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각(14.07.22)-소주, 막걸리, 스쿠알렌<br /><br />우리 공장에 탈질제거설비가 있는데 기본 구조가 폐수에 총질소(단백질이라고 하자ㅎㅡ기본적으로 질소로 된 아미노산 구조이다)를 제거한다<br /><br />이 설비가 우리몸이 분해되는것과 비슷한 공정이 될수 있다는 갠적인 견해<br /><br />질소를 제거하는 원리가 나이트로박터, 나이트로소모나스 박테리아(세균)에 의해 혐기성(공기가 없다는 뜻) 분해되어 암모니아성 질소에서 아질산성 질소로 최종단계인 질산성 질소가 된다<br /><br />뱀발ㅡ홍어를 삵힐때 공기가 없는곳에 두고 발효시키면 단백질이 아미노산이 되고 암모니아성 질소로 변해 부드러워진다. 강알칼리로 pH가 높아 다른균을 사멸시킨다. 그래서 식중독이 없다 ㅎㅎ<br /><br />뱀발ㅡ회를 먹을때 즉살해서 먹는것보다 회를 떠서 숙성시켜 먹는것이 더 달다. 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변성해서 ㅎㅎ<br /><br />질산성 질소가 식물 뿌리가 흡수하기에 가장 좋은 이온성 질소가 된다. 그래서 유기질 비료가 좋은 이유가 흡수하기 좋은단계로 만들어 땅에 시비하니 좋다<br /><br />질산성 질소가 지하수에 들어갈시는 음용 불가이다. 전회 포스팅(블루베이비ㅠ)과 같이 일장일단이 있다<br /><br />질산성 질소에 메탄올(알코올이다)을 영양원으로 주고 호기성 폭기 (공기를 불어넣어준다는 뜻) 산화 시키면 질소가 분해되어 까스로 빠져나간다. 즉 단백질 분해가 되어 훼손된다<br /><br />거기에 박테리아가 좋아하는 온도가 중온성이라보믄 30~40도 쯤 되고<br /><br />다소 억지스럽지만, 유병언 추정? 사체는 체내 혐기성 분위기와 소주(메탄올과 유사한 에탄올), 막걸리(효모가 있다), 스쿠알렌(오메가 3 정도ㅠ)이 체내 있을 경우 탈 질산화를 급격히 초래할수 있다ㅠ<br /><br />다소 성급한 일반화 오류의 결론은 소주, 막걸리, 스쿠알렌을 먹고 잘 경우 치명적으로 위험하다<br /><br />의문스런점은 스쿠알렌이 항 산화작용이 있다는데 그리 효과가 없었나부다. 뭐 다단계가 파는게 뻔하지만...<br /><br />그리고 한가지더 혐기성 분위기하에 질산화는 속도가 더디다. <br /><br />때론 발효(부패와 동일뜻ㅡ혐기성이냐 호기성이냐만 다를뿐)시에 차폐가 되어 고온성이 되어 미생물이 사멸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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