말 멀리 보이는 바닷가가 그렇게
멋있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font></p>
<p><font size="2">세찬 바람과 비를 맞으며(약간의 비가 내리는 중)
끝 없는 바닷가를 바라다 봅니다.</font></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22.html" target="_blank"><font
size="2"><B>먼저 여수 방향으로 바라볼까요?</b></font></a></p>
<p><font size="2">그리고 정상에 오른 기분을 만끽하면서 사진을 찍어봅니다.</font></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23.html" target="_blank"><font
size="2"><B>정상에서1(금오산 해발 xxxm)</b></font></a><font size="2">-xxx는
바위를 자세히 보면 누군가가 인위적으로 지웠기 때문에.</font></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24.html" target="_blank"><font
size="2"><B>정상에서2</b></font></a></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25.html" target="_blank"><font
size="2"><B>정상에서3</b></font></a></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26.html" target="_blank"><font
size="2"><B>이번에는 저 멀리 남쪽을 바라봅니다.</b></font></a><font
size="2">(많은 섬이 보이는군요)</font></p>
<p><font size="2">그 사이 바위 위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시던 분들은
내려가셨고(언제 가셨지?), 저희만 남아서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아래의
멋진 절경을 바라보는 중입니다.</font></p>
<p><font size="2">잠깐 여기서 olive님한테 전화(오신다고 까페에 글을
남겼지만 실제로 오실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혹시나 해서 전화를
해보았음)를 하는데 늦잠을 주무셨나 봅니다.</font></p>
<p><font size="2">출발한다고 하시더군요.</font></p>
<p><font size="2">9시 10분 버스로 출발하신다니까 11시 약간 넘는
시각에 도착하겠군요.</font></p>
<p><font size="2">아무튼 이번 정모의 참석자는 지난번과 같이 3명입니다.(성공이라고
해야 하나?)</font></p>
<p><font size="2">남은 시간 동안 가자 철마야님과 까페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font></p>
<p><font size="2">그런데 처음에는 시원했던 바람이 이제 춥기까지
느껴집니다.</font></p>
<p><font size="2">산정상에서 맞는 바람이 정말 칼바람이라고 불릴
만큼.(그래도 이런 바람을 맞으면 기분이 좋답니다.)</font></p>
<p><font size="2">거의 1시간 정도를 정상에 서서 이야기를 한 것 같군요.</font></p>
<p><font size="2">아쉬운 절경을 뒤로 하고 이제 슬슬 내려가볼까요?</font></p>
<p><font size="2">참! 저희가 정상에 있는 동안 아무도 올라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이렇게 멋진 곳을 오르지 않고 다들 어디로 가셨으려나?)</font></p>
<p><font size="2">먼저 바로 옆으로 보이는 안내판을 보았습니다.(금오산과
아래의 섬에 대한 내용이 있음)</font></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29.html" target="_blank"><font
size="2"><B>안내판1</b></font></a></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28.html" target="_blank"><font
size="2"><B>안내판2</b></font></a></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30.html" target="_blank"><font
size="2"><B>안내판3</b></font></a></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31.html" target="_blank"><font
size="2"><B>안내판4</b></font></a></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32.html" target="_blank"><font
size="2"><B>안내판5</b></font></a></p>
<p><font size="2">미끄럽기만 한 바위들을 한 손에는 가방을 한 손으로는
바위에 손을 대고 조심조심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합니다.</font></p>
<p><font size="2">참 등산은 올라가는 것보다 내려가는 것이 더 힘든
것이라는 사실은 아실 듯.</font></p>
<p><font size="2">산악사고도 내려갈 때 많이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font></p>
<p><font size="2">조심에 조심을 거듭......</font></p>
<p><font size="2">드디어 아까 금오산 3xxm라고 적힌 곳까지 내려왔습니다.</font></p>
<p><font size="2">여기서 그냥 내려가는 길로 내려갈까 향일암 방향으로
내려갈까 약간의 고민?을 하다 다시 향일암을 들리면서 내려가기로 결정.</font></p>
<p><font size="2">잠깐 향일암에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크게 한숨을
쉬고 하산하기 시작합니다.</font></p>
<p><font size="2">향일암부터 내려가는 길은 금오산 정상에서 내려가는
길보다는 그래도 양호한 편이지만 그래도 주의를 하면서 천천히 내려갑니다.</font></p>
<p><font size="2">참 중간(관음전 가는 길 or 계단일주문에서 향일암
가는 길)에 보면 두 바위가 거의 맞닿아 있어 한 사람이 겨우 지나갈
수 있다는 해탈문을 지난 것 같은데......</font></p>
<p><font size="2">여전히 아직도 계속 향일암으로 올라오시는 분들도
많이 보이고.</font></p>
<p><font size="2">내려가는 길에 또 기념사진 몇 장 찍어봅니다.</font></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33.html" target="_blank"><font
size="2"><B>내려가는 길1</b></font></a></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34.html" target="_blank"><font
size="2"><B>내려가는 길2</b></font></a></p>
<p><font size="2">계단 일주문을 지나니 이제 정말 다 내려왔군요.</font></p>
<p><font size="2">현재 시각이 08:30이고, 이제부터는 입장료 1,200원(일반
어른 기준)을 지불하고 올라오셔야 합니다.</font></p>
<p><font size="2">잠깐 매표소에서 관광 안내 팜플렛을 얻어갈 모양으로
물어보았는데 현재 재고가 없다는 말씀.(아쉽군요)</font></p>
<p><font size="2">다시 길을 내려가볼까요?</font></p>
<p><font size="2">길을 따라 우측의 산이 보이는 곳으로 가니 그냥
주차장에 관광버스 등이 많이 보입니다.</font></p>
<p><font size="2">그 곳을 지나 더 가려니 군시설이 보이는군요.</font></p>
<p><font size="2">더 이상 못간다는 이야기지요.</font></p>
<p><font size="2">이번에는 아래로 보이는 항에 가보기로 합니다.</font></p>
<p><font size="2">천천히 길을 따라 내려갔습니다.</font></p>
<p><font size="2">한창 어망을 손질하시는 분들도 보이고 배를 타고
갔다 오시는 분도 계시고 각양각색.</font></p>
<p><font size="2">길을 따라가니 향일암에서 오동도 등으로 가는 배가
있지만 헉 11:30에나 있어서 그런지 아직 셔터를 내린 상태입니다.</font></p>
<p><font size="2">더 앞으로 가니 방파제가 보이는군요.</font></p>
<p><font size="2">방파제를 따라 걸어 다니면서 주위를 바라보니 바다낚시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font></p>
<p><font size="2">헉 낚시하러 텐트까지 하신 분도 계시고......(대단하시군요)</font></p>
<p><font size="2">방파제를 따라 걸어가면서 사진을 찍어봅니다.(정말
바람이 장난이 아니군요, 아래 제 사진을 클릭해서 머리카락을 보시길......)</font></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36.html" target="_blank"><font
size="2"><B>가자 철마야님!</b></font></a></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37.html" target="_blank"><font
size="2"><B>나</b></font></a></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38.html" target="_blank"><font
size="2"><B>방파제를 걸으며</b></font></a><font size="2">(앞에
텐트가 보이죠?)</font></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39.html" target="_blank"><font
size="2"><B>강태공을 꿈꾸는 사람들</b></font></a></p>
<p><font size="2">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방파제를 걷다가 다시 </font><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40.html" target="_blank"><font
size="2"><B>항구의 배(일명 통통배)</b></font></a><font size="2">를
바라본 후에 배도 고프고 해서 식사를 하려 합니다.</font></p>
<p><font size="2">식사할 곳을 찾다가 결국 버스 길을 따라 가다 있는
향일암 휴게소에서 식사를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font></p>
<p><font size="2">아스팔트 도로를 걸으며 바닷가와 멀리 산 중턱에
계단일주문을 따라 향일암을 바라봅니다.</font></p>
<p><font size="2">한 5분여를 걸으니(버스로는 금방 간 것 같은데......)
빨간색 간판의 향일암 휴게소가 보이는군요.</font></p>
<p><font size="2">주차장이 꽤 넓어 보이며 </font><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42.html"
target="_blank"><font size="2"><B>향일암 안내판</b></font></a><font
size="2">이 보입니다.</font></p>
<p><font size="2">안내판에서 옆으로 보이는 벤치에 잠깐 있다가 저희가
따라온 길을 따라 </font><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43.html"
target="_blank"><font size="2"><B>멀리 보이는 향일암이 있는 산과
바다</b></font></a><font size="2">를 담아보려고 했습니다.</font></p>
<p><font size="2">일단 식후경 아닙니까?</font></p>
<p><font size="2">식사를 하러 들어갔는데 그리 메뉴가 많지는 않군요.</font></p>
<p><font size="2">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 라면에 밥을 넣어 먹으려고
했더니 헉 컵라면 1,500원, 밥 1,500원 그래서 4,000원짜리 떡만두국을
먹기로 하였습니다.</font></p>
<p><font size="2">앉으니까 잠이 오려고 하는군요.(편안해 지니 저절로
잠이 오려고 하는 듯, 안돼!)</font></p>
<p><font size="2">다리가 약간은 후들거리고(갑자기 산행을 해서 그러는지
제 다리가 적응을 못했나 봅니다.)</font></p>
<p><font size="2">휴게소 뒤로 멋진 풍경이 있을 법하지만 그냥 앉아서
식사에 열중하기로 하였습니다.(앉아 있으니까 일어나기 싫더군요)</font></p>
<p><font size="2">잠깐 음식이 나오는 사이에 공익근무요원 2명이 라면으로
아침식사를......</font></p>
<p><font size="2">드디어 떡만두국이 나왔습니다.</font></p>
<p><font size="2">배가 무척 고프지만 워낙 뜨거운 관계로 후후 불면서
맛을 즐기며 천천히 먹습니다.</font></p>
<p><font size="2">떡만두국 옆에 있는 반찬을 보면 특별한 것은 없지만
돌산 갓김치가 보입니다.</font></p>
<p><font size="2">솔직히 돌산 갓김치는 처음 먹어보지만 무척 맛을
보고 싶었던 관계로.(기차를 타시다보면 오늘의 특산품으로 돌산 갓김치......
이런 안내 방송을 많이 들으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홍익회 영업사원이
판매하러 다니고요......)</font></p>
<p><font size="2">열심히 먹어봅니다.</font></p>
<p><font size="2">헉! 일반 김치와 달리 상당히 맵습니다.(생긴 모양도
다르고요)</font></p>
<p><font size="2">가자 철마야님은 맵다는 말씀을 계속 하시고, 저는
그냥 맛있게(솔직히 매운 것을 잘 먹는 편이라, 제가 라면을 정말 좋아하는데
라면도 매운 라면을 주로 먹습니다.) 먹습니다.</font></p>
<p><font size="2">그런데 매운 것이 단순히 고추 때문이 아니라 갓을
이빨로 깨물면서 혀에 닿을 때 톡 쏘는 듯한 그 느낌과, 그 맛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저의 생각임)</font></p>
<p><font size="2">갓김치의 맛을 음미하면서 천천히 식사를 하다보니
어느새 09:17분 헉 버스가 임포에서 출발하는 시간인데.</font></p>
<p><font size="2">재빨리 나가보았지만 이미 차는 지나간 듯, 그 다음
차는 9시 50분에 있습니다.</font></p>
<p><font size="2">주차장 입구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데 이런 비가 내리기 시작.</font></p>
<p><font size="2">그러나 제 가방은 그냥 무거운 것이 아니었습니다.</font></p>
<p><font size="2">바로 우산이 준비되어 있었기 때문이죠.</font></p>
<p><font size="2">그런데 비는 내리는지 마는지 우산을 쓰기도 걷기도
참 애매하군요.</font></p>
<p><font size="2">결국 그냥 우산을 가방에 다시 넣고(애꿏은 우산만
폈다가 접었습니다.) 기다리면서 주위를 바라보는데 아까 휴게소에서
식사를 한 공익근무요원 2명이 바리케이트를 치고 향일암으로 들어오려는
차를 막아 주차료를 받는군요.(아하 옆의 건물은 주차장관리소였습니다.)</font></p>
<p><font size="2">특별한 용무가 있는 차량(화물차 등)을 제외하고
차를 세운 후 부과...... 음.</font></p>
<p><font size="2">그리고 옆으로 재미있는 그림이 있어 사진으로 남겨보았습니다.</font></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44.html" target="_blank"><font
size="2"><B>돌산도 마스코트?</b></font></a></p>
<p><font size="2">정말 재미있는 마스코트군요.</font></p>
<p><font size="2">머리는 돌산이고 산 아래로는 지팡이 그리고 한복차림입니다.</font></p>
<p><font size="2">표정도 재미있고요.(더 확대해석을 하면 재미있는
결과가 나올 듯)</font></p>
<p><font size="2">헉! 9시 45분쯤 버스가 나타납니다.(원래 9시 50분
출발해서 와야 하는데, 예정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좋지만, 9시 50분
출발이면 그래도 시간을 맞추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며)</font></p>
<p><font size="2">버스에는 이미 앞에서 타고 온 손님들이 많군요.</font></p>
<p><font size="2">버스는 아까 저희가 이용한 101번 동일 노선입니다.</font></p>
<p><font size="2">바로 여수역을 지나 오동도까지 운행하는 버스죠.</font></p>
<p><font size="2">다행히 약간의 남는 자리가 있어서 앉습니다.</font></p>
<p><font size="2">졸리지만 그래도 아까 버스를 타고 오면서 본 멋진
바닷가를 잊지 못해 열심히 주위를 보았답니다.</font></p>
<p><font size="2">그 사이 가자 철마야님은 잠이 들고......</font></p>
<p><font size="2">사람들도 바닷가를 즐겁게 바라보면서 감탄사를.</font></p>
<p><font size="2">여러 곳을 지나가면서 사람들을 태우고 하다보니
어느새 서서 가시는 손님들도 많이 보이는군요.</font></p>
<p><font size="2">주로 손님들을 보면 관광객을 제외하고는 나이가
제법 들어 보이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font></p>
<p><font size="2">시간 가는 줄 모르고 경치를 바라보니 어느새 돌산대교를
건너가는 중입니다.(저도 사람인지라 잠깐 꾸벅꾸벅......)</font></p>
<p><font size="2">가자 철마야님은 오전에 일찍 올라가셔야 한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font></p>
<p><font size="2">지금의 시간으로 봐서는 여수역에서 11:30분 출발하는
#470 무궁화호를 타야 합니다.</font></p>
<p><font size="2">서교동 로타리에서 저는 가자 철마야님과 인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font></p>
<p><font size="2">가자 철마야님은 여수역으로 가서 열차를 타고......</font></p>
<p><font size="2">저는 길을 건너 15번 버스를 타고 여수터미널에서
내렸습니다.</font></p>
<p><font size="2">바로 oilve님이 광주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오시기
때문에.</font></p>
<p><font size="2">이제 여행파트너가 새로 바뀌는군요.</font></p>
<p><font size="2">여수터미널의 하차장에서 약간의 시간을 기다린 후에
olive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font></p>
<p><font size="2">이미 까페에 제 사진을 많이 올려서 그런지 저는
모르는데 다른 사람들은 모두 저를 알고 있는 상태입니다.</font></p>
<p><font size="2">드디어 olive님과 만나고 새로운 여행이 시작됩니다.</font></p>
<p><font size="2">olive님은 향일암에 가고 싶었지만 제가 이미 갔었던
관계로 또 가기는 약간(olive님도 그 점은 아시는 듯) 그렇죠?</font></p>
<p><font size="2">오동도에 가기로 하였습니다.(olive님도 이미 가본
곳이고, 저도 가본 곳이라 낯설지는 않을 듯)</font></p>
<p><font size="2">건너편에서 버스를 타려는데 15번대의 버스를 30분
가까이 기다려도 오지 않는군요.</font></p>
<p><font size="2">그래서 할 수 없이 택시를 타고 이동.</font></p>
<p><font size="2">휴일인데다 비가 내리는 바람에 사람들은 집에 있을
것이라면서 오늘 장사는 힘들다고 말씀하시는 택시 아저씨......(약간의
불만을 말씀하시는군요......)</font></p>
<p><font size="2">2,600원정도 나오는군요.</font></p>
<p><font size="2">날씨가 안좋지만 막상 오동도에는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font></p>
<p><font size="2">아까 이른 아침의 향일암과는 달리 연인들도 많이
보이고요.(에구 부러워라)</font></p>
<p><font size="2">주위에 많은 횟집, 가게 등이 보이고 그 곳을 지나
입장료 1,300원, 드디어 오동도로 들어갑니다.</font></p>
<p><font size="2"># 동백꽃 오동도(한 권으로 끝내주는 최신 전국여행
슈퍼정보 -교학사-에서 참조)</font></p>
<p><font size="2">관리사무소 061-690-7301</font></p>
<p><font size="2">오동도 통역안내소 061-664-8978</font></p>
<p><font size="2">오동도는 여수의 상징이며 "한려해상국립공원"이다.
