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민족사학강단의 역사가들이 주장하는 환국, 또는 한국(桓國)을 기점으로 시작합니다.
단군신화에서 나오는 환인(桓因), 또는 한임(桓因)께서 인간을 교화시키고자 세우신 나라입니다.

그리고 환국에서 배달국(倍達國)으로 넘어가는 시점입니다. 배달국 역시 단군신화에 나오는 환웅(桓雄)
또는 한웅(桓雄)께서 널리 인간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시고자 홍익인간을 건국이념으로 세우신 나라입니다.
일반적으로 홍익인간이 단군조선의 건국이념으로 처음 사용되었다고 알고있는데 민족학자들은
배달국때부터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배운 국사교과서에 나오는 고조선의 지도입니다.

이것은 민족학자들이 주장하는 단군조선시대의 세력지도입니다.

이것도..



그리고 고구려의 세력지도입니다.

우리가 배운 국사교과서에 나오는 고구려지도보다 훨씬 크게 나오는데 국사교과서에 나오는 고구려지도는 일제의
반도사관에 의하여 축소된 영토이고 이것이 좀더 사실적인 지도입니다. 그리고 고구려는 700년간이나
존속되어왔기 때문에 시대에 따라 영토가 조금 달라집니다.

태조왕(太祖王)시절의 고구려 영토.


그리고 초기 고려의 영토입니다. 그런데 이상하지 않습니까? 아래 지도를 보면 고려가 몽고에 항복하여
동녕부와 쌍성총관부가 설치된 지도와 꼭 닮아있습니다.

고려를 관리하기 위해 설치한 기관을 왜 고려영토 밖에다 설치한걸까요?
초기 고려의 영토가 왜곡되었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아래와 같은 영토를 하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detail&rev=4&query=%B0%ED%B7%C1%C1%F6%B5%B5&from=image&ac=-1&sort=0&res_fr=0&res_to=0&merge=0&spq=1&start=29&a=pho_l&f=tab&r=29&u=http%3A%2F%2Fblog.naver.com%2Fidzeroth%3FRedirect%3DLog%26logNo%3D30014235818
여기 들어가셔서 참고하시는것도 도움이 될겁니다.

동녕부와 쌍성총관부가 설치된 고려영토.

원元이 쇠퇴하자 동녕부와 쌍성총관부를 공격하여 공민왕이 수복한 고려영토.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detail&rev=4&query=%B0%ED%B7%C1%BF%B5%C5%E4&from=image&ac=1&sort=0&res_fr=0&res_to=0&merge=0&spq=0&start=5&a=pho_l&f=tab&r=5&u=http%3A%2F%2Fblog.naver.com%2Fteenkjk%3FRedirect%3DLog%26logNo%3D150013810283

그리고 조선의 영토입니다.

이것은 조선후기의 조선영토

바티칸 교황청에서 그린 조선전도
그리고 현재 남과 북이 갈려진 지도.

통일이 된다면 위와같이 되겠죠. 어서 그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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