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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생각나는대로 동기(김종철) 딸 결혼식 참석 후
세노야 추천 0 조회 71 13.01.20 23:4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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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21 09:01

    첫댓글 경사스런 날에 축하하는 마음으로 가야 하는데 이것저것 따지게 되는 게 어쩔 수 없는 현실이네요.
    내 경우는 어디 나가질 못해서 받기만 하고 주지를 못하니 많이 미안할 뿐이네요.
    동창 중에는 이런저런 친구들이 있는데 촉새처럼 잘 끼어드는 친구도 있고 얄밉게 찔러대는 친구도 있고 한결같이 열심히 얼굴을 보이는 친구도 있지요.
    껄끄러운 친구는 이것저것 잴 필요없이 훌훌 털어버리고 멀리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그나저나 세노야님이 모질지를 못해서 이 생각 저 생각 하는 것이니 그것도 세노야님 몫인 듯..
    놓을 건 놓고 그냥 편하게 나이 들어갔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쉽지 않네요...

  • 작성자 13.04.02 18:54

    그렇지요. 껄끄러우면 털면 되는 것. 간단하지요. 근데 그러다 보니 별나 보이는 모양입디다. 실은 제 속마음도 비슷할 거면서 말이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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