섬의 모양이 오동잎을 닮았고 오동나무 열매만 먹는 봉황새가 날아 들었다는
전설이 있으며, 충무공이 화살대로 사용하였던 "신이대"와
"동백숲"은 유명하다.</font></p>
<p><font size="2">산책로는 동백, 신이대 외 193종의 밀림으로 뒤 덮인
2km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환상적인 산책로이다. 또한 남해안을
환하게 비치는 등대, 전망대 등을 둘러보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font></p>
<p><font size="2">박제 수족관은 3천여 점의 어패류와 갑각류의 박제를
박제해 놓은 수족관이다.</font></p>
<p><font size="2">- 유람선 섬 일주 관광 -</font></p>
<p><font size="2">섬에는 용굴, 지붕바위, 소라바위, 단심곡과 병풍바위,
용치골 등 기암절벽이 많아서 "유람선"을 타고 섬 주위를
일주하는 것도 좋다.</font></p>
<p><font size="2">- 오동도 종합상가 -</font></p>
<p><font size="2">싱싱하고 푸짐한 생선횟집들이 밀집되어 있다.</font></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45.html" target="_blank"><font
size="2"><B>방파제를 따라 열심히 걸어볼까요?</b></font></a></p>
<p><font size="2">옆으로 동백열차가 지나가지만, 그것을 타고 가는
것보다 그냥 바닷바람을 맞으며 걸어가고 싶군요.</font></p>
<p><font size="2">아까 금오산 정상정도의 칼 바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히 세군요.</font></p>
<p><font size="2">그래도 바다를 바로 옆으로 하면서 방파제를 따라가니
걸어가니 기분이 상쾌해 집니다.</font></p>
<p><font size="2">천천히 걷기를 10여분 드디어 오동도입니다.(육지가
아닌 섬...... 방파제는 약 800미터 정도의 거리입니다.)</font></p>
<p><font size="2">우측으로 보이는 길을 따라 산으로 올라가기 시작합니다.</font></p>
<p><font size="2">약간을 걸으니 </font><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48.html"
target="_blank"><font size="2"><B>용굴 안내판</b></font></a><font
size="2">이 보입니다.</font></p>
<p><font size="2">우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보이고요.</font></p>
<p><font size="2">길(내려가기 편하게 돌 계단이었음)을 따라 내려가니
바닷가가 보이고 옆으로 바위를 따라 내려가면 용굴이 보입니다.</font></p>
<p><font size="2">용굴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올라가 사진을 찍어봅니다.</font></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46.html" target="_blank"><font
size="2"><B>용굴에서1(olive)</b></font></a><font size="2">(셔터를
누를 때 흔들리는 바람에......)</font></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47.html" target="_blank"><font
size="2"><B>용굴에서2(나)</b></font></a></p>
<p><font size="2">헉!</font></p>
<p><font size="2">역시서 olive님의 가방에서 놀라운 것이 나오는군요.</font></p>
<p><font size="2">바로 수동카메라입니다.</font></p>
<p><font size="2">사진을 잘 찍으시고, 관심이 있다는 뜻.</font></p>
<p><font size="2">이 것으로 olive님을 한 번 찍어 보았는데 셔터를
누를 때 제가 실수하는 바람에 카메라가 흔들려서 사진 한 장 망쳤습니다.(죄송......)</font></p>
<p><font size="2">필름이 12장 정도를 찍을 수 있는 것 1통을 가지고
오셨습니다.</font></p>
<p><font size="2">아껴서 정말 멋진 곳만 골라서 촬영을 하여야 할
듯.</font></p>
<p><font size="2">다시 올라와 길을 따라 걸으니 등대가 보이는군요.(중간에
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진 신이대라는 곳을 지났고요)</font></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49.html" target="_blank"><font
size="2"><B>등대</b></font></a><font size="2"> 주위에 시설물 공사를
하는 것으로 보아 손님들의 편의를 위한 무엇인가를 만들겠죠?</font></p>
<p><font size="2">어떤 시설물을 만드는지 궁금하군요.</font></p>
<p><font size="2">등대는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바로 아래에서 보아서
그럴지도)</font></p>
<p><font size="2">한 번 올라가 보고 싶으나 일반인에게 개방을 하지
않는 듯(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정말 멋있을 것 같군요......)</font></p>
<p><font size="2">등대를 지나니 </font><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51.html"
target="_blank"><font size="2"><B>해돋이라고 적힌 안내판</b></font></a><font
size="2">이 보이는군요.</font></p>
<p><font size="2">오동도에서 해돋이를 보는 곳?</font></p>
<p><font size="2">역시 돌계단을 따라 내려갑니다.</font></p>
<p><font size="2">여기서 </font><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50.html"
target="_blank"><font size="2"><B>olive님 사진 한 장</b></font></a><font
size="2"> 찍은 후 잠깐 앉아서 멀리 보이는 섬과 바닷가를 바라봅니다.</font></p>
<p><font size="2">금오산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바닷가와 이 곳에서
바라보는 바닷가가 서로 같을 법도 하지만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font></p>
<p><font size="2">금오산에서 보는 바닷가가 정적이었다면 이 곳에서
보는 바닷가는 상당히 동적입니다.(유람선도 많이 보이고 등등 움직이는
것이 많이 보입니다.)</font></p>
<p><font size="2">해돋이를 올라와서 내려가는 길을 따라 내려가면
맨발공원이 보입니다.</font></p>
<p><font size="2">내려가는 길을 유심히 보면 좌측으로 발 지압 운동을
할 수 있는 곳이 보입니다.(바닥이 뾰족하거나 둥근 형태......)</font></p>
<p><font size="2">맨발로 걸어가면 좋겠죠?</font></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52.html" target="_blank"><font
size="2"><B>맨발공원 안내판</b></font></a></p>
<p><font size="2">우측으로 휴게소 건물과 유람선을 탈 수 있는 곳이
보이고 더 옆으로 가볼까요?</font></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53.html" target="_blank"><font
size="2"><B>여수팔경</b></font></a><font size="2">이 보이고 옆으로는
식물원이 보입니다.</font></p>
<p><font size="2">식물원 안에서 따뜻하고 아늑한 향을 느끼며 열대식물을
구경하면서 잠시나마 남국의 정취를느낄 수 있었습니다.(무려 266종
정도의 열대식물이 있다고 함)</font></p>
<p><font size="2">더 옆으로 가면 </font><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54.html"
target="_blank"><font size="2"><B>2010년 세계박람회를 유치를 위한
박물관</b></font></a><font size="2">이 보입니다.</font></p>
<p><font size="2">안으로 들어가니 조그마하게 여수시를 모형화 해
놓은 것(조감도 외)과 함께 한창 설명 중입니다.</font></p>
<p><font size="2">설명하는 모습을 보니 약간은 흥분된 상태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서 학생들을 가르치려는 선생님과 같은 모습니다.(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이 옆에서도 느껴집니다.)</font></p>
<p><font size="2">전시관 안에는 여수시에 관한 안내, 축제 외에도
유치를 위한 자료가 많이 있습니다.</font></p>
<p><font size="2">옥의 티라면 검색을 위해 컴퓨터를 설치해 놓았는데
작동이 안된다는 것.</font></p>
<p><font size="2">전시관을 나와서 더 옆으로 가면 거북선과 판옥선
모형과 함께 설명이 보입니다.</font></p>
<p><font size="2">어렸을 때 충무공 이순신의 위인전기를 열심히 계속
반복해서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거북선으로 통쾌하게 왜군을 무찔렀던)</font></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55.html" target="_blank"><font
size="2"><B>거북선 안내</b></font></a><font size="2">(설명이 나와
있음)</font></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56.html" target="_blank"><font
size="2"><B>거북선</b></font></a></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57.html" target="_blank"><font
size="2"><B>판옥선 안내</b></font></a><font size="2">(설명이 나와
있음)</font></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58.html" target="_blank"><font
size="2"><B>판옥선</b></font></a></p>
<p><font size="2">더 옆으로 가니 오동도 전체 지도가 보이는군요.(너무
커서 3부분으로 분할 촬영했음)</font></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59.html" target="_blank"><font
size="2"><B>오동도 지도(좌측)</b></font></a></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60.html" target="_blank"><font
size="2"><B>오동도 지도(중앙)</b></font></a></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61.html" target="_blank"><font
size="2"><B>오동도 지도(우측</b></font></a><font size="2"><B>)</b></font></p>
<p><font size="2">고개를 잠깐 우측으로 돌려보면 </font><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62.html"
target="_blank"><font size="2"><B>오동도 전설</b></font></a><font
size="2">이라는 것이 보이는군요.</font></p>
<p><font size="2">이렇게 하고 다시 입구까지 천천히 걸어 나왔습니다.</font></p>
<p><font size="2">오동도를 구경하고 옆으로 </font><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63.html"
target="_blank"><font size="2"><B>일출정, 자산공원</b></font></a><font
size="2">으로 올라가는 길이 보이는군요.</font></p>
<p><font size="2">또 한 번 올라가볼까요?</font></p>
<p><font size="2">향일암에 올라간 뒤로 오늘만큼은 이제 올라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헉 여지 없이......</font></p>
<p><font size="2">또 올라가기 시작합니다.</font></p>
<p><font size="2">이미 많이 걸어 다녔던 관계로 천천히 올라갑니다.(약간은
다리가......)</font></p>
<p><font size="2">올라온 만큼 보람이 있군요.</font></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64.html" target="_blank"><font
size="2"><B>오동도 바라보기1(나)</b></font></a></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65.html" target="_blank"><font
size="2"><B>오동도 바라보기2</b></font></a></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66.html" target="_blank"><font
size="2"><B>일출정이 보이는군요.</b></font></a></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67.html" target="_blank"><font
size="2"><B>일출정에서1(olive님)</b></font></a></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68.html" target="_blank"><font
size="2"><B>일출정에서2(나)</b></font></a></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69.html" target="_blank"><font
size="2"><B>단체사진1?</b></font></a></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70.html" target="_blank"><font
size="2"><B>단체사진2?</b></font></a></p>
<p><font size="2">이렇게 일출정에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font></p>
<p><font size="2">정면으로 오동도로 가는 길과 함께 오동도를 바라보고
우측으로 끝없는 바다, 왼쪽 후방으로는 철길과 함께 여수역이 보이고
여수 시내가 보이는군요.</font></p>
<p><font size="2">이렇게 여수 시내를 내려다 보고 다시 내려갑니다.(12시
35분?)</font></p>
<p><font size="2">내려가서 잠깐 식사를 실시하기 위해 식당을 찾다가
근처의 한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font></p>
<p><font size="2">금관식당이라는 곳.</font></p>
<p><font size="2">간단히 백반을 시켰습니다.(5,000원)</font></p>
<p><font size="2">반찬의 종류는 상당히 많았습니다.(맛은 그냥 그럭저럭)</font></p>
<p><font size="2">전 생선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엉뚱한 반찬하고
밥만 열심히 먹었습니다.</font></p>
<p><font size="2">식사 후 여수역까지 천천히 걸어갔습니다.</font></p>
<p><font size="2">여기서 흥국사를 가려고 했으나 버스를 2번 타야
하고 남은 시간을 대강 계산해 보니 힘들 것 같군요.</font></p>
<p><font size="2">그래서 흥국사 대신 돌산대교에 가보기로 하였습니다.</font></p>
<p><font size="2">돌산대교를 건너서 향일암 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타려고 약간의 시간을 기다렸으나 오지 않는군요.</font></p>
<p><font size="2">그래서 진남관을 지나 서시장에서 내린 후 걸어서
가보기로 하였습니다.(전에 여수에서 그렇게 돌산대교를 갔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font></p>
<p><font size="2">버스를 타고 서시장에서 내린 후 돌산대교까지 열심히
걸어갑니다.</font></p>
<p><font size="2">여객선 터미널을 지나 </font><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71.html"
target="_blank"><font size="2"><B>서시장 뒤</b></font></a><font
size="2">를 보니 통통배들이 보이는군요.</font></p>
<p><font size="2">한 5분 정도 더 올라가니 멀리 돌산대교, 누각, 까페
등이 보입니다.</font></p>
<p><font size="2">드디어 돌산대교 건너기 전 </font><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72.html"
target="_blank"><font size="2"><B>누각</b></font></a><font size="2">
앞에 도착합니다.</font></p>
<p><font size="2">누각에 올라가기 전 관광 안내도를 잠깐 살펴본 후에......</font></p>
<p><font size="2">누각에 올라가볼까요?</font></p>
<p><font size="2">누각에서 돌산대교를 바라보며 여러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font></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73.html" target="_blank"><font
size="2"><B>누각에서 돌산대교 바라보기1</b></font></a></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74.html" target="_blank"><font
size="2"><B>누각에서 돌산대교 바라보기2</b></font></a></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75.html" target="_blank"><font
size="2"><B>누각 위에서1</b></font></a></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76.html" target="_blank"><font
size="2"><B>누각 위에서2</b></font></a></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77.html" target="_blank"><font
size="2"><B>누각 위에서 돌산대교 바라보기3</b></font></a></p>
<p><font size="2">이렇게 바라본 후 길을 건너 잠깐 다리 아래에 갔다가
위의 매점?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font></p>
<p><font size="2">날씨가 흐리고 습기가 많은 날씨라 덥군요.</font></p>
<p><font size="2">아이스크림이 왜 이리 시원한지.</font></p>
<p><font size="2">잠깐 어떻게 할까 생각을 하다가 그냥 돌산대교를
건너 가보기로 하였습니다.</font></p>
<p><font size="2">다리를 건너기 전 유심히 보면 명확히 </font><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78.html"
target="_blank"><font size="2"><B>돌산대교</b></font></a><font size="2">라는
이름이 보입니다.</font></p>
<p><font size="2">돌산대교를 건너며 아까 버스에서 빠르게 지나가느라
보지 못한 풍경을 자세히 봅니다.</font></p>
<p><font size="2">주위로 월드컵 본선 진출국 국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아래에는 푸른 바다, 차들은 소리를 내면서 시원하게 달립니다.</font><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79.html" target="_blank"><font
size="2"><B>(다리를 건너며)</b></font></a></p>
<p><font size="2">걸어가느라 땀이 날 법도 하지만 오히려 시원한 바람
때문에 발걸음은 더욱 가벼워집니다.</font></p>
<p><font size="2">천천히 450m 정도의 거리를 걸었습니다.</font></p>
<p><font size="2">건너자마자 우측으로 보이는 선착장으로 가봅니다.</font></p>
<p><font size="2">오동도 등으로 가는 유람선들이 보이고 더 앞으로는
진짜 물에 떠 있는 거북선이 보입니다.</font></p>
<p><font size="2">가고 싶은 호기심에 내려갑니다.</font></p>
<p><font size="2">내려가니 </font><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81.html"
target="_blank"><font size="2"><B>거북선 연혁</b></font></a><font
size="2">과 함께 거북선에 대한 설명이 있고, 옆으로 바다에는 정말
</font><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80.html" target="_blank"><font
size="2"><B>거북선</b></font></a><font size="2">이 물에 떠 있습니다.</font></p>
<p><font size="2">헉! 매표소가 보입니다.</font></p>
<p><font size="2">관람료가 1,300원(그러니까 입장료를 내고 관람을
해야 한다는 뜻)</font></p>
<p><font size="2">그냥 멀리서 눈으로만 외형을 잠깐 구경하고 다시
올라왔습니다.</font></p>
<p><font size="2">올라와서 앞을 보니 </font><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82.html"
target="_blank"><font size="2"><B>돌산공원 안내판</b></font></a><font
size="2">이 보입니다.</font></p>
<p><font size="2">한 번 가볼까요?</font></p>
<p><font size="2">이 곳에 올라가면 또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을 것
같군요.</font></p>
<p><font size="2">또 산?을 잠깐이지만 올라가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헉...... 그렇지만 멋진 풍경과 시원한 바람을 위해 이 정도는......</font></p>
<p><font size="2">공원 입구를 지나 천천히 올라갑니다.</font></p>
<p><font size="2">올라가면서 많은 차들과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font></p>
<p><font size="2">가족끼리 오순도순 앉아서 도시락을 먹으며 경치를
보는 사람들, 연인들의 데이트 등 각양각색의 모습입니다.</font></p>
<p><font size="2">공원에 올라가니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돌산대교
준공 기념탑입니다.</font></p>
<p><font size="2">그러나 그 곳보다 다른 곳을 먼저 살펴보기로 합니다.</font></p>
<p><font size="2">먼저 1999년 8월 매설한 </font><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83.html"
target="_blank"><font size="2"><B>여수 타임캡슐 안내석</b></font></a><font
size="2">과 함께 </font><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84.html"
target="_blank"><font size="2"><B>타임캡슐을 넣은 곳</b></font></a><font
size="2">이 보입니다.</font></p>
<p><font size="2">타임캡슐 안에는 어떤 것이 들어가 있는지 궁금하군요.</font></p>
<p><font size="2">타임캡슐의 모양이 둥글게 되어 있어서 어린 아이들이
즐겁게 미끄럼?을 타고 있습니다.</font></p>
<p><font size="2">이러다 타임캡슐이 신발 때문에 닳아 버리는 것이
아닌지 크크.</font></p>
<p><font size="2">앞으로 가면 </font><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85.html"
target="_blank"><font size="2"><B>새집</b></font></a><font size="2">이
보이는군요.</font></p>
<p><font size="2">집이 꽤 크며 많은 식구가 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font></p>
<p><font size="2">주위의 벤치에 앉아서 휴식을 하는 시민들도 보이는데
몇 명은 새우깡을 바닥에 던지면서 </font><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86.html"
target="_blank"><font size="2"><B>먹이를 열심히 먹고 있는 새</b></font></a><font
size="2">들을 바라봅니다.</font></p>
<p><font size="2">과자를 던지며 그 것을 먹는 새를 보면서 즐거워하는
사람들, 아이들은 호기심으로 새들을 바라보다 가까이 보기 위해 접근하니
날라갔다가 다시 먹이를 먹기 위해 내려오는 새들......</font></p>
<p><font size="2">제가 이런 풍경을 보는 동안 </font><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87.html"
target="_blank"><font size="2"><B>olive님</b></font></a><font size="2">은
여수 시내를 보시는 듯.</font></p>
<p><font size="2">이제 내려가면 돌산대교를 포함하여 여수 시내를
볼 수 있는 </font><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88.html"
target="_blank"><font size="2"><B>돌산대교 준공 기념탑</b></font></a><font
size="2">이 보입니다.</font></p>
<p><font size="2">기념탑 아래에서 돌산대교를 보면서 사진을 찍어봅니다.</font></p>
<p><font size="2">돌산대교를 정 중앙으로 해서 사진을 찍으니 수학에서나
나올 법한 멋진 삼각형이 됩니다.</font></p>
<p><font size="2">돌산대교 가장 꼭대기와 맨 아래의 도로를 눈으로
따라가보면.</font></p>
<p><font size="2">사진을 찍어볼까요?</font></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89.html" target="_blank"><font
size="2"><B>돌산공원에서 돌산대교를 바라보기1</b></font></a></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90.html" target="_blank"><font
size="2"><B>돌산공원에서 돌산대교를 바라보기2</b></font></a></p>
<p><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91.html" target="_blank"><font
size="2"><B>돌산공원에서 돌산대교를 바라보기3</b></font></a></p>
<p><font size="2">이렇게 바라보니 현재 시각이 15:45분입니다.</font></p>
<p><font size="2">이제 아쉽게도 여수에서의 즐거웠던 시간을 슬슬
마감해야 할 것 같군요.</font></p>
<p><font size="2">다시 돌산공원을 내려와 돌산대교를 건너는데 황당한
것을 보았습니다.</font></p>
<p><font size="2">결혼식을 하고 신혼여행을 떠나는 차량입니다.</font></p>
<p><font size="2">앞, 뒤에 정상적으로 사람이 타고 있는데 복장을
보아하니 신랑, 신부는 아닌 것 같고, 어디에 있을까?</font></p>
<p><font size="2">차량이 지나가면서 알고 보니 헉 트렁크에 신랑,
신부가 타고 있는 것입니다.</font></p>
<p><font size="2">두 분이 뒤를 보고 서로 붙어 앉아 손을 흔드는 여유까지......(상당히
위험해 보이는데, 엄청 빨리 달리는군요, 이러다 떨어지면 어떻게 하려고......)</font></p>
<p><font size="2">여행을 기약하며 olive님과 헤어집니다.(급하게 택시를
잡느라 인사를 제대로 못한 것 같군요, 죄송......)</font></p>
<p><font size="2">택시는 2,400원에 16:10분 정도에 여수역에 도착......</font></p>
<p><font size="2">잠깐 택시 운전사가 아까의 신랑, 신부의 모습을
보았나 봅니다.(xx사람들이라는 표현을...... 그럴만도 하지요.)</font></p>
<p><font size="2">잠깐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전라선의 종착역인 </font><a
href="http://sakaman.hihome.com/pic14/yya92.html" target="_blank"><font
size="2"><B>여수역</b></font></a><font size="2">의 모습을 기념으로.</font></p>
<p><font size="2">여수역에서 16:20분 출발하여 22:08분 영등포역에
도착하는 #478 무궁화호 표를 구입하고 차에 오릅니다.</font></p>
<p><font size="2">이 열차는 신조 무궁화이지만 저는 다행히 1호차
나무무늬가 색상이 있는 장애인 객차입니다.</font></p>
<p><font size="2">너무 피곤해서 꿈나라로 갈 듯 하군요.</font></p>
<p><font size="2">아니나 다를까 16:20분 열차가 출발하고 만성리와
여천을 지나기가 무섭게 잠이 들었습니다.</font></p>
<p><font size="2">그러다 오수를 지나 잠이 깨었습니다.</font></p>
<p><font size="2">이제 전라선도 어느 정도 복선화가 된 구간이 있어서
그런지 상당히 빠른 편입니다.</font></p>
<p><font size="2">단선인 구간도 있지만 영동, 태백선 등 보다는 상당히
빠르게 지나갑니다.</font></p>
<p><font size="2">천천히 지나가는 역을 바라보면서......</font></p>
<p><font size="2">역시 전주역 많은 손님들......</font></p>
<p><font size="2">입석 손님이 꽤 많아지는군요.(주말이라...... 결혼식,
여행 등......)</font></p>
<p><font size="2">익산역을 지나 또 잠이 들었습니다.</font></p>
<p><font size="2">계속 잠이 들다 겨우 영등포역에 도착할 때 잠이
깨고......(열차 안에서 이렇게 잠을 많이 자다니)</font></p>
<p><font size="2">128번(공항버스)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font></p>
<p><font size="2">무사히 기차여행기를 적는 사람들 2차 여수 정모가
끝났습니다.</font></p>
<p> </p>
<p><font size="2">* 이제부터는 여수에서 받은 기타 여행 안내 팜플렛에
대한 설명입니다.</font></p>
<p> </p>
<p><font size="2">1. 새 천년의 희망으로 설레는 땅 여수를 찾아서</font></p>
<p> </p>
<p><font size="2"># 2010년 여수 세계 박람회</font></p>
<p><font size="2">2010 세계 박람회는 아름다운 여수에서...</font></p>
<p><font size="2">2010 세계 박람회 개요</font></p>
<p><font size="2">주제 : 새로운 공동체를 위한 바다와 땅의 만남</font></p>
<p><font size="2">기간 : 2010년 5월~10월(6개월)</font></p>
<p><font size="2">장소 : 전라남도 여수시 신항지역</font></p>
<p><font size="2">규모 : 4,053,000m</font><font size="2"><sup>2</sup></font><font
size="2">(약 122만평)</font></p>
<p><font size="2">참가 : 190여 개국</font></p>
<p><font size="2">예상 관광객수 : 약 3,000만명(해외 500만명 포함)</font></p>
<p><font size="2">예상 투자 규모 : 2조 4,000억원</font></p>
<p><font size="2">2010 세계박람회 개최효과</font></p>
<p><font size="2">경제적 효과</font></p>
<p><font size="2">생산유발 효과 : 약 16조 8,000억원</font></p>
<p><font size="2">부가가치 유발 : 약 7조 8,000억원</font></p>
<p><font size="2">고용창출 효과 : 약 23만명</font></p>
<p><font size="2">경제외적 효과</font></p>
<p><font size="2">지역적으로는 현안 SOC의 조기확충으로 획기적 지역발전
및 국제적인 해양관광도시로 부상</font></p>
<p><font size="2">국가적으로는 해양과학과 해양산업발전을 촉진시켜
일류 해양국가 기틀을 마련함으로써 국가 브랜드 가치 제고</font></p>
<p><font size="2">A. 바다가 그리울 땐</font></p>
<p><font size="2">a. 바다, 그 감동의 영상</font></p>
<p><font size="2">여수엔 하늘빛 바다가 빚어내는 꾸밈없는 풍요로움이
시간도 쓸어갈 수 없는 천혜의 비경이 그 감동의 영상이 있습니다.</font></p>
<p><font size="2">가. 오동도</font></p>
<p><font size="2">조선 팔경의 일경을 이루는 한려수도의 기점이자
종점인 오동도는 동백을 비롯 194종의 울창한 희귀수목과 기암절벽이
천혜의 절경을 이룬다. 섬에 얽힌 전설만큼이나 다양한 볼거리가 남국의
정서를 물씬 풍기는 대표적인 도심권 관광명소이다.</font></p>
<p><font size="2">나. 장군도</font></p>
<p><font size="2">1497년 연산군 3년, 이량 장군이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은 국내 맨 처음이자 유일한 수중성이 있는 곳이다. 이 섬에는
그의 후손들이 장군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장군성비와 이량장군방왜축비가
있다. 해안선의 길이가 비록 600m에 불과하지만 봄이면 벚꽃이 만발하고
낚시도 꽤 되는 곳으로 유명하다.</font></p>
<p><font size="2">다. 사도</font></p>
<p><font size="2">사도는 매년 2월~5월 보름 때 일곱 개의 섬이 'ㄷ'자형으로
연결되어 일명 모세의 기적과 같은 바다 갈라짐 현상으로 우리에게 신비감을
