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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중학교17회동기회▶
 
 
 
카페 게시글
정기총회 모습(사진) 제26차 이서중17회 부산 민락동 정기총회 모습1
하도(윤춘우) 추천 0 조회 156 14.06.01 13:1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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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03 00:49

    첫댓글 찔래꽃 향기같은 그대들의 마음은 천리길도 멀다하지 않고 달려왔구나.
    맑은 물처럼 의로움으로 흐르고 바다의 물결처럼 추억의 물결을 나누네.
    인생은 쉼없는 항해라 하였던가. 설레이는 가슴으로 우리들의 꿈을 향해.

  • 작성자 14.06.02 19:47

    朋友 (친구)
    혼자서 몇 년간...
    비바람을 겪고, 눈물도 흘렸고, 실수도 저질렀지만,
    그럼에도 변함없이 기억하고 있는 것이 무엇일까.

    진심으로 사랑도 해봤지만,,,이제서야 이해할 수 있어.
    외로울 수도 있고, 그리워할 수도 있겠지만,
    내 마음속 깊은 곳에 결국엔 꿈이 있고, 결국엔
    니가 있다는 걸...

    친구여! 일생을 함께 하자꾸나.
    그 날들이 다시는 올 수 없겠지만,
    그 한 마디 말은 평생동안 남을테고,
    그 때 그 정은 술 한잔에 녹아들겠지.

    친구여! 외롭진 않았어.
    친구란 그 한마디에... 너도 이해할 수 있겠지.
    상처도, 고통도 함께 했잖아.
    그래도 떠나려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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