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스클의 광고를 거부합니다.
광고를 받겠다고 허락한적이 없습니다.
학교소식을 받기위해 아이엠스쿨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이엠스쿨은 나의 허락도 없이 매일 끊임없이 사교육과 영재교육, 과소비를 부축이는 광고를 끊임 없이 보내오고 있습니다. 공교육의 정상화를 외치는 경기교육청과 서정초등학교의 노력과. 우리가 지향하는 미래와 역행하는 공교육기관의 모습에 무기력해지며 혼란스럽습니다. 공교육기관에서 학교운용 시스템의 효율화를 위해 학교와 학부모에게 사용하라고 강요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기업광고에 무작위로 노출되고,광고대상화 되고 있는 사실에 매우 불쾌합니다.
첫댓글 같은 생각이네요. 학교 소식보다는 광고성글이 훨씬 많다보니, 정작 봐야할건 놓치는 경우도 있고, 그러다보니 아예 아이엠스쿨을 열지 않는 경우가 더 많네요.
다른 대안을 찾아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함께 고민해봐야 될것 같아요.
무료를 빌미로 이런 일들이 있었군요 ㅜㅜ
작년 12월 학교평가에서도 부모님들의 의견이 있으셔서 학교에서도 무작위 광고의 문제점을 인식했고 대책 마련을 위해 다른 앱(학교종이)을 시범 사용 중에 있습니다. 기획회의에서 좀 더 논의해서 빠른시일내에 문제가 해결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