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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상북도 봉화군
백천계곡은 태백산에서 발원한 옥계수가 해발 650m 이상의 높은 고원을 16km에 걸쳐 흐르면서 만들어낸 계곡이다. 백천계곡은 발원 태백산을 비롯하여 연화봉(1,052m), 청옥산(1,276m), 조록바위봉(1,087m) 등의 높은 산에 폭 감싸여 있어 계곡의 물이 맑고 수온이 낮다. ...
자연>자연관광지>계곡최초등록일: 2004.02.13 최근 수정일: 2011.11.30 조회 : 18600
지역 경상북도 봉화군
태백산에서 발원하는 계곡 중 가장 길어 물줄기가 장장 100리나 되는 원시림 계곡으로, 수량이 풍부하고 각종 민물고기도 많이 서식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또, 주변에는 기암괴석과 절벽, 숲 등이 천혜의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계곡물은 거울처럼 맑아 주위의 수...
자연>자연관광지>계곡최초등록일: 2003.09.18 최근 수정일: 2011.11.30 조회 : 1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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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석불은 원래 감실안의 본존불로 조성된 보기드문 신라시대의 거대한 마애불좌상이다. 현재 석불로 군데군데 균열이 있지만 아직도 부처님의 위용이 여전히 남아있는 편인데 거의 원각불에 가깝게 높은 도드락 새김으로 새겼기 때문에 위엄스러움이 더욱 돋보이고 있다. 특징은 불상 주위에 새긴 화불들과 함께 7세기 중엽경의 위엄스럽고 자비로운 불상미를 잘 보여주고 있다. 1947년 부지...
인문(문화/예술/역사)>역사관광지>유적지/사적지최초등록일: 2007.10.30 최근 수정일: 2011.11.25 조회 : 2070
지역 경상북도 봉화군
경북 봉화군 소천면 장군봉(1,135m) 남쪽 오미마을에서 샘물 하나가 땅속에서 솟아 북쪽 방면으로 흘러내리기 시작한다. 영양군과 경계를 이루는 이 물줄기의 이름은 회룡천. 남회룡분교 앞을 지나면서는 옥방천으로 불리다가 36번 국도를 만나는 지점부터는 광비천으로 개명되고 이어 영동선의 승부역과 분천역 중간쯤에 가서는 승부리에서 내려오는 물과 합쳐져 낙동강으로 변신한다. 남회...
자연>자연관광지>계곡최초등록일: 2003.09.17 최근 수정일: 2011.11.02 조회 : 7557
지역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의 3대 청정 탄산약수 중에 하나이다. 옛날 스무나무아래 약수가 있어 이를 마시고 많은 사람이 덕을 보았다 하여 다덕(多德)약수라 불리워지는 이곳은, 탄산과 철분 등이 함유되어 있어 톡 쏘는 맛이 그만이다. 예로부터 피부병과 위장병에 많은 사람들이 효험을 보았다 하고, 지금도 전국에...
자연>자연관광지>약수터최초등록일: 2004.02.13 최근 수정일: 2011.09.09 조회 : 9278
지역 경상북도 봉화군
오전약수탕이 있는 마을은 예전에 쑥밭이란 뜻에 애전(艾田)으로 불리던 곳인데 이 쑥밭이라는 이름의 유래에는 두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이 지역이 물이 합수되는 지역이라 하천이 범람하여 항상 늪지대였기에 그런 뜻으로 수전(水田)이라 하였는데, 다른말로 쑤뱅이라 불리던 것이 쑥밭으로 변경되...
자연>자연관광지>약수터최초등록일: 2003.09.18 최근 수정일: 2011.09.09 조회 : 8288
지역 경상북도 봉화군
두내약수탕 지구는 봉화-물야-오전약수터에서 주실령 고개를 넘어 내려가면 있다. 마을 지형이 말 속같이 생겼다고 하여 두내라고 불리고 있으며, 100여년 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전해오는 두내약수탕은 문수산 자락의 영험한 기운을 머금고 있는 탄산약수로서 피부와 위장병에 효험이 뛰어나 각처에서...
자연>자연관광지>약수터최초등록일: 2005.11.25 최근 수정일: 2011.09.09 조회 : 3179
지역 경상북도 봉화군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문수산 문화재용 목재 생산림 단지에는 80ha의 광활한 산림에 높이 25~30m, 직경 50~60cm의 아름드리 『금강 소나무』 숲이 펼쳐 있으며, 인적 드문 산골짜기는 장수처럼 도열한 나무들에 가려 햇빛조차 비치지 않는 괴괴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금강소나무는 순수 토종나무이고 보통 소나무보다 생장이 3배 이상 느리고 곧게 자라며 줄기 뿐만 아...
자연>자연관광지>수목원최초등록일: 2006.08.22 최근 수정일: 2011.09.01 조회 : 6203
지역 경상북도 봉화군
태백산지에서 발원한 물이 응방산과 옥적봉을 지나면서 봉화산골에서 흘러온 옥수와 합쳐져, 봉화읍 유곡리에 이르면 마침내 시원한 계곡을 풀어 놓는데 이것이 바로 석천계곡이다. 석천계곡은 주변 산세가 나즈막하고 소나무 숲이 울창하며, 골이 깊지 않아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계곡 깊숙히 들어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