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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마약-범죄 사무국"(UNODC)에서 운용하는 "아시아-태평양 암페타민형 각성제 정보센터"(Asia & Pacific Amphetamine-Type Stimulants Information Centre: APAIC) 제공지도(2007년 2월 발행). 암페타민은 "야바"(태국) 혹은 "야마"(캄보디아)라 불리는 알약, 필로폰(=히로뽕), 아이스, 엑스터시 등 마약류의 다수를 차지하는 약물들의 주된 구성성분이다. 특히 확대 메콩유역 협력체(GMS) 국가들로의 확산이 눈에 띈다.
파란색 실선 화살표 : 2003-2007년 사이에 확대된 루트들. 파란색 점선 화살표 : 2006-2007년 사이에 출현한 밀반입 루트들. 분홍색 실선 화살표 : 1998-2007년 사이에 사용된 전통적인 밀반입 루트들.
☞ 관련 게시물 바로가기 : "UN 보고서 : 캄보디아 약물남용(마약사용) 실태 및 현황 (UNODC 2007년)" |
첫댓글 빨강,파란색의 시발점이 그 유명한 마약의 삼각지입니까?
그렇습니다. 근데 최근에는 태국에서 탁신 정부때부터 운반책들을 현장 사살하고 단속을 강화하며서, 메콩강을 타고 새로운 루트로 확대됬네요... 이제 캄보디아를 거쳐 태국으로 들어가는 실정입니다.. 아주 근년에 이르면서 방글라데시와 인도로도 들어가기 시작한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