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늦지 않은 (카페, 포토트립에서 퍼옴)

[오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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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시위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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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요르단 수도 암만의 한국대사관 앞에서 한국 반전평화팀과 민주노총 대표자들이
한국의 이라크전 파병 계획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영국의 반전시위대가 22일 이라크전 참전 강행에 항의하며
토니 블레어 총리의 사진 위에 "살인자"라고 쓴 피켓을 들고
의회 건물 앞을 지나가고 있다.



미군의 공습으로 머리를 다친 이라크 어린이가
22일 바그다드의 한 병원에서 아픔을 호소하며 울고 있다



미군의 공습으로 폐허가 된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한 집터에서
22일 한 이라크인이 사담 후세인 대통령의 사진을 들어보이고 있다



23일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는 ‘여중생 범대위’와
‘전쟁반대 평화실현 공동실천’회원들이 이라크 파병을 반대하며 행진하고 있다



22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이라크 침공 중단을 요구하는 반전 시위대 20여만명이
성조기를 불태우며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22일 뉴욕에서 반전시위를 벌이다 체포된 한 시위 참가자가 경찰에 둘러싸인 채 앉아있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주재 미국 대사관 앞에서
23일 반전시위에 참여한 이슬람교도들이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의 모습을 본 딴 인형을 불태우고 있다.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22일 아이를 안은 한 이라크 남성이
공습으로 파괴된 자신의 집을 보며 울고 있다. 로이터



호주 시드니에서 23일 열린 반전시위에 참가한 사람들이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존 하워드 호주 총리를 꼭둑각시 형처럼
움직이는 모습을 연출해 보이고 있다. 로이터



캐나다 반전시위대가 토론토 시내 중심가에서
22일 미국의 이라크전 작전명 "충격과 공포(Shock and Awe)"를 빗대
"충격과 공포의 희생자"라고 씌어진 관 모형을 들고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이터



23일 호주 시드니에서 벌어진 반전시위에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모양의 종이 인형이
존 하워드 호주 총리의 얼굴 모양을 한 마스크를 쓴 종이 개를 끌고 가고 있다. /로이터



에게해에 접한 터키 서부도시 이즈미르에서 22일
한 소녀가 반전을 상징하는 문양을 얼굴에 그린 채 시위에 동참하고 있다. /로이터



미군의 바그다드 대공습으로 화상을 입은 한 어린이가
22일 병원 응급실 밖에서 어머니 품에 안긴채 고통을 참지 못해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바그다드 / AP연합



미국 로스앤젤레스 외곽 웨스트우드에서 21일 한 반전 시위자가
"전쟁반대"라고 쓰여진 성조기를 거꾸로 들고 서있다. /로이터



한 일본인 여성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 앞에서
이라크 전쟁에 항의하는 침묵 시위를 벌이고 있다/로이터



세계사회포럼 反戰-反세계화 시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에 맞서 세계사회포럼에 참석한 수만명의 반세계화 운동가들이
브라질 남부도시 포르투 알레그레에서 이라크전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



독일에서도 `전쟁 반대`
3월 10일 독일 동부 라이프치히시에서는 1만여명이 모인 가운데 전통적인 `월요시위`가 벌어졌다.



"이라크 전쟁 반대"
지난 1일 칠레의 샌티에고에서 수백명의 시민들이 벌거벗은 채
이라크전쟁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부시는 텅빈 머리?
부시 대통령, 체니 부통령, 럼스펠트 국방부장관을 풍자한 플래카드



9일 낮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반전평화여성행동 소속 여성들이
`이라크 침공과 한국군 파병을 반대하는 여성들의 외침`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석유를 얻기위한 전쟁 반대"
뉴욕 유니온 스퀘어에서 열린 반전 집회



그레나다(서인도 제도 동부의 독립국) 원주민 제임스 윌츠쉬어씨가
이라크전을 부도덕하다고 비난하며 분노하고 있다.



반전을 표현한 쿠바 올드 하바나 공원 조형물 벽면.



영국 의회가 이라크 참전안을 통과시킨데 대해 항의하는 반전시위



미국의 이라크 침공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힌 덴마크 총리가 붉은 페인트를 뒤집어썼다.



이라크의 소녀들



러시아 페테르부르크의 반전 시위



이집트 카이로의 반전시위



이라크 바그다드의 시민들



이라크의 피난민



공습후 바그다드. 공습의 여파로 곳곳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공습후 바그다드 남동쪽 부근에서 연기가 자욱하게 피어오르고 있다.



이탈리아 로마의 미대사관 앞의 반전시위



서울 미대사관 앞에서 한 승려반전시위에 동참하고 있다.



개혁국민정당 김원웅대표와 민주당 김경천, 심재권, 이호웅의원 등이 2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쟁반대와 파병반대를 주장하는 농성에 들어갔다.



로스 엔젤레스 경찰들이 반전 시위를 벌인 대학생들을 연행하고 있다



그리스 아테네 시위대들이 고대 희랍극에서 사용했던 것과 유사한 가면을 착용하고 반전 촛불 시위를 벌이고 있다



워싱턴 도날드 럼즈펠드 믹구 국방장관의 자택앞에서 피묻은 붕대를 동여맨 시위대들이 반전을 외치고 있다



일본 오사카에서도 반전시위가 일어났다. 사진속 세명의 소녀들은 48시간동안 미국 영사관앞에 앉아 전쟁반대를 외치고 있다.



여배우 리사 보넷이 핑크색 우산을 쓰고 반전 물결에 동참했다.



워싱턴 백악관 앞의 반전시위



"내 아들은 해병입니다. 석유를 얻기위한 전쟁에 그 아이를 보내지 마십시오."
군인 가족 찰스 리처드슨씨(보스턴 거주)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아들의 사진이 담긴 포스터를 보이며 반전시위를 하고 있다.



영국경찰에 끌려가는 반전시위대



짓밟힌 여명



공습으로 화염에 휩싸인 바그다드시내



바그다드시내











공습으로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한 이라크 소녀



이슬람 소녀들의 시위 "이슬람 형제를 죽이지 말라"



이라크 포로





달라스에서 벌어진 반전시위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의 스쿠터 반전시위



도쿄의 반전시위



오스트레일리아 캔버러



런던의 옥스퍼드거리



스페인 바르셀로나



프랑스 마르세이유



암스텔담



베를린의 미사일과 기름통을 든 자유의 여신상



영국 반전시위대의 기마경찰앞에서의 시위



아일랜드에서 미국인의 반전시위



이탈리아



그리스 아테네



“부끄러운 줄 아시오, 부시대통령” 독일 베를린시에서는 22일 격렬한 전쟁 반대 시위가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