더해주는 곳이다. 또한 세계 최장의 보행열(84m)을 포함해 4,000여 개의
공룡발자국이 발견되어 가족단위 및 학생들의 고생대 체험학습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font></p>
<p><font size="2">라. 거문도</font></p>
<p><font size="2">여수시와 제주도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거문도는
동도, 서도, 고도 등 세 개의 섬이 바다 위에 병풍을 친 듯 자리하고
있다. 해안을 따라 짙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바위 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수 백년 묵은 동백나무숲, 그리고 동양 최대의 프리즘 렌즈를 자랑하는
등대에서 바라다보는 탁 트인 바다 정경이 훨씬 더 낭만적이다. 한편,
영국해군의 불법점거사건의 흔적인 영국군 묘지와 일본해군의 해저전선과
무선전신시설을 설치한 흔적 등 열강의 침입이라는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font></p>
<p><font size="2">마. 백도(국가명승지 제 7호)</font></p>
<p><font size="2">거문도 동쪽 28km 해상에 자리한 백도는 39개의 많은
무인도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상백도와 하백도로 구분되며, 검푸른
바다 위에 수 많은 바위섬이 일대 장관을 이루고 있어 남해의 마지막
비경이라 칭송되기에 조금의 부족함이 없다. 짙푸른 상록수들이 하얀
바위와 대조를 이뤄 더욱 아름다운 백도에는 진한 향기로 어부들의 길
안내를 했다는 풍란이 있기로도 유명하다.</font></p>
<p><font size="2">바. 남면 일원(금오도, 연도)</font></p>
<p><font size="2">섬의 모양이 마치 자라를 닮아 금오도라 부르게 됐다는
이 섬은 숲이 울창하며 크고 작은 기암괴석들이 주위에 흩어져 그 천태만상을
자랑하는 신비의 섬이다. 또한 조선시대에는 왕실에서 민간인 입주를
금지시키고 사삼을 수렵했던 곳이다. 우리 나랄 최대의 감성돔 산란처의
한 곳이기도 한 이 곳은 원도 낚시터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여름이면
비록 규모는 작지만 모래가 곱고 물이 맑은 직포마을 앞 해수욕장에서
이 곳 주민들이 여름 한 철을 즐기는 아름다운 곳이다.</font></p>
<p><font size="2">사. 돌산대교</font></p>
<p><font size="2">1984년 12월 15일 준공된 사장교(길이 450m, 폭 11.7m)로서
이 곳에선 다도해와 여수항이 한 눈에 바라다 보인다. 주변의 카페와
횟집, 관광유람선, 그리고 거북선 모형이 이 곳을 찾는 이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잘 정비된 조명 시설 덕에 밤 풍경 또한 아름다운
이 다리는 여수 시민은 물론 여수를 찾는 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font></p>
<p><font size="2">아. 무술목</font></p>
<p><font size="2">무술목은 밤중에 보면 배가 다닐 수 없는 통로인
것처럼 보여 이충무공이 천혜의 전략 요충지로 활용했다고 한다. 현재
이 곳에는 이충무공유적비가 세워져 있으며, 몽돌밭과 송림 등 주변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깨끗한 해안선을 따라 무술목 유원지가 개발됨에
다라 믆은 관광객들이 찾아 들고 있다.</font></p>
<p><font size="2">자. 전라남도 수산종합관</font></p>
<p><font size="2">무술목 유원지 내에 있는 수산종합관은 최첨단 시설로
대형수족관을 설치하여 국내에서 보기 드문 태평양, 대서양 연안의 해양
열대어류를 다양하게 전시하여 신비로운 바다세계를 연출하고, 해양
생태계 환경을 보여주는 시청각실을 운영하고 있어, 가족 단위,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교육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font></p>
<p><font size="2">차. 만성리 해수욕장</font></p>
<p><font size="2">아담한 모래밭과 완만한 경사, 평균 섭씨 24도씨의
따뜻한 수온을 유지하고 있어 해수욕장으로는 최적이라는 만성리 해수욕장,
이 곳의 검은 모래는 신경통 등 부인병 치료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해마다 음력 4월 20일이 되면 검은 모래가 눈을 뜬다 하여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찜질 인파로 붐빈다. 오동도와 남해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시내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해변가에 즐비한 횟집들의 싱싱한 회맛이 이 곳의 자랑거리다.</font></p>
<p><font size="2">카. 장등해수욕장(화양면), 신덕해수욕장(신덕동),
모사금해수욕장(오천동), 대동해수욕장(삼산면), 정강해수욕장(삼산면),
이야포해수욕장(남면), 안도해수욕장(남면), 방죽포해수욕장(돌산읍)</font></p>
<p><font size="2">여수시의 해수욕장들은 금빛의 고운 모래사장, 해안을
수놓은 기암괴석, 깨끗하고 투명한 바닷물을 자랑으로 한다. 시내와
가까운 만성리, 모사금, 방죽포 해수욕장은 유명도에 비해 아직까지
자연 그대로의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으며, 주변의 유명관광지와 연계해서
피서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어, 가족단위는 물론 단체 야영과
수련장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그 밖의 여수시 외곽과 인근 섬에 자리한
해수욕장들은 섬 특유의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격이다.</font></p>
<p><font size="2">타. 소호 요트장</font></p>
<p><font size="2">가막만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국단위 각종 경기가
개최되어 국민체력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여름철이면 잔잔한 파도를
따라 요트를 즐기는 레저인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인근에 횟집이 있어
생선요리의 맛과 멋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font></p>
<p><font size="2">b. 문화유적</font></p>
<p><font size="2">가. 진남관</font></p>
<p><font size="2">400여 년 동안 조선 수군의 본영이자 현재까지 전해져
내려오는 전라좌수영의 유일한 건축물로 임진왜란이 끝난 다음해인 1599년
통제사 겸 전라좌수사 이시언이 정유재란으로 불타 버린 진해루터에
세운 75칸의 거대한 객사이다. 남쪽을 진무한다 하여 진남관이라 했다는
이 곳은 단층목조건물로서는 현존하는 국내 최대 규모로 국보 제 304호로
지정되어 있다.</font></p>
<p><font size="2">나. 충민사</font></p>
<p><font size="2">국가사적 제 381호로 지정된 사당으로 아산 현충사보다
103년 전에 지은 이충무공 사당 제 1호이다.조선 선조 34년(1601년)
영의정 오성부원군 백사 이항복의 계청을 받아 왕명으로 통제사 이시언이
건립한 국내 최초의 이충무공 사당이다.</font></p>
<p><font size="2">다. 선소</font></p>
<p><font size="2">임진왜란 때 이 곳에서 거북선을 만들었다고 전하며,
유적지로는 천연적 요새를 이용하여 전선을 긴급히 피, 출항하기 위한
인공구조물인 "굴강", 무기를 제작, 정비, 보관하던 곳으로
추정되는 "세검정", 거북선과 판옥선을 매어 두었다고 구전되는
"계선주"를 비롯, 일반인의 통행금지구역을 표시했던 돌벅수
6구가 있다. 해안과 공원을 끼고 산책하기에도 아름다운 곳이다.</font></p>
<p><font size="2">라. 벅수</font></p>
<p><font size="2">벅수는 각 성문 접근로에서 성문 수호와 읍락비보(화마와
수마를 막아 마을을 보호함)의 역할을 했다. 중요 민속자료 제 224호로
지정된 연등동 벅수는 내륙지방과는 달리 해안지방에서만 나타나는 조각의
특징을 갖고 있는데, 얼굴의 비례에 비해 코가 큰 표현이 바로 그 것으로,
우리 시대의 석장승 제작자들의 정조기 흐름을 참고 할 수 있는 중요한
작품이기도 한다.</font></p>
<p><font size="2">마. 고인돌</font></p>
<p><font size="2">여수에서 발견된 고인돌 유적은 여수반도를 중심으로
거대 해상세력을 구축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왕바위재고인돌과
지방기념물 제 150호로 지정된, 호남지방 유일한 암각화 고인돌인 오림동고인돌을
비롯하여 많은 고인돌이 지역 곳곳에 숨어 있다. 대개의 고인돌 유적이
그러하듯 당시의 원시신앙과 장례의식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font></p>
<p><font size="2">바. 흥국사</font></p>
<p><font size="2">법화경이 설법되었던 인도의 영취산과 같은 이름의
영취, 진레를 주봉으로 여러 봉우리가 마치 연꽃을 감싸듯 감싸고 도는
흥국사는 "돕고 보호한다"는 의미를 지닌 비보사찰로서 임진왜란
당시 의승수군의 본산으로 유명한 곳이다.</font></p>
<p><font size="2">사. 향일암</font></p>
<p><font size="2">'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의 향일암은 한국의 4대
관음 기도처 중 하나이다. 무성한 동백나무와 아열대 식물이 울창, 금오산
주변의 기암괴석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남해 수평선의 일출은 천하
일경으로 매년 새해 첫날 해맞이 행사로 '향일암 일출제' 행사가 열린다.</font></p>
<p><font size="2">아. 은적암</font></p>
<p><font size="2">옛날 보조국사가 남면 금오도 송광사의 승주 송광사
사이를 왕래하면서 휴식을 취한 곳이었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 암자
뒤 편에 있는 석벽이 병풍을 두른 것 같으며 주변에는 온통 동백나무의
후박나무로 가득해 주위가 조용하고 앞에 내려다보이는 바다 풍경이
아름다.</font></p>
<p><font size="2">자. 용문사</font></p>
<p><font size="2">통일 신라 효소왕 1년(692년) 주사승 문덕, 혜원,
헌장이 또는 당나라 고승 도증법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정확한 것은 확인할 수 없다. 그 후 수 차례에 걸쳐 중수한 바 있다.</font></p>
<p><font size="2">차. 석천사</font></p>
<p><font size="2">충민사 서편에 있는 이충무공의 영을 모신 사찰로서
충무공의 넋을 추모하고자 옥형대사와 자운스님이 세웠다. 충민사 뒤편
큰 바위 아래서 솟는 샘 명칭이 석천인데서 절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font></p>
<p><font size="2">카. 한산사</font></p>
<p><font size="2">임진왜란 당시 수군과 의승군의 주둔처로 활용되면서
호국 사찰의 역할도 했을 것으로 전해진다. 구봉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이 절은 울창한 숲과 바위가 빚어내는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도심권 사찰로 유명하다. 여기에 맛 좋은 약수와 여수 8경 중 일경을
이루는 한산모종이 어우러져 등산객이 끊이지 않고 있다.</font></p>
<p><font size="2">타. 손양원 목사 기념관</font></p>
<p><font size="2">손양원 목사는 1948년 10.19 여순사건 때 두 아들을
살해한 원수를 사형장에서 구해 주고 그 원수를 죽은 아들을 대신하여
양자로 삼은 사람이다. 6.25 한국전쟁 때는 주민을 위해 피난길을 포기하고
공산군에게 총살을 당한 순교자로서 그 분의 깊은 신앙과 사랑을 되새기기
위하여 유품 및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다. 기념관 앞에 기념비 및 3부자
묘지가 있으며 목회했던 성산교회가 있어 해마다 4만명의 기독교인이
다녀간다.</font></p>
<p><font size="2">B. 멋을 즐기는 사람들</font></p>
<p><font size="2">향토 문화의 맥을 잇고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 역사
속에 생활 속에 배어 있는 예술혼이 있어 있는 그대로가 아름다운 고장
그 흥겨운 가락과 숭고한 정신이 비상을 꿈꾸는 여수엔 예향으로 하나
되는 소박한 사람들이 있습니다.</font></p>
<p><font size="2">가. 진남제</font></p>
<p><font size="2">1967년 자산공원에 이충무공 동상건립을 계기로 시작되었다가
1979년 향토민속축제로 어엿하게 자리잡은 가장 역사가 오래된 해양
호국 문화 축제이다. 이충무공의 구국정신을 계승하고 그 당시의 모습과
고유의 향토민속을 발굴, 재현함으로써 향토문화창달과 지역사회발전을
기하고자 5월 4일을 진남제일로 정하고 5월 3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매년
시민축제가 베풀어지고 있다.</font></p>
<p><font size="2">나. 남해안 생선요리 큰 잔치</font></p>
<p><font size="2">매년 5월 개최되는 이 행사는 남해안 생선요리 향토
식당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맛 자랑 대회로서 특산품 전시판매장과 풍물놀이,
해변가요제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치러진다.</font></p>
<p><font size="2">다. 향일암 일출제</font></p>
<p><font size="2">매년 12월 31일부터 새해 1월 1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이 축제는 전야제 및 제야의 타종, 일출제, 기타 부대행사로서 관광객의
흥겹고 뜻 깊은 해돋이 관광으로 각광받고 있다.</font></p>
<p><font size="2">라. 영취산 진달래 축제</font></p>
<p><font size="2">영취산 진달래 축제는 첨단 석유 화학 공업 단지의
장엄함이 한 눈에 보이는 영취산에서 매년 4ㅌ월초에 개최된다. 15만평에
달하는 전국 3대 진달래군락지 중 한 곳인 영취산은 제례의식 및 산신제와
기우제를 모시던 곳으로 새 봄을 맞이하는 4월이 되면 온 산천에 연분홍
빛으로 물들고 전국 각지에서 수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font></p>
<p><font size="2">마. 여수 국제 청소년 축제</font></p>
<p><font size="2">여수 국제 청소년 축제는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주제로 매년 8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 3일간 오동도 이원에서
개최된다. 영화, 미술, 음악, 댄싱, 사이버경진대회 등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font></p>
<p><font size="2">바. 시민의 날 행사</font></p>
<p><font size="2">통합 여수시를 기리고 시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1999년 10우러 15일 기념식 이후 매년 이 날을 전후로 10여 개의
문화, 체육행사를 갖는다.</font></p>
<p><font size="2">사. 여수 예술제</font></p>
<p><font size="2">여수시민의 날을 기념해서 열리는 여수 예술인들의
축제 한 마당이다. 한국 예술 문화단체 연합회 여수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예총을 비롯 여수시의 후원하에 각종 예술공연이 펼쳐진다. 자연과
예술을 사랑하는 숭고한 여수인의 정신이 승화되어 하나의 향토문화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font></p>
<p><font size="2">아. 여수 시립 합창단</font></p>
<p><font size="2">1971년 성인합창단이 창단, 3여 통합 후 1998년 4월
1일 재구성했다. 국내 정기 순회연주회를 비롯 해외연주활동도 하고
있는 여수 시립합창단은 시민의 문화향수가 기회를 확대해 안으로는
시민의 정서함양과 화합분위기를 조성하며, 밖으로는 타 시와의 교류
공연을 통한 지방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 데 한 몫을 하고 있다.</font></p>
<p><font size="2">자. 여수 시립 국악단</font></p>
<p><font size="2">2000년 7월 1일 창단한 여수 시립 국악단은 시민을
위한 봉사 연주는 물론 여수 시민의 문화향상이라는 사명감을 기반으로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하고 또한 새로운 민족 음악의 창출과 더불어 국악의
생활화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연중 2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 수시로
찾아가는 여주회, 지방 및 해외연주회를 계획 중에 있다.</font></p>
<p><font size="2">C. 살기 좋은 고장</font></p>
<p><font size="2">천혜의 자연 조건을 배경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삶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살기 좋은 고장, 누구라도 다시 찾고
싶은 미래의 복된 터전 도약하는 여수의 모습입니다.</font></p>
<p><font size="2">a. 문화시설</font></p>
<p><font size="2">가. 일등여수 아카데미</font></p>
<p><font size="2">1999년부터 시작된 일등여수 아카데미는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회 전반적인 분야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새로운 시민상 정립과 시민의식을 고취하는 시민들의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font></p>
<p><font size="2">나. 국립 여수 대학교</font></p>
<p><font size="2">1917년 여수 공립 간이 수산학교로 개교, 1998년
여수대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다. 자유로운 학문탐구를 통해, 민족 나아가
인류평화와 번영에 기여함을 교육이념으로 하고 있는 이 학교는 2000년도
연구 기술 개발 성과에 대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한바 있다. 현재 새 천년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기
위해 둔덕동 20만 평 위에 최첨단 교육 연구시설을 조성 중이다.</font></p>
<p><font size="2">다. 여수 공업 대학</font></p>
<p><font size="2">지덕 함양과 기술 혁신을 교훈으로 1992년 설립된
여수 공업 대학은 산업사회에서 요구되는 새로운 기술을 연마하게 하고
산업체와 연계한 현장실습을 통해 실질적이고 살아 있는 교육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여수 공업 대학 종합 발전 10개년 계획을 수립, 각종
교육환경 개선에 경주하고 있다.</font></p>
<p><font size="2">라. 시립 현암 도서관</font></p>
<p><font size="2">1965년 여수 시립 도서관으로 개관했다가 1985년
여수 시립 현암 도서관으로 거듭났으며 1998년에는 돌산도서관이 편입되었다.
열람석 913석과 5개의 자료실, 일반열람실 5개실을 구비하고 있으며,
주 1회에 시내 18개 아파트단지로 이동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font></p>
<p><font size="2">마. 시립 쌍봉 도서관</font></p>
<p><font size="2">1993년 여천 도서관으로 개관했다가 1998년 4월 3려
통합으로 여수 시립 여천 도서관으로 명칭을 변경 1998년 9월 조직개편으로
지금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같은 해 12월에는 이 곳 산하 소라도서관이
개관되었다. 1999년 2월 전자자료실에 인터넷을 개설, 지역의 정보문화센터로서
보다 도서관 이용을 널리 확산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font></p>
<p><font size="2">바. 시민회관, 진남 문예 회관</font></p>
<p><font size="2">1987년 6월 28일에 개관한 시민회관은 여수 시민들의
문화예술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각종 공연과 전시공간을 비롯 건전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교육 및 교양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민회관
옆에 위치한 진남 문예 회관은 1993년 5월 23일에 개관해 주로 전시장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font></p>
<p><font size="2">b. 공원시설</font></p>
<p><font size="2">가. 자산 공원</font></p>
<p><font size="2">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이순신 장군 동상이 세워져
있는 공원으로 여수 오동도 부근에 있다. 오르는 길이 잘 정돈되어 있고
올림픽 기념탑, 충혼탑, 산책로 등이 있으며, 공원에서 남해바다, 오동도,
돌산도, 종고산, 마래산, 신항부두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font></p>
<p><font size="2">나. 돌산 공원</font></p>
<p><font size="2">돌산대교 앞에 위치한 돌산공원은 여수항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남해 다도해의 아름다운 경치를 두로 감상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장소이며, 지역민들 사이에는 언제부터인가 좋은 산책로로
예비 신혼부부들의 사진촬영 명소로 소문이 나 있다. 특히 야간에 공원에서
본 여수항의 아름다운 야경 또한 볼거리이다.</font></p>
<p><font size="2">다. 거북 공원</font></p>
<p><font size="2">흥국체육관 부근에 있는 공원으로 거북이 모양의
인공호수와 조화를 잘 이룬 조경들이 시민들에게 산책하기 아주 좋은
공원이자 쉼터이다. 공원 내 2,100여 명 수용가능한 야외 공연장을 비롯
주위에 식당이 많이 있어 맛있는 남도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여건을
형성하고 있다.</font></p>
<p><font size="2">라. 성산 공원</font></p>
<p><font size="2">화장동 저수지 내에 조성한 성산공원은 시민들의
여가 선용 및 체력단련도 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정착하고 있다. 공언
내 각종 체육, 놀이 시설을 구비,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font></p>
<p><font size="2">마. 망마 공원</font></p>
<p><font size="2">망마산은 신기동 신화아파트 앞에 있는 산으로 선소와
더불어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다. 정상에 오르면 시가지와 백야도 등이
아름답게 보인다.</font></p>
<p><font size="2">바. 진남 체육 공원</font></p>
<p><font size="2">1990년 완공한 진남 체육공원은 시민들의 위락시설로서
주경기장을 비롯 실내 체육관과 테니스장을 구비하고 24시간 개방하고
있다. 무료로 자전거도 대여해 주는 이 곳은 시민들의 체력증진과 야외나들이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1999년 조성하기 시작해 마무리 단계에
있는 야생화단지가 신혼부부들의 사진촬영 장소로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프로농구팀인 코리아텐더 푸르미 홈구장으로 지정되었다.</font></p>
<p><font size="2">사. 여천 경기장</font></p>
<p><font size="2">전라남도에서 유일한 국제 규격을 갖춘 시설로 축구와
육상경기를 할 수 있는 주경기장과 테니스장, 국궁장을 갖추고 있다.</font></p>
<p><font size="2">아. 흥국 실내 체육관</font></p>
<p><font size="2">1986년 부지면적 3,310평의 규모로 건립된 흥국 실내
체육관은 2,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좌석이 배치되어 있다. 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이 곳 근처에는 거북 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이 곳을 찾은 선수들이나
각종 동호회원들의 훌륭한 휴식처가 되고 있다. 신청이 있으면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다.</font></p>
<p><font size="2">자. 농어업인 문화 체육 센터</font></p>
<p><font size="2">1997년 12월에 문을 연 농어업인 문화 체육 센터는
농어민들의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 증진과 문화 활동의 중심공간으로
활용하고 시민 생활체육인구 저변 확대 및 건강센터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596평 면적에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 안에 각종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실내체육관, 탁구장, 헬스장이 구비되어 있다.</font></p>
<p><font size="2">c. 사회 복지 시설</font></p>
<p><font size="2">가. 여수 종합 사회 복지관</font></p>
<p><font size="2">1991년 미평동에 대지 12,896m</font><font size="2"><sup>2</sup></font><font
size="2">에 건물 3동 3,516m</font><font size="2"><sup>2</sup></font><font
size="2">(지하 1층, 지상 2층)의 규모로 개관했다. 복지관, 장애인자립작업장,
선도보호시설(여수 사랑의 집)을 시설 운영하며 여수시 지역 주민들의
복지 실현과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 선도사업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font></p>
<p><font size="2">나. 쌍봉 종합 사회 복지관</font></p>
<p><font size="2">1988년 4월 대지 1,227평, 면적 500평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건물로, 노인복지, 청소년교육, 탁아사업, 여성직업훈련
및 취업알선 등 지역주민들에게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워졌다.</font></p>
<p><font size="2">다. 문수 종합 사회 복지관</font></p>
<p><font size="2">1994년 5우러 개관한 문수 종합 사회 복지관은 대한불교
조계종 사회 복지 재단의 설립취지에 의해 불교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내의 아동 및 소년, 노인, 가정과 사회 제반 문제를 예방하고 상호간의
연대감을 갖게 하며 복지관을 통한 자조적 기반을 구축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 실천 전문기관이다.</font></p>
<p><font size="2">라. 미평 사회 복지관</font></p>
<p><font size="2">1992년 개관한 미평 사회 복지관은 여수 중앙 교회가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는 사랑의 공동체이다. 소외계층을 위한 각종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재가 복지서비스도 수행, 자원봉사자가 방문하여 가사,
정서, 간병, 의료, 후원 등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font></p>
<p><font size="2">마. 소라 종합 사회 복지관</font></p>
<p><font size="2">2000년 1월에 개관한 소라종합사회 복지관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지역사회 중심의 종합복지센터로서의 역할 수행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여수시에선 유일하게 면(소라면) 단위에 설치되어
있는 곳으로서 특히 한글교실과 같은 농촌 노인들 위주의 프로그램이
잘 운영되고 있다.</font></p>
<p><font size="2">바. 청소년 수련관</font></p>
<p><font size="2">여수시 학동에 청소년의 정서함양과 심신수련을 통해
총 사업비 4,835백만원을 들여 2001년 2월 22일 완공한 청소년 수련관은
지상 3층 지하 1층의 건물로, 체육관, 공연장, 각종 연습실 등 청소년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잇는 휴식과 만남의 공간을 제공하는 청소년들의 전용
문화 공간이다.</font></p>
<p><font size="2">사. 전남병원</font></p>
<p><font size="2">1983년 11월 19일 개원, 8층 건물에 299병상을 갖추고
산부인과와 일반외과를 포함한 13ㄷ개 진료과목이 개설되어 있다. 시민들에
대한 의료 서비스는 물론 연간 7,800만원 정도를 후진양성을 위해 장학사업에
기여하고 있다.</font></p>
<p><font size="2">아. 성심병원</font></p>
<p><font size="2">1984년 9월 준공, 개원, 1988년 의료법인 성심병원으로
출범했다. 보건의료에 관한 연구개발 및 지역민의료시혜 사업을 전개하여
보건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종합병원이다. 17개의 진료과와
40여 종의 최첨단 의료기기를 갖추는 등 명실공히 종합병원으로 성장하고
있다.</font></p>
<p><font size="2">자. 제일병원</font></p>
<p><font size="2">1998년 2월 14일 개원, 지하 1층, 지상 6층의 규모에
170개 병상과 내과, 산부인과를 포함한 8개 진료과목이 있다.특히 산부인과
관련 수중분만, 그네분만과 같은 신기술 분만요법을 시술하는 국내에서
몇 안되는 곳으로 유명하다.</font></p>
<p><font size="2">차. 여천 전남 병원</font></p>
<p><font size="2">7,260평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최신
의료 장비를 갖추고 1999년 12월 24일 개원했다. 내과와 외과를 비롯한
16과의 진료과목에 280개의 병상을 갖춘 대형 종합 병원으로 시민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font></p>
<p><font size="2">카. 보건소</font></p>
<p><font size="2">여수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보건 의료
서비스 사업을 실시하는 여수시 보건소는 본소와 중부지소로 나뉘며
행정업무는 본소에서만 이루어 지고 있다. 각종 보건 교육과 지속적인
임상병리장비 확충으로 검사기능도 강화하고 있으며 좀더 포괄적인 의료서비스
제공 차 방문보건사업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 내에서 시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font></p>
<p><font size="2">d. 선진산업</font></p>
<p><font size="2">가. 여수 국가 산업 단지</font></p>
<p><font size="2">정유, 비료, 석유 화학 계열 업종이 주를 이루는
여수 국가 산업 단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석유 화학 공업 단지로 산업용
원료, 소재의 안정적인 공급과 첨단기술을 통한 미래 신제품 개발에
주력함으로써 고도 산업 사회를 이룩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산단야경도 환상의 밤거리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font></p>
<p><font size="2">조성면적 : 9,312평</font></p>
<p><font size="2">입주업체 : 112개(정유1, 비료1, 석유화학42, 기타58)</font></p>
<p><font size="2">업종별 생산능력 : 비료 202만톤/년, 석유정제 65만배럴/일,
석유화학 230만톤/년)</font></p>
<p><font size="2">나. 율촌 지방 산업 단지</font></p>
<p><font size="2">율촌 지방 산단은 율총 제 1지방 산단(1994-2001)
과 제 2지방 산단(1997-2005)으로 조성 중에 있으며, 주업종은 자동차,
금속, 기계, 운수 등이다. 천혜의 항만여건을 지닌 광양만 내에 위치하고
있어 중국 대륙 및 동남아시아 그리고 태평양으로의 진출을 위한 무한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font></p>
<p><font size="2">다. 오천 지방 산업 단지</font></p>
<p><font size="2">1983년 12월 23일 준공된 오천 지방 산업 단지는
약 6만 7,000여 평의 면적에 건어물, 젓갈 등 각종 수산물 가공공장
30여 개소가 운집해 있다.</font></p>
<p><font size="2">라. 화양 농공 단지</font></p>
<p><font size="2">1993년 6월 15일 준공된 화양 농공 단지는 약 3만
6,000여 평의 면적에 스티로폼, 합성수지, 온풍 난방기와 같이 농업과
수산업에 관련된 제품 등이 생산되고 있으며 여수시에서 중소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되었다.</font></p>
<p><font size="2">마. 국동 어항 단지</font></p>
<p><font size="2">국동 어항 단지는 남해안 수산전진기지로 남해안
위판, 출어 준비, 관광을 겸비한 단지이다. 항역 28만m</font><font size="2"><sup>2</sup></font><font
size="2">의 국동 어항 단지는 수협 위판장, 유류 보급소 등의 시설이
잘 구비되었으며, 어선의 휴식처 및 재난 대피에도 적절한 항구이다.
