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이 있는 내 마음의 극장" <레이닝 스톤즈> 11월 20일 오후 1시
토론이 있는 중랑마을 좋은 영화 열 번째 모임 알립니다.
'어떻게 살 것인가. 영화에게 묻는다'라고 생각하니, '너에게 묻는다'라는 유명한 시가 떠오릅니다.
너에게 묻는다. - 안도현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어떻게 살 것인가? 영화에게 묻는다...
영화는 우리에게 생각하게 하고, 어떻게 살 것인가 가르쳐주며 위안을 줍니다.
이번에 볼 영화 '비처럼 쏟아지는 돌' <레이닝 스톤즈>처럼.
삶이 너무나 괴로울 때 돌이 비처럼 쏟아져 내리는 듯 고통스럽다는 뜻의 표현, 어떤 것일까요?
제목 : <레이닝 스톤즈> (1993년, 영국영화)
감독 : 켄 로치
주연 : 브루스 존스
시간 : 11월 20일 화요일 오후 1시 - 오후 3시 30분
장소 : 중랑구 신내동 542-2, icoop생협 자연드림 신내점 안 강의실. 전화 : 496-8310
(중랑구청 네거리에서 우림시장 가는 길 왼편, 하나로마트와 원광사회복지관 지나서.)
버스 : 2113, 혹은 노선에 따라 2012, 2015, 2230도. '성원아파트 경남 아너스빌' 정류장에서 하차.
중랑문화네트워크, 봉화산커피, 중랑마을협동조합(준), icoop생협이 함께 합니다.
출처: 중랑마을협동조합(준) 원문보기 글쓴이: 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