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튜라 마라톤대회를 완주한 워싱톤한인마라톤클럽 회원들이 메달을 목에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트라 마라톤서 대거 입상
워싱턴한인마라톤 클럽 회원 13명 완주
워싱턴한인마라톤 클럽(대표 도호은) 회원 13명이 지난 7일 버지니아 스털링에서 열린 울트라 마라톤에 참가, 메달을 휩쓸었다. 5명은 50마일 마라톤, 또 다른 8명은 50킬로미터 마라톤에 참가했다. 이 대회는 유명 의류용품사인 더 노스 페이스(The North Face) 주관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1년에 4번 미 전역을 돌며 열린다. 도호은 대표(남·50마일)는 이날 50대 후반에서 1등, 염상원 씨는 50대 초반(남·50마일)에서 2등, 황은경 씨는 50대 초반(여·50마일)에서 2등, 박선일(여 50 킬로미터)씨는 50대 초반에서 2등, 탁병인(남 50킬로미터)씨는 60대에서 2등을 각각 차지했다. 다음은 참가자 명단. 50마일: 전흥균, 도호은, 황은경, 김기남, 염상원 씨. 50킬로: 김 제니퍼, 김병운, 김제인, 이정훈, 변원옥, 박선일, 탁병인, 안상도 씨. < 이창열 기자>
첫댓글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Wkmc 만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