인근에는 수산물 가공업체가 산재해 있고 인접해 있는 돌산대교와 돌산공원이
한 눈에 들어온다.</font></p>
<p><font size="2">바. 여수의 농수산물</font></p>
<p><font size="2">한반도 남단의 따뜻한 해양성 기후와 토양 등 특수
조건의 환경 영향으로 생산되는 여수의 특산물로는 매콤 쌉쌀한
돌산 갓김치를 비롯하여 멸치, 오징어 등의 수산물과 건어물, 짭짜름하고
고소한 각종 양념 젓갈, 높은 기온으로 일찍 개화하고 큰 일교차로 향기마저
짙은 국화와 장미 등의 화훼류, 싱싱하고 영양도 풍부한 단감, 오이,
유자, 해용엑기스, 방울토마토, 전통발효 자연식품인 쌀식초와 초란
등이 있다.</font></p>
<p><font size="2">e. 교통</font></p>
<p><font size="2">가. 여수공항</font></p>
<p><font size="2">차량통행이 빈번한 여수, 순천간 산업도로(국도 17호선)변에
위치하고 잇는 여수공항은 1971년 5월 활주로와 계류장이 완성되고 1972ㄴ연
5월 대한항공 취항(서울-여수)이 이루어졌다. 현재 2000년대 항공수요에
대비하여 여수, 광양만 배후공항으로 육성하여 국토의 균형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코자 1995년 사업비 1,993억 6,900만원을 들여 확장공사에
착수, 2002년에 완공할 예정이다.</font></p>
<p><font size="2">나. 여수역(전라선 종착역)</font></p>
<p><font size="2">서울-여수간 열차는 하루 16회 정도 운행하며 6시간
정도 소요된다.</font></p>
<p><font size="2">오동도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봄철
동백관광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font></p>
<p><font size="2">다. 시외버스 터미널</font></p>
<p><font size="2">오림동에 위치한 시외버스 터미널은 서울에서 5시간,
부산에서 3시간 정도 소요된다.</font></p>
<p><font size="2">라. 여수항 여객 터미널</font></p>
<p><font size="2">거문도, 백로항로(1시간 30분, 1일 3회), 사도, 낭도
항로(1시간 30분, 1일 1회), 금오도, 연도항로(1시간 30분, 1일 3~6회)
등 여수지역 각 도서에 운항하고 있는 여수항 여객터미널은 이 곳을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있다.</font></p>
<p><font size="2">D. 잠자리, 먹거리, 살거리</font></p>
<p><font size="2">신선한 바다의 맛 대자연과 함께 즐기는 특별한 요리가
있는 곳 넉넉한 정으로 훈훈한 남도의 맛 그래서 더욱 아름다운 여수엔
향토색 짙은 맛이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font></p>
<p><font size="2">a. 잠자리</font></p>
<p><font size="2">가. 비치 관광 호텔</font></p>
<p><font size="2">충무동 시내 중심지에 위치해 있는 이 곳은 63개의
객실과 최신 전산시스템으로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객실에선
여수시내를 포함 돌산대교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font></p>
<p><font size="2">나. 세종 관광 호텔</font></p>
<p><font size="2">객실 31실을 구비하고 있는 이 곳은 2010년 세계박람회
유치 예정지로부터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여수역과 공항을
비롯해 오동도, 향일암 등이 차로 30분 안팎거리에 있으며, 1층 일식당에선
남해안에서 건져 올리는 각종 수산물들의 진미를 맛볼 수 있다.</font></p>
<p><font size="2">다. 파크 관광 호텔</font></p>
<p><font size="2">관문동 KBS 방송국 바로 건너편에 자리한 이 곳은
31개 객실을 두고 있는 지상 7층(지하 1층) 건물이다. 시내와 가깝고
오동도까지 도보로 20분 거리에 있으며 1, 2층에 예식장이 있다.</font></p>
<p><font size="2">라. 여수 관광 호텔</font></p>
<p><font size="2">1968년 전남 광주 면허 허가 1호로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에 36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숙박료가 저렴하다. 여수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 인근 오동도까지는 도보로 10분 정도 소요된다.</font></p>
<p><font size="2">마. 노블레스 관광호텔</font></p>
<p><font size="2">학동에 자리잡고 있는 이 곳은 52개의 객실을 구비,
깨끗하고 편리한 시설을 자랑한다. 각종 모임과 연회를 갖는 대형 연회장을
구비하고 있으며, 스포츠마사지, 사우나 등의 휴식시설로 여독을 풀기에도
좋은 곳이다.</font></p>
<p><font size="2">바. 숙박 밀집 지역</font></p>
<p><font size="2">여수시 숙박 밀집 지역은 학동, 봉산동, 오림동을
들 수 있다. 1985년 여천이 시로 승격되면서 여천의 주요 동이었떤 학동에
신도시 건설붐과 여수산단 사람들을 수용할 생각으로 여관이 우후죽순처럼
들어섰다. 국동항 인근에 위치해 있어 주로 선원들을 상대로 하는 봉산동과
시외버스 터미널 주변인 오림동도 여수시의 대표적인 잠자리 밀집지역이다.</font></p>
<p><font size="2">b. 먹거리</font></p>
<p><font size="2">가. 생선회</font></p>
<p><font size="2">돔, 광어, 농어 등 남해의 청정해역에서 갓 잡아
올린 여수의 생선회는 쫄깃쫄깃 하면서 씹을수록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바다의 참 맛을 그대로 느끼게 해준다.</font></p>
<p><font size="2">나. 서대회</font></p>
<p><font size="2">막걸리를 1년 이상 발효시킨 천연 식초를 사용하여
만드는 서대회는 미식가들에게 널리 알려진 이 지역 별미 중의 별미다.
비린내가 적고 담백하여 막걸리 식초의 새로운 맛이 일품이다.</font></p>
<p><font size="2">다. 장어탕</font></p>
<p><font size="2">장어는 육질이 부드럽고 담백해 회나 탕으로 끓여도
맛이 있다.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A, D가 풍부해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데 그만인 여수의 장어 탕은 진국 중의
진국으로 꼽힌다.</font></p>
<p><font size="2">라. 한정식</font></p>
<p><font size="2">남해안의 싱싱한 해산물을 주원료로 하며 40여 가지의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다.음식 가짓수에 놀라고 맛에 놀라고 저렴한
가격에 놀란다고 할 만큼 유명하다.</font></p>
<p><font size="2">c. 살거리</font></p>
<p><font size="2">가. 특산품</font></p>
<p><font size="2">돌산갓, 돌산갓김치</font></p>
<p><font size="2">톡 쏘는 매운 맛이 적고 섬유질이 적으며 잎과 줄기에
잔털이 없다. 연녹색을 띄는 돌산갓은 비타민 A, 칼슘, 철분 등 영양이
풍부하며 향이 있다.</font></p>
<p><font size="2">젓갈</font></p>
<p><font size="2">까다로운 발효숙성을 가진 여수의 젓갈은 전어밤젓,
바지락젓을 비롯, 다양한 종류에다 휴대하기 간편한 포장까지 남다른
품질을 자랑한다.</font></p>
<p><font size="2">나. 건어물</font></p>
<p><font size="2">바다에서 갓 잡은 생선을 엄선, 위생적으로 염반
건조 처리하여 즉석에서 조리가 가능토록 심혈을 기울여 가공 처리했다.</font></p>
<p><font size="2">다. 수산시장(진남로 상가, 동시장, 서시장, 진남시장
외)</font></p>
<p><font size="2">여수시의 시장은 10개소, 그 중 서시장과 중앙시장이
대표적이다. 서시장이 주로 수산물을 대상으로 하는 재래시장이라면
중앙시장은 구도심의 상권이 형성되어 왔던 곳으로 서울의 명동거리에
상응하는 곳이다. 또, 최근에는 교동에 자리한 수산시장에 아침이면
수산물과 채소류를 사려고 몰리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font></p>
<p><font size="2">E. 일반현황</font></p>
<p><font size="2">한반도 남쪽 중앙 여수반도에 자리잡은 여수시는
남해안의 대표적인 항구도시 어업의 중심지 남해안의 중심도시 그리고
자연 경관도 빼어나 한국의 나폴리입니다.</font></p>
<p><font size="2">일반현황</font></p>
<p><font size="2">가. 여수의 역사</font></p>
<p><font size="2">- 538년 (백제성왕 16년) 원촌현, 돌산현</font></p>
<p><font size="2">- 757년 (통일신라 경덕왕 16년) 해읍현, 여산현</font></p>
<p><font size="2">- 940년 (고려 태조 23년) 여수현, 돌산현</font></p>
<p><font size="2">- 1479년 (고려 성종 10년) 전라남도 수군절도사영
운영</font></p>
<p><font size="2">- 1897년 (광무 원년) 여수군 여수면</font></p>
<p><font size="2">- 1914년 폐돌산군, 여수군으로 병합</font></p>
<p><font size="2">- 1931년 여수군 여수읍 승격</font></p>
<p><font size="2">- 1949년 여수항 개항, 여수시 승격, 여천군 설치(9개면)
- 여수시 외곽지역</font></p>
<p><font size="2">- 1976년 여천지구출장소 개소(여천군 삼일면, 쌍봉면
일원)</font></p>
<p><font size="2">- 1980년 삼일면, 돌산면 - 읍으로 승격</font></p>
<p><font size="2">- 1986년 여천지구출장소 여천시로 승격(삼일읍,
쌍봉면)</font></p>
<p><font size="2">- 1998년 4월 1일 통합 여수시 개정</font></p>
<p><font size="2">나. 여수의 상징</font></p>
<p><font size="2">심벌마크</font></p>
<p><font size="2">세 개의 타원형은 동양의 3才思想(天, 地, 人)을
의미하며 가운데 섬모양은 오동도를 현대적 감각으로 간결하게 시각화한
것으로써, 큰 타원으로 흐르는 시, 지각적 에너지는 세계로 향한 해양도시
여수의 도약의지와 지속적인 발전을 의미한다.</font></p>
<p><font size="2">마스코트(구키와 구니)</font></p>
<p><font size="2">두 마리의 거북이는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는 여수시민을
나타내며, 귀여우면서도 친근함이 떠오르는 어린이의 이미지를 통해
성장과 발전의 도시, 여수를 표현한다.</font></p>
<p><font size="2">캐릭터</font></p>
<p><font size="2">여수시 상징물의 하나인 동백꽃을 형상화하였으며,전체적인
붉은 색깔은 아름답고 활기찬 여수시의 이미지를 나타내며, 꽃잎들이
시민을 상징하는 수술을 감싸고 있는 모습은 여수 시민의 단결, 화합을
나타낸다.</font></p>
<p><font size="2">시나무 : 동백나무</font></p>
<p><font size="2">차 나무과의 상록활엽수로 사시사철간 향기를 풍기는
나무이며, 추위와 공해에도 강하여 인내와 끈기의 여수시민의 기상을
상징할 뿐만 아니라, 전국민이 여수하면 먼저 오동도 동백나무를 연상할
정도로 여수를 대표하는 나무이다.</font></p>
<p><font size="2">시꽃 : 동백꽃</font></p>
<p><font size="2">진실한 사랑이란 꽃말을 지닌 꽃으로 꽃이 향기롭고
꿀이 많으면 꽃수술이 노란색으로 평화를 상징. 늦겨울과 이른 봄에
개화하여 오랫동안 지속하는 끈기와 함께 옛 부터 등잔기름, 머릿기름의
원료로 사용되어온 열매 등은 여수시민의 굳센 의지와 희생정신을 상징한다.</font></p>
<p><font size="2">시새 : 갈매기</font></p>
<p><font size="2">병에 강하고 장구한 기상이 있으며 울음소리가 좋고
깃이 아름답고 친근감을 주며, 깨끗하고 고결함. 향토적이며 어부의
고독을 달래는 벗으로 바다를 상징하며 평화를 구가한다.</font></p>
<p><font size="2">나. 일반현황</font></p>
<p><font size="2">인구수 : 324,913명(98,668세대)</font></p>
<p><font size="2">행정조직 : 1읍 6면 20동(51 법정동) 192리 399통
3,398반</font></p>
<p><font size="2">공무원 수 : 1,724명</font></p>
<p><font size="2">재정규모 : 3,954억원(재정자립도 33.5%)</font></p>
<p><font size="2">면적 : 498.10km</font><font size="2"><sup>2</sup></font><font
size="2">(도서 317, 해안선 915km)</font></p>
<p><font size="2">산업구조</font></p>
<p><font size="2">1차산업 : 25.2%, 2차 산업 20.4%, 3차 산업 : 54.4%</font></p>
<p><font size="2">수출액</font></p>
<p><font size="2">총 5,499,108천 달러(48개 수출업체)</font></p>
<p><font size="2">문화재</font></p>
<p><font size="2">국가 지정 문화재 10개소</font></p>
<p><font size="2">도 지정 문화재 20개소</font></p>
<p><font size="2">다. 지정학적 위치, 특성</font></p>
<p><font size="2">21세기 U자형 국토개발의 중심지 : 21세기 남북 통일
시대에 대비한 민족 통합의 상징적 역할 가능 지역</font></p>
<p><font size="2">동북아 물류 교역의 중심지 : 태평양과 유라시아
대륙의 관문</font></p>
<p><font size="2">21세기 해양 관광 산업의 중심지 : 천혜의 해양 관광
자원을 보유한 종합 휴양 관광의 거점도시</font></p>
<p><font size="2">라. 국제교류</font></p>
<p><font size="2">자매도시(단위 : 천명, km</font><font size="2"><sup>2</sup></font><font
size="2">)</font></p>
<p><font size="2">일본 사가현 가라츠시(인구 : 80, 면적 127, 결연일자
: 1982.3.5)</font></p>
<p><font size="2">미국 미조리주 사익스톤시(인구 : 20, 면적, 538,
결연일자 : 1988.10.27)</font></p>
<p><font size="2">중국 저지앙성 항저우시(인구 : 6,140, 면적 16,430,
결연일자 : 1994.11.1)</font></p>
<p><font size="2">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인구 : 2,430, 면적 : 5,436,
결연일자 : 1995.2.27)</font></p>
<p><font size="2">필리핀 시브시(인구 : 1,000, 면적 : 328, 결연일자
: 1996.10.23)</font></p>
<p><font size="2">우호도시(단위 : 천명, km</font><font size="2"><sup>2</sup></font><font
size="2">)</font></p>
<p><font size="2">중국 지앙수성 양저우시(인구 : 4,400, 면적 : 6,638,
결연일자 : 1995.2.18)</font></p>
<p><font size="2">미국 알래스카주 스워드시(인구 : 5, 면적 : 11,
결연일자 : 1996.10.23)</font></p>
<p><font size="2">미국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시(인구 : 80, 면적
: 36, 결연일자 : 1997.5.19)</font></p>
<p><font size="2">중국 저지앙성 샤우싱(인구 : 4,200, 면적 : 7,900,
결연일자 : 1997.5.21)</font></p>
<p><font size="2">F. 부록</font></p>
<p><font size="2">가. 주요 관광 코스</font></p>
<p><font size="2"># 테마코스 길라잡이</font></p>
<p><font size="2">공룡 발자국을 찾아라! - 사도 탐험</font></p>
<p><font size="2">여수항-사도, 추도-화석관찰(공룡 발자국 찾기)-바다체험(조개잡이,
해산물 채취)-기암괴석 찾기(얼굴바위 등)</font></p>
<p><font size="2">용궁 가는 길 : 여수항->사도~추도(해산물 채취)</font></p>
<p><font size="2">저 바다에 누워! - 남해의 비경</font></p>
<p><font size="2">여수항-거문도, 백도</font></p>
<p><font size="2">돌산대교-오동도-다도해-향일암</font></p>
<p><font size="2">검은 모래 눈 뜨는 날 - 검은 모래 찜질 체험</font></p>
<p><font size="2">여수역-마래터널-만성리 해수욕장(음력 4월 20일)</font></p>
<p><font size="2">고인돌의 천국 - 선사 유적지</font></p>
<p><font size="2">오림동 고인돌-화장동 선사유적 산포지-율촌 왕바위재
고인돌</font></p>
<p><font size="2">역사의 맥을 찾아서 - 성을 중심으로</font></p>
<p><font size="2">석창성-고락산성-진남관-연등동 벅수-장군도 수중성-대미산
달암 산성</font></p>
<p><font size="2">충무공과의 대화 - 이충무공 유적지를 찾아서</font></p>
<p><font size="2">선소-충민사-좌수영 대첩비-진남관-돌산대교 거북선-무술목
유원지</font></p>
<p><font size="2">나를 돌아보는 시간 - 전통 사찰 순례</font></p>
<p><font size="2">여수-석천사-향일암-은적암/한산사-용문사/흥국사(산사
숙박 체험 1박)</font></p>
<p><font size="2">사랑의 원자탄 - 손양원 목사 순교 유적지</font></p>
<p><font size="2">여수-손양원 목사 기념관-삼부자묘-애양원 예배당</font></p>
<p><font size="2">김치 담그기 체험 - 돌산갓</font></p>
<p><font size="2">여수->무술목->돌산 갓 김치 담그기(죽포)</font></p>
<p><font size="2"># 계절별 코스 길라잡이</font></p>
<p><font size="2">봄</font></p>
<p><font size="2">동백꽃 나들이(3월초~4월말)</font></p>
<p><font size="2">여수->오동도->무술목->향일암</font></p>
<p><font size="2">벚꽃 나들이(3월말~4월초)</font></p>
<p><font size="2">시외버스터미널->윗길(충민로)->돌산대교(장군도)</font></p>
<p><font size="2">진달래 나들이(3월말~4월중순)</font></p>
<p><font size="2">여수->흥국사->영취산->여수산단</font></p>
<p><font size="2">특미</font></p>
<p><font size="2">만성리(꽃게탕, 찜)/모사금(쭈꾸미)</font></p>
<p><font size="2">여름</font></p>
<p><font size="2">섬과 바다</font></p>
<p><font size="2">여수항->거문도(다이빙), 백도/사도, 추도/남면
일원</font></p>
<p><font size="2">여수국제청소년 축제</font></p>
<p><font size="2">여수->오동도(축제 : 8월초)->돌산대교->향일암</font></p>
<p><font size="2">해수욕장</font></p>
<p><font size="2">여수->만성리(만흥동)/방죽포(돌산)/신덕(신덕동)/장등(화양)</font></p>
<p><font size="2">여수->사도(화정)/안도(남면)/서도, 거문도(삼산면)</font></p>
<p><font size="2">특미</font></p>
<p><font size="2">흥국사(메기매운탕)/경도(참장어)/무술목(생선회
및 닭백숙)/거문도(갈치구이 및 찜)</font></p>
<p><font size="2">가을</font></p>
<p><font size="2">등산</font></p>
<p><font size="2">여수->흥국사->여취산</font></p>
<p><font size="2">여수->향일암->금오산</font></p>
<p><font size="2">특미</font></p>
<p><font size="2">만성리(꽃게탕, 찜)/중앙동(서대회, 노래미탕)/소호동(전어회)</font></p>
<p><font size="2">겨울</font></p>
<p><font size="2">겨울바다</font></p>
<p><font size="2">여수항->섬</font></p>
<p><font size="2">특미</font></p>
<p><font size="2">여수->돌산 군내, 평사/화양, 원포, 세포, 장수(굴구이)</font></p>
<p><font size="2">여수->덕양식당가(곱창)</font></p>
<p><font size="2"># 연인 해변 드라이브 코스</font></p>
<p><font size="2">돌산방면</font></p>
<p><font size="2">돌산대교->무술목->계동->방죽포해수욕장->향일암->성두고개(서부해안도로)->작금->금천->평사->무술목->돌산대교</font></p>
<p><font size="2">화양방면</font></p>
<p><font size="2">선소->소호동->용주리(고돌산진)->나진->원포->세포->힛도->장등해수욕장->장수->공정->벌가->이목->서촌->석교->이천->창무->죽림->선소</font></p>
<p><font size="2"># 일정별 관광코스 길라잡이</font></p>
<p><font size="2">1박 2일</font></p>
<p><font size="2">05:20 여수역->돌산도->진남관->자산공원->오동도(1박)->손양원
목사 기념관->흥국사->석창성지->선소->17:00 여수역</font></p>
<p><font size="2">손양원 목사 기념관->흥국사->선소->향일암(1박)->일출->돌산도->진남관->오동도</font></p>
<p><font size="2">여수항->섬(1박)->여수항->진남관->오동도</font></p>
<p><font size="2">여수항->섬->여수항->오동도/향일암(1박)->여수
일원(1일 관광코스)</font></p>
<p><font size="2">2박 3일</font></p>
<p><font size="2">13:00 여수역->오동도->다도해 선상관광->진남관(1박)->여수항->거문도,
백도->여수->향일암(1박)->일출->돌산도->14:00 여수역</font></p>
<p><font size="2">손양원 목사 기념관->흥국사->선소->향일암(1박)->일출->돌산도->진남관->오동도(1박)->자산공원->충민사->석천사->오림동
고인돌</font></p>
<p><font size="2">여수항->거문도, 백도/사도->여수(1박)->도산도->진남관->고소대->오동도(1박)->남산동
수산시장(새벽)->충민사->선소->흥국사->손양원 목사 기념관</font></p>
<p><font size="2">여수항->거문도(1박)->백도->여수항->향일암(1박)->일출->돌산도->진남관->오동도</font></p>
<p><font size="2"># 야경 코스 길라 잡이</font></p>
<p><font size="2">돌산공원~만성리 해수욕장</font></p>
<p><font size="2">돌산공원->돌산대교->진남관->여수항(중앙동)->오동도->마래터널->만성리
해수욕장</font></p>
<p><font size="2">여수국가산업단지~오동도</font></p>
<p><font size="2">여수국가산업단지->돌산공원->돌산대교->진남관->오동도</font></p>
<p><font size="2"># 교통, 숙박</font></p>
<p><font size="2">승용차</font></p>
<p><font size="2">서울<->여수 5시간 30분, 순천 IC(35분)</font></p>
