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5차 영도 태종대 만남에 이어 26차 17동기회 민락동 만남 2년동안 회장님
총무님 그동안 수고가 많았습니다.
우리 찬희 회장님은 자기 본성의 잣대에는 엄격하면서 친구와 주위사람들에게는 자기를 낮춰 겸손과 희생으로
많은 친구들로부터 인기가 넘쳐나는 것은 오늘 어제의 일이 아니고 할말도 아니다.ㅋㅋ 쪼까 아부네..
그리고 우리 총무님은 여러 친구들로부터 삷의 지존으로 존경을 받는 리더.. 자신을 버리고 다수를 얻는
휼률한 리더쉽의 인격자. 2년동안 회장님과 수고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장태순 회원님 남다르게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 그대 베게에 모든이 활홀한 꿈꿀지어다.
위 사진은 오늘 만남의 답례품입니다.
ㅇ워터 보틀은 이영희 총무님? 타올은 ? 둥근것은 장태순 회원님이 제공한 쪽잠잘때 사용하는 베게입니다.
동래시장 화진한복(장태순)클릭
첫댓글 찔래꽃 향기같은 그대들의 마음은 천리길도 멀다하지 않고 달려왔구나.
맑은 물처럼 의로움으로 흐르고 바다의 물결처럼 추억의 물결을 나누네.
인생은 쉼없는 항해라 하였던가. 설레이는 가슴으로 우리들의 꿈을 향해.
朋友 (친구)
혼자서 몇 년간...
비바람을 겪고, 눈물도 흘렸고, 실수도 저질렀지만,
그럼에도 변함없이 기억하고 있는 것이 무엇일까.
진심으로 사랑도 해봤지만,,,이제서야 이해할 수 있어.
외로울 수도 있고, 그리워할 수도 있겠지만,
내 마음속 깊은 곳에 결국엔 꿈이 있고, 결국엔
니가 있다는 걸...
친구여! 일생을 함께 하자꾸나.
그 날들이 다시는 올 수 없겠지만,
그 한 마디 말은 평생동안 남을테고,
그 때 그 정은 술 한잔에 녹아들겠지.
친구여! 외롭진 않았어.
친구란 그 한마디에... 너도 이해할 수 있겠지.
상처도, 고통도 함께 했잖아.
그래도 떠나려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