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NY] 기업의 수평적 소통 타이거컴퍼니가 만들어갑니다.
남녀노소 구분 없이 현대인 모두가 사용하는 메신저. 우리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은 메신저는 이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소통 수단이 되었다. 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메신저가 가끔은 귀찮게 느껴질 때도 있다. 당신이 만약 직장인이라면 개인용 메신저를 통해 업무요청을 받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퇴근 후의 업무요청이라니. 일과 삶의 경계가 무너지는 순간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일까? 최근에는 기업 전용 SNS가 각광받는 추세다. 특히 국내에는 소셜웨어 티그리스(TIGRIS)가 대표적인 기업 전용 SNS라 할 수 있다. 기업은 티그리스를 통해 직원들 간의 소통, 부서 간의 소통, 직급 간의 수평적 소통을 끌어내고, 기업 내부의 소통과 협업 더 나아가 창조적인 지식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소셜 기반의 기업용 협업 솔루션이다. 과연 기업내 업무 소통을 위해 티그리스를 개발한 타이거컴퍼니(Tiger Company)는 어떤 문화를 가진 회사일까?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버킷리스트 회사에서는 일만 해야 하는 것일까? 당연히 아니다. 일의 능률을 올리는 다양한 방법 중 하나로 일 외적인 취미생활을 즐기는 방법이 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은 반드시 휴식을 취해야 더욱 일에 몰입할 수 있다. 타이거컴퍼니는 일 외적으로 구성원들의 취미 생활을 장려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문화가 바로 버킷리스트다. 타이거컴퍼니의 구성원은 매년 자신이 달성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명함에 적어두고, 이를 달성할 경우 소정의 선물을 지급한다. 구성원들의 버킷리스트는 정말 다양하다. 몇 가지 예를 들면 ‘튜브 없이 자유형’, ‘판소리 3곡’, ‘클라이밍’. ‘복근 만들기’, ‘운전면허 따기’, ‘음치 탈출’ 등이 있다.
만약 여러분의 일에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면, 타이거컴퍼니처럼 버킷리스트를 만들어서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B3 Friday 타이거컴퍼니는 주 4일제를 표방한다. 뭐, 정말 4일만 출근해서 일하는 것은 아니지만, B3 Friday 문화로 주 4일 근무에 도전하고 있다. 그렇다면 B3 Friday는 무엇이냐?
B3 Friday는 매주 금요일 자신이 맡은 업무 외적인 일을 하는 날이다.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하거나, 새로운 기술을 학습하거나, 야외활동 또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것. 특히 모든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서비스에 대해 이야기하는 ‘아이디어의 날’은 구성원의 다양한 시각으로 서비스를 바라보며,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타이거컴퍼니의 마음이 담겨있다. 타이거컴퍼니의 완성도 높은 서비스, 티그리스는 아이디어의 날 덕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무제한 도서지원 도서비 지원은 많은 회사에서도 시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복지/문화다. 하지만 타이거컴퍼니는 도서지원마저 어딘가 특별하다. 좋은 독서문화를 심어주고자 장르에 상관없이 무제한으로 도서비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구성원들은 비싼 전공 서적부터 취미 생활을 위한 도서까지 다양한 책을 구입하고 있다.
책과의 교감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타이거컴퍼니, 멋지다.
창업을 꿈꾼다면? 개발자는 개발만 하고, 디자이너는 디자인만 한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자신이 맡은 직무보다 창업이라는 더 큰 꿈을 꾸는 구성원도 있을 것이다. 타이거컴퍼니의 김범진 대표는 약 5년간 120여 개의 스타트업을 컨설팅한 유능한 액셀러레이터로 유명하다. 즉, 창업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가감 없이 채용하고 있다. 타이거컴퍼니를 통해 기업 운영의 기본 역량을 쌓고, 추후 창업에 필요한 자금이나 사람, 아이템 등을 지원하고 있다.
단, 타이거컴퍼니의 채용은 동료 면접, 팀장 면접, 대표 면접으로 총 세 단계에 걸쳐 진행한다. 한 명이라도 채용 거부 의사를 밝힐 시 합격이 어렵다는 점이 있다. 하지만 꿈과 비전을 가진, 창업을 꿈꾸는 청년이라면 타이거컴퍼니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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