<p><font size="2">부산<->여수 3시간</font></p>
<p><font size="2">항공편</font></p>
<p><font size="2">서울<->여수 1시간, 1일 11회</font></p>
<p><font size="2">제주<->여수 40분, 1일 1회</font></p>
<p><font size="2">여수공항 061-683-7998, KAL : 061-683-7502, Asiana
: 061-682-2626</font></p>
<p><font size="2">열차편</font></p>
<p><font size="2">서울<->여수 5~6시간(1일 14회)</font></p>
<p><font size="2">1544-7788</font></p>
<p><font size="2">고속버스편</font></p>
<p><font size="2">서울<->여수 5시간 30분, 1일 17회</font></p>
<p><font size="2">부산<->여수, 3시간, 1일 18회</font></p>
<p><font size="2">광주<->여수, 2시간, 30분 간격</font></p>
<p><font size="2">순천<->여수, 40분, 5분 간격</font></p>
<p><font size="2">관광호텔</font></p>
<p><font size="2">호텔명 : 비치관광호텔, 소재지 : 충무동 346, 객실
: 63, 전화 : 061-663-2011</font></p>
<p><font size="2">호텔명 : 파크관광호텔, 소재지 : 관문동 467, 객실
: 40, 전화 : 061-663-2334</font></p>
<p><font size="2">호텔명 : 세종관광호텔, 소재지 : 공화동 1054-1,
객실 : 31, 전화 : 061-662-6111</font></p>
<p><font size="2">호텔명 : 여수관광호텔, 소재지 : 공화동 766, 객실
: 36, 전화 : 061-662-3131</font></p>
<p><font size="2">호텔명 : 노블레스관광호텔, 소재지 : 학동 77-9,
전화 : 061-691-1996</font></p>
<p><font size="2">모텔, 여관 밀집지역</font></p>
<p><font size="2">학동/봉산동/오림동/수정동</font></p>
<p><font size="2">숙박료(2인 1실) 30,000원 내외</font></p>
<p><font size="2"># 여객선 운항, 주요 관광 안내</font></p>
<p><font size="2">여객선 운항</font></p>
<p><font size="2">여수<->제주 남해고속 카페리, 7시간 소요,
(주) 남해고속 061-665-3399, 1일 1회 운항(일요일 휴항)</font></p>
<p><font size="2">여수<->거문</font></p>
<p><font size="2">페가서스, 1시간 50분 소요, (주) 온바다 061-633-2191,
1일 1~2회</font></p>
<p><font size="2">순풍, 2시간 40분 소요, (주) 청해진해운 061-663-2824,
외나라도, 손죽, 초도경유(1일 1회)</font></p>
<p><font size="2">거문<->백도</font></p>
<p><font size="2">유람선, 3시간 소요, (주) 온바다 061-633-2191,
1일 1~2회</font></p>
<p><font size="2">여수<->연도</font></p>
<p><font size="2">두둥실, 1시간 20분 소요, (주) 청해진해운 061-663-2824,
1일 3회</font></p>
<p><font size="2">여수<->안도 신광페리5, 1시간 30분 소요,
(주)한림해운 061-666-8092, 1일 3회</font></p>
<p><font size="2">여수<->둔병 새마을19, 1시간 50분 소요, (주)
한려해운 061-663-0006, 1일 1회</font></p>
<p><font size="2">여수항 여객선 터미널(</font><a href="http://www.haewoon.co.kr"><font
size="2">http://www.haewoon.co.kr</font></a><font size="2">) 061-663-0117</font></p>
<p><font size="2">제주도 카페리 여객선 터미널 061-665-3398</font></p>
<p><font size="2"># 주요 명소 관광 안내</font></p>
<p><font size="2">여수시 문화관광과 061-690-2225</font></p>
<p><font size="2">오동도 오동도 관리사업소 : 061-690-7301</font></p>
<p><font size="2">진남관 여수시 사적지관리과 : 061-690-7211</font></p>
<p><font size="2">선소 : 여수시 사적지관리과 : 061-690-7211</font></p>
<p><font size="2">돌산 거북선 : 돌산거북선관람소 : 061-644-1411</font></p>
<p><font size="2">향일암 : 향일암 매표소 : 061-644-0309</font></p>
<p><font size="2">손양원 목사 기념관 : 손양원 목사 기념관 : 061-682-9534</font></p>
<p><font size="2">수산종합관 : 전라남도 수산종합관 : 061-644-4136</font></p>
<p> </p>
<p><font size="2">2. 여수 관광, 문화 지도(여수시)</font></p>
<p><font size="2">새 천년의 희망으로 설레는 땅 여수</font></p>
<p><font size="2"># 여수의 역사</font></p>
<p><font size="2">- 538년 (백제성왕 16년) 원촌현, 돌산현</font></p>
<p><font size="2">- 757년 (통일신라 경덕왕 16년) 해읍현, 여산현</font></p>
<p><font size="2">- 940년 (고려 태조 23년) 여수현, 돌산현</font></p>
<p><font size="2">- 1479년 (고려 성종 10년) 전라남도 수군절도사영
운영</font></p>
<p><font size="2">- 1897년 (광무 원년) 여수군 여수면</font></p>
<p><font size="2">- 1914년 폐돌산군, 여수군으로 병합</font></p>
<p><font size="2">- 1931년 여수군 여수읍 승격</font></p>
<p><font size="2">- 1949년 여수항 개항, 여수시 승격, 여천군 설치(9개면)
- 여수시 외곽지역</font></p>
<p><font size="2">- 1976년 여천지구출장소 개소(여천군 삼일면, 쌍봉면
일원)</font></p>
<p><font size="2">- 1980년 삼일면, 돌산면 - 읍으로 승격</font></p>
<p><font size="2">- 1986년 여천지구출장소 여천시로 승격(삼일읍,
쌍봉면)</font></p>
<p><font size="2">- 1998년 4월 1일 통합 여수시 개정</font></p>
<p><font size="2"># 일반현황</font></p>
<p><font size="2">시화 : 동백</font></p>
<p><font size="2">시목 : 동백</font></p>
<p><font size="2">시조 : 갈매기</font></p>
<p><font size="2">위치 : 국토 공간상 여수시는 한반도의 남단 중간
지점에 위치한 여수 반도 및 약 300여 개의 부속 도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쪾은 경남 남해군과 바다로 경계하고 서쪽은 순천만을 끼고 있고,
남쪽은 남해 바다, 북쪽은 순천시와 접하고 있음</font></p>
<p><font size="2">행정구역 : 1읍 6면 20동(51법정동), 192리 399동
3,408만, 도서수 : 317개(전남의 16.1%), 해안선 : 915km(전남의 14.2%)</font></p>
<p><font size="2">인구 : 총 320,570명(남 : 161,557명, 여 : 158,953명)-전라남도의
15.2%, 인구밀도 : 643명/1km</font><font size="2"><sup>2</sup></font></p>
<p><font size="2">기후 : 기온 - 연평균 14.2도씨(8월 평균 25.8도씨,
1월 평균 2.2도씨), 강수량 : 연평균 : 1434.6mm(7월 평균 266.9mm,
1월 평균 6.4mm), 연평균 일조시간-2,412.2 시간</font></p>
<p><font size="2"># 주요 관광지</font></p>
<p><font size="2">가. 진남관</font></p>
<p><font size="2">소재지 : 중앙동</font></p>
<p><font size="2">국보 제 304호</font></p>
<p><font size="2">조선시대 객사로 지은 현존 국내 최대의 단층 목조
건물로 임진왜란 때는 삼도수군통제영이었던 구국의 성지이다.</font></p>
<p><font size="2">나. 오동도</font></p>
<p><font size="2">소재지 : 수정동</font></p>
<p><font size="2">1968년 한려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오동도에는
동백 등 194종의 울창한 희귀 수목과 기암 절벽 등이 섬 전체를 감싸고
있다.</font></p>
<p><font size="2">다. 돌산대교</font></p>
<p><font size="2">소재지 : 돌산읍</font></p>
<p><font size="2">우리 나라에서 7번째로 큰 섬인 돌산도를 육지와
연결해 주는 돌산 대교는 길이 450m, 폭 11.7m의 사장교이다.</font></p>
<p><font size="2">라. 거문도</font></p>
<p><font size="2">소재지 : 삼산면</font></p>
<p><font size="2">여수에서 남으로 114.7km 떨어진 거문도는 다도해
해상 국립 공원이며 어업의 전진 기지이다.</font></p>
<p><font size="2">마. 백도</font></p>
<p><font size="2">소재지 : 삼산면</font></p>
<p><font size="2">국가명승 제7호, 39개의 무인군도로 거문도 동쪽
28km 지점에 위치하고 있고 기암괴석 위로 솟아오르는 일출이 장관이다.</font></p>
<p><font size="2">바. 사도</font></p>
<p><font size="2">소재지 : 화정면 사도</font></p>
<p><font size="2">모세의 기적과 같은 바다 갈라짐 현상이 나타나는
신비의 섬으로서 최근 세계적인 공룡 연구 자료 지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font></p>
<p><font size="2">사. 만성리 해수욕장</font></p>
<p><font size="2">소재지 : 만흥동</font></p>
<p><font size="2">국내 유일의 검은 모래 찜질 해변으로 신경통 등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전국의 찜질 인파가 몰려드는 곳이다.</font></p>
<p><font size="2">아. 흥국사</font></p>
<p><font size="2">소재지 : 중흥동</font></p>
<p><font size="2">고려 명종 25년(1195년) 보조국사에 의해 창건된
호국 불교의 성지이자 임진왜란 때는 의승 수군 훈련소이기도 했다.</font></p>
<p><font size="2">자. 향일암</font></p>
<p><font size="2">소재지 : 돌산읍 임포</font></p>
<p><font size="2">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으로 한국의 4대 관음 기도처
중의 하나이며 남해 바다의 일출은 천하 절경이다.</font></p>
<p><font size="2">차. 손양원 목사 기념관</font></p>
<p><font size="2">소재지 : 율촌면 신풍리</font></p>
<p><font size="2">사랑을 몸소 실천한 손양원 목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기념관이다.</font></p>
<p><font size="2"># 테마여행</font></p>
<p><font size="2">테마1 공룡 발자국을 찾아라!</font></p>
<p><font size="2">사도탐험 : 여수항-사도, 추도-화석관찰(공룡 발자국
찾기)-바다체험(조개잡이, 해산물 채취)-기암괴석 찾기(얼굴바위 등)</font></p>
<p><font size="2">테마2 저 바다에 누워!</font></p>
<p><font size="2">A코스 여수항-거문도, 백도</font></p>
<p><font size="2">B코스 돌산대교-오동도-다도해-향일암</font></p>
<p><font size="2">테마3 검은 모래 눈 뜨는 날</font></p>
<p><font size="2">시기 : 음력 4월 20일</font></p>
<p><font size="2">주요 코스 : 여수역-마래터널-만성리 해수욕장</font></p>
<p><font size="2">테마4 고인돌의 천국</font></p>
<p><font size="2">주요 코스 : 오림동 고인돌-화장동 선사유적 산포지-율촌
왕바위재 고인돌</font></p>
<p><font size="2">테마5 역사의 맥을 찾아서...</font></p>
<p><font size="2">주요 코스 : 석창성-고락산성-진남관-연등동 벅수-장군도
수중성-대미산 달암 산성</font></p>
<p><font size="2">테마6 충무공과의 대화</font></p>
<p><font size="2">주요 코스 : 선소-충민사-좌수영 대첩비-진남관-돌산대교
거북선-무술목 유원지</font></p>
<p><font size="2">테마7 나를 돌아보는 시간</font></p>
<p><font size="2">주요 코스 : 여수-석천사-향일암-은적암/한산사-용문사/흥국사(산사
숙박 체험 1박)</font></p>
<p><font size="2">테마8 사랑의 원자탄</font></p>
<p><font size="2">주요 코스 : 여수-손양원 목사 기념관-삼부자묘-애양원
예배당</font></p>
<p><font size="2">테마9 김치 담그기 체험</font></p>
<p><font size="2">주요 코스 : 여수-무술목-돌산 갓김치 담그기(죽포)</font></p>
<p><font size="2">테마10 Night Tour</font></p>
<p><font size="2">A코스 : 돌산공원-돌산대교-진남관-여수항-오동도-마래터널-만성리
해수욕장</font></p>
<p><font size="2">B코스 : 선소-소호동-석창-여수 국가산업단지-상암-둔덕-만성리
해수욕장</font></p>
<p><font size="2"># 여수의 사계</font></p>
<p><font size="2">봄 : 매년 4월 초가 되면 봄의 전령사인 영취산의
연분홍 빛 진달래가 온 산을 물들게 하고 3월초부터 4월말까지 오동도와
향일암의 동백꽃이 절경을 이룬다.</font></p>
<p><font size="2">여름 : 푸른 바다 위에 보석처럼 박혀 있는 거문도,
백도, 사도 등의 섬을 비롯하여 만성리, 방죽포, 장등 해수욕장 등은
많은 피서객을 맞이하고 있다.</font></p>
<p><font size="2">가을 : 영취산과 금오산의 가을 빛은 등산객들에게
가을 정취를 한껏 맛볼 수 있게 하고 가을 전어회의 고소한 맛 또한
여수를 찾는 이들의 몸과 마음을 살지게 해준다.</font></p>
<p><font size="2">겨울 : 푸른 바다와 함께 하는 돌산의 화양의 굴구이,
만성리 해수욕자으이 꽃게탕은 겨울 바다를 찾는 이들에게 낭만을 선물하고,
시골 장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덕양의 곱창구이는 우리네 가슴을
따뜻하게 해준다.</font></p>
<p><font size="2"># 여수의 맛</font></p>
<p><font size="2">돌산 갓김치 : 톡 쏘는 매운 맛이 적고 섬유질이
적으며 잎과 줄기에 잔털이 없다. 연녹색을 띄는 돌삿갓은 비타민A,
칼슘, 철분 등의 영양이 풍부하여 이 고장의 명품으로 꼽힌다.</font></p>
<p><font size="2">생선회 : 돔, 광어, 농어 등 남해안의 청정해역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생선회는 쫄깃쫄깃 하면서 씹을수록 고소하고 특유의
담백한 맛이 바다의 참 맛을 그대로 느끼게 해준다.</font></p>
<p><font size="2">건어물 : 바다에서 갓 잡은 생선을 엄선하여 위생적으로
염반 건조 처리한 여수의 건어물은 즉석에서 조리가 가능하도록 심혈을
기울여 가공 처리한 것이다.</font></p>
<p><font size="2"># 지역 민속 문화 축제</font></p>
<p><font size="2">진남제</font></p>
<p><font size="2">장소 : 여수시 일원</font></p>
<p><font size="2">매년 5월, 전라 좌수영의 호국 문화를 재현하고 주민간의
협동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며, 전통적 향토 예술의 창조적 계승을 위한
시민 축제로 이 기간 중 남도의 고유 향토 음식인 남해안 생선 요리
큰 잔치도 함께 펼쳐진다.</font></p>
<p><font size="2">영취산 진달래 축제</font></p>
<p><font size="2">장소 : 상암동 영취산</font></p>
<p><font size="2">매년 4월 초순, 산 전체가 분홍빛으로 물드는 날,
흥국사 뒤 편에 자리잡은 영취산, 진달래가 만발하여 산 전체가 분홍빛으로
물드는 매년 4월, 흐드러진 봄을 만끽하는 축제</font></p>
<p><font size="2">향일암 일출제</font></p>
<p><font size="2">장소 : 돌산읍 임포리 향일암</font></p>
<p><font size="2">매년 12월 31일부터 새해 첫 날까지 향일암에서 열리는
해맞이 축제</font></p>
<p><font size="2">여수 국제 청소년 축제</font></p>
<p><font size="2">장소 :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font></p>
<p><font size="2">매년 8월초, 청소년들의 꿈과 낭만을 키워주는 국제
문화 교류 축제</font></p>
<p><font size="2"># 교통 안내</font></p>
<p><font size="2">가. 열차(최대 16편 주말 기준)</font></p>
<p><font size="2">열차 하행(서울->여수)</font></p>
<p><font size="2">0161 새마을 서울 06:35 여수 12:06<Br>
0461 무궁화 서울 07:50 여수 13:51<Br>
0463 무궁화 서울 08:50 여수 14:58<Br>
0163 새마을 서울 09:50 여수 15:15<Br> 0465 무궁화 서울 10:50
여수 16:55<Br> 0467 무궁화 서울 11:50 여수 17:55<Br>
0469 무궁화 서울 12:50 여수 18:56<Br>
0471 무궁화 서울 13:50 여수 19:50<Br>
0473 무궁화 서울 14:50 여수 20:54<Br>
0171 새마을 서울 15:35 여수 21:10(임시 열차)<Br> 0475 무궁화 서울 15:50
여수 21:44<Br> 0477 무궁화 서울 16:50
여수 22:48<Br> 0165 새마을 서울 17:50 여수 23:19<Br>
0479 무궁화 서울 18:50 여수 00:45<Br>
0487 무궁화 서울 22:50 여수 05:10<Br> 0771 무궁화 서울 23:20 여수 05:57(임시
열차)</font></p>
<p><font size="2">열차 상행(여수->서울)</font></p>
<p><font size="2">0772 무궁화 여수 00:07 서울 06:44(임시
열차)<Br> 0462 무궁화 여수 05:20 서울 11:24<Br>
0464 무궁화 여수 06:28 서울 12:39<Br>
0466 무궁화 여수 07:45 서울 13:48<Br>
0468 무궁화 여수 09:00 서울 15:16<Br>
0162 새마을 여수 10:20 서울 15:51<Br> 0470 무궁화 여수 11:30 서울 17:47<Br>
0472 무궁화 여수 12:35 서울 18:46<Br>
0474 무궁화 여수 13:35 서울 19:40<Br>
0164 새마을 여수 14:11 서울 19:37<Br>
0476 무궁화 여수 15:20 서울 21:30<Br> 0172
새마을 여수 15:50 서울 21:42(임시 열차)<Br> 0478 무궁화 여수 16:20 서울 22:20<Br>
0166 새마을 여수 17:20 서울 23:03<Br>
0480 무궁화 여수 18:20 서울 00:19<Br>
0488 무궁화 여수 23:00 서울 05:34</font></p>
<p><font size="2">나. 항공</font></p>
<p><font size="2">(서울->여수)</font></p>
<p><font size="2">대한항공</font></p>
<p><font size="2">매일 (KE 1331) 07:05->08:05<Br> (KE
1333) 08:30->09:30<Br> (KE
1335) 11:30->12:30<Br> (KE
1337) 13:00->14:00<Br> (KE
1339) 14:30->15:30<Br> (KE
1341) 16:00->17:00</font></p>
<p><font size="2">아시아나 항공</font></p>
<p><font size="2">매일 (OZ 8731) 07:30->08:30<Br> (OZ
8733) 09:00->10:00<Br> (OZ
8735) 11:00->12:00<Br> (OZ
8737) 14:00->15:00<Br> (OZ
8739) 17:00->18:00</font></p>
<p><font size="2">(여수->서울)</font></p>
<p><font size="2">대한항공</font></p>
<p><font size="2">매일 (KE 1332) 08:35->09:35<Br> (KE
1334) 10:00->11:00<Br> (KE
1336) 13:00->14:00<Br> (KE
1338) 14:30->15:30<Br> (KE
1340) 16:00->17:00<Br> (KE
1342) 17:30->18:30</font></p>
<p><font size="2">아시아나 항공</font></p>
<p><font size="2">매일 (OZ 8732) 09:00->10:00<Br> (OZ
8734) 10:30->11:30<Br> (OZ
8736) 12:30->13:30<Br> (OZ
8738) 15:30->16:30<Br> (OZ
8740) 18:30->19:30</font></p>
<p><font size="2">다. 버스</font></p>
<p><font size="2">서울, 부산, 광주, 대전, 전주 외 다양</font></p>
<p><font size="2">라. 유람선</font></p>
<p><font size="2">오동도-돌산대교 일주 - 50분 소요</font></p>
<p><font size="2">오동도-다도해-향일암 일주 - 2시간 20분</font></p>
<p><font size="2">오동도-사도 일주 - 3시간 30분</font></p>
<p><font size="2">돌산대교-사도 일주 - 1시간 30분(편도)</font></p>
<p><font size="2">마. 배편(거문도, 백도)</font></p>
<p><font size="2">페가서스호</font></p>
<p><font size="2">여수->거문도 08:00->09:50(1시간 50분 하절기)</font></p>
<p><font size="2">거문도->여수 10:30->12:20(1시간 50분 하절기)</font></p>
<p><font size="2">여수->거문도 09:00->10:50(1시간 50분 동절기)</font></p>
<p><font size="2">거문도->여수 15:00->16:50(1시간 50분 동절기)</font></p>
<p><font size="2">순풍호</font></p>
<p><font size="2">여수->거문도 14:30->17:10(2시간 40분 동절기)</font></p>
<p><font size="2">거문도->여수 08:00->10:40(2시간 40분 구분
없음)</font></p>
<p><font size="2"># INFORMATION</font></p>
<p><font size="2">주요 관광지 않내</font></p>
<p><font size="2">여수 전지역 (061) 690-2225</font></p>
<p><font size="2">오동도 (061) 690-7301</font></p>
<p><font size="2">진남관/선소 (061) 690-7211</font></p>
<p><font size="2">향일암 (061) 644-0309</font></p>
<p><font size="2">손양원 목사 기념관 (061) 682-9534</font></p>
<p><font size="2">수산종합관 (061) 644-4136</font></p>
