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주니어오케스트라 제4회 정기연주회
상암동 ‘하늘나루교회’에서 열어.
▲ <작년 만리현교회에서 개최되었던 2009 부활절 제2회 음악회 모습>
© 한강타임즈 / 오지연 기자
감리교주니어 오케스트라가
오는 6월6일(일) 오후 5시 서울 상암동 하늘나루교회(담임목사 임경택)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 - 평화(샬롬)콘서트를 연다.
감리교주니어 오케스트라는 서울 좋은샘교회(담임목사 박효식) 음악교실에서
클래식 악기를 배운 여러 교회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모여 창단한 연주 단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았고 여기에서 훈련되어 음대, 예고를 입학하였고
전국 콩쿨에서 1등한 이들까지 배출되고 있다.
이제 시작일 뿐이다.
청소년들에게 놀라운 비젼을 부어주며, 자신감을 갖게 하고 있다.
음악회는 1부 관현악과 함께'위풍당당‘, 2부 '합창과 함께 ’하나님께 영광’
3부 관악과 함께 ‘평화의 기도’등 총 3부로 구성되며
피아노, 색소폰, 튜바 독주와 금관앙상블 연주 등
다양한 클래식 연주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나라를 위하여 싸우다 숨진 장병과
순국선열들의 충성을 기리기 위하여 정한 현충일과
6.25한국전쟁 60주년을 기념하여 평화를 기원하는 공연이기도 하다.
현재 감리교 주니어 오케스트라에서는
오케스트라를 후원해줄 후원자와
오케스트라의 꿈을 가지고 있는 신입 단원을 모집 중이다.
음악에 열정과 관심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 및 후원자들은
다음카페(http://cafe.daum.net/MethodistJuniorMusic)
또는 전화(010-8248-8933 박효식목사)로 문의하면 된다.
공연관람을 위하여 찾아오시는 길은 디지털미디어시티역 2번출구하차
7710, 7730 월드컵파크아파트5단지, 상암중고등학교 앞에서 하차
횡단보도 건너, 상암고등학교 후문, 월드컵파크 6단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