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 드라마
예수 - 송강석
사탄 - 김두환
군중/제자/병정
안인숙, 윤석영, 박희준, 강동권, 박동환
태권 워십
Let there be praise
전날 밤에 구로 사랑방에
총 6명이 함께 새우잠 자고(잘 곳이 부족해 복도에서까지^^)
새벽에 이동을 시작해
물어 물어서
8시경에 도착했다.
도착하자 마자 주적주적 비가 내렸다.
오늘은 일명 어리버리 시범단?
정멤버들의 잇달은 부상(김성구, 박상현, 이희용 간사)으로
급히 대체된 멤버들은...그동안 시범활동을 쉬고 있던 상태라
댄스와 드라마 등 여러부문에서
다시금 점검이 필요했지만...
열심히 해냈다.
이렇게 도울 동역자가 있음은 참으로 귀하다^^
쉽지 않은 집회였지만
감사했음....^^
그래도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신다.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
예수그리스도를 한 목소리로 외치는
어린 심령을 거울삼아
나를 돌아본다.
끝나고 사인을 부탁하는 아이들
얼마나 귀엽던지^^
예수님 역할의 멤버 3명이 모두 다쳐서...
급조로 투입된 송강석 간사님
이제 것 예수님 역할 중
용해간사님 다음으로 무거웠다
70KG을 웃도는
그래도 생각만큼 무겁지는 않았다.
문제는 우리 송강석 간사님은
왜 예수님 역할을 안하려고 하는지 깨달았다고
(진짜로 침뱉고 발로 차고-겨루기때 맞는 정도의 충격의 강도-메치고)
하는데...
역시 예수님 역할은
아무나 못 하는 것인가?^^
첫댓글 제일 많이 뱉으신게 아니구요 간사님만 뱉으셨어요^^
그러니까요... 다신 않할꺼에요... 간사님이 하세요..TT
ㅎㅎ