<p><font size="2">거북선 관람소 (061) 644-1411</font></p>
<p><font size="2">관광 유람 안내</font></p>
<p><font size="2">국동다도해 (061) 644-2000</font></p>
<p><font size="2">오동도 유람선 (061) 663-4424</font></p>
<p><font size="2">(주) 온바다 (061) 663-2191</font></p>
<p><font size="2">교통 안내</font></p>
<p><font size="2">여수역 (061) 663-7788</font></p>
<p><font size="2">여천역 (061) 682-7788</font></p>
<p><font size="2">여수공항 (061) 683-7998</font></p>
<p><font size="2">대한항공 (061) 683-7502</font></p>
<p><font size="2">아시아나 항공 (061) 682-2626</font></p>
<p><font size="2">여수시외버스터미널 (061) 652-6877</font></p>
<p><font size="2">여천시외버스터미널 (061) 682-4666</font></p>
<p><font size="2">제주도카훼리, 여객선 터미널 (061) 665-3398</font></p>
<p><font size="2">여수시청 홈페이지</font></p>
<p><a href="http://www.yosu.chonnam.kr/"><font size="2">http://www.yosu.chonnam.kr/</font></a></p>
<p> </p>
<p><font size="2">3. 행복한 바다 여수</font></p>
<p><font size="2"># 일반현황</font></p>
<p><font size="2">가. 위치</font></p>
<p><font size="2">국토 공간상 여수시는 한반도의 남단 중간 지점에
위치한 여수 반도 및 약 300여 개의 부속 도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쪽은
경남 남해군과 바다로 경계하고 서쪾은 순천만을 끼고 있고, 남쪽은
남해 바다, 북쪽은 순천시와 접하고 있음</font></p>
<p><font size="2">나. 일반현황</font></p>
<p><font size="2">인구수 : 약 323,913명</font></p>
<p><font size="2">행정조직 : 1읍 6면 20개동(51법정동)</font></p>
<p><font size="2">면적 : 498.10km</font><font size="2"><sup>2</sup></font></p>
<p><font size="2">도서수 : 317개(유인도 46, 연육도서 3, 무인도 268)</font></p>
<p><font size="2">산업단지 : 3개소(약 3,363천평)</font></p>
<p><font size="2">다. 여수시 상징</font></p>
<p><font size="2">시조 : 갈매기</font></p>
<p><font size="2">시화 : 동백꽃</font></p>
<p><font size="2">시목 : 동백나무</font></p>
<p><font size="2"># 바다가 그리울 때엔</font></p>
<p><font size="2">한려해상 국립공원 오동도</font></p>
<p><font size="2">768m의 방파제로 연결된 아름다운 섬, 동백 등 194종의
희귀수목과 기암절벽이 섬 전체를 감싸고 있는 한려해상 국립공원(동백꽃,
자산공원, 거북선, 동백열차, 맨발공원 등)</font></p>
<p><font size="2">다도해 해상국립공원</font></p>
<p><font size="2">금오도 지구 : 청정해역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자연자원의
보고(돌건너, 코굴, 코끼리바위 등)</font></p>
<p><font size="2">거문도, 백도지구</font></p>
<p><font size="2">거문도 : 여수에서 남으로 114.7km,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이며
어업전진기지(거문도 삼호교, 거문도 등대, 관백정 등)</font></p>
<p><font size="2">백도 : 39개의 무인군도로 거문도 동쪽 28km지점에
위치, 기암괴석 위로 솟아오르는 일출이 장관인 국가명승 제 7호(등대바위,
물개바위, 매바위, 삼선바위, 병풍바위, 쌍돛대바위, 병풍바위, 각시바위,
서방바위 등)</font></p>
<p><font size="2">사도 : 일곱 개의 섬이 'ㄷ'자형으로 연결되어 연
2~3회 모세의 기적과 같은 바다 갈라짐 현상이 나타나는 신비의 섬,
최근 중생대 백악기 공룡 등의 집단 서식지(공룡발자국 4,000여개)가
발견되어 세계적인 공룡 연구 지역으로 주목</font></p>
<p><font size="2">돌산도</font></p>
<p><font size="2">돌산대교 : 우리나라 일곱 번째 큰 섬으로 길이 450m,
폭 11.7m의 사장교인 돌산대교의 준공으로 육지와 연결, 경치가 아름답고
볼거리가 많아 도심권 휴양 해양 관광지로 각광</font></p>
<p><font size="2">전라남도 수산종합관</font></p>
<p><font size="2">최첨단 대형 수족관 내에 해양열대어류를 다양하게
전시하여 신비로운 바다 세계를 보여주는 수산 종합관</font></p>
<p><font size="2">소호 요트장 : 청정해역 가막만에 펼쳐진 천혜의
요트천국, 부서지는 파도 속에서 온몸으로 바다를 느낄 수 있다.</font></p>
<p><font size="2">해수욕장</font></p>
<p><font size="2">만성리 해수욕장 : 국내 유일의 검은 모래 찜빌 해변,
신경통 등에 효험이 있어 전국 찜질 인파가 몰려드는 해수욕장(기타
돌산읍 방죽포 해수욕장, 오천동 모사금해수욕장, 신덕동 신덕해수욕장,
화양면 장등해수욕장, 남면 안도해수욕장, 화정면 사도해수욕장, 삼산면
서도(이금포) 해수욕장, 삼산면 거문도(유람해)해수욕장 등)</font></p>
<p><font size="2"># 충무공과의 대화</font></p>
<p><font size="2">진남관(국보 제 304호)</font></p>
<p><font size="2">조선시대 객사로 지은 현존 국내 최대의 단층 목조건물로
임진왜란 때는 삼도수군통제영이 있었던 구국의 성지</font></p>
<p><font size="2">고소대</font></p>
<p><font size="2">충무공 이순신의 드높은 공을 기리는 좌수영대첩비와
타루비가 있는 곳</font></p>
<p><font size="2">좌수영대첩비</font></p>
<p><font size="2">충무공 이순신의 공을 기려 광해군 12년에 건립</font></p>
<p><font size="2">타루비</font></p>
<p><font size="2">수졸들이 충무공 이순신의 덕을 사모하여 건립</font></p>
<p><font size="2">충민사(사적 제 381호)</font></p>
<p><font size="2">조선 선조 34년(1601년)에 세운 충무공 이순신 최초의
사액사당</font></p>
<p><font size="2">선소(사적 제 392호)</font></p>
<p><font size="2">임진왜란 때 병선을 만들고 수리한 곳</font></p>
<p><font size="2">무술목 : 밤중에 보면 배가 다닐 수 있는 통로인
것처럼 보여 충무공 이순신이 천혜의 전략요충지로 활용했다고 함.</font></p>
<p><font size="2"># 나를 돌아보는 시간</font></p>
<p><font size="2">흥국사</font></p>
<p><font size="2">고려 명종 25년(1195년) 보조국사에 의해 창건된
호국불교의 성지, 임진왜란 때는 의승수군훈련소로 사용</font></p>
<p><font size="2">향일암</font></p>
<p><font size="2">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 한국의 4대 관음기도처 중
하나로 남해바다의 일출은 천하절경</font></p>
<p><font size="2">은적암</font></p>
<p><font size="2">암자 뒤편 석벽이 병풍을 두른 것 같고, 주변이 조용하며
바다 풍경이 아름다움</font></p>
<p><font size="2">한산사</font></p>
<p><font size="2">여수 최초의 사찰, 한산모종(해질녘에 울리는 범종소리)은
여수 8경 중 제 3경</font></p>
<p><font size="2">석천사</font></p>
<p><font size="2">충무공 이순신의 영을 모신 사찰</font></p>
<p><font size="2">용문사</font></p>
<p><font size="2">통일신라시대에 창건한 조용하고 아늑한 사찰</font></p>
<p><font size="2">손양원 목사 기념관</font></p>
<p><font size="2">사랑을 몸소 실천한 손양원 목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기념관</font></p>
<p><font size="2"># 역사의 맥을 찾아서</font></p>
<p><font size="2">석창성</font></p>
<p><font size="2">거의 정사각형 모습으로 쌓은 석성</font></p>
<p><font size="2">고락산성</font></p>
<p><font size="2">해발 355m로 백제 후기(6c)에 축성된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복합형 형태의 산성</font></p>
<p><font size="2">장군도 수중성</font></p>
<p><font size="2">조선시대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이량장군이 쌓은
장군도와 돌산도를 잇는 국내 유일의 수중성</font></p>
<p><font size="2">오림동 고인돌</font></p>
<p><font size="2">호남 유일의 암각화 고인돌, 지방 기념물 제 150호</font></p>
<p><font size="2">벅수</font></p>
<p><font size="2">마을의 안녕을 담당</font></p>
<p><font size="2">기타</font></p>
<p><font size="2">남정중</font></p>
<p><font size="2">화정려</font></p>
<p><font size="2"># 축제의 향연</font></p>
<p><font size="2">진남제</font></p>
<p><font size="2">매년 5월, 충무공을 다시 만나는 자리</font></p>
<p><font size="2">전라 좌수영의 호국문화를 재현하고, 주민간의 협동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며, 전통적 향토 예술의 창조적 계승을 위한 시민축제</font></p>
<p><font size="2">시기 : 5월 3일~5월 6일</font></p>
<p><font size="2">장소 : 여수시 일원</font></p>
<p><font size="2">향일암 일출제</font></p>
<p><font size="2">남해안 최고의 일출절경</font></p>
<p><font size="2">매년 12월 31일부터 새해 첫날까지 향일암에서 열리는
해맞이 축제</font></p>
<p><font size="2">시기 : 12월 31일~1월 1일</font></p>
<p><font size="2">영취산 진달래 축제</font></p>
<p><font size="2">산 전체가 분홍빛으로 물드는 날</font></p>
<p><font size="2">흥국사 뒤편에 자리잡은 영취산, 진달래가 만발하여
산 전체가 분홍빛으로 물드는 매년 4월, 흐드러진 봄을 만끽하는 축제</font></p>
<p><font size="2">시기 : 매년 4월 초순</font></p>
<p><font size="2">장소 : 여수시 상암동 영취산</font></p>
<p><font size="2">여수 국제 청소년 축제</font></p>
<p><font size="2">청소년들의 꿈과 낭만을 키워주는 국제 문화 교류
축제</font></p>
<p><font size="2">시기 : 8월 3일~8월 5일</font></p>
<p><font size="2">장소 : 오동도</font></p>
<p><font size="2">시민의 날 행사</font></p>
<p><font size="2">통합여수시를 기리고 시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10여개의 문화, 체육행사를 가짐</font></p>
<p><font size="2">시기 : 매년 10월 15일</font></p>
<p><font size="2">장소 : 여수시 일원</font></p>
<p><font size="2"># 테마코스 길라잡이</font></p>
<p><font size="2">공룡 발자국을 찾아라! - 사도 탐험</font></p>
<p><font size="2">여수항-사도, 추도-화석관찰(공룡 발자국 찾기)-바다체험(조개잡이,
해산물 채취)-기암괴석 찾기(얼굴바위 등)</font></p>
<p><font size="2">저 바다에 누워! - 남해의 비경</font></p>
<p><font size="2">여수항-거문도, 백도</font></p>
<p><font size="2">돌산대교-오동도-다도해-향일암</font></p>
<p><font size="2">검은 모래 눈 뜨는 날 - 검은모래 찜질 체험</font></p>
<p><font size="2">여수역-마래터널-만성리 해수욕장(음력 4월 20일)</font></p>
<p><font size="2">고인돌의 천국 - 선사 유적지</font></p>
<p><font size="2">오림동 고인돌-화장동 선사유적 산포지-율촌 왕바위재
고인돌</font></p>
<p><font size="2">역사의 맥을 찾아서 - 성을 중심으로</font></p>
<p><font size="2">석창성-고락산성-진남관-연등동 벅수-장군도 수중성-대미산
달암 산성</font></p>
<p><font size="2">충무공과의 대화 - 이충무공 유적지를 찾아서</font></p>
<p><font size="2">선소-충민사-좌수영 대첩비-진남관-돌산대교 거북선-무술목
유원지</font></p>
<p><font size="2">나를 돌아보는 시간 - 전통 사찰 순례</font></p>
<p><font size="2">여수-석천사-향일암-은적암/한산사-용문사/흥국사(산사
숙박 체험 1박)</font></p>
<p><font size="2">사랑의 원자탄 - 손양원 목사 순교 유적지</font></p>
<p><font size="2">여수-손양원 목사 기념관-삼부자묘-애양원 예배당</font></p>
<p><font size="2"># 일정별 관광코스 길라잡이</font></p>
<p><font size="2">당일(1일)</font></p>
<p><font size="2">05:20 여수역->돌산도(향일암 일출)->수산종합관->돌산대교->진남관->자산공원->오동도->17:00
여수역</font></p>
<p><font size="2">05:20 여수역->향일암->돌산대교->다도해
선상관광->오동도->17:00 여수역</font></p>
<p><font size="2">여수->충민사->석천사->오동도->진남관->돌산도</font></p>
<p><font size="2">손양원 목사 기념관->흥국사->선소->오동도/돌산도</font></p>
<p><font size="2">여수항->섬(거문도, 백도/남면 일원/사도, 추도)->여수항</font></p>
<p><font size="2">오동도->해상일주->돌산도</font></p>
<p><font size="2">1박 2일</font></p>
<p><font size="2">05:20 여수역->돌산도->진남관->자산공원->오동도(1박)->손양원
목사 기념관->흥국사->석창성지->선소->17:00 여수역</font></p>
<p><font size="2">손양원 목사 기념관->흥국사->선소->향일암(1박)->일출->돌산도->진남관->오동도</font></p>
<p><font size="2">여수항->섬(1박)->여수항->진남관->오동도</font></p>
<p><font size="2">여수항->섬->여수항->오동도/향일암(1박)->여수
일원(1일 관광코스)</font></p>
<p><font size="2">2박 3일</font></p>
<p><font size="2">13:00 여수역->오동도->다도해 선상관광->진남관(1박)->여수항->거문도,
백도->여수->향일암(1박)->일출->돌산도->14:00 여수역</font></p>
<p><font size="2">손양원 목사 기념관->흥국사->선소->향일암(1박)->일출->돌산도->진남관->오동도(1박)->자산공원->충민사->석천사->오림동
고인돌</font></p>
<p><font size="2">여수항->거문도, 백도/사도->여수(1박)->도산도->진남관->고소대->오동도(1박)->남산동
수산시장(새벽)->충민사->선소->흥국사->손양원 목사 기념관</font></p>
<p><font size="2">여수항->거문도(1박)->백도->여수항->향일암(1박)->일출->돌산도->진남관->오동도</font></p>
<p> </p>
<p><font size="2">3. 행복한 바다 여수</font></p>
<p><font size="2">여수에는 네 개의 여수가 있다.</font></p>
<p><font size="2">2010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font></p>
<p><font size="2">A. 해양도시 여수</font></p>
<p><font size="2">한려 및 다도해 해상공원의 중심</font></p>
<p><font size="2">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미항, 2010 세계박람회
후보지...</font></p>
<p><font size="2">여수를 만나면 바다의 미래가 함께 보인다.</font></p>
<p><font size="2">2010 세계 박람회는 아름다운 여수에서</font></p>
<p><font size="2"># 세계 박람회 개요</font></p>
<p><font size="2">주제 : 새로운 공동체 - 바다와 땅의 만남</font></p>
<p><font size="2">개최기간 : 2010년 5월~10월</font></p>
<p><font size="2">개최장소 : 전라남도 여수시 신항지구(122만평)</font></p>
<p><font size="2">참가규모 : 190여개국 약 3,000만명(내국인 2,500만,
외국인 500만)</font></p>
<p><font size="2">투자비 : 약 2조 4000억원 추정</font></p>
<p><font size="2">사후시설 활용 : 미래형 해양도시 건설</font></p>
<p><font size="2"># 개최효과</font></p>
<p><font size="2">경제적 효과</font></p>
<p><font size="2">생산유발 효과 : 약 16조원</font></p>
<p><font size="2">부가가치 유발효과 : 약 7조원</font></p>
<p><font size="2">고용창출 효과 : 약 23만명</font></p>
<p><font size="2">경제외적 효과</font></p>
<p><font size="2">지역적으로는 현안 SOC의 조기확충으로 획기적 지역발전
및 국제적인 해양관광 도시로 부상</font></p>
<p><font size="2">국가적으로는 해양과학과 해양산업 발전을 촉진시켜
일류 해양국가 기틀을 마련함으로써 국가 브랜드 가치 제고</font></p>
<p><font size="2"># 주요시설물</font></p>
<p><font size="2">대 주제관1, 대 주제관2, 소 주제관, 소 주제관(해양관),
독립 페빌리언, 공동 페빌리언, 상징기념탑, 아쿠아리움, 야외극장,
엑스포 홀, 해양놀이 공원, 크루즈항, 해상공연장, 엑스포 역, 관리시설,
상업시설, 숙박시설(호텔), 해상호텔, 주출입구, 부출입구, 관람객 주차장,
종사자 주차장</font></p>
<p><font size="2">오동도</font></p>
<p><font size="2">768m의 방파제로 연결된 아름다운 섬, 동백 등 194종의
희귀수목과 기암절벽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 한려해상 국립공원</font></p>
<p><font size="2">TRAVEL</font></p>
<p><font size="2">매표소->잔디광장(1.2분)</font></p>
<p><font size="2">도보(20분), 동백열차(7분)</font></p>
<p><font size="2">유람선 : 해상일주(061-663-4423)</font></p>
<p><font size="2">모터보트 : 해상일주(061-644-2936)</font></p>
<p><font size="2">FOOD</font></p>
<p><font size="2">종합 회상가/주차장 입구 식당가, 한정식, 동백회관(061-664-1487)</font></p>
<p><font size="2">REST</font></p>
<p><font size="2">골든파크(061-665-1400), 학송각(061-662-9996),
세화장(061-662-8234), 낙원장(061-654-2333)</font></p>
<p><font size="2">돌산도</font></p>
<p><font size="2">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섬</font></p>
<p><font size="2">우리나라 일곱 번째 큰 섬으로 길이 450m, 폭 11.7m의
사장교인 돌산대교의 준공으로 육지와 연결, 경치가 아름답고 볼거리가
많아 도심권 휴양 해양 관광지로 각광</font></p>
<p><font size="2">돌산공원 : 여수항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공원</font></p>
<p><font size="2">전라남도 수산 종합관 : 최첨단 대형 수족관 내에
해양열대어류를 다양하게 전시, 신비로운 바다 세계를 보여주는 수산
종합관</font></p>
<p><font size="2">은적암 : 암자 뒤편 석벽이 병풍을 두른 것 같고,
주변이 조용하며 바다 풍경이 아름다움(돌산대교->평사쪽 방면 21km)</font></p>
<p><font size="2">향일암 : 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 한국의 4대 관음
기도처 중의 하나로 남해 바다의 일출은 천하 절경(돌산대교에서 26km)</font></p>
<p><font size="2">돌산 갓 김치 체험(돌산대교->무술목->죽포,
무술목에서 9km)</font></p>
<p><font size="2">체험신청 : 돌산갓 영농조합(061-644-0636), 여수농협
돌산 갓김치 공장(061-644-2185)</font></p>
<p><font size="2">TRAVEL</font></p>
<p><font size="2">일주 드라이브 코스</font></p>
<p><font size="2">돌산대교(8km)->무술목(3.3km)->계동(6km)->방죽포해수욕장(7.5km)->향일암(6km)->성두(9km->군내(8km)->평사(4km)->무술목(8km)->돌산대교(59.8km)</font></p>
<p><font size="2">야경</font></p>
<p><font size="2">돌산대교, 돌산공원, 해안가 까페, 회타운</font></p>
<p><font size="2">아름다운 해돋이</font></p>
<p><font size="2">향일암, 무술목, 우두리용월사, 계동-두문 도로</font></p>
<p><font size="2">환상 해넘이</font></p>
<p><font size="2">성두-작금 도로, 군내-평사-무술목 도로, 돌산공원,
제3청사, 해안도로</font></p>
<p><font size="2">해상투어(유람선)</font></p>
<p><font size="2">오동도/소경도/가막만/돌산도/연도/금오도/사도 :
국동유람선(061-644-2000)</font></p>
<p><font size="2">FOOD</font></p>
<p><font size="2">돌산대교 회타운, 무술목, 계동, 방죽포, 임포</font></p>
<p><font size="2">REST</font></p>
<p><font size="2">임포(061-644-0533), 대율(061-644-7017), 방죽포(061-644-3130)</font></p>
<p><font size="2">FISHING</font></p>
<p><font size="2">임포, 소율, 밤섬, 작금, 성두, 방죽포, 무술목,
계동, 두문포</font></p>
<p><font size="2"># 사도</font></p>
<p><font size="2">걸어서 체험하는 용궁 가는 길</font></p>
<p><font size="2">일곱 개의 섬이 'ㄷ'자형으로 연결되어 연 2~3회
