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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회 12월도 정기모임(정기총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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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12월26일(금요일) 저녁 7시 장소 : 만년동 전복만세 유사 : 생략
2008년도 이제 정말 며칠밖에 안남았습니다. 돌이켜 보건데, 새해벽두에 용호 친구의 승진 소식으로 산뜻하게 시작을 하기에 그 어느해보다 좋은일이 많으리라 기대가 되었죠. 동규 친구가 새로운 터전으로 회사를 이전하며 보조를 맞추고, 재춘이 친구가 새롭게 한가족이 되어 또 하나의 보석을 갖게 되고, 수일이 친구가 행복한유치원을 개원하면서 깔끔하게 2008년도를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반면, 인간사 호사다마라고 하나요? 좋은 일에는 흔히 방해되는 일이 많다고 하죠. 기쁜일만 있을줄 알았는데, 참으로 놀라고 걱정이 되는일도 많았어요. 윤택 친구의 교통사고, 자칫하면 큰일날뻔 했죠? 동규 친구의 노모님께서 위독하셨던 순간, 연이은 동규 친구의 입원 및 다리 부상, 민경훈 회장님의 머리수술은 2008년 최대의 충격이였죠? 이러한 일로 인하여 우리의 건강이 많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알게 되었고, 그 무엇보다도 건강을 챙겨야 하 는 의무의 교훈을 새삼 배우는 한해였다 하겠습니다. 또한, 불가항력적인 사회의 환경으로 인하여 모두가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었고, 언제까지 일지 모를 현재진행형에 놓여져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우리 호우회에게는 특히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어찌보면 2008년이 끝나가고 있음이 시원 스럽게 생각도 들지만 국내.외 경제가 해결되지 못하고 2009년 새해를 맞이하여야함이 부담스럽 기도 합니다. 뭐 어떻게 되겠지 하는 나약한 기대만을 가져야 하는것이 답답합니다.
호우회 친구여러분! 우리 호우회도 한해를 마감해야 하네요. 기뻤던 일, 걱정스러웠던 일, 어려운 일 서로서로 이야기하며 위로하고, 격려하고, 축하하며 한해 를 마감해 볼까요? 민경훈 회장님의 참석여부가 염려 되어 익월로 정기총회를 이월 실시 예정이였으나, 회장님께서 참석하신다는 말씀과 정기총회 준비를 지시하시어, 정상적으로 정기총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회장님께서 참석하심이 얼마나 기쁘고, 다행인지 모두 함께 환영의 시간을 가집시다. 더욱 발전하는 호우회를 위하여, 아래와 같이 안건을 준비 하겠습니다. 1. 재무 보고 2. 임원 선출건(감사직 신설건 포함) 3. 회칙 개정건 4. 유사제 존속건 5. 기타 호우회의 발전을 위한 제안건
꼭! 모든분이 참석 하시여 다함께 한해를 마감하였으면 아주 좋겠어요. 총무 이봉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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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넵~~~!
알게씀.
수고 많으셨습니다...저는 아무래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연속 주말 근무라서...새로 온 부장이 휴가를 간데요...ㅠㅠ
네에
우리 봉일 총무님 상기에 있는 모든 일들을 모두 머리 속에 넣코 ㄱㅖ셨나요 대단하신 총무님 내년에도 계속 수고좀 해주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봉1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