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장에서 펜션까지 걷기는 좀 멀고, 차 타고 가긴 짧은 거리에요
예약 손님을 위한 픽업 서비스를 해주니까 이용하시면 됩니다~~
관리 사무실 안내를 받고 펜션으로 가기위해서 낚시터를 겸하고 있는 선착장으로 갑니다.
바다위에 있는 펜션이니~ 당연히 배로 움직이지욤
파란 하늘아래. 그보다 조금더 파란 바다위에 떠있는 펜션이 참~이색적이죠?
주위를 쭉~둘러보니, 반구 형태의 모양이고~크기는 그닥 커보이지 않던데..
내부는 어떤지 볼까요?
문을 열면 보이는 모습입니다.
바닥은 마루로 되어있고 돔 모양으로 사방에 창이 있어서 채광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장만 봐오면 음식을 해 먹을수 있는 주방이 있습니다.
가스렌지,전자렌지,냉장고,기타 주방 기구들이 다 완비 되어있습니다~
주방 옆으로 4인용 식탁과 티비도 있고, 외부에서 보는것보다 내부는 그닥
좁지 않아요..천장도 높고해서 답답함도 없고..
4인가 족이 충분히 누울수 있는 마루가 있고, 벽걸이 에어컨과 겨울엔 전기장판까지
있습니다...
출입문 바로 옆에 욕실과 화장실이 있어요.
좁긴 했지만 그래도~ 햇볕이 잘들고 깨끗한 편이지요...
< 펜션 사용료 >
* 성수기(5~10월)때 주중(월~목요일)의 경우 1박 기준으로 12만원(4인 가족).
주말(금~일요일)은 14만원...
* 비수기(11~4월)때는 주중 10만원,주말 12만원
10명까지도 숙박이 가능( 1인 추가 1만원)
문의는 외동 어촌계 해상펜션 관리사무소 061-666-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