모세의 기적과 같은 바다 갈라짐 현상이 나타나는 신비의 섬, 최근 중생대
백악기 공룡 등의 집단 서식지(공룡발자국 4,000여개)가 발견되어 세계적인
공룡 연구 지역으로 주목</font></p>
<p><font size="2">TRAVEL</font></p>
<p><font size="2">해상투어 : 정기여객선-한려해운(061-663-0100)</font></p>
<p><font size="2">해안절경 : 양면바다해수욕장, 기암괴석, 공룡발자국</font></p>
<p><font size="2">REST</font></p>
<p><font size="2">사도(061-666-9199)</font></p>
<p><font size="2"># 다도해 해상국립공원</font></p>
<p><font size="2">바다 위에 솟아오른 유인도와 무인도의 비경</font></p>
<p><font size="2">가. 금오도 지구 /금오도, 연도, 안도</font></p>
<p><font size="2">청정해역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자연자원의 보고</font></p>
<p><font size="2">TRAVEL</font></p>
<p><font size="2">해돋이 : 망산</font></p>
<p><font size="2">해넘이 : 소리도 등대</font></p>
<p><font size="2">해상투어</font></p>
<p><font size="2">우학/안도/연도 : 청해진해운(061-663-6824)</font></p>
<p><font size="2">여천/우학 : 한림해운(061-664-8092)</font></p>
<p><font size="2">FOOD</font></p>
<p><font size="2">우학리 : 상록수식당(061-665-9506), 안도/연도 :
민박집</font></p>
<p><font size="2">REST</font></p>
<p><font size="2">우학리(061-665-9520), 안도(061-665-9489), 연도(061-666-9643)</font></p>
<p><font size="2">FISHING</font></p>
<p><font size="2">용머리/초도/직포/신포/미포/머릿개/막개/노랑바위</font></p>
<p><font size="2">나. 거문도</font></p>
<p><font size="2">여수에서 남으로 114.7km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이며
어업 전진기지</font></p>
<p><font size="2">FOOD</font></p>
<p><font size="2">거문리, 덕촌 일원의 횟집</font></p>
<p><font size="2">FISHING</font></p>
<p><font size="2">거문도 주변 및 무인도 전지역</font></p>
<p><font size="2">REST</font></p>
<p><font size="2">거문리(061-666-0005), 덕촌(061-666-8325), 서도(061-665-5466)</font></p>
<p><font size="2">TRAVEL</font></p>
<p><font size="2">당일 : 여수항->거문도->백도 선상관광->거문도
등대->여수항</font></p>
<p><font size="2">1박 2일</font></p>
<p><font size="2">1일 : 거문도항->삼호교->거문도뱃노래전수관->서산사->서도해수욕장->거문도해수욕장->신선바위->동백숲터널->거문도등대-</font></p>
<p><font size="2">2일 : 거문도해수욕장->신선바위->동백숲터널->기와집몰랑->보로봉
일출->백도선상관광->영국군묘지->신사참배터</font></p>
<p><font size="2">해상투어 유람선 : 거문도항->거문도 등대 입구</font></p>
<p><font size="2">스쿠버 다이빙 체험 : 061-643-5939</font></p>
<p><font size="2">다. 백도</font></p>
<p><font size="2">39개의 무인군도로 거문도 동쪽 28km지점에 위치,
기암괴석 위로 솟아오르는 일출이 장관인 국가명승 제 7호</font></p>
<p><font size="2">TRAVEL</font></p>
<p><font size="2">거문도항->백도 선상관광(2시간 소요) - (주)
온바다(061-663-2191)</font></p>
<p><font size="2"># 만성리 해수욕장</font></p>
<p><font size="2">국내 유일의 검은 모래 찜질 해변</font></p>
<p><font size="2">'만성리의 검은 모래를 밟지 않으면 여수에 다녀온
것이 아니다' 신경통 등에 효험이 있어 전국 찜질 인파가 몰려드는 해수욕장</font></p>
<p><font size="2"># 소호 요트장</font></p>
<p><font size="2">바다와 사람이 만나는 가장 멋진 만남</font></p>
<p><font size="2">청정해역 가막만에 펼쳐진 천혜의 요트천국, 부서지는
파도 속에서 온몸으로 바다를 느낄 수 있다.</font></p>
<p><font size="2">B. 멋의 도시 여수</font></p>
<p><font size="2">야경이 환상적인 미항 여수 그 새벽을 여는 부지런한
사람들</font></p>
<p><font size="2">그리고 다채로운 축제들은 남도의 특별한 정취와
문화를 온몸으로 느끼게 해준다.</font></p>
<p><font size="2"># 환상의 야경</font></p>
<p><font size="2">낮보다 아름다운 화려한 밤 풍경</font></p>
<p><font size="2">미항 여수의 바다는 밤이면 더욱 화려한 옷으로 갈아입고
꿈을 꾸는 듯 환상적인 야경을 보여준다.</font></p>
<p><font size="2">NIGHT TOUR</font></p>
<p><font size="2">여수국가산업단지->돌산공원->돌산대교->진남관->오동도</font></p>
<p><font size="2">돌산공원-돌산대교-진남관-여수항-오동도-마래터널-만성리
해수욕장</font></p>
<p><font size="2"># 일출 새벽을 여는 사람들</font></p>
<p><font size="2">남해바다 위로 떠오르는 태양, 그 태양과 함께 하루를
여는 사람들 여수의 새벽은 또 하나의 즐거움</font></p>
<p><font size="2">수산시장(05:00-08:00) 시외버스 터미널->시내방면(아랫길)
4km</font></p>
<p><font size="2">국동어항단지(새벽 경매장면 04:00-07:00) 시외버스
터미널->시내방면(아랫길) 6km</font></p>
<p><font size="2">군내리 수산위판장(새벽 경매장면 04:00-07:00) 돌산대교->읍사무소
방면 20km</font></p>
<p><font size="2"># 축제의 향연</font></p>
<p><font size="2">진남제</font></p>
<p><font size="2">매년 5월, 충무공을 다시 만나는 자리</font></p>
<p><font size="2">전라 좌수영의 호국문화를 재현하고, 주민간의 협동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며, 전통적 향토 예술의 창조적 계승을 위한 시민축제,
이 기간 중 맛 자랑 축제인 남해안 생선요리 큰 잔치도 함께 펼쳐진다.</font></p>
<p><font size="2">시기 : 5월 3일~5월 6일</font></p>
<p><font size="2">장소 : 여수시 일원</font></p>
<p><font size="2">영취산 진달래 축제</font></p>
<p><font size="2">산 전체가 분홍빛으로 물드는 날</font></p>
<p><font size="2">흥국사 뒤편에 자리잡은 영취산, 진달래가 만발하여
산 전체가 분홍빛으로 물드는 매년 4월, 흐드러진 봄을 만끽하는 축제</font></p>
<p><font size="2">시기 : 매년 4월 초순</font></p>
<p><font size="2">장소 : 여수시 상암동 영취산</font></p>
<p><font size="2">향일암 일출제</font></p>
<p><font size="2">남해안 최고의 일출절경</font></p>
<p><font size="2">매년 12월 31일부터 새해 첫날까지 향일암에서 열리는
해맞이 축제</font></p>
<p><font size="2">시기 : 12월 31일~1월 1일</font></p>
<p><font size="2">장소 : 돌산읍 임포리 향일암</font></p>
<p><font size="2">여수 국제 청소년 축제</font></p>
<p><font size="2">청소년들의 꿈과 낭만을 키워주는 국제 문화 교류
축제</font></p>
<p><font size="2">시기 : 8월 3일~8월 5일</font></p>
<p><font size="2">장소 : 오동도</font></p>
<p><font size="2">C. 맛의 도시 여수</font></p>
<p><font size="2">이미 6세기부터 향토음식이 발달된 남도, 그 남도의
끝 여수의 음식점은 청정해역에서 막 잡아 올린 각종 해산물로 저마다
향토음식을 선보이며 미식가들을 흥분시킨다.</font></p>
<p><font size="2"># 생선회 하면, 여수</font></p>
<p><font size="2">새벽 5시 국동어항단지 내 수협 위판장에서 경매를
구경하면서 바닷가 해조음 냄새에 취해도 좋고, 중매인에게 부탁하여
자연산 생선을 싼 값에 사서 싱싱한 생선회를 맛 보아도 좋다.</font></p>
<p><font size="2">또, 종화동 해안로 횟집거리와 소호동의 횟집타운,
돌산대교 아래 횟집거리, 만성리 회타운의 수족관에서 살아 움직이는
생선을 직접 골라 회를 떠먹는 맛도 일품이다.</font></p>
<p><font size="2">계절별 대표적인 별미로 봄, 가을에는 생선회를,
여름에는 참장어요리를, 겨울에는 굴구이를 찾으면 훨씬 더 싱그러운
맛을 엿볼 수 있다.</font></p>
<p><font size="2">생선회 상가</font></p>
<p><font size="2">관광지 : 오동도, 소재지 : 오동도 종합회 상가 10개소
주차장 : 입구 주차장</font></p>
<p><font size="2">관광지 : 중앙동, 소재지 : 중앙로 횟집거리 25개소,
주차장 : 여객선 터미널 주변 주차장</font></p>
<p><font size="2">관광지 : 종화동, 소재지 : 종화동 회타운 9개소,
주차장 : 회타운 앞</font></p>
<p><font size="2">관광지 : 만성리, 소재지 : 만성리 해수욕장 회타운
22개소, 주차장 : 입구 주차장</font></p>
<p><font size="2">관광지 :소호동, 소재지 : 소호 회타운 15개소, 주차장
: 회타운 내 주차장</font></p>
<p><font size="2">관광지 : 돌산대교, 소재지 : 돌산대교 회타운 25개소,
주차장 : 입구 주차장</font></p>
<p><font size="2">관광지 : 향일암, 소재지 : 횟집거리 15개소, 주차장
: 주차장</font></p>
<p><font size="2">여수의 특산품</font></p>
<p><font size="2">돌산갓, 고들빼기, 돌김 그리고 건어물...</font></p>
<p><font size="2">여수의 대표적인 특산물들이다. 특히 돌산갓은 돌산에서만
나는 엽경체로 일반 갓과는 달리 가시가 없고 섬유질과 매운 맛이 적어
이 고장 명품 중의 명품으로 손꼽힌다.</font></p>
<p><font size="2">그리고 특유의 쓴 맛을 내는 고들빼기, 건어물 상가에서
빠뜨릴 수 없는 여수의 특산품들이다.</font></p>
<p><font size="2">특산품 판매</font></p>
<p><font size="2">제품 : 특산물, 상호 : 여수직영 특산물 판매장,
전화 : 061-690-7149</font></p>
<p><font size="2">제품 : 돌산 갓 김치, 상호 : 여수농협 돌산 갓 김치공장,
전화 : 061-644-2185</font></p>
<p><font size="2">제품 : 돌산 갓 김치, 상호 : 돌산 갓 영농조합 법인,
전화 : 061-644-0636</font></p>
<p><font size="2">제품 : 건어물, 상호 : 여수 수협 수산물 백화점,
전화 : 061-681-3755</font></p>
<p><font size="2">제품 : 건어물, 상호 : 중앙동 건어물 상가</font></p>
<p><font size="2">제품 : 생굴, 상호 : 여수 수협 남산동 위판장, 전화
: 061-641-2619</font></p>
<p><font size="2">제품 : 수산물류, 상호 : 수산시장, 전화 : 061-662-7268</font></p>
<p><font size="2">젓갈 판매장</font></p>
<p><font size="2">나래식품 : 061-644-8666</font></p>
<p><font size="2">우리수산 : 061-644-3566</font></p>
<p><font size="2">청해식품 : 061-654-2168</font></p>
<p><font size="2">한일식품 : 061-644-4888</font></p>
<p><font size="2"># 중앙로 주변의 맛집</font></p>
<p><font size="2">진남관에서 내려다 보이는 중앙로 주변은 온통 향토음식점이다.
싱싱하고 담백한 생선 모듬회는 금천식당(061-662-4883), 백천식당(061-662-3717),
이학식당(061-662-1661) 등이 있으며 정식을 주문하면 생선회와 함께
각종 구이와 어패류가 뒤따라 나온다.</font></p>
<p><font size="2">쇼핑거리(진남로)</font></p>
<p><font size="2">뼈에서 우러나는 국물 맛이 담백한 노래미탕은 노래미식당(061-662-3782),
서대회와 각종구이는 구백식당(061-662-0900)과 복춘식당(061-662-5260),
주독을 해독시키는 매콤한 낙지볶음은 명신식당(061-662-3990)을 찾으면
틀림없다.</font></p>
<p><font size="2">또, 여름철 별미 냉면은 함남면옥(061-662-2581)
스태미너 음식인 장어탕은 여흥식당(061-662-6486), 칠공주식당(061-663-1580),
아구찜은 물텀벙(061-663-3320)과 조롱박(061-662-1733) 그리고 비빔밥은
전주식당(061-662-3526)이 유명하다.</font></p>
<p><font size="2"># 여수 야경과 함께 맛있게 즐기기</font></p>
<p><font size="2">멋있는 24시, 맛있는 24시</font></p>
<p><font size="2">돌산대교 주변</font></p>
<p><font size="2">돌산대교 주변 주차장에 차를 두고 예쁘고 아담한
까페에 들어가 연인과 함께 차 한잔을 마시며 야경을 즐기는 것은 멋진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돌산대교를 사이에 둔 찻집도 아름답고, 여수시
제3청사 주변의 옐로우 몽키(061-644-6662)에서 밤바다의 파도소리를
들으며 바라보는 아파트 촌의 야경, 초현대식 건축으로 추억을 심어주는
가우디(061-644-9999), 비가 오면 연인과 함께 2층에 올라 천장유리에
떨어지는 빗소리를 즐기는 까페 토마토(061-644-7600)도 인상적이다.</font></p>
<p><font size="2">만성리 주변</font></p>
<p><font size="2">국내 유일의 검은 모래 해수욕장, 만성리</font></p>
<p><font size="2">전국 유일의 자연암반 터널인 마래터널의 조명이
인상적이며, 바이면 시원한 파도소리와 함께 신선한 해물요리를 먹을
수 있어 미식가들에게는 가히 환상적인 곳이라 할 수 있다.</font></p>
<p><font size="2">특히 바다모텔(061-654-3333)은 창을 열면 새벽 일출
광경을 볼 수 있어 더욱 낭만적이다.</font></p>
<p><font size="2"># 향토음식</font></p>
<p><font size="2">도심 속의 맛</font></p>
<p><font size="2">여서동</font></p>
<p><font size="2">40여가지 반찬과 함께 한정식을 즐길 수 있는 한일관(061-654-0091)과
파티랜드(061-654-4455), 부드러운 암소소기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로그하우스(061-651-2256), 볼고기로 유명한 금수산(061-651-8127),
그리고 장어요리로 도해(061-651-5592)와 상지 장어탕(061-663-5302)
등 모두 빼놓을 수 없는 여수의 맛이다.</font></p>
<p><font size="2">소호동</font></p>
<p><font size="2">세계 최고의 청정해역인 가막만을 품고 있는 소호동</font></p>
<p><font size="2">이 자연과 문화의 거리에서 파도를 가르는 요트의
행진을 구경하며 한국의 전통차를 마시는 것도 멋진 추억거리, 전통
찻집 도투마리(061-682-2244)에서는 녹차를, 태백산맥(061-681-4522)에서는
서예작품을, 시인과 바다(061-691-1330)에서는 한국화를 즐기며 작가와
함께 차를 마실 수 있다.</font></p>
<p><font size="2">으뜸 음식점</font></p>
<p><font size="2">깨끗한 음식점</font></p>
<p><font size="2">업소별 : 백천식당, 소재지 : 중앙동 445, 영업구분
: 일식, 전화 061-662-3717</font></p>
<p><font size="2">업소별 : 금호장, 소재지 : 여서동 215-3, 영업구분
: 한식(육류), 전화 : 061-652-9223</font></p>
<p><font size="2">업소별 : 오리사냥, 소재지 : 미평동 703-9, 영업구분
: 한식(육류), 전화 : 061-652-8250</font></p>
<p><font size="2">업소별 : 한려관, 소재지 : 봉산동 273-13, 영업구분
: 한정식, 전화 : 061-642-5600</font></p>
<p><font size="2">업소별 : 통일식당, 소재지 : 봉산동 275-2, 영업구분
: 한식(육류), 전화 : 061-641-1788</font></p>
<p><font size="2">업소별 : 오죽헌, 소재지 : 학동 211-14, 영업구분
: 한정식, 전화 : 061-685-1700</font></p>
<p><font size="2">업소별 : 용궁횟집, 소재지 : 소호동 359-6, 영업구분
: 횟집, 전화 : 061-685-2484</font></p>
<p><font size="2">업소별 : 한려파크, 소재지 : 돌산, 평사 1404-3,
영업구분 : 한정식, 전화 061-644-4500</font></p>
<p><font size="2">업소별 : 장독대, 소재지 : 학동 108-6, 영업구분
: 한식, 전화 : 061-682,2865</font></p>
<p><font size="2">맛있는 음식점</font></p>
<p><font size="2">업소별 : 선옥식당, 지정음식 : 추어탕, 소재지 :
관문동 814, 전화 : 061-662-5048</font></p>
<p><font size="2">업소별 : 초원복집, 지정음식 : 복탕, 소재지 : 신기동
113-9, 전화 : 061-681,6631</font></p>
<p><font size="2">업소별 : 똑순이집, 지정음식 : 서대회, 소재지 :
중앙동 392, 전화 : 061-666-7711</font></p>
<p><font size="2">업소별 : 기성쌈밥, 지정음식 : 정어리상추쌈, 소재지
: 여서동 396-2, 전화 : 061-654-1819</font></p>
<p><font size="2">업소별 : 유가네뼈꼬시, 지정음식 : 생선초밥, 소재지
: 신기동 62-1, 전화 : 061-686-6140</font></p>
<p><font size="2">업소별 : 여수아구찜, 지정음식 : 아구찜, 소재지
: 공화동 1071, 전화 : 061-666-5959</font></p>
<p><font size="2">업소별 : 백제, 지정음식 : 장어구이, 소재지 : 교동
599-6, 전화 : 061-662-0122</font></p>
<p><font size="2">업소별 : 금비늘, 지정음식 :은갈치조림, 소재지
: 학동 91-5, 전화 : 061-691-6633</font></p>
<p><font size="2">업소별 : 동산원마포무공해숯불갈비, 지정음식 :
냉면, 소재지 : 수정동 245, 전화 : 061-664-2779</font></p>
<p><font size="2">업소별 : 전북이리횟집, 지정음식 : 전복죽, 소재지
: 돌산, 우도 809-1, 전화 : 061-644-9007</font></p>
<p><font size="2">가격표(1인분)</font></p>
<p><font size="2">한정식 15,000~20,000원, 낙지볶음 9,000원, 노래미탕
7,000원, 소대회 10,000원, 아구찜 13,000원, 장어구이 9,000원, 장어탕
6,000원</font></p>
<p><font size="2">D. 역사 도시 여수</font></p>
<p><font size="2">조선시대 우리의 남해안을 지킨 전라 좌수영, 여수~</font></p>
<p><font size="2">임진왜란을 이겨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비롯한
선열들의 얼과 혼이 곳곳에 스며있는 자랑스런 역사도시</font></p>
<p><font size="2"># 선사유적</font></p>
<p><font size="2">여수 반도에 일찍 자리잡은 선사유적</font></p>
<p><font size="2">여수 반도의 섬 곳곳에서 발견되는 약 30여개의 조개더미
유적은 신석기 시대의 생활 면모를 짐작할 수 있게 해주며, BC 6-4세기
지석묘와 여수반도에 넓게 분포된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font></p>
<p><font size="2">조개더미</font></p>
<p><font size="2">가. 손죽도 조개더미</font></p>
<p><font size="2">신석기 유물 대거 출토</font></p>
<p><font size="2">특징 : : 갈돌, 이른 민무늬, 불자리터</font></p>
<p><font size="2">장소 : 손죽도 이대원장군 사당 오른쪽</font></p>
<p><font size="2">여수항->남쪽 86km</font></p>
<p><font size="2">나. 송도 조개더미에서 출토된 토기</font></p>
<p><font size="2">BC 4500년 경 추정</font></p>
<p><font size="2">규모 : 동서 약 30m, 남북 약 15m</font></p>
<p><font size="2">특징 : 빗갈무늬 계통의 적갈색 무문토기</font></p>
<p><font size="2">장소 : 돌산읍 송도마을 동쪽 바닷가</font></p>
<p><font size="2">돌산대교->읍사무소 방면 22km</font></p>
<p><font size="2">고인돌</font></p>
<p><font size="2">가. 왕바위재 고인돌</font></p>
<p><font size="2">860cm의 거대한 고인돌</font></p>
<p><font size="2">특징 : 크기로 미루어 여수 반도에 거대 해상 세력
구축 가능성</font></p>
<p><font size="2">시청->북서쪽 18km(율촌면 산수리)</font></p>
<p><font size="2">나. 화장동 선사 유적 산포지</font></p>
<p><font size="2">27기의 지석묘 분포</font></p>
<p><font size="2">특징 : 무늬 없는 토기, 붉은 간토기, 석검, 비파형
동검, 옥 등으로 다양한 부장풍습이 유행했을 가능성</font></p>
<p><font size="2">시청->북서쪽 2km</font></p>
<p><font size="2">다. 오림동 고인돌</font></p>
<p><font size="2">호남 유일의 암각화 고인돌</font></p>
<p><font size="2">특징 : 청동기 시대의 원시신앙과 장례의식을 엿볼
수 있는 고인돌.</font></p>
<p><font size="2">1991년 진남체육공원 입구에 복원</font></p>
<p><font size="2">시외버스터미널->북쪽 1km</font></p>
<p><font size="2"># 성곽, 봉수대 비석</font></p>
<p><font size="2">발길 닿는 곳마다 호국열사의 발자취</font></p>
<p><font size="2">산성터가 30여개, 국경의 긴급한 상황을 알리는 봉수대가
10여개, 잦은 왜구의 침입을 물리치고 나라를 수호한 호국열사의 공훈을
기린 비석 또한 200여개에 달한다.</font></p>
<p><font size="2">성곽</font></p>
<p><font size="2">가. 장군도 수중성</font></p>
<p><font size="2">조선시대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이량장군이 쌓은
장군도와 돌산도를 잇는 국내 유일의 수중성</font></p>
<p><font size="2">돌산대교 아래</font></p>
<p><font size="2">석창성</font></p>
<p><font size="2">거의 정사각형 모습으로 쌓은 석성</font></p>
<p><font size="2">석창 사거리 옆</font></p>
<p><font size="2">고락산성</font></p>
<p><font size="2">해발 355m로 백제 후기(6c)에 축성된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복합형 형태의 산성</font></p>
<p><font size="2">시청 제2청사->북쪽 0.5km</font></p>
<p><font size="2">봉수대</font></p>
<p><font size="2">백야곶 봉수대</font></p>
<p><font size="2">돌산 방답진에서 신호를 받아 고흥 팔영산으로 연결하던
봉수대</font></p>
<p><font size="2">시청->화양면쪽 28km(장수리와 안포리 사이)</font></p>
<p><font size="2">방답진 봉수대</font></p>
<p><font size="2">조선 제5거의 시기봉(381m)으로 남해안 최대의 봉수대</font></p>
<p><font size="2">돌산대교->죽포 8km</font></p>
<p><font size="2">방왜축제비</font></p>
<p><font size="2">수중성을 쌓아 왜적의 침입에 대비한 이량장군의
공로를 기록한 비</font></p>
<p><font size="2">여수항->남쪽 1km(장군도 내)</font></p>
<p><font size="2">연등동 벅수</font></p>
<p><font size="2">마을의 안녕을 담당</font></p>
<p><font size="2">시외버스 터미널->돌산대교 쪽(아랫길) 4km</font></p>
<p><font size="2"># 충무공의 발자취</font></p>
<p><font size="2">아직도 들리는 충무공의 호령</font></p>
<p><font size="2">충민사(사적 제 381호)</font></p>
<p><font size="2">조선 선조 34년에 세운 충무공 이순신 최초의 사액사당</font></p>
<p><font size="2">시외버스터미널->충민로(윗길) 2km</font></p>
<p><font size="2">진남관(국보 제 304호)</font></p>
<p><font size="2">조선시대 객사로 지은 현존 국내 최대의 단층 목조건물로
임진왜란 때는 삼도수군통제영이었던 구국의 성지</font></p>
<p><font size="2">중앙동 로타리->북쪽 0.1km</font></p>
<p><font size="2">선소(사적 제 392호)</font></p>
<p><font size="2">임진왜란 때 병선을 만들고 수리한 곳</font></p>
<p><font size="2">시청->남쪽 1km</font></p>
<p><font size="2">고소대</font></p>
<p><font size="2">충무공 이순신의 드높은 공을 기리는 좌수영대첩비와
타루비가 있는 곳</font></p>
<p><font size="2">중앙동로타리->여수경찰서 방면 1km</font></p>
<p><font size="2">타루비(보물 제 1288호)</font></p>
<p><font size="2">수졸들이 충무공 이순신의 덕을 사모하여 건립</font></p>
<p><font size="2">좌수영 대첩비(보물 제 571호)</font></p>
<p><font size="2">충무공 이순신의 공을 기려 광해군 12년에 건립</font></p>
<p><font size="2"># 종교 순례</font></p>
<p><font size="2">천년의 숨결으 간직한 호국불교의 성지</font></p>
<p><font size="2">흥국사</font></p>
<p><font size="2">고려 명종 25년(1195년) 보조국사에 의해 창건된
호국불교의 성지, 임진왜란 때는 의승수군훈련소이기도 했다.</font></p>
<p><font size="2">시외버스터미널->여수산단 방면 13.7km</font></p>
<p><font size="2">후불탱화(보물 제 578호)</font></p>
<p><font size="2">조선 후기에 제작한 우리나라 최대의 불화</font></p>
<p><font size="2">홍교(보물 제 563호)</font></p>
<p><font size="2">86개의 장대석을 반원으로 맞물려 절묘하게 연결한
우리나라 최대의 홍교</font></p>
<p><font size="2">손양원 목사 기념관</font></p>
<p><font size="2">사랑을 몸소 실천한 손양원 목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기념관</font></p>
<p><font size="2">여수공항->북쪽 3km</font></p>
<p><font size="2">용문사</font></p>
<p><font size="2">통일신라시대에 창건한 조용하고 아늑한 사찰</font></p>
<p><font size="2">시외버스터미널->화양면 방면 14.5km</font></p>
<p><font size="2">한산사</font></p>
<p><font size="2">여수 최초의 사찰 한산모종(해질녘에 울리는 범종소리)은
여수 8경 중 제 3경</font></p>
<p><font size="2">시외버스터미널->돌산대교 방면 4.5km</font></p>
<p><font size="2">석천사</font></p>
<p><font size="2">충무공 이순신의 영을 모신 사당</font></p>
<p><font size="2">시외버스터미널->충민로(윗길) 2km</font></p>
<p><font size="2"># Plus Guide</font></p>
<p><font size="2">테마코스 길라잡이</font></p>
<p><font size="2"># 테마코스 길라잡이</font></p>
<p><font size="2">공룡 발자국을 찾아라! - 사도 탐험</font></p>
<p><font size="2">여수항-사도, 추도-화석관찰(공룡 발자국 찾기)-바다체험(조개잡이,
해산물 채취)-기암괴석 찾기(얼굴바위 등)</font></p>
<p><font size="2">저 바다에 누워! - 남해의 비경</font></p>
<p><font size="2">여수항-거문도, 백도</font></p>
<p><font size="2">돌산대교-오동도-다도해-향일암</font></p>
<p><font size="2">검은 모래 눈 뜨는 날 - 검은모래 찜질 체험</font></p>
<p><font size="2">여수역-마래터널-만성리 해수욕장(음력 4월 20일)</font></p>
<p><font size="2">고인돌의 천국 - 선사 유적지</font></p>
<p><font size="2">오림동 고인돌-화장동 선사유적 산포지-율촌 왕바위재
고인돌</font></p>
<p><font size="2">역사의 맥을 찾아서 - 성을 중심으로</font></p>
<p><font size="2">석창성-고락산성-진남관-연등동 벅수-장군도 수중성-대미산
달암 산성</font></p>
<p><font size="2">충무공과의 대화 - 이충무공 유적지를 찾아서</font></p>
<p><font size="2">선소-충민사-좌수영 대첩비-진남관-돌산대교 거북선-무술목
유원지</font></p>
<p><font size="2">나를 돌아보는 시간 - 전통 사찰 순례</font></p>
<p><font size="2">여수-석천사-향일암-은적암/한산사-용문사/흥국사(산사
숙박 체험 1박)</font></p>
<p><font size="2">사랑의 원자탄 - 손양원 목사 순교 유적지</font></p>
<p><font size="2">여수-손양원 목사 기념관-삼부자묘-애양원 예배당</font></p>
<p><font size="2">김치 담그기 체험 - 돌산갓</font></p>
<p><font size="2">여수->무술목->돌산 갓 김치 담그기(죽포)</font></p>
<p><font size="2"># 계절별 코스 길라잡이</font></p>
<p><font size="2">봄</font></p>
<p><font size="2">동백꽃 나들이(3월초~4월말)</font></p>
<p><font size="2">여수->오동도->무술목->향일암</font></p>
<p><font size="2">벚꽃 나들이(3월말~4월초)</font></p>
<p><font size="2">시외브스터미널->윗길(충민로)->돌산대교(장군도)</font></p>
<p><font size="2">진달래 나들이(3월말~4월중순)</font></p>
<p><font size="2">여수->흥국사->영취산->여수산단</font></p>
<p><font size="2">특미</font></p>
<p><font size="2">만성리(꽃게탕, 찜)/모사금(쭈꾸미)</font></p>
<p><font size="2">여름</font></p>
<p><font size="2">섬과 바다</font></p>
<p><font size="2">여수항->거문도(다이빙), 백도/사도, 추도/남면
일원</font></p>
<p><font size="2">여수국제청소년 축제</font></p>
<p><font size="2">여수->오동도(축제 : 8월초)->돌산대교->향일암</font></p>
<p><font size="2">해수욕장</font></p>
<p><font size="2">여수->만성리(만흥동)/방죽포(돌산)/신덕(신덕동)/장등(화양)</font></p>
<p><font size="2">여수->사도(화정)/안도(남면)/서도, 거문도(삼산면)</font></p>
<p><font size="2">특미</font></p>
<p><font size="2">흥국사(메기매운탕)/경도(참장어)/무술목(생선회
및 닭백숙)/거문도(갈치구이 및 찜)</font></p>
<p><font size="2">가을</font></p>
<p><font size="2">등산</font></p>
<p><font size="2">여수->흥국사->여취산</font></p>
<p><font size="2">여수->향일암->금오산</font></p>
<p><font size="2">특미</font></p>
<p><font size="2">만성리(꽃게탕, 찜)/중앙동(서대회, 노래미탕)/소호동(전어회)</font></p>
<p><font size="2">겨울</font></p>
<p><font size="2">겨울바다</font></p>
<p><font size="2">여수항->섬</font></p>
<p><font size="2">특미</font></p>
<p><font size="2">여수->돌산 군내, 평사/화양, 원포, 세포, 장수(굴구이)</font></p>
<p><font size="2">여수->덕양식당가(곱창)</font></p>
<p><font size="2"># 야경코스 길라잡이</font></p>
<p><font size="2">돌산공원~만성리 해수욕장</font></p>
<p><font size="2">돌산공원->돌산대교->진남관->여수항(중앙동)->오동도->마래터널->만성리
해수욕장</font></p>
<p><font size="2">여수국가산업단지~오동도</font></p>
<p><font size="2">여수국가산업단지->돌산공원->돌산대교->진남관->오동도</font></p>
<p><font size="2"># 연인 해변 드라이브 코스</font></p>
<p><font size="2">돌산방면</font></p>
<p><font size="2">돌산대교->무술목->계동->방죽포해수욕장->향일암->성두고개(서부해안도로)->작금->금천->평사->무술목->돌산대교</font></p>
<p><font size="2">화양방면</font></p>
<p><font size="2">선소->소호동->용주리(고돌산진)->나진->원포->세포->힛도->장등해수욕장->장수->공정->벌가->이목->서촌->석교->이천->창무->죽림->선소</font></p>
<p><font size="2"># 요트, 윈드서핑, 스킨스쿠버</font></p>
<p><font size="2">코리아 요트학교 : 소호 요트 경기장(061-684-2580)</font></p>
<p><font size="2">다이빙 월드 : 장비 대여 및 강습(061-643-5939)</font></p>
<p><font size="2"># 일정별 관광코스 길라잡이</font></p>
<p><font size="2">당일(1일)</font></p>
<p><font size="2">05:20 여수역->돌산도(향일암 일출)->수산종합관->돌산대교->진남관->자산공원->오동도->17:00
여수역</font></p>
<p><font size="2">05:20 여수역->향일암->돌산대교->다도해
선상관광->오동도->17:00 여수역</font></p>
<p><font size="2">여수->충민사->석천사->오동도->진남관->돌산도</font></p>
<p><font size="2">손양원 목사 기념관->흥국사->선소->오동도/돌산도</font></p>
<p><font size="2">여수항->섬(거문도, 백도/남면 일원/사도, 추도)->여수항</font></p>
<p><font size="2">오동도->해상일주->돌산도</font></p>
<p><font size="2">1박 2일</font></p>
<p><font size="2">05:20 여수역->돌산도->진남관->자산공원->오동도(1박)->손양원
목사 기념관->흥국사->석창성지->선소->17:00 여수역</font></p>
<p><font size="2">손양원 목사 기념관->흥국사->선소->향일암(1박)->일출->돌산도->진남관->오동도</font></p>
<p><font size="2">여수항->섬(1박)->여수항->진남관->오동도</font></p>
<p><font size="2">여수항->섬->여수항->오동도/향일암(1박)->여수
일원(1일 관광코스)</font></p>
<p><font size="2">2박 3일</font></p>
<p><font size="2">13:00 여수역->오동도->다도해 선상관광->진남관(1박)->여수항->거문도,
백도->여수->향일암(1박)->일출->돌산도->14:00 여수역</font></p>
<p><font size="2">손양원 목사 기념관->흥국사->선소->향일암(1박)->일출->돌산도->진남관->오동도(1박)->자산공원->충민사->석천사->오림동
고인돌</font></p>
<p><font size="2">여수항->거문도, 백도/사도->여수(1박)->도산도->진남관->고소대->오동도(1박)->남산동
수산시장(새벽)->충민사->선소->흥국사->손양원 목사 기념관</font></p>
<p><font size="2">여수항->거문도(1박)->백도->여수항->향일암(1박)->일출->돌산도->진남관->오동도</font></p>
<p><font size="2"># 등산코스</font></p>
<p><font size="2">영취산(510.0m) : 흥국사->봉우재->도솔암->정상</font></p>
<p><font size="2">호랑산(401.6m) : 둔덕재(여도초교)->정상->남해화학
사택</font></p>
<p><font size="2">천성산(460.0m) : 봉화산(422.2m)-> 종합사외복지관->정상->오천동</font></p>
<p><font size="2">고락산(335.0m) : 부영9차 아파트->정상</font></p>
<p><font size="2">금오산(323.0m) :향일암/율림치 주차장</font></p>
<p><font size="2">구봉산(388.0m) : 한산사/여서동/신월동 금호아파트/한재->정상</font></p>
<p><font size="2"># 교통, 숙박</font></p>
<p><font size="2">승용차</font></p>
<p><font size="2">서울<->여수 5시간 30분, 순천 IC(35분)</font></p>
<p><font size="2">부산<->여수 3시간</font></p>
<p><font size="2">항공편</font></p>
<p><font size="2">서울<->여수 1시간, 1일 11회</font></p>
<p><font size="2">제주<->여수 40분, 1일 1회</font></p>
<p><font size="2">여수공항 061-683-7998, KAL : 061-683-7502, Asiana
: 061-682-2626</font></p>
<p><font size="2">열차편</font></p>
<p><font size="2">서울<->여수 5~6시간(1일 14회)</font></p>
<p><font size="2">1544-7788</font></p>
<p><font size="2">고속버스편</font></p>
<p><font size="2">서울<->여수 5시간 30분, 1일 17회</font></p>
<p><font size="2">부산<->여수, 3시간, 1일 18회</font></p>
<p><font size="2">광주<->여수, 2시간, 30분 간격</font></p>
<p><font size="2">순천<->여수, 40분, 5분 간격</font></p>
<p><font size="2">관광호텔</font></p>
<p><font size="2">호텔명 : 비치관광호텔, 소재지 : 충무동 346, 객실
: 63, 전화 : 061-663-2011</font></p>
<p><font size="2">호텔명 : 파크관광호텔, 소재지 : 관문동 467, 객실
: 40, 전화 : 061-663-2334</font></p>
<p><font size="2">호텔명 : 세종관광호텔, 소재지 : 공화동 1054-1,
객실 : 31, 전화 : 061-662-6111</font></p>
<p><font size="2">호텔명 : 여수관광호텔, 소재지 : 공화동 766, 객실
: 36, 전화 : 061-662-3131</font></p>
<p><font size="2">호텔명 : 노블레스관광호텔, 소재지 : 학동 77-9,
전화 : 061-691-1996</font></p>
<p><font size="2">모텔, 여관 밀집지역</font></p>
<p><font size="2">학동/봉산동/오림동/수정동</font></p>
<p><font size="2">숙박료(2인 1실) 30,000원 내외</font></p>
<p><font size="2"># 여객선 운항, 주요 관광 안내</font></p>
<p><font size="2">여객선 운항</font></p>
<p><font size="2">여수<->제주 남해고속 카페리, 7시간 소요,
(주) 남해고속 061-665-3399, 1일 1회 운항(일요일 휴항)</font></p>
<p><font size="2">여수<->거문</font></p>
<p><font size="2">페가서스, 1시간 50분 소요, (주) 온바다 061-633-2191,
1일 1~2회</font></p>
<p><font size="2">순풍, 2시간 40분 소요, (주) 청해진해운 061-663-2824,
외나라도, 손죽, 초도경유(1일 1회)</font></p>
<p><font size="2">거문<->백도</font></p>
<p><font size="2">유람선, 3시간 소요, (주) 온바다 061-633-2191,
1일 1~2회</font></p>
<p><font size="2">여수<->연도</font></p>
<p><font size="2">두둥실, 1시간 20분 소요, (주) 청해진해운 061-663-2824,
1일 3회</font></p>
<p><font size="2">여수<->안도 신광페리5, 1시간 30분 소요,
(주)한림해운 061-666-8092, 1일 3회</font></p>
<p><font size="2">여수<->둔병 새마을19, 1시간 50분 소요, (주)
한려해운 061-663-0006, 1일 1회</font></p>
<p><font size="2">여수항 여객선 터미널(</font><a href="http://www.haewoon.co.kr"><font
size="2">http://www.haewoon.co.kr</font></a><font size="2">) 061-663-0117</font></p>
<p><font size="2">제주도 카페리 여객선 터미널 061-665-3398</font></p>
<p><font size="2"># 주요 명소 관광 안내</font></p>
<p><font size="2">여수시 문화관광과 061-690-2225</font></p>
<p><font size="2">오동도 오동도 관리사업소 : 061-690-7301</font></p>
<p><font size="2">진남관 여수시 사적지관리과 : 061-690-7211</font></p>
<p><font size="2">선소 : 여수시 사적지관리과 : 061-690-7211</font></p>
<p><font size="2">돌산 거북선 : 돌산거북선관람소 : 061-644-1411</font></p>
<p><font size="2">향일암 : 향일암 매표소 : 061-644-0309</font></p>
<p><font size="2">손양원 목사 기념관 : 손양원 목사 기념관 : 061-682-9534</font></p>
<p><font size="2">수산종합관 : 전라남도 수산종합관 : 061-644-4136</font></p>
<p> </p>
<p><font size="2">5. 전라남도 수산종합관</font></p>
<p><font size="2">"해양수산 문화의 산 교육장"</font></p>
<p><font size="2">신비한 바다의 세계로 오세요! 흥미진진한 볼거리들이
더욱 풍성해진 수산 종합관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font></p>
<p><font size="2">새롭게 오픈한 3D 영상관</font></p>
<p><font size="2">3D입체영상관에 오시면 스쿠버다이버가 되어 신비롭고
환상적인 바다 속을 직접 여행하는 듯한 체험을 맛볼 것입니다.</font></p>
<p><font size="2">새롭게 오픈한 해양생물 디오라마관</font></p>
<p><font size="2">자세한 설명과 함께 각종 희귀하고 다양한 어류와
어패류들이 전시되어 있는 이 곳은 살아있는 어류 학습관과 같습니다.</font></p>
<p><font size="2">구성</font></p>
<p><font size="2">수족관 전시실, 해양수산 전시실, 바다의 성상 영상관,
수산자원관, 중앙식 디오라마, 수산과학 전시실, 해양과학, 미래의 바다영상관,
화석관, 3D이체영상관, 해양생물 디오라마관, 수산 종묘 배양장</font></p>
<p><font size="2">관람시간</font></p>
<p><font size="2">3-10월(오전 9시~오후 6시까지)</font></p>
<p><font size="2">11-2월(오전 9시~오후 5시까지)</font></p>
<p><font size="2">하절기(7.10~8.20까지) : 오후 7시까지</font></p>
<p><font size="2">월요일, 1월 1일, 설, 추석연휴 휴관</font></p>
<p><font size="2">관람요금</font></p>
<p><font size="2">어른 개인 : 1,500원, 청소년 개인 : 1,000원</font></p>
<p><font size="2">단체(30인이상) 어른 : 1,000원, 개인 : 700원</font></p>
<p><font size="2">무료 : 6세(유치원생) 이하, 65세 이상</font></p>
<p><font size="2">교통편</font></p>
<p><font size="2">시내버스 : 여수역, 여수터미널 앞(101,104,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font></p>
<p><font size="2">승용차 : 돌산대교에서 10분 소요</font></p>
<p><font size="2">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 1271-3번지</font></p>
<p><font size="2">Tel : 061-644-4136</font></p>
<p><font size="2">Fax : 061-644-4137</font></p>
<p><font size="2">E-mail : </font><a href="mailto:CDFEOO@hanmail.net"><font
size="2">CDFEOO@hanmail.net</font></a></td>
</tr>
<tr>
<td width="638"><p align="center"><B>2002.04.27-28 Park-JunKyu. All
rights reserved!</b></td>
</tr>
</table></div>
<p> </p>
<p align="center"><a href="http://members.tripod.co.kr/~sakaman/trip.htm" target="main"><font size="5"><B>(기차여행
목록으로)</b></font></a></p>
<p align="center"><a href="http://members.tripod.co.kr/~sakaman/home.htm" target="_top"><font size="5"><B>(home)</b></font></a